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스타일 박람회장에서 한옥인재양성 성과 나왔다.
    2009 한국스타일박람회는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6개 분야인 한글, 한식, 한복, 한지, 한옥, 한국음악에서 152개 대표기업들이 참여하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비즈니스를 통해 한국스타일의 세계화에 도전한다. 한옥테마관 역시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기존의 공동주택에 벗어나 한옥의 공간요소와 디자인을 접목하여 아파트에서도 한옥의 멋스러움과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대한주택공사에서 기획하였다. 한옥건축업체로는 한옥의 현대화에 앞장서 한옥호텔 라궁을 지은 이연한옥과 한옥산업화협의회 소속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전통한옥을 귀농자들에게 보급하여 호평을 받는 화천군의 모담한옥이 있다. 또한 생활한옥의 보급에 선두에 선 전라남도 영암군의 한옥인재육성프로젝트가 눈길을 끌었다. 전통기술과 현대건축기술이 접목된 생활한옥의 건축을 실현한 영암한옥학교 교육생들의 작품이 선보였기 때문이다.  한옥건축인재양성프로젝트는 2007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시행하는 천년한옥의 근간을 세우는 사업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3년간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행된 지역인재육성사업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하였다. 관람객들은 전시된 한옥을 보고 대목장의 지휘아래 유수업체에서 시공한 작품으로 생각하고 같은 수준의 한옥을 지으려면 공사비가 만만치 않겠다고 생각하였다가  영암한옥학교 교육생들의 작품이라고 하자 공사비가 저렴할 것이라는 부분에 관심을 많이 나타냈다. 이런 성과는 그동안 10여년에 걸친 한옥연구소(주)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영암한옥학교의 철저한 실무위주 실습지도로 이룬 것이라고 한다. 한옥산업화를 이끌어 갈 한옥기술자들이 탄생한것이다. 이들은 3개월의 집중적인 교육으로 한스타일 박람회장에 전시되어 호평받는 한옥을 세운것이다.
    • 뉴스광장
    2009-07-24

목재이용 검색결과

  • 전주 한옥마을 용적률 등 제한으로 상업화 막는다.
    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의 지나친 상업화를 막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한옥마을에 한옥을 건축할 때 층수를 1층 이하로 규제하고, 용적률을 제한하는 한편 건축물의 지하층도 금지된다. 또 건물 건축 때 담이나 대문 설치를 의무화하고 개방화장실 운영도 권장했다. 이번 조치는 한옥마을에 대형 상업시설이 마구잡이로 들어서면서 ‘사람이 실제 거주하는 국내 유일의 한옥마을’이라는 장점이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취해졌다. 한옥마을이 2011년 ‘슬로시티’로 지정될 당시 100여곳에 불과했던 상업시설이 305곳으로 3년 만에 3배가량 늘어남에 따라  2015년 슬로시티 재 인증심사에서 전주한옥마을이 회원자격을 상실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발생되었다. 권혁신 한스타일관광과장은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관광객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무분별한 상업화를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3-09-03
  • 2008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 성황리 열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에서 제8회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180여명이 모여 2개 부문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있었다.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는 2001년부터 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대회지원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 주최와 산림청(청장 허영제)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의 후원으로 8년간 개최되었다.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의 목조건축기술인들과 목구조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능 제전이 되도록 하여 목조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선조들로부터 전승된 우수한 목조기술의 계승과 목조문화를 존중의 풍토를 조성하며 우수 목조기술인을 선발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목조기술 연마에 정진토록 유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경진부문으로는 디자인 분야와 제작 분야의 2개 부문으로 전통건축설계, 목조주택설계, 실내건축설계, 목재가구설계, 전산응용제도 5개 직종과 전통건축시공, 목조주택시공, 통나무집시공, 목재가구제작, 목공예제작 5직종으로 10개 직종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제8회 대회는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인 이낙연의원이 대회장을 맡았고 조직위원회 최귀동 사무국장과 원유돈 출제위원장, 홍성종 심사위원장 등 협회 및 산업계 관련 인사들의 지원이 컸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하는 대상 2개 부문 수상자에게는 노동부장관상, 10개 종목 금상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을 10개 종목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상을 10개 종목 동상 수상자에게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우수상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을 시상한다. 그리고 전통한옥 특별상으로 한옥산업을 장려하는 전라남도와 한옥건축인재육성사업을 실시하는 영암군의 지원으로 전라남도지사상(도지사 박준영)을 시상하며 전주한옥마을과 한식 등 한스타일의 고장인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에서도 도지사상을 시상한다. 특히 정부에서 시행하는 저탄소 그린성장이라는 과제에 크게 부응하는 목조건축분야는 탄소의 통조림이라는 목재를 이용함으로서 탄소를 줄이고 건축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제일 적은 공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며 기후변화에도 관련이 많은 분야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8-11-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스타일 박람회장에서 한옥인재양성 성과 나왔다.
    2009 한국스타일박람회는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6개 분야인 한글, 한식, 한복, 한지, 한옥, 한국음악에서 152개 대표기업들이 참여하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비즈니스를 통해 한국스타일의 세계화에 도전한다. 한옥테마관 역시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기존의 공동주택에 벗어나 한옥의 공간요소와 디자인을 접목하여 아파트에서도 한옥의 멋스러움과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대한주택공사에서 기획하였다. 한옥건축업체로는 한옥의 현대화에 앞장서 한옥호텔 라궁을 지은 이연한옥과 한옥산업화협의회 소속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전통한옥을 귀농자들에게 보급하여 호평을 받는 화천군의 모담한옥이 있다. 또한 생활한옥의 보급에 선두에 선 전라남도 영암군의 한옥인재육성프로젝트가 눈길을 끌었다. 전통기술과 현대건축기술이 접목된 생활한옥의 건축을 실현한 영암한옥학교 교육생들의 작품이 선보였기 때문이다.  한옥건축인재양성프로젝트는 2007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시행하는 천년한옥의 근간을 세우는 사업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3년간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행된 지역인재육성사업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하였다. 관람객들은 전시된 한옥을 보고 대목장의 지휘아래 유수업체에서 시공한 작품으로 생각하고 같은 수준의 한옥을 지으려면 공사비가 만만치 않겠다고 생각하였다가  영암한옥학교 교육생들의 작품이라고 하자 공사비가 저렴할 것이라는 부분에 관심을 많이 나타냈다. 이런 성과는 그동안 10여년에 걸친 한옥연구소(주)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영암한옥학교의 철저한 실무위주 실습지도로 이룬 것이라고 한다. 한옥산업화를 이끌어 갈 한옥기술자들이 탄생한것이다. 이들은 3개월의 집중적인 교육으로 한스타일 박람회장에 전시되어 호평받는 한옥을 세운것이다.
    • 뉴스광장
    2009-07-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