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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태풍 10호‘하이선’대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에 상륙할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9월 6일 일요일 12시부터 9월 7일 월요일까지 탐방로와 야영장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3 개소 탐방로의 통행이 전면통제되고 거제 학동 자동차 야영장 1 개소가 폐쇄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탐방시설과장 박소영)은 “마이삭 이후 바로 이어지는 태풍 소식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니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당부했다. 개방일시는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 주요 탐방로 및 야영장의 시설물안전점검을 마친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4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철새들아! 마음놓고 쉬어가렴!
       사람들이 장거리 운전중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것처럼 먼바다를 건너는 철새들도 여행의 중간에 지친 날개를 쉬어가는 곳이 있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떠있는 갈매기섬 홍도가 그러한 곳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윤용환)는 국내 최대 괭이갈매기 번식지로 유명한 경남 통영 소재 홍도에 자체 조사를 거쳐 철새들의 휴게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통영 홍도는 과거 150종 이상의 다양한 철새들이 쉬어갔지만, 2002년 즈음 등대 정상부의 환경변화로 인해 중간기착지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2002년 무인등대 전환과 관리숙소 철거로 인해 괭이갈매기의 번식 밀도가 높아졌고, 상대적으로 철새들의 기착 공간이 협소해졌다. 실제 철새들은 홍도에서 휴식하지 못한채 통과하거나 갈매기들에 쪼여 사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는 철새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횃대와 관목림, 대나무 덤불 등을 만들어 새들이 괭이갈매기에 방해받지 않고 편히 쉴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물웅덩이를 설치하여 철새들이 여행 중 얻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 사업시행 전 봄철에는 중간기착비율이 6%에 불과한 반면, 가을철에는 대부분 철새들이 기착하였으며, 이들 중 횃대와 관목림을 이용한 철새들 비율은 64%였다. 또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를 비롯한 다양한 새들이 물웅덩이를 이용하는 장면이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박차철 과장은 “횃대와 물웅덩이 이용률 및 중간기착 비율 변화 모니터링을 통해 철새 이동생태 및 서식지 관리를 위한 자료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11
  • 국립공원관리공단,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22일 여름 성수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소매물도 등 물놀이 위험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여름성수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관리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재난위험지구 안전사고예방 관리 실태를 재점검 했다. 이사장은 직원들의 현장관리 철저와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여름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24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ㆍ여행사ㆍ여객선사 합동『바다백리길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소장 윤용환)는 지난 6월 20일     바다백리길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거위의 꿈), 여객선사(한솔해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음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바다백리길 이용 활성화”라는 정부 3.0 핵심사업 목표를 달성하고 세부적으로는 관련 여행상품을 여행사와  공동 개발하고 여객선 통합이용권을 만들어 선박티켓 한 장 발권으로 비진도, 소매물도, 매물도를 이용할 수 있는 "One-Pass"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또한 지역주민을 바다백리길 현지가이드로 고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함과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여 정부 3.0 핵심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를 적극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본 협약이 세 기관의 업무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국민들에게 『착한 여행상품』을 제공케하여 바다백리길 이용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30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태풍 피해, 국립공원과 함께 극복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관통하면서 해양쓰레기 천지가 된 통영 만지도 국립공원 명품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서 총 1.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만지도는 지난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관통하면서 마을 안길까지 해양쓰레기가 쏟아져 들어왔으나 주민들이 대부분 고령이라 쓰레기 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다가오는 10호 태풍 ‘하이선’의 소식에 애를 태우고 있었다. 이날은 인근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직원들도 합심해서 주민들과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으면 태풍에 밀려온 나무와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 1.6톤을 수거했다. 송지훈 마을 이장은 “국립공원 사무소 직원들이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곳에 와주었다”며 “태풍피해로 힘들었던 마음과 몸이 힘을 합쳐 복구하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지역사회협력 담당인 김효정 주임은 “태풍피해로 시름이 깊으실 텐데 우리를 밝은 웃음으로 맞아 주신 주민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하루였다”며 “또 태풍이 오고 있어 힘들어할 주민들에게 필요할 때 힘이 되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4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태풍 10호‘하이선’대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에 상륙할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9월 6일 일요일 12시부터 9월 7일 월요일까지 탐방로와 야영장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3 개소 탐방로의 통행이 전면통제되고 거제 학동 자동차 야영장 1 개소가 폐쇄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탐방시설과장 박소영)은 “마이삭 이후 바로 이어지는 태풍 소식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니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당부했다. 개방일시는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 주요 탐방로 및 야영장의 시설물안전점검을 마친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4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 “천연기념물도 피할 수 없는 충돌”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산양 일원에서 천연기념물 제204호 팔색조가 충돌로 인해 생을 다했다. 하루 2만 마리정도의 새들이 유리창 충돌로 인해 희생되고 예전에 사용되었던 버드세이버(맹금류 스티커)는 새들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어 국립공원에서는 5x10 규칙을 이용하여(새들이 비행을 시도하지 않는 높이 5cm, 폭 10cm의 틈)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 저감을 위해 국립공원내에 설치된 버드세이버를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 해양자원과장은 “매년 800만마리 정도의 야생조류들이 유리창에 의해 희생된다. 버드세이버를 교체하는 작은 행동이 새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이 모이고 모이면 희생되는 조류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 믿는다.”고 뜻을 전했다. 산림, 산림청,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팔색조, 버드세이버, 맹금류, 스티커, 야생조류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3
  • “한려해상국립공원 수상재난안전관리반 채용”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2020. 7. 15. ~ 8. 16.)에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원을 위해 거제 학동 몽돌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망치, 여차, 함목, 통영 비진도 해수욕장까지 총 5개 해수욕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수상인명구조 관련 자격취득자와 안전관리가능자를 선발하고, 인명구조 활동에 필수요소인 심폐소생술, AED 사용요령 등 기초교육 훈련을 시행한 후 현장에 배치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가능하며, 지원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려해상동부사무소(전화: 055-640-2441)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3
  • 한려해상국립공원,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코로나19로 국민들 모두가 힘든 요즘,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3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서호전통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 및 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의 얼굴 체형에 맞춰 손수 뜨개질한 친환경 수제마스크 제작하여, 경포마을, 따신몰마을, 역졸마을, 비산마을 등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코로나 극복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봉사자 대표 조복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자와 국립공원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아름다운 결과물이 탄생하여 참으로 기쁜 마음이다. 국립공원 주민들께서 마스크를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국립공원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29
  • 국립공원에 도착한 택배 한개
      코로나로 인해 전국이 힘든 지금,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택배 한 개가 도착했다. 2017년, 경기도에 사는 학생이 가족과 함께 거제로 놀러왔다가 이름 모를 해변에서 몽돌 2개를 기념으로 가져갔다. 3년이 지난 2020년 4월, 몽돌이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국립공원 직원과 통화 후에 몽돌을 다시 돌려보냈다.  국립공원 직원들은 택배에 동봉된 편지를 읽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준 학생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몽돌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16
  • 한려국립공원 내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 현장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은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의 고로쇠 수액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적법하게 허가받은 지역주민에게만 수액 채취를 허용하고 있다.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허가지역 및 채취방법 준수, 자연훼손 발생, 주변 청결유지 등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진행되는 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양수민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의 적법한 고로쇠 수액 채취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13
  • 한려해상국립공원 「납 없는 국립공원」 선언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납 없는 국립공원! Lead Free Hallyeo!」사업을 추진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거제 일원의 납 쓰레기를 수거한 후 납 청정 도서 검증을 통해 납 없는 국립공원으로 선언했다고 밝혔다. 사무소는 2016년부터 낚시 후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납추와 낚싯대 고정용 납의 환경 및 건강 위험성을 인지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도서, 해안지역의 납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거제지구 83개 도서 중 납이 없는 9개 도서를 제외한 74개 도서 및 21개 해안에서 납 수거작업을 완료하여 올해까지의 납 수거량이 총 2.4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 납 쓰레기 수거 사업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자 해양쓰레기 전문 기관인 (사)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으로부터 납 청정 도서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올해 폐납 청정 목표 도서 33개소 중 약 82%의 도서에 대해서 납 청정 도서로 인증을 받았다. 납 청정 도서 검증을 통해 납이 발견된 도서에 대해서 추가로 납 쓰레기 수거를 완료하였고, 연내 납 청정 도서 검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납 청정 도서로 유지하기 위해 납 없는 국립공원 캠페인 등의 홍보 및 낚시활동 시 납 사용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수민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납 없는 국립공원 선언을 통해 당초 내년을 목표로 한 사업이 올해 조기에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호와 지속적인 납 청정 지역 관리 개선을 위해 낚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1-29
  • 거제시,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추진기획단 방문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추진기획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내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주민의견 및 우리 시 주요 공공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거제시 산림녹지과장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인 일운, 동부, 남부, 둔덕면 지역구 의원인 노재하, 이인태, 김동수 시의원과 상설협의체의 참여를 원한 박형국, 김두호 시의원 등 8명이 참여해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추진기획단에 그 동안 취합된 여러 주민들의 의견를 모아 별도의 건의서를 제출하고, 동부면 학동마을 동백숲의 공원구역 해제, 전답 등 농경지의 공원구역 해제,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바다경관 조망을 위한 숲가꾸기사업, 공원구역 내 사업시행 시 규제완화 등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과 관련해 거제시의 대응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주민들이 다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유재산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국립공원계획 변경에 따라 환경부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환경부를 직접 방문해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오랜 불만과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08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겨울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는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각종 소각행위와 탐방객의 흡연, 취사, 인화물질 반입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며, 국립공원 내에서는 쓰레기․농산폐기물 등의 소각행위와 흡연․취사행위 및 인화물질 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09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 드론으로 수중,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수상드론을 활용하여 국립공원 최초 수중드론 모니터링을 시범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해양쓰레기 또는 해양자원 현황 파악에 잠수모니터링에 의존하였으나 잠수부의 안전 문제, 넓은 지역 모니터링 불가와 같은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단은 국립공원 최초로 수중드론을 활용한 시범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시범운영 결과 수중드론의 경우 갯녹음(백화현상), 항·포구 복원 사업과 연계하여 갯녹음 발생 지역에 실시한 갯닦기 작업 후 생태 복원 경과 및 폐납 현황 파악 등 공원구역 내 항·포구 해중쓰레기의 분포도 및 양을 파악하는데 활용효과가 높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재성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의 해양 자원을 ICT장비(드론)를 활용하여 국립공원 생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2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생태나누리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16일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는 공적자금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국립공원의 생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매년 35만명 이상이 찾는 통영의 일몰명소 달아공원 전망대에서 동백나무와 바다백리길 해설을 듣고, 바다백리길 4구간인 연대도에서 출렁다리 체험 및 에코체험센터를 방문하며 한려해상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앞서 10월 2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로 떠나는 자연여행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등 총 80여명이 생태복지 혜택을 받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내년에도 생태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노인·취약계층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다양한 생태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2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6일부터 다채로운 가을주간 행사 진행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국립공원 가을주간’을 맞아 6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30일간 다채로운 가을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시회로 시작하여, 바닷가에 버려진 마모된 유리 조각과 단풍잎 등을 활용해서 직접 목걸이와 손수건을 제작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35만 명 이상이 찾는 일몰 명소인 달아공원에서는 바다백리길 경관해설과 더불어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교육 프로그램「달아공원 쓰레기, 약이 된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는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영화를 상영하고, 탐방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학동자동차야영장 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가능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과 지역주민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가을 정취를 충분히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참여로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11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 예방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의 사전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지난 21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립공원의 ‘건강나누리 캠프’는 전문 의료기관, 지역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환경성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자연놀이, 친환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통영시보건소와 연계하여 소망유치원 원아와 부모 등 60명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 숙성기간에 따른 간장 맛 알아보기, 메주 만들기, 친환경 나무목걸이 제작 등의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국립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자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27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15일 통영시 도천지역아동센터와 디딤돌지역아동센터 초등생 등 38명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는 공적자금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국립공원의 생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국립공원 종복원기술원에 방문하여 생태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직접 반달가슴곰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웠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19
  •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에게 욕설·폭행한 낚시객 「징역형」선고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해 9월 국립공원내에서 낚시 중 취사를 하다 적발되고도 단속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된 낚시객 C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순찰 중이던 국립공원 단속반에 취사·야영 및 쓰레기 투기 혐의로 적발되어 단속이 시작되자 술에 취해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고 단속 직원에게 욕설과 협박, 폭력을 휘둘러 2명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이 사건을 공권력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로 판단,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의 재판부(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는 지난 7월말 1심 판결문에서 ‘공무집행 중인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특별사법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상해에 이르게 한 것으로 그 죄질이 무겁다’며 피고인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내 취사․야영 단속을 강화하면서 단속직원에 대한 위협과 폭언 사례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립공원내에서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신변보호와 공권력 확립을 위해 더욱 엄격한 법집행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04
  • 한려해상국립공원 낚시용 폐납[납, 봉돌] 수거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통영·거제지역 30개 도서를 폐납청정도서로 지정하고자 작년에 이어 낚시용 폐납(납, 봉돌) 제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낚시행위로 발생되는 폐납[납, 봉돌]은 어류 등에 납중독을 일으켜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킨다는 이유에서 2012년부터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따라 용출허용기준(90mg/kg)이 지정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버려진 폐납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천연기념물(201호) 고니가 낚시터 바닥에서 먹이를 찾다가 납추를 먹어 납중독으로 죽는 일이 발생하였다. 또한, 납을 섭취한 어류를 사람이 섭취하게 된다면 체내에 축적해 신경장애 또는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는 2017년부터 폐납을 수거하기 시작하였으며, 작년에는 특정도서 및 특별보호구역 15개 도서에서 폐납 260kg을 수거하였다. 올해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내 폐납청정도서 30개소를 목표로 폐납을 11월까지 수거할 예정이며, 수거한 폐납으로는 예술작품을 만들어 폐납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이재성 해양자원과장은 “매년 100만명이 넘는 낚시객들이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방문한다. 낚시객들이 낚시용 납추 대신 친환경 대체재를 사용하여 건강한 해양생태계 만드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낚시객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13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본격적인 장마와 여름철 물놀이를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홍보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난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행사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등 거제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야영장, 해수욕장 내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특히 음주수영 금지, 입수 전 준비운동, 장시간 수영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등 해수욕장 내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탐방객의 물놀이 안전예방을 위해 이번행사를 실시하며,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탐방객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08
  • ‘몽돌을 가져가서 죄송합니다’국립공원에 도착한 편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7월 10일 몽돌 2개와 함께 삐뚤삐뚤 쓰여진 편지가 담긴 마음이 따뜻해지는 우편물을 받고 이를 언론에 공개했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 아이린(여, 13세)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 외할머니 댁에 다니러 왔다 한려해상국립공원구역인 학동 몽돌해변의 옥빛몽돌을 신기해하며 문질러보고 하더니 기념품으로 2개를 가져갔고 이를 알게 된 어머니에게서 이 아름다운 돌이 만들어지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듣고 몽돌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놔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 학동 몽돌해변은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위치한 *자갈해빈(beach)으로 폭 30~50m, 길이 2㎞의 우리나라 최대 자갈해빈 중 한 곳이다. 파도에 의해 자갈이 굴러가는 소리는 환경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정해져 있으며, 흑진주 같은 몽돌로 형성된 이색적인 경관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관이 잘 보호되고 있어 매년 백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지역이다.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학동 몽돌은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해마다 줄고 있어 마을주민들과 공단이 보존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이 어린이의 간절한 마음이 공원관리자들에게 몽돌자원의 소중함과 보호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몽돌 돌려주기 캠페인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몽돌 보호의 결의를 다졌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27

임업정보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 17일 통영 안정사에서 통영소방서와 합동으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가을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립공원 내 탐방객 추락사고를 가정하여 암벽 레펠 등 구조훈련을 진행하였고, 산악지역 계곡 고립 시 요구조자를 구조법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두 기관은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훈련하였으며, 고립시 수평구조(티롤리안브릿지), 로프등반·하강, 요구조자 들것 고정 등 산악구조 기술교류 등을 진행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은 “산악구조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결속력을 다지고,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협조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국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9-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태풍 피해, 국립공원과 함께 극복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관통하면서 해양쓰레기 천지가 된 통영 만지도 국립공원 명품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서 총 1.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만지도는 지난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관통하면서 마을 안길까지 해양쓰레기가 쏟아져 들어왔으나 주민들이 대부분 고령이라 쓰레기 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다가오는 10호 태풍 ‘하이선’의 소식에 애를 태우고 있었다. 이날은 인근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직원들도 합심해서 주민들과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으면 태풍에 밀려온 나무와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 1.6톤을 수거했다. 송지훈 마을 이장은 “국립공원 사무소 직원들이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곳에 와주었다”며 “태풍피해로 힘들었던 마음과 몸이 힘을 합쳐 복구하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지역사회협력 담당인 김효정 주임은 “태풍피해로 시름이 깊으실 텐데 우리를 밝은 웃음으로 맞아 주신 주민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하루였다”며 “또 태풍이 오고 있어 힘들어할 주민들에게 필요할 때 힘이 되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4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태풍 10호‘하이선’대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에 상륙할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9월 6일 일요일 12시부터 9월 7일 월요일까지 탐방로와 야영장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3 개소 탐방로의 통행이 전면통제되고 거제 학동 자동차 야영장 1 개소가 폐쇄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탐방시설과장 박소영)은 “마이삭 이후 바로 이어지는 태풍 소식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니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당부했다. 개방일시는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 주요 탐방로 및 야영장의 시설물안전점검을 마친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4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 “천연기념물도 피할 수 없는 충돌”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산양 일원에서 천연기념물 제204호 팔색조가 충돌로 인해 생을 다했다. 하루 2만 마리정도의 새들이 유리창 충돌로 인해 희생되고 예전에 사용되었던 버드세이버(맹금류 스티커)는 새들에게 아무런 효과가 없어 국립공원에서는 5x10 규칙을 이용하여(새들이 비행을 시도하지 않는 높이 5cm, 폭 10cm의 틈)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 저감을 위해 국립공원내에 설치된 버드세이버를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 해양자원과장은 “매년 800만마리 정도의 야생조류들이 유리창에 의해 희생된다. 버드세이버를 교체하는 작은 행동이 새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이 모이고 모이면 희생되는 조류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 믿는다.”고 뜻을 전했다. 산림, 산림청, 산림환경신문, 산림신문,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팔색조, 버드세이버, 맹금류, 스티커, 야생조류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3
  • “한려해상국립공원 수상재난안전관리반 채용”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2020. 7. 15. ~ 8. 16.)에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재난안전관리반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원을 위해 거제 학동 몽돌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망치, 여차, 함목, 통영 비진도 해수욕장까지 총 5개 해수욕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수상인명구조 관련 자격취득자와 안전관리가능자를 선발하고, 인명구조 활동에 필수요소인 심폐소생술, AED 사용요령 등 기초교육 훈련을 시행한 후 현장에 배치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가능하며, 지원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려해상동부사무소(전화: 055-640-2441)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3
  • 한려해상국립공원,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코로나19로 국민들 모두가 힘든 요즘,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3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서호전통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 및 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의 얼굴 체형에 맞춰 손수 뜨개질한 친환경 수제마스크 제작하여, 경포마을, 따신몰마을, 역졸마을, 비산마을 등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코로나 극복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봉사자 대표 조복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자와 국립공원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아름다운 결과물이 탄생하여 참으로 기쁜 마음이다. 국립공원 주민들께서 마스크를 잘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국립공원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29
  • 국립공원에 도착한 택배 한개
      코로나로 인해 전국이 힘든 지금,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택배 한 개가 도착했다. 2017년, 경기도에 사는 학생이 가족과 함께 거제로 놀러왔다가 이름 모를 해변에서 몽돌 2개를 기념으로 가져갔다. 3년이 지난 2020년 4월, 몽돌이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국립공원 직원과 통화 후에 몽돌을 다시 돌려보냈다.  국립공원 직원들은 택배에 동봉된 편지를 읽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준 학생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몽돌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16
  • 한려국립공원 내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 현장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은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의 고로쇠 수액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적법하게 허가받은 지역주민에게만 수액 채취를 허용하고 있다.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허가지역 및 채취방법 준수, 자연훼손 발생, 주변 청결유지 등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진행되는 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양수민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의 적법한 고로쇠 수액 채취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13
  • 한려해상국립공원 「납 없는 국립공원」 선언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납 없는 국립공원! Lead Free Hallyeo!」사업을 추진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거제 일원의 납 쓰레기를 수거한 후 납 청정 도서 검증을 통해 납 없는 국립공원으로 선언했다고 밝혔다. 사무소는 2016년부터 낚시 후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납추와 낚싯대 고정용 납의 환경 및 건강 위험성을 인지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도서, 해안지역의 납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거제지구 83개 도서 중 납이 없는 9개 도서를 제외한 74개 도서 및 21개 해안에서 납 수거작업을 완료하여 올해까지의 납 수거량이 총 2.4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 납 쓰레기 수거 사업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자 해양쓰레기 전문 기관인 (사)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으로부터 납 청정 도서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올해 폐납 청정 목표 도서 33개소 중 약 82%의 도서에 대해서 납 청정 도서로 인증을 받았다. 납 청정 도서 검증을 통해 납이 발견된 도서에 대해서 추가로 납 쓰레기 수거를 완료하였고, 연내 납 청정 도서 검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납 청정 도서로 유지하기 위해 납 없는 국립공원 캠페인 등의 홍보 및 낚시활동 시 납 사용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수민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납 없는 국립공원 선언을 통해 당초 내년을 목표로 한 사업이 올해 조기에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호와 지속적인 납 청정 지역 관리 개선을 위해 낚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1-29
  • 거제시,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추진기획단 방문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대전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추진기획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내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주민의견 및 우리 시 주요 공공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거제시 산림녹지과장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인 일운, 동부, 남부, 둔덕면 지역구 의원인 노재하, 이인태, 김동수 시의원과 상설협의체의 참여를 원한 박형국, 김두호 시의원 등 8명이 참여해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추진기획단에 그 동안 취합된 여러 주민들의 의견를 모아 별도의 건의서를 제출하고, 동부면 학동마을 동백숲의 공원구역 해제, 전답 등 농경지의 공원구역 해제,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바다경관 조망을 위한 숲가꾸기사업, 공원구역 내 사업시행 시 규제완화 등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과 관련해 거제시의 대응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주민들이 다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유재산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국립공원계획 변경에 따라 환경부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환경부를 직접 방문해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오랜 불만과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08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겨울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는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각종 소각행위와 탐방객의 흡연, 취사, 인화물질 반입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며, 국립공원 내에서는 쓰레기․농산폐기물 등의 소각행위와 흡연․취사행위 및 인화물질 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09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 드론으로 수중,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수상드론을 활용하여 국립공원 최초 수중드론 모니터링을 시범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해양쓰레기 또는 해양자원 현황 파악에 잠수모니터링에 의존하였으나 잠수부의 안전 문제, 넓은 지역 모니터링 불가와 같은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단은 국립공원 최초로 수중드론을 활용한 시범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시범운영 결과 수중드론의 경우 갯녹음(백화현상), 항·포구 복원 사업과 연계하여 갯녹음 발생 지역에 실시한 갯닦기 작업 후 생태 복원 경과 및 폐납 현황 파악 등 공원구역 내 항·포구 해중쓰레기의 분포도 및 양을 파악하는데 활용효과가 높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재성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의 해양 자원을 ICT장비(드론)를 활용하여 국립공원 생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2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생태나누리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16일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는 공적자금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국립공원의 생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매년 35만명 이상이 찾는 통영의 일몰명소 달아공원 전망대에서 동백나무와 바다백리길 해설을 듣고, 바다백리길 4구간인 연대도에서 출렁다리 체험 및 에코체험센터를 방문하며 한려해상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앞서 10월 2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로 떠나는 자연여행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등 총 80여명이 생태복지 혜택을 받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내년에도 생태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노인·취약계층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다양한 생태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2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6일부터 다채로운 가을주간 행사 진행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국립공원 가을주간’을 맞아 6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30일간 다채로운 가을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시회로 시작하여, 바닷가에 버려진 마모된 유리 조각과 단풍잎 등을 활용해서 직접 목걸이와 손수건을 제작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35만 명 이상이 찾는 일몰 명소인 달아공원에서는 바다백리길 경관해설과 더불어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교육 프로그램「달아공원 쓰레기, 약이 된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는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영화를 상영하고, 탐방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학동자동차야영장 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가능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과 지역주민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가을 정취를 충분히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참여로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11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 예방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의 사전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지난 21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립공원의 ‘건강나누리 캠프’는 전문 의료기관, 지역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환경성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자연놀이, 친환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통영시보건소와 연계하여 소망유치원 원아와 부모 등 60명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 숙성기간에 따른 간장 맛 알아보기, 메주 만들기, 친환경 나무목걸이 제작 등의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국립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자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27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15일 통영시 도천지역아동센터와 디딤돌지역아동센터 초등생 등 38명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는 공적자금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국립공원의 생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국립공원 종복원기술원에 방문하여 생태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직접 반달가슴곰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웠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19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 17일 통영 안정사에서 통영소방서와 합동으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가을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립공원 내 탐방객 추락사고를 가정하여 암벽 레펠 등 구조훈련을 진행하였고, 산악지역 계곡 고립 시 요구조자를 구조법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두 기관은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훈련하였으며, 고립시 수평구조(티롤리안브릿지), 로프등반·하강, 요구조자 들것 고정 등 산악구조 기술교류 등을 진행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은 “산악구조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결속력을 다지고,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협조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국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9-19
  •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에게 욕설·폭행한 낚시객 「징역형」선고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해 9월 국립공원내에서 낚시 중 취사를 하다 적발되고도 단속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된 낚시객 C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순찰 중이던 국립공원 단속반에 취사·야영 및 쓰레기 투기 혐의로 적발되어 단속이 시작되자 술에 취해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고 단속 직원에게 욕설과 협박, 폭력을 휘둘러 2명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이 사건을 공권력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로 판단,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의 재판부(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는 지난 7월말 1심 판결문에서 ‘공무집행 중인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특별사법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상해에 이르게 한 것으로 그 죄질이 무겁다’며 피고인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내 취사․야영 단속을 강화하면서 단속직원에 대한 위협과 폭언 사례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립공원내에서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신변보호와 공권력 확립을 위해 더욱 엄격한 법집행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04
  • 한려해상국립공원 낚시용 폐납[납, 봉돌] 수거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통영·거제지역 30개 도서를 폐납청정도서로 지정하고자 작년에 이어 낚시용 폐납(납, 봉돌) 제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낚시행위로 발생되는 폐납[납, 봉돌]은 어류 등에 납중독을 일으켜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킨다는 이유에서 2012년부터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따라 용출허용기준(90mg/kg)이 지정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버려진 폐납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천연기념물(201호) 고니가 낚시터 바닥에서 먹이를 찾다가 납추를 먹어 납중독으로 죽는 일이 발생하였다. 또한, 납을 섭취한 어류를 사람이 섭취하게 된다면 체내에 축적해 신경장애 또는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는 2017년부터 폐납을 수거하기 시작하였으며, 작년에는 특정도서 및 특별보호구역 15개 도서에서 폐납 260kg을 수거하였다. 올해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내 폐납청정도서 30개소를 목표로 폐납을 11월까지 수거할 예정이며, 수거한 폐납으로는 예술작품을 만들어 폐납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이재성 해양자원과장은 “매년 100만명이 넘는 낚시객들이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방문한다. 낚시객들이 낚시용 납추 대신 친환경 대체재를 사용하여 건강한 해양생태계 만드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낚시객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13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본격적인 장마와 여름철 물놀이를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심폐소생술 홍보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난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행사는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등 거제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야영장, 해수욕장 내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특히 음주수영 금지, 입수 전 준비운동, 장시간 수영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등 해수욕장 내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탐방객의 물놀이 안전예방을 위해 이번행사를 실시하며,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탐방객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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