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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항공예찰 실시
    거창군은 지난 12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 발견 등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거창읍, 남상면, 남하면, 마리면 일원 4천㏊ 정도의 산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으로부터 유입 및 확산 되는 것을 우려해 군 경계까지 예찰했으며, 발견 고사목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반영해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작업을 완료하고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직영 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핵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부시장 이상학)와 함께 1월 14일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안동지역에 대해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도청 회의실에서 피해 확산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피해고사목(전국) : (’17.4) 99 → (’18.4) 69 → (’19.4) 49 → (’20.4) 41 → (’21.4) 31만본   * 피해고사목(경북) : (’17.4) 31 → (’18.4) 19 → (’19.4) 15 → (’20.4) 13 → (’21.4) 11만본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그동안 피해목이 줄어왔으나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피해목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임업진흥원의 예측에 따라 이날 긴급하게 항공예찰과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안동지역은 재선충병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산림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와 협력을 강화하여 안동지역 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높이고 확산을 차단하여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회의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목은 그동안 지자체의 노력으로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피해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다.”라며, “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제기간동안(전년도 10월~차년도 3월) 도지사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4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로부터 산림항공기 안전 확보
    충북지역 항공장애표시구 설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 임무 등으로 산림항공기 운항 중 임무현장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송전선로 안전표식(항공장애 표시등·주간표지)에 대해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항공기 운용 중 조종사가 송전선로를 확인하지 못하면 고압선 등과 충돌하여 사고로 이어짐(2017.5.8.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이동 중 산림항공기가 고압선과 충돌 후 비상착륙)       ○ 2021.2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일대에 설치된 송전선로 안전표식에 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표식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불안전한 장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송전선로에 안전표식을 추가 설치  ○2021.6월 강원도 삼척시 일대 항공예찰 비행 중 송전선로 안전표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송전선로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논의하고 안전협업 추진 중  ○2021.7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북한산 일대 송전선로로 인한 항공안전 위험요인이 식별되어 한국전력 및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에 안전표식 설치 송전선로 관련 삼척현장 점검   특히, 송전선로의 안전표식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항공장애 표시등과 항공장애 주간표지의 설치 및 관리기준’에서 안전표식 설치가 의무가 아닌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추가 안전표식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및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항공청과 협업을 추진하였다. 2022년에도 산림항공본부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로 인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기관 그리고 민간업체 등과도 지속적인 안전협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1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경북 6개 시·군, 86,700ha 면적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찰을 통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 고사목 발생현황 등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피해 선단지 확대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국가산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에 광주시, 양평군과 협업하여 항공예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광주시ㆍ양평군과 공동책임 방제구역을 MOU로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예찰은 방제구역 내 깊숙이 숨어있는 고사목들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한 고사목들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위치좌표 확인 및 시료채취를 실시하여 방제사업의 중요 참고자료가 된다..  항공예찰은 누락되는 피해고사목 없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2회(봄철, 가을철)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준비중이며, 방제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의 조성 및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0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등 5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감염목으로 확인되면 방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시,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2)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므로,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 9개 시·군 및 대구광역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지상예찰에 비해 효율이 높으며, 예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의 경우 GPS좌표를 취득하고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감염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총 면적 약 297,000ha에 대해 예찰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 피해 확대 우려지역, 중점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예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971년부터 산림헬기가 운용되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총 3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중 4건은 고압선 충돌 후 추락하는 사고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에 산림헬기가 고압선 충돌 후 불시착하는 사고에 대해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송전선로 정보를 시스템화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하라고 안전권고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과정에서 송전선로 안전확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항공본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전력과 같이 드론을 이용 송전선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항공장애표시 개선 등 한국전력에 송전선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협조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부근에서 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송전선로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무사고로 운용하고 차후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송전선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30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촘촘한 안전망 구축! 산림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변화에 가뭄, 홍수, 태풍 등의 강도가 더해짐 따라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재해관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방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기후 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숲이 울창해져 산림내 연료 축적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산불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중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동안을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설 2.11~14, 추석 9.18~22), 청명·한식(4.4~4.5), 어린이날(5.5), 부처님오신날(4.30)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구축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감시원 1,400명을 선발·배치하고, 산불대응센터, 진화차량 등 예방진화장비 30종을 확충하여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임차헬기 3대를 도내 권역별(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고창, 동북부산악권임실)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대비 및 신속한 산사태 피해복구 추진   지난 7.12∼8.11일 유례없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집중호우로 도내 전역의 산사태·임도 등 533개소에서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도는 산림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지 전수조사 및 사전설계를 완료하고, 해빙 이후 2∼3월중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관리 중인 1,89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20년 산림청 기초조사 용역 결과 통보된 13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용역을 실시, 취약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관리 계획이다. 실태조사로 주민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유치원 등 주요 보호시설, 주택지 인접 등 시급성이 있는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여 최우선으로 사방사업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위하여 산사태현장 예방단 32명을 전주시 등 8개 시·군에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방시설을 확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자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사방시설 7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예산이 2020년보다 49억원 증가된 189억을 확보하여 대민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평가,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 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 20년도 사방사업 실적   - 사방댐 29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9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시설물점검 700개소 ○ 도내 사방시설 현황(’73 ~ ’20년)   - 사방댐 963개소, 계류보전 561.9km, 산지사방 7,244.56ha  ※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의 효과   - 산사태(토석류) 발생 시 사방댐 2,550㎥/개소(25톤 덤프 150대), 계류보전 1,770㎥/km(25톤 덤프 104대)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효과  ※ 사방댐 기능 : 계류의 경사도 완화와 침식 방지, 계류에 접한 산기슭의 고정과 붕괴 방지, 홍수 시 유속완화와 토사 조절 기능 □ 재선충병 확산방지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 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특성에 맞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및 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지상예찰 및 책임방제를 실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정상・급경사지 등 예찰 및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항공예찰로 누락목이 없도록 방제하고, 3월말까지 모두베기, 소구역골라베기, 예방나무주사 100ha, 지상방제 200ha 등 현지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방제를 완료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적인 산림재해 종합대책 추진과 홍보‧예방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6개 시·군지역 122,0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시·군·구 및 연접지역, 피해 선단지 확대 우려지역 등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를 투입해 항공예찰 임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한 예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하는 만큼 지상예찰보다 효율이 높다.    박태원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13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소형헬기(AS-350)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감염 피해 현황 및 고사목 발생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경북 3개(울진‧봉화‧영덕)군 및 강원 2개(태백‧삼척)시 산림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한 번 걸리게 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감염 초기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07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추이 파악 및 누락목 발견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월 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1월 22일까지 관내 7개 관리소(10개 시·군)당 1일씩 43만ha 산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연접 지역의 피해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하여 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0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020년 12월 7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와 더불어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행사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3년 12월 7일부터 금년도 12월 6일까지 17년간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항공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 우리나라의 산림보호와 재난방지 활동에 투입되어 13,452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수립하였다. 이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11개 항공관리소 중 최초이며 최장시간을 달성한 기관이 되었다. 무사고 17년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안전 지휘 감독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해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운항 실천방안”을 수립 시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요인이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일일안전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안전사례 연구발표 및 토의, 항공기 결함사례 통계분석으로 정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무훈련과 기량평가를 통해 안전비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불안전요소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임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우리관리소의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점검과 규정과 절차에 따른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무사고 20년(15,000시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8
  • 2021년 산림예산, 2조 5,282억 원 마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 편성을 통해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의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3,024억 원(+13.6%) 증가한 2조 5,282억 원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안전 예산, 산림분야 뉴딜사업(케이(K)-포레스트) 예산 및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을 중점으로 확대하였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5,000→18,900개소)을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진화탄 투하 드론 산불진화대(10개 대)도 구성·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을 확대하고, 정보무늬(QR 코드)를 이용한 죽은나무 관리도 새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산불ㆍ산사태ㆍ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대책 예산을(300 → 1,800억) 대폭 확대하였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산림 분야 뉴딜사업인 “케이(K)-포레스트*”도 본격 추진한다. 케이(K)-포레스트 관련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약자 정원 치유(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 일상 시대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립한 산림분야 뉴딜계획 임업인 소득안전망을 강화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도 증가하였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금을 확대하고,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를 신규로 추진하며, 임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임업경영체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       * 국가와 산주 간 계약 체결 후 매수 금액은 장기로 분할 지급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 → 273km)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157천ha)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93 → 155.8ha)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새로 조성(50개소)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을 잘 가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현장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항공예찰 실시
    거창군은 지난 12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 발견 등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거창읍, 남상면, 남하면, 마리면 일원 4천㏊ 정도의 산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으로부터 유입 및 확산 되는 것을 우려해 군 경계까지 예찰했으며, 발견 고사목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반영해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작업을 완료하고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직영 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핵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부시장 이상학)와 함께 1월 14일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안동지역에 대해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도청 회의실에서 피해 확산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피해고사목(전국) : (’17.4) 99 → (’18.4) 69 → (’19.4) 49 → (’20.4) 41 → (’21.4) 31만본   * 피해고사목(경북) : (’17.4) 31 → (’18.4) 19 → (’19.4) 15 → (’20.4) 13 → (’21.4) 11만본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그동안 피해목이 줄어왔으나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피해목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임업진흥원의 예측에 따라 이날 긴급하게 항공예찰과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안동지역은 재선충병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산림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와 협력을 강화하여 안동지역 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높이고 확산을 차단하여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회의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목은 그동안 지자체의 노력으로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피해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다.”라며, “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제기간동안(전년도 10월~차년도 3월) 도지사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4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로부터 산림항공기 안전 확보
    충북지역 항공장애표시구 설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 임무 등으로 산림항공기 운항 중 임무현장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송전선로 안전표식(항공장애 표시등·주간표지)에 대해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항공기 운용 중 조종사가 송전선로를 확인하지 못하면 고압선 등과 충돌하여 사고로 이어짐(2017.5.8.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이동 중 산림항공기가 고압선과 충돌 후 비상착륙)       ○ 2021.2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일대에 설치된 송전선로 안전표식에 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표식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불안전한 장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송전선로에 안전표식을 추가 설치  ○2021.6월 강원도 삼척시 일대 항공예찰 비행 중 송전선로 안전표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송전선로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논의하고 안전협업 추진 중  ○2021.7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북한산 일대 송전선로로 인한 항공안전 위험요인이 식별되어 한국전력 및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에 안전표식 설치 송전선로 관련 삼척현장 점검   특히, 송전선로의 안전표식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항공장애 표시등과 항공장애 주간표지의 설치 및 관리기준’에서 안전표식 설치가 의무가 아닌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추가 안전표식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및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항공청과 협업을 추진하였다. 2022년에도 산림항공본부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로 인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기관 그리고 민간업체 등과도 지속적인 안전협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1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경북 6개 시·군, 86,700ha 면적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찰을 통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 고사목 발생현황 등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피해 선단지 확대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국가산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에 광주시, 양평군과 협업하여 항공예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광주시ㆍ양평군과 공동책임 방제구역을 MOU로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예찰은 방제구역 내 깊숙이 숨어있는 고사목들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한 고사목들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위치좌표 확인 및 시료채취를 실시하여 방제사업의 중요 참고자료가 된다..  항공예찰은 누락되는 피해고사목 없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2회(봄철, 가을철)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준비중이며, 방제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의 조성 및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0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등 5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감염목으로 확인되면 방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시,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2)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므로,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 9개 시·군 및 대구광역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지상예찰에 비해 효율이 높으며, 예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의 경우 GPS좌표를 취득하고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감염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총 면적 약 297,000ha에 대해 예찰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 피해 확대 우려지역, 중점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예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971년부터 산림헬기가 운용되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총 3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중 4건은 고압선 충돌 후 추락하는 사고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에 산림헬기가 고압선 충돌 후 불시착하는 사고에 대해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송전선로 정보를 시스템화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하라고 안전권고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과정에서 송전선로 안전확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항공본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전력과 같이 드론을 이용 송전선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항공장애표시 개선 등 한국전력에 송전선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협조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부근에서 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송전선로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무사고로 운용하고 차후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송전선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30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촘촘한 안전망 구축! 산림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변화에 가뭄, 홍수, 태풍 등의 강도가 더해짐 따라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재해관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방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기후 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숲이 울창해져 산림내 연료 축적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산불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중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동안을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설 2.11~14, 추석 9.18~22), 청명·한식(4.4~4.5), 어린이날(5.5), 부처님오신날(4.30)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구축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감시원 1,400명을 선발·배치하고, 산불대응센터, 진화차량 등 예방진화장비 30종을 확충하여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임차헬기 3대를 도내 권역별(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고창, 동북부산악권임실)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대비 및 신속한 산사태 피해복구 추진   지난 7.12∼8.11일 유례없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집중호우로 도내 전역의 산사태·임도 등 533개소에서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도는 산림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지 전수조사 및 사전설계를 완료하고, 해빙 이후 2∼3월중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관리 중인 1,89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20년 산림청 기초조사 용역 결과 통보된 13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용역을 실시, 취약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관리 계획이다. 실태조사로 주민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유치원 등 주요 보호시설, 주택지 인접 등 시급성이 있는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여 최우선으로 사방사업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위하여 산사태현장 예방단 32명을 전주시 등 8개 시·군에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방시설을 확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자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사방시설 7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예산이 2020년보다 49억원 증가된 189억을 확보하여 대민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평가,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 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 20년도 사방사업 실적   - 사방댐 29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9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시설물점검 700개소 ○ 도내 사방시설 현황(’73 ~ ’20년)   - 사방댐 963개소, 계류보전 561.9km, 산지사방 7,244.56ha  ※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의 효과   - 산사태(토석류) 발생 시 사방댐 2,550㎥/개소(25톤 덤프 150대), 계류보전 1,770㎥/km(25톤 덤프 104대)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효과  ※ 사방댐 기능 : 계류의 경사도 완화와 침식 방지, 계류에 접한 산기슭의 고정과 붕괴 방지, 홍수 시 유속완화와 토사 조절 기능 □ 재선충병 확산방지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 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특성에 맞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및 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지상예찰 및 책임방제를 실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정상・급경사지 등 예찰 및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항공예찰로 누락목이 없도록 방제하고, 3월말까지 모두베기, 소구역골라베기, 예방나무주사 100ha, 지상방제 200ha 등 현지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방제를 완료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적인 산림재해 종합대책 추진과 홍보‧예방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6개 시·군지역 122,0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시·군·구 및 연접지역, 피해 선단지 확대 우려지역 등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를 투입해 항공예찰 임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한 예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하는 만큼 지상예찰보다 효율이 높다.    박태원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13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소형헬기(AS-350)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감염 피해 현황 및 고사목 발생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경북 3개(울진‧봉화‧영덕)군 및 강원 2개(태백‧삼척)시 산림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한 번 걸리게 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감염 초기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07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추이 파악 및 누락목 발견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월 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1월 22일까지 관내 7개 관리소(10개 시·군)당 1일씩 43만ha 산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연접 지역의 피해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하여 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0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020년 12월 7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와 더불어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행사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3년 12월 7일부터 금년도 12월 6일까지 17년간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항공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 우리나라의 산림보호와 재난방지 활동에 투입되어 13,452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수립하였다. 이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11개 항공관리소 중 최초이며 최장시간을 달성한 기관이 되었다. 무사고 17년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안전 지휘 감독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해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운항 실천방안”을 수립 시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요인이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일일안전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안전사례 연구발표 및 토의, 항공기 결함사례 통계분석으로 정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무훈련과 기량평가를 통해 안전비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불안전요소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임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우리관리소의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점검과 규정과 절차에 따른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무사고 20년(15,000시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8
  • 2021년 산림예산, 2조 5,282억 원 마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 편성을 통해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의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3,024억 원(+13.6%) 증가한 2조 5,282억 원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안전 예산, 산림분야 뉴딜사업(케이(K)-포레스트) 예산 및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을 중점으로 확대하였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5,000→18,900개소)을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진화탄 투하 드론 산불진화대(10개 대)도 구성·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을 확대하고, 정보무늬(QR 코드)를 이용한 죽은나무 관리도 새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산불ㆍ산사태ㆍ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대책 예산을(300 → 1,800억) 대폭 확대하였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산림 분야 뉴딜사업인 “케이(K)-포레스트*”도 본격 추진한다. 케이(K)-포레스트 관련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약자 정원 치유(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 일상 시대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립한 산림분야 뉴딜계획 임업인 소득안전망을 강화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도 증가하였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금을 확대하고,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를 신규로 추진하며, 임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임업경영체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       * 국가와 산주 간 계약 체결 후 매수 금액은 장기로 분할 지급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 → 273km)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157천ha)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93 → 155.8ha)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새로 조성(50개소)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을 잘 가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현장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항공예찰 실시
    거창군은 지난 12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 발견 등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거창읍, 남상면, 남하면, 마리면 일원 4천㏊ 정도의 산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으로부터 유입 및 확산 되는 것을 우려해 군 경계까지 예찰했으며, 발견 고사목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반영해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작업을 완료하고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직영 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로부터 산림항공기 안전 확보
    충북지역 항공장애표시구 설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 임무 등으로 산림항공기 운항 중 임무현장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송전선로 안전표식(항공장애 표시등·주간표지)에 대해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항공기 운용 중 조종사가 송전선로를 확인하지 못하면 고압선 등과 충돌하여 사고로 이어짐(2017.5.8.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이동 중 산림항공기가 고압선과 충돌 후 비상착륙)       ○ 2021.2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일대에 설치된 송전선로 안전표식에 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표식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불안전한 장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송전선로에 안전표식을 추가 설치  ○2021.6월 강원도 삼척시 일대 항공예찰 비행 중 송전선로 안전표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송전선로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논의하고 안전협업 추진 중  ○2021.7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북한산 일대 송전선로로 인한 항공안전 위험요인이 식별되어 한국전력 및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에 안전표식 설치 송전선로 관련 삼척현장 점검   특히, 송전선로의 안전표식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항공장애 표시등과 항공장애 주간표지의 설치 및 관리기준’에서 안전표식 설치가 의무가 아닌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추가 안전표식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및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항공청과 협업을 추진하였다. 2022년에도 산림항공본부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로 인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기관 그리고 민간업체 등과도 지속적인 안전협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1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경북 6개 시·군, 86,700ha 면적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찰을 통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 고사목 발생현황 등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피해 선단지 확대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국가산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에 광주시, 양평군과 협업하여 항공예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광주시ㆍ양평군과 공동책임 방제구역을 MOU로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예찰은 방제구역 내 깊숙이 숨어있는 고사목들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한 고사목들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위치좌표 확인 및 시료채취를 실시하여 방제사업의 중요 참고자료가 된다..  항공예찰은 누락되는 피해고사목 없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2회(봄철, 가을철)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준비중이며, 방제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의 조성 및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0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등 5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감염목으로 확인되면 방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시,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2)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므로,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 9개 시·군 및 대구광역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지상예찰에 비해 효율이 높으며, 예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의 경우 GPS좌표를 취득하고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감염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총 면적 약 297,000ha에 대해 예찰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 피해 확대 우려지역, 중점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예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971년부터 산림헬기가 운용되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총 3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중 4건은 고압선 충돌 후 추락하는 사고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에 산림헬기가 고압선 충돌 후 불시착하는 사고에 대해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송전선로 정보를 시스템화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하라고 안전권고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과정에서 송전선로 안전확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항공본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전력과 같이 드론을 이용 송전선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항공장애표시 개선 등 한국전력에 송전선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협조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부근에서 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송전선로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무사고로 운용하고 차후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송전선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30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촘촘한 안전망 구축! 산림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변화에 가뭄, 홍수, 태풍 등의 강도가 더해짐 따라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재해관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방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기후 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숲이 울창해져 산림내 연료 축적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산불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중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동안을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설 2.11~14, 추석 9.18~22), 청명·한식(4.4~4.5), 어린이날(5.5), 부처님오신날(4.30)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구축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감시원 1,400명을 선발·배치하고, 산불대응센터, 진화차량 등 예방진화장비 30종을 확충하여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임차헬기 3대를 도내 권역별(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고창, 동북부산악권임실)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대비 및 신속한 산사태 피해복구 추진   지난 7.12∼8.11일 유례없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집중호우로 도내 전역의 산사태·임도 등 533개소에서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도는 산림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지 전수조사 및 사전설계를 완료하고, 해빙 이후 2∼3월중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관리 중인 1,89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20년 산림청 기초조사 용역 결과 통보된 13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용역을 실시, 취약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관리 계획이다. 실태조사로 주민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유치원 등 주요 보호시설, 주택지 인접 등 시급성이 있는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여 최우선으로 사방사업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위하여 산사태현장 예방단 32명을 전주시 등 8개 시·군에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방시설을 확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자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사방시설 7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예산이 2020년보다 49억원 증가된 189억을 확보하여 대민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평가,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 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 20년도 사방사업 실적   - 사방댐 29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9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시설물점검 700개소 ○ 도내 사방시설 현황(’73 ~ ’20년)   - 사방댐 963개소, 계류보전 561.9km, 산지사방 7,244.56ha  ※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의 효과   - 산사태(토석류) 발생 시 사방댐 2,550㎥/개소(25톤 덤프 150대), 계류보전 1,770㎥/km(25톤 덤프 104대)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효과  ※ 사방댐 기능 : 계류의 경사도 완화와 침식 방지, 계류에 접한 산기슭의 고정과 붕괴 방지, 홍수 시 유속완화와 토사 조절 기능 □ 재선충병 확산방지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 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특성에 맞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및 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지상예찰 및 책임방제를 실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정상・급경사지 등 예찰 및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항공예찰로 누락목이 없도록 방제하고, 3월말까지 모두베기, 소구역골라베기, 예방나무주사 100ha, 지상방제 200ha 등 현지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방제를 완료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적인 산림재해 종합대책 추진과 홍보‧예방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6개 시·군지역 122,0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시·군·구 및 연접지역, 피해 선단지 확대 우려지역 등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를 투입해 항공예찰 임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한 예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하는 만큼 지상예찰보다 효율이 높다.    박태원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13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소형헬기(AS-350)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감염 피해 현황 및 고사목 발생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경북 3개(울진‧봉화‧영덕)군 및 강원 2개(태백‧삼척)시 산림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한 번 걸리게 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감염 초기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07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추이 파악 및 누락목 발견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월 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1월 22일까지 관내 7개 관리소(10개 시·군)당 1일씩 43만ha 산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연접 지역의 피해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하여 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0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020년 12월 7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와 더불어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행사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3년 12월 7일부터 금년도 12월 6일까지 17년간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항공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 우리나라의 산림보호와 재난방지 활동에 투입되어 13,452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수립하였다. 이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11개 항공관리소 중 최초이며 최장시간을 달성한 기관이 되었다. 무사고 17년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안전 지휘 감독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해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운항 실천방안”을 수립 시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요인이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일일안전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안전사례 연구발표 및 토의, 항공기 결함사례 통계분석으로 정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무훈련과 기량평가를 통해 안전비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불안전요소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임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우리관리소의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점검과 규정과 절차에 따른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무사고 20년(15,000시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8
  • 2021년 산림예산, 2조 5,282억 원 마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 편성을 통해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의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3,024억 원(+13.6%) 증가한 2조 5,282억 원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안전 예산, 산림분야 뉴딜사업(케이(K)-포레스트) 예산 및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을 중점으로 확대하였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5,000→18,900개소)을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진화탄 투하 드론 산불진화대(10개 대)도 구성·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을 확대하고, 정보무늬(QR 코드)를 이용한 죽은나무 관리도 새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산불ㆍ산사태ㆍ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대책 예산을(300 → 1,800억) 대폭 확대하였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산림 분야 뉴딜사업인 “케이(K)-포레스트*”도 본격 추진한다. 케이(K)-포레스트 관련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약자 정원 치유(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 일상 시대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립한 산림분야 뉴딜계획 임업인 소득안전망을 강화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도 증가하였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금을 확대하고,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를 신규로 추진하며, 임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임업경영체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       * 국가와 산주 간 계약 체결 후 매수 금액은 장기로 분할 지급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 → 273km)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157천ha)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93 → 155.8ha)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새로 조성(50개소)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을 잘 가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현장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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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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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핵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부시장 이상학)와 함께 1월 14일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안동지역에 대해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도청 회의실에서 피해 확산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피해고사목(전국) : (’17.4) 99 → (’18.4) 69 → (’19.4) 49 → (’20.4) 41 → (’21.4) 31만본   * 피해고사목(경북) : (’17.4) 31 → (’18.4) 19 → (’19.4) 15 → (’20.4) 13 → (’21.4) 11만본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그동안 피해목이 줄어왔으나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피해목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임업진흥원의 예측에 따라 이날 긴급하게 항공예찰과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안동지역은 재선충병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산림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와 협력을 강화하여 안동지역 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높이고 확산을 차단하여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회의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목은 그동안 지자체의 노력으로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피해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다.”라며, “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제기간동안(전년도 10월~차년도 3월) 도지사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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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항공예찰 실시
    거창군은 지난 12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 발견 등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거창읍, 남상면, 남하면, 마리면 일원 4천㏊ 정도의 산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으로부터 유입 및 확산 되는 것을 우려해 군 경계까지 예찰했으며, 발견 고사목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반영해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작업을 완료하고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직영 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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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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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2-08-25
  •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핵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부시장 이상학)와 함께 1월 14일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안동지역에 대해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도청 회의실에서 피해 확산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피해고사목(전국) : (’17.4) 99 → (’18.4) 69 → (’19.4) 49 → (’20.4) 41 → (’21.4) 31만본   * 피해고사목(경북) : (’17.4) 31 → (’18.4) 19 → (’19.4) 15 → (’20.4) 13 → (’21.4) 11만본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그동안 피해목이 줄어왔으나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피해목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임업진흥원의 예측에 따라 이날 긴급하게 항공예찰과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안동지역은 재선충병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산림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와 협력을 강화하여 안동지역 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높이고 확산을 차단하여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회의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목은 그동안 지자체의 노력으로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피해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다.”라며, “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제기간동안(전년도 10월~차년도 3월) 도지사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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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로부터 산림항공기 안전 확보
    충북지역 항공장애표시구 설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 임무 등으로 산림항공기 운항 중 임무현장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송전선로 안전표식(항공장애 표시등·주간표지)에 대해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항공기 운용 중 조종사가 송전선로를 확인하지 못하면 고압선 등과 충돌하여 사고로 이어짐(2017.5.8.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이동 중 산림항공기가 고압선과 충돌 후 비상착륙)       ○ 2021.2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일대에 설치된 송전선로 안전표식에 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표식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불안전한 장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송전선로에 안전표식을 추가 설치  ○2021.6월 강원도 삼척시 일대 항공예찰 비행 중 송전선로 안전표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송전선로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논의하고 안전협업 추진 중  ○2021.7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북한산 일대 송전선로로 인한 항공안전 위험요인이 식별되어 한국전력 및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에 안전표식 설치 송전선로 관련 삼척현장 점검   특히, 송전선로의 안전표식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항공장애 표시등과 항공장애 주간표지의 설치 및 관리기준’에서 안전표식 설치가 의무가 아닌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추가 안전표식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및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항공청과 협업을 추진하였다. 2022년에도 산림항공본부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로 인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기관 그리고 민간업체 등과도 지속적인 안전협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1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경북 6개 시·군, 86,700ha 면적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찰을 통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 고사목 발생현황 등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피해 선단지 확대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국가산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에 광주시, 양평군과 협업하여 항공예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광주시ㆍ양평군과 공동책임 방제구역을 MOU로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예찰은 방제구역 내 깊숙이 숨어있는 고사목들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한 고사목들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위치좌표 확인 및 시료채취를 실시하여 방제사업의 중요 참고자료가 된다..  항공예찰은 누락되는 피해고사목 없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2회(봄철, 가을철)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준비중이며, 방제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의 조성 및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0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등 5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감염목으로 확인되면 방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시,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2)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므로,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 9개 시·군 및 대구광역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지상예찰에 비해 효율이 높으며, 예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의 경우 GPS좌표를 취득하고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감염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총 면적 약 297,000ha에 대해 예찰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 피해 확대 우려지역, 중점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예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971년부터 산림헬기가 운용되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총 3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중 4건은 고압선 충돌 후 추락하는 사고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에 산림헬기가 고압선 충돌 후 불시착하는 사고에 대해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송전선로 정보를 시스템화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하라고 안전권고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과정에서 송전선로 안전확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항공본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전력과 같이 드론을 이용 송전선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항공장애표시 개선 등 한국전력에 송전선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협조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부근에서 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송전선로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무사고로 운용하고 차후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송전선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30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촘촘한 안전망 구축! 산림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변화에 가뭄, 홍수, 태풍 등의 강도가 더해짐 따라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재해관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방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기후 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숲이 울창해져 산림내 연료 축적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산불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중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동안을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설 2.11~14, 추석 9.18~22), 청명·한식(4.4~4.5), 어린이날(5.5), 부처님오신날(4.30)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구축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감시원 1,400명을 선발·배치하고, 산불대응센터, 진화차량 등 예방진화장비 30종을 확충하여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임차헬기 3대를 도내 권역별(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고창, 동북부산악권임실)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대비 및 신속한 산사태 피해복구 추진   지난 7.12∼8.11일 유례없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집중호우로 도내 전역의 산사태·임도 등 533개소에서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도는 산림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지 전수조사 및 사전설계를 완료하고, 해빙 이후 2∼3월중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관리 중인 1,89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20년 산림청 기초조사 용역 결과 통보된 13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용역을 실시, 취약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관리 계획이다. 실태조사로 주민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유치원 등 주요 보호시설, 주택지 인접 등 시급성이 있는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여 최우선으로 사방사업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위하여 산사태현장 예방단 32명을 전주시 등 8개 시·군에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방시설을 확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자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사방시설 7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예산이 2020년보다 49억원 증가된 189억을 확보하여 대민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평가,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 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 20년도 사방사업 실적   - 사방댐 29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9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시설물점검 700개소 ○ 도내 사방시설 현황(’73 ~ ’20년)   - 사방댐 963개소, 계류보전 561.9km, 산지사방 7,244.56ha  ※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의 효과   - 산사태(토석류) 발생 시 사방댐 2,550㎥/개소(25톤 덤프 150대), 계류보전 1,770㎥/km(25톤 덤프 104대)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효과  ※ 사방댐 기능 : 계류의 경사도 완화와 침식 방지, 계류에 접한 산기슭의 고정과 붕괴 방지, 홍수 시 유속완화와 토사 조절 기능 □ 재선충병 확산방지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 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특성에 맞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및 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지상예찰 및 책임방제를 실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정상・급경사지 등 예찰 및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항공예찰로 누락목이 없도록 방제하고, 3월말까지 모두베기, 소구역골라베기, 예방나무주사 100ha, 지상방제 200ha 등 현지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방제를 완료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적인 산림재해 종합대책 추진과 홍보‧예방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6개 시·군지역 122,0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시·군·구 및 연접지역, 피해 선단지 확대 우려지역 등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를 투입해 항공예찰 임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한 예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하는 만큼 지상예찰보다 효율이 높다.    박태원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13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소형헬기(AS-350)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감염 피해 현황 및 고사목 발생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경북 3개(울진‧봉화‧영덕)군 및 강원 2개(태백‧삼척)시 산림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한 번 걸리게 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감염 초기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07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추이 파악 및 누락목 발견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월 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1월 22일까지 관내 7개 관리소(10개 시·군)당 1일씩 43만ha 산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연접 지역의 피해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하여 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0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020년 12월 7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와 더불어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행사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3년 12월 7일부터 금년도 12월 6일까지 17년간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항공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 우리나라의 산림보호와 재난방지 활동에 투입되어 13,452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수립하였다. 이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11개 항공관리소 중 최초이며 최장시간을 달성한 기관이 되었다. 무사고 17년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안전 지휘 감독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해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운항 실천방안”을 수립 시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요인이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일일안전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안전사례 연구발표 및 토의, 항공기 결함사례 통계분석으로 정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무훈련과 기량평가를 통해 안전비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불안전요소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임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우리관리소의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점검과 규정과 절차에 따른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무사고 20년(15,000시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8
  • 2021년 산림예산, 2조 5,282억 원 마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 편성을 통해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의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3,024억 원(+13.6%) 증가한 2조 5,282억 원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안전 예산, 산림분야 뉴딜사업(케이(K)-포레스트) 예산 및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을 중점으로 확대하였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5,000→18,900개소)을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진화탄 투하 드론 산불진화대(10개 대)도 구성·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을 확대하고, 정보무늬(QR 코드)를 이용한 죽은나무 관리도 새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산불ㆍ산사태ㆍ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대책 예산을(300 → 1,800억) 대폭 확대하였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산림 분야 뉴딜사업인 “케이(K)-포레스트*”도 본격 추진한다. 케이(K)-포레스트 관련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약자 정원 치유(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 일상 시대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립한 산림분야 뉴딜계획 임업인 소득안전망을 강화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도 증가하였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금을 확대하고,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를 신규로 추진하며, 임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임업경영체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       * 국가와 산주 간 계약 체결 후 매수 금액은 장기로 분할 지급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 → 273km)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157천ha)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93 → 155.8ha)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새로 조성(50개소)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을 잘 가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현장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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