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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의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소개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에 등록된 민간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권역별로 담아낸 『대한민국 민간정원*』 안내서(핸드북)를 발간하여 국민이 쉽게 민간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 시ㆍ도별 등록된 민간정원 90개소(2022년 말 기준)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수년간 정성을 다해 가꾸어온 정원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고자 시작된 민간정원 등록 정책은 2015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을 제1호로 최근까지 전국 98개 정원이 등록·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의 ‘통합자료실’과 정원누리(http://www.koagi.or.kr/garden)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최근 반려 식물, 베란다 정원 등 개인 정원에 대한 관심과 정원여행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정원여행이 공공정원에서 전국의 민간정원으로 확산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8
  • 아름다운 우리숲과 산촌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복지시설, 산촌마을 등과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리숲 여행안내서(Vol.4)’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숲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산림관광 명소·코스로 이루어진 우리숲 여행안내서를 처음 제작한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우리숲 여행안내서는 산촌체험, 기찻길 숲, 무장애 숲, 자연휴양림 등 4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할 수 있는 24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숲여행과 함께 체험 가능한 지역 맛집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함께 선보인다.     * 4대 숲여행 테마별 지역 : 산촌체험 여행(원주, 보령, 진안, 울진) / 기찻길 숲여행(평창, 춘천, 횡성 등) / 무장애 숲여행(논산, 대전, 세종) / 숲과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변산, 진도, 신시도) 등  안내서는 문화·역사·경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를 제안하여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숲여행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국민이 여행계획 수립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휴대용 안내서(핸드북)로도 제작해 소속기관·지자체·산하단체 및 관광공사·주요 여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 산림청누리집>정보공개>통합자료실>전자책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리숲 여행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명소와 코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7
  • 전남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눈에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안내책자   전라남도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홍보 책자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을 발간했다.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은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위치, 운영 시간, 연락처, 보유 수종 등의 정보를 담아 소형 핸드북으로 제작해 휴대하며 정원수목원 여행을 다니기에 제격이다. 특히 정원주와 수목원 운영자의 철학과 조성 이야기를 담아 더욱 재미있게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은 개인단체에서 조성하고 가꾼 정원과 수목원을 말하며, 수목원정원법의 등록기준을 충족한 아름답게 가꿔진 시설을 시도에 등록,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다. 전남도에는 현재 민간정원 20개소, 사립수목원 4개소가 등록운영 중이다. 이 중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구례 쌍산재,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등은 연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고흥 금세기정원   발간된 책자는 전국 정원 유관기관과 전남지역 산림휴양시설, 관광안내소 등으로 배부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전남도 누리집(dongbu.jeonnam.go.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정원과 수목원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컴퓨터와 모바일로 열람하도록 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책자 발간을 계기로 역사, 경관, 문화가 깃든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홍보와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정원누리’만 검색하면 전국 민간정원 정보가 좌르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의 민간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원 정보망 ‘정원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누리’는 민간정원 52개소(2021년 6월 말 현재)를 대상으로 정원의 주소, 연락처, 입장료, 개방 시간과 정원 소개, 대표 식물 종류, 체험 행사(프로그램), 기타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정원누리’를 검색하거나 주소(www.koagi.or.kr/garden)를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국가정원․지방정원에 대한 정보만 있어 방문객이 국가정원․지방정원에만 집중되고 민간정원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정원에 대한 정보가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편리하고, 민간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정원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생활 정원 현황, 정원 교육, 정원 소재 및 용품, 전문 인력, 정원 산업 등 정원 분야의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2022년 4월까지 추진하며 국민 의견 수렴 후 보완․개선을 통해 2022년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며, 산림청,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 누리집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민간정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서(가이드북)인 ‘민간정원 편람(핸드북)’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정원누리’에 탑재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국민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국민들이 정원 관련 자료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정보망 구축을 통해 민간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 시켜 정원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8
  • 서울에서 숲과 계곡 좋은곳은 어디? 테마산책길 40개소 발표
    서울시 내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의 매력을 천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을 선정하여 이를 <서울, 테마산책Ⅲ>에 담아 발간‧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전망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 “숲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라는 시민들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금번 사업은, 민선6기 사람중심 보행도시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17년까지 총120개소의 테마산책길 선정을 완료하였다. 올해로 3편을 발간한 <서울,테마산책길>은 ’18년까지 최종 150곳의 산책길을 선정하여 총 4권의 책을 시리즈로 출간 할 계획이다. 이번 ‘테마산책길’ 은 한강·하천이 좋은 길(14곳), 숲이 좋은 길(14곳), 계곡이 좋은 길(1곳), 전망이 좋은 길(6곳), 역사문화길(5곳)로 구분하여 40개소를 선정하였다. 또한 ’17년 테마산책길은 기존 4개 테마(숲, 계곡, 전망, 역사문화길) 외 ‘한강·하천이 좋은 길’을 새롭게 추가하여, 시민들이 산책길을 고르고 이용하는데 더욱 편리함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한강/하천이 좋은 길> 중 서대문구 '홍제천'은 물이 없이 황량했던 곳을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복원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다시 살아난 곳이다. 폭포, 음악분수, 하천 변에 만개하는 개나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잉어, 붕어, 청둥오리, 왜가리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하천을 따라서 무료 자전거 대여소도 2곳이나 비치되어 하이킹하기 좋다.   <숲이 좋은 길> 중 ‘인왕산 숲길'은 서울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계절에 따라 숲길 주변 배경이 달라져 언제봐도 아름답다. 숲이 우거진 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역사적 공간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은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윤동주가 시상을 떠올리기 위해 올랐을 것 같은 윤동주 시인의 언덕 등 그림 같은 정취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전망이 좋은 길> 중 금천구 ‘한우물길’은 호암산폭포에서 한우물까지 올라가는 바위산 길이지만 완만하여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한우물은 보통의 우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크며 가뭄 때에도 마르지 않는 신비로운 역사 유적지이다. 또한 한우물 전망대는 코 앞에 있는 금천구 풍경부터 멀리 광명시와 한강을 감상할 수 빼어난 조망 명소이다. <역사와 문화가 있는 길> 중 ‘양화나루길’은 옛 양화진 나루터를 따라 양화진성지공원, 망원정까지 걷는 산책길을 말한다. 서울에서 강화로 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양화나루터를 비롯해 개화기 초기 한국 사회 전반의 근대화를 도왔던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원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감상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봄철 벚꽃 눈을 볼 수 있는 ‘장안벚꽃길’, 반딧불이가 살이있는 숲 ‘초안산 생태 탐방로’, 짧은 시간을 들여 한강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염창산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산책길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테마산책Ⅲ> 책자에는 코스 소개, 대중 교통, 길안내, 지도 및 사진, 주변 볼거리와 그 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핸드북 크기로 제작되어 휴대용으로 가볍게 지니고 읽을 수 있다. <서울,테마산책길Ⅲ>는 1월 31일 부터 서울시청 본관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권당 3,0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e-book 전용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에도 무료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6년 초에 발행한 <서울,테마산책길Ⅰ>은 총 3천부 초판 인쇄한 뒤,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쇄 2천부를 인쇄하였으며 현재 3쇄 700부를 추가로 인쇄하여 금년 2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도심 속 딱딱한 일상을 벗어나 가까운 숲과 한강, 하천을 느낄 수 있는 테마산책길을 방문해 생활 속 여유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숨어있는 산책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9
  • 통영시 걷기 좋은 길 18선 제작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우리지역의 숨어 있는 걷기 좋은 길 18곳을 선정해 책자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 제작은 시민들의 걷기 생활화를 유도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책자는 읍․면․동의 걷기 좋은 길을 추천 받아 현장답사를 마친 후 18곳을 선정하여 제작을 완료했다. 책에는 읍.면.동 구역별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시민들이 쉽게 찾아 걸을 수 있는 길 소개와 구간거리, 코스, 소요시간, 칼로리 소모량 등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또한 걷기운동의 효과 및 올바른 자세 등 건강정보와 나의 걷기 일기장 등을 함께 담았다. 특히 핸드북 크기로 제작해 휴대용으로 가볍게 지니며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2000부로 오는 30일 RCE 세자트라숲에서 개최되는 2017 건강도시 워크숍에서 소개한 뒤 보건소와 읍.면.동에 배부해 시민들에게 시범적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장회원 통영시보건소장은 이번 책자는 걷기 좋은 길 코스 및 건강정보를 함께 담아 시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건강도시 통영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2014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 후 건강도시의 공동정책 과제인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아파트, 산업체, 병원, 관공서 등 계단 걷기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장려해왔다. 특히 건강십리걷기사업, 걷기지도자와 함께 하는 워킹스쿨운영, 취약지역 마을안길 걷기, 어르신 서피랑 걷기, 테마가 있는 걷기 등 지속적인 걷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내손안의 독도…휴대용 핸드북 보급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독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핸드북을 제작해 보급한다. 130쪽 분량의 핸드북은 독도 일반현황, 자연, 생태계, 역사 등을 담았다. 한눈에 보는 독도연표를 통해 우리 선조들이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오면서 영토 주권이 광범위하게 미친 반면, 일본은 러·일전쟁을 일으킨 1905년에야 독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독도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민간 차원의 독도수호 사업들을 소개하고 독도 지명과 부속도서 설명, 한눈에 보는 독도 연표 등을 부록으로 추가했다. 독도 골든벨 퀴즈도 실어 문제를 풀며 독도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했다. 독도재단은 이 책을 독도교육 프로그램, 독도탐방사업, 전시회, 홍보행사 등에 활용하고, 독도 유관기관과 초·중·고등학교, 민간단체에 배부할 예정이다. 향후 책자 내용은 e-book 형태로 제작한 뒤 독도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게재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독도재단 조훈영 사무처장은 “그동안 여러 종류로 제작됐던 독도 관련 책자를 하나로 묶어 활용도와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독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총망라한 교육 자료 핸드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26
  • 산림청, 임산물 수출 안내 책자 발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산물 수출정보와 정부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임산물 수출 종합 안내 책자(가이드 핸드북)’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안내 책자는 ▲수출 임산물의 종류와 수출 절차 ▲해외판촉행사 지원과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 등 해외시장개척 사업 ▲수출기반구축 사업 11종 ▲수출물류비와 수출기계장비 지원 등 수출활성화 사업 7종 ▲수출협의회 등 수출을 준비하는 임업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 구성됐다. 산림청은 전국의 임산물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산림조합 등 임산물생산현장과 지방자치단체에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산림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전자북으로도 공개했다. 산림청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은 “시장개방으로 인해 해외시장 진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임업인들이 그동안 수출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겪은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의 청정 임산물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수출 효자상품으로 성장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09
  • 국립수목원, 열대•아열대 실내식물 300종 관리요령 담은 핸드북 발간
    다양한 열대‧아열대 실내식물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담은 핸드북이 발간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4일 열대•아열대 식물 300종의 특성과 관리요령을 정리한 ‘열대•아열대 핸드북-국립수목원 보유식물’을 펴냈다. 열대온실을 보유한 전문기관이 국내 최초로 발간한 책자다.   손안에 꼭 들어가는 사이즈로 제작된 핸드북에는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열대•아열대 식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리노하우가 담겨 있다. 쉽게 접하는 다육식물 등 실내식물을 비롯해 CITES(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에 관한 협약) 및 IUCN(국제자연보호연맹)의 멸종위기종(Red list)에 등재된 희귀식물의 정보와 관리요령이 정확한 식물명과 함께 수록됐다.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e-북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신준환 국립수목원장은 “열대•아열대식물은 약용‧식용 등의 자원가치가 있고 화려한 꽃과 잎의 관상적인 가치도 뛰어난 BT(생명공학)산업 발전의 주요 자원”이라며 “실내식물 가꾸기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대형 열대온실을 개원한 이후 3000여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의 특성과 관리요령을 축척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은 이 핸드북을 시리즈로 계속 발간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03-05
  • 2013년 국립산림과학원, 세계일류 연구기관으로 위상 제고
     존경하는 임업인 여러분!   대망의 새로운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은 매우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분리돼 출범한 일도 그중 하나입니다. 과학원 가족이 서로 떨어지게 된 것은 아쉽지만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임산업의 진흥, 산림과학 기술의 발전을 생각하며 더 큰 희망을 가져봅니다.   작년, 우리는 몇몇 크고 작은 일들을 계획대로 진행하면서 목표한 바를 달성했습니다. 먼저 산림정책 입안을 위한 정합성 강화와 시의적절한 연구 수행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국토를 건강하게 보전하고자 산사태ㆍ산불 방지와 피해지 복구 등 산림재해 연구에도 박차를 가했습니다. 우면산 산사태 지역을 환경친화적으로 복구하는 과정에서 공작물의 적정위치를 우리의 순수한 연구진에서 만든 시뮬레이션으로 제공했고, 기술자문 지원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책임관제도를 신설,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용연구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융합행정제도를 활용, 국내 산사태 연구기관들이 MOU를 체결한 것은 서로 정보와 장비를 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산림 연구의 질을 높이고 역량을 신장시키고자 외국 선진 연구기관인 CIFOR와 IIASA에 우리 직원을 파견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올해부터 CATIE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 과제에 반영함으로써 지구촌 산림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설립 90주년임과 동시에 미래 100년 역사의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고자 90년간의 연구결과를 정리해 임업기술핸드북으로 만들었고, 소나무와 참나무류 등 우리나라 대표수종 6수종에 대한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기후변화 시대, 우리와 숲과의 상생을 위한 지침서라 할 수 있는 연구신서는 대·내외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열린 마음으로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고자 정문주변에 생태ㆍ친환경 정원을 조성해서 우리 기관의 모습을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여러분!   지난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당선인이 산림관련 공약에도 명시했듯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녹색소득 제고, 녹색복지 실현은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 및 기후변화 대응과 더불어 현시대의 주요 사안입니다.   이러한 대내·외 변화의 흐름에 우리도 능동적으로 따르며 백년대계의 큰 밑그림을 그려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와 맥락을 같이해 2013년의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연구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사회문제와 산림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 산림정책에 맞는 R&SD 연구를 수행하겠습니다. 둘째,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도전ㆍ창의적인 과학기술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국민과 교감하는 인간중심 연구를 수행할 것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진행되는 급속한 연구 환경의 변화와 변화의 흐름에 순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변화가 필요하여 올해 몇 가지 연구목표를 다음과 같이 설정했습니다.   첫째는 국가통계와 장기 모니터링 및 재해 연구 등 기초ㆍ기반 연구를 강화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가장 큰 존재의 이유는 학계나 산업계에서 할 수 없는 산림과학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산림분야를 크게 나눠 구분한 바 있는데, 이때 산림과학원을 기초ㆍ기반연구와 더불어 첨단 R&D를 수행하고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기관이라고 명정했습니다. 이처럼 기초ㆍ기반연구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연구와 같이 기초ㆍ기반 연구이지만 시기를 놓치면 그 성과 활용에 제약이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시의 적절하게 추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이미 차기 정부에서는 국민의 안전망 구축이라는 큰 틀 안에 국민행복, 산림복지를 더욱 완성하는 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둘째는 현장의 소리를 담은 실용 중심 연구를 한다.   산림정책의 정합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현장의 고객 요구를 반영한 연구를 확대할 것입니다. 우리의 고객, 국민의 요구가 있다면 산림정책의 논리와 기술, 그 결과물이 적기에 제공되어야 합니다. 또한, 산림정책의 최우선 순위인 기후변화 대응 연구는 물론 국민 행복을 위한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실용 연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야 함에 따라 외국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 역량도 함께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셋째는 우리 고유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해야 한다.   국내 목재자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향토 수종 중 경제성 있는 수종을 개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우리의 자본과 기술로 해외 산림자원을 확보해, 검정을 통한 해외산림자원 개량 연구를 해야 합니다. 또한 국내의 첨단 BT를 산림 분야와 융합해 연구기간을 단축시키는 등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효과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저온에서 고밀도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목재주택 공업화 상용기술 개발, 친환경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이용한 접착제의 합성ㆍ이용 기술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는 고품질 연구로 고소득 증대를 위한 첨단 핵심 연구를 한다.   산림 식물자원으로부터 약용자원 성분, 약리효과 물질을 추출해내는 원천기술 개발이 이뤄진다면 국민의 산림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농·산촌의 소득을 증대시킴으로써 녹색복지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고부가가치 유실수 신품종의 육성, 신품종에 대한 재배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개발된 고품질의 연구결과를 모아 농·산촌의 여건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맞춤형 복합경영 기법을 보급한다면 그 효율성 역시 증대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다섯째는 제2국토 녹화를 위한 기술지원 연구를 한다.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위해서 경제림을 재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반연구인 수종 개량, 양묘와 육림갱신 연구 등이 충분히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 산림청은 제2의 산림녹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과학원도 새롭게 양묘와 조림, 육림 갱신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국립산림과학원의 현 위치를 재조명해 보고 동시에 선배들의 업적과 사명을 계승, 발전시킬 의지를 다지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 1월 1일 새 아침을 열며 국립산림과학원장 구 길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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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8
  • 경북도,『U-익한 컴퓨터 상식』전국 최초 발간
    경상북도에서는 나날이 변화하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중앙, 지방 공무원간의 잦은 인사교류 등으로 공무원들이 업무적응에 상당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전국 최초로「u-익한 컴퓨터 상식(useful computer common sense)」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간책자는 정보통신산업과에서 3개월간 TF를 구성 평소 업무와 생활에 꼭 필요한 컴퓨터와 인터넷 이용기술 179가지를 발굴, 제작한 230여 쪽 분량의 소책자로서 6월초 1,500부를 제작 도 본청과 사업소, 시․군 공무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u-익한 컴퓨터 상식』핸드북은 업무지원서비스, 행정정보활용, 컴퓨터관리, 오피스활용,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등 11개 항목에 걸쳐 179가지의 활용방법을 4색 칼라를 사용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모든 공무원들이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일상 업무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휴대하기 쉽고 알기 쉽게 분류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과 도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요내용은 공무원 업무처리 시스템인 행정정보시스템 및 온-나라 시스템 사용안내와 각종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있는 행정전자서명 사용법 등을 설명, 업무지원서비스로 SMS문자보내기, 팩스서비스 사용하기 등과 인터넷을 활용한 각종 생활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관리, PC관리, 오피스 활용, 멀티미디어 활용,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 등이 있어 도정업무의 활용지침서로의 역할을 기대하기가 충분하다.  특히, 이번에 발간한 컴퓨터 핸드북은 평소 컴퓨터에 거부감 있는 공무원이나 신규공무원, 전입공무원, 컴퓨터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공무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컴퓨터 핸드북이 활용도 및 호응도가 높을 경우 추가 발간․보급하고, 우리 도 대표 홈페이지에 게재 도민과 전국의 네티즌들이 활용, 타 자치단체에게 행정자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 하며 또한 초판 컴퓨터 핸드북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용을 보완 매년 새로운 내용과 Tip 등을 추가한 증보판을 발간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평소 많은 공무원들이 잦은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근무환경과 업무환경 적응, 생활 적응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 면서 “이번 컴퓨터 핸드북 보급으로 직원들이 빠르고 쉽게 새로운 근무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 행정능률을 크게 높여 줄 것” 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향후 공무원들의 정보화마인드 제고에는 물론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 정보화교육에도 활용 도민의 정보격차해소와 알권리 충족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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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6
  • 국립수목원「우리 산에서 만나는 버섯 200가지」등 출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우리나라에 산림에 분포하는 버섯 200종과 곤충 200종을 엄선하여「우리 산에서 만나는 버섯 200가지」와「우리 산에서 만나는 곤충 200가지」를 발간하였다.   이 도감은 국민들이 등산 또는 여가활동 중 숲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버섯과 곤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생지 사진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이번에 출판된 도감은 핸드북으로 휴대하기가 쉽게 제작되었다.  버섯도감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발생장소(낙엽, 곤충, 버섯, 나무, 퇴비, 이끼 등)에 따라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발생시기, 식용가능 여부, 발생모양 등을 아이콘으로 쉽게 설명하여 버섯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곤충도감에서는 쉽게 관찰되는 종과 장수하늘소 등 일부 희귀 곤충의 특징과 생태, 분포지에 대하여 한 설명을 하였으며, 각각의 곤충에 따른 명칭 등을 앞부분에서 설명하여 곤충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출판은 국가 연구기관에서 수행한 연구성과를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사회환원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며, 현재 국립수목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른 연구에서도 일반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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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1
  • 진주산업대 강호철교수 15년 현장답사 작품 70여점 선봬
     선진도시들의 강과 호수, 해변은 어떻게 보존되고 활용되고 있을까?  4대강 사업과 관련하여 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40여 도시의 강과 호수, 해변의 보존과 활용사항을 렌즈에 담은 『도시의 강과 문화 & Waterfront』라는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차량으로 부터 위협받지 않고 여유롭게 강변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뉴욕 맨하탄 허드슨 강)  화제의 주인공은 진주산업대 조경학과 강호철교수로 15년 이상 세계 유수의 도시들을 손수 발로 뛰면서 촬영한 자료 15만여장 중 특별히 선별한 7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일찍이 강과 바다를 끼고 융성한 문화를 누리던 인류가 강과 바다의 보존과 활용 과정에서 겪은 오랜 시행착오와 경험이 스며 있는 지혜로운 모습들을 선보임으로써 우리가 얻어야 할 생각과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시사해 주고 있다. (도시의 랜드마크나 상징조형물은  그 도시의 이미지를 오래 기억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싱가폴)  그러면서도 작가는 21세기 세계 경제와 문화의 흐름도 강과 바다를 따라 흐를 것이라는 전제하에 우리나라의 강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소홀하게 다뤄 온 게 아닌지 전시작들을 통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의 양안이 자동차로부터 안전하여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가포르의 강변을 비롯하여 뉴욕 맨하탄을 감고 흐르는 허드슨 강변의 여유롭고 안전한 공원과 같은 명소 산책로, 수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생활의 수단으로 활용되며 강과 더불어 살아가는 중국의 수향도시인 소주, 양주, 서당, 주장의 모습도 소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와 잘 가꾸어진 푸른 숲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휴양지/이태리 꼬모)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전시회가 끝나면 서울 부산 통영 거제 등 강 및 바다와 관련된 도시에서 순회 전시될 계획이며 자료를 보강하여 국토연구원 홈페이지에도 탑재하여 일반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10년 진주산업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단행본으로 출간될 계획이다.  전시는 11월21일부터 26일까지 진주산업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전시회를 갖는 강호철 교수는 현재 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장으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 ‘세계의 도시환경과 문화 & 조경’ ‘조경설계와 시공관리’ ‘조경 핸드북’등을 펴 낸 바 있다. (바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물의 도시/이태리 베네치아)  강교수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4대강 사업 등으로 이번 전시회가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선진도시들은 강과 바다, 호수를 어떻게 보존하고 활용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 주고자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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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9
  • 『경북의 산따라 길따라』등산안내 북 발간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 철에 맞추어 국내외의 등산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경북도내에 위치한 52개 명산과 등산코스, 주변관광지, 숙박지, 교통안내 등을 수록한 등산안내 책자인 『경북의 산따라 길따라』를 발간했다. 주 5일 근무제 실시와 더불어 국립공원 입장료가 없어지고 특히, 올해는 저온현상으로 단풍이 최고의 절경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되어 전국의 국립공원은 물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건강과 숲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등산은 한국의 대표 레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경북의 산따라 길따라』는 등산애호가와 이제 막 등산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경북에 소재한 명산을 자세히 소개하고 주변관광지와 숙박지, 교통안내는 물론 산행에 필요한 기본지식과 정보까지도 가득 담았다. 이 책의 특징은 손에 들고 다니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크기를 줄여 핸드북의 특징을 살리고 책의 디자인 또한 심플하게 만들어 책을 보면 한번쯤 산에 오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들었다. 책의 주요내용은 경북도를 크게 북부자원권과 남부도시권, 동부연안권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 시군의 명산을 수록하고 산행정보와 관광정보, 교통정보, 참고자료 등으로 구성되었다.   각 권역별로 23개 시군의 명산 총 52개를 엄선하여 각 산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산의 개요, 산행시 필요한 교통안내, 볼거리, 숙박지, 등산코스, 마지막으로 시군청과 관련기관의 연락처를 실었으며 산을 오를 때 지켜야 할 산행수칙과 응급시 필요한 응급처치법 등 초보자가 산행에 나서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산행정보를 꼼꼼하게 풀어놓았다. 여기에 덧붙여 각 지역의 관광안내소, 버스터미널, 기차역의 역락처와 고속버스, 항공, 선박 등의 소요시간도 함께 실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앞으로 이 책을 찾는 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배부대상을 경상북도 관광안내 홈페이지인 ‘경북나드리’(www.gbtour.net )에 2009년 9월 14일부터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2,000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다.(단, 공직선거법 저촉으로 경북도민은 제외함) 또한 이 책은 전자책으로도 구성하여 역시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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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2
  • 국립수목원「우리 산에서 만나는 버섯 200가지」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우리나라에 산림에 분포하는 고등미생물, 즉 버섯에 대하여 200종을 엄선하여「우리 산에서 만나는 버섯 200가지」를 발간하였다. 이 도감은 국민들이 등산 또는 여가활동 중 숲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버섯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생지 사진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이번에 출판되는 버섯 도감은 핸드북으로 휴대하기가 쉽게 제작되었으며,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발생장소(낙엽, 곤충, 버섯, 나무, 퇴비, 이끼 등)에 따라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발생시기, 식용가능 여부, 발생모양 등을 아이콘으로 쉽게 설명하여 버섯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본 도감은 서두에 일반인들이 잘 못 알고 있는 독버섯 관련 상식과 식용버섯으로 잘 못 알고 먹었을 경우 치명적인 위협을 주는 독버섯 9종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독버섯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 야생 버섯은 국내에 총 1,670여 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그 중 식용 가능 버섯은 약 320종, 독버섯은 약 90종이다. 버섯은 미래 식량자원으로 활용 분야가 매우 큰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자생 야생 버섯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활용가치가 높은 버섯에 대한 자원화 및 실용화 연구가 더욱 활발해져야 할 것이다.   국립수목원은 2008년「광릉의 버섯」을 출간하는 등 산림미생물자원의 조사, 분류, 동정, 수집에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이번에 출간한 「우리 산에서 만나는 버섯 200가지」와 같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예정이며, 본 도서에 대하여는 현재 출판사와 일반인을 상대로 한 판매에 대하여 협의 중에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6-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전국의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소개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에 등록된 민간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권역별로 담아낸 『대한민국 민간정원*』 안내서(핸드북)를 발간하여 국민이 쉽게 민간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 시ㆍ도별 등록된 민간정원 90개소(2022년 말 기준)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수년간 정성을 다해 가꾸어온 정원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고자 시작된 민간정원 등록 정책은 2015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을 제1호로 최근까지 전국 98개 정원이 등록·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의 ‘통합자료실’과 정원누리(http://www.koagi.or.kr/garden)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최근 반려 식물, 베란다 정원 등 개인 정원에 대한 관심과 정원여행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정원여행이 공공정원에서 전국의 민간정원으로 확산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8
  • 아름다운 우리숲과 산촌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복지시설, 산촌마을 등과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리숲 여행안내서(Vol.4)’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숲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산림관광 명소·코스로 이루어진 우리숲 여행안내서를 처음 제작한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우리숲 여행안내서는 산촌체험, 기찻길 숲, 무장애 숲, 자연휴양림 등 4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할 수 있는 24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숲여행과 함께 체험 가능한 지역 맛집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함께 선보인다.     * 4대 숲여행 테마별 지역 : 산촌체험 여행(원주, 보령, 진안, 울진) / 기찻길 숲여행(평창, 춘천, 횡성 등) / 무장애 숲여행(논산, 대전, 세종) / 숲과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변산, 진도, 신시도) 등  안내서는 문화·역사·경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를 제안하여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숲여행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국민이 여행계획 수립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휴대용 안내서(핸드북)로도 제작해 소속기관·지자체·산하단체 및 관광공사·주요 여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 산림청누리집>정보공개>통합자료실>전자책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리숲 여행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명소와 코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7
  • 전남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눈에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안내책자   전라남도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홍보 책자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을 발간했다.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은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위치, 운영 시간, 연락처, 보유 수종 등의 정보를 담아 소형 핸드북으로 제작해 휴대하며 정원수목원 여행을 다니기에 제격이다. 특히 정원주와 수목원 운영자의 철학과 조성 이야기를 담아 더욱 재미있게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은 개인단체에서 조성하고 가꾼 정원과 수목원을 말하며, 수목원정원법의 등록기준을 충족한 아름답게 가꿔진 시설을 시도에 등록,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다. 전남도에는 현재 민간정원 20개소, 사립수목원 4개소가 등록운영 중이다. 이 중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구례 쌍산재,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등은 연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고흥 금세기정원   발간된 책자는 전국 정원 유관기관과 전남지역 산림휴양시설, 관광안내소 등으로 배부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전남도 누리집(dongbu.jeonnam.go.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정원과 수목원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컴퓨터와 모바일로 열람하도록 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책자 발간을 계기로 역사, 경관, 문화가 깃든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홍보와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정원누리’만 검색하면 전국 민간정원 정보가 좌르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의 민간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원 정보망 ‘정원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누리’는 민간정원 52개소(2021년 6월 말 현재)를 대상으로 정원의 주소, 연락처, 입장료, 개방 시간과 정원 소개, 대표 식물 종류, 체험 행사(프로그램), 기타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정원누리’를 검색하거나 주소(www.koagi.or.kr/garden)를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국가정원․지방정원에 대한 정보만 있어 방문객이 국가정원․지방정원에만 집중되고 민간정원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정원에 대한 정보가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편리하고, 민간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정원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생활 정원 현황, 정원 교육, 정원 소재 및 용품, 전문 인력, 정원 산업 등 정원 분야의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2022년 4월까지 추진하며 국민 의견 수렴 후 보완․개선을 통해 2022년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며, 산림청,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 누리집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민간정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서(가이드북)인 ‘민간정원 편람(핸드북)’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정원누리’에 탑재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국민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국민들이 정원 관련 자료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정보망 구축을 통해 민간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 시켜 정원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8
  • 지역의 숨어 있는 숲 여행 명소와 코스를 한눈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에 숨어 있는 숲 여행 명소와 코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 2)’를 제작ㆍ배포한다. 올해의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2)’는 ‘산림관광 민간 콘텐츠 개발ㆍ운영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4개의 우수 콘텐츠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운영한 ‘기찻길 옆 숲 여행’ 프로그램 5개소가 함께 소개되는 형식으로 구성ㆍ제작되었다. 산림청은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민간 주체(공정여행사, 협동조합, 산림복지 전문가 등)가 지역의 아름다운 숲과 멋진 코스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여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바람직한 산림관광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뿐만 아니라 관광 두레ㆍ지역민 등과 함께 다양한 숲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2018년도에 민간 관광 전문기관을 통해 계절ㆍ테마별 산림관광ㆍ명소 코스를 구성하고 매월 일반 국민 공개모집,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진행한 ‘숲 여행 팸투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스토리로 담아 2019년도에 ‘우리 숲 여행안내서(Vol. 1)’로 발간한 바 있다. 산림청은 ‘우리 숲 여행안내서(Vol. 1~Vol. 2)’가 숲을 사랑하는 국민이 숲 여행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얻고 두루 활용하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핸드북 형태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 산림청 누리집> 행정·정책> 알림 마당> 알림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리 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가는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정원누리’만 검색하면 전국 민간정원 정보가 좌르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의 민간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원 정보망 ‘정원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누리’는 민간정원 52개소(2021년 6월 말 현재)를 대상으로 정원의 주소, 연락처, 입장료, 개방 시간과 정원 소개, 대표 식물 종류, 체험 행사(프로그램), 기타 편의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정원누리’를 검색하거나 주소(www.koagi.or.kr/garden)를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국가정원․지방정원에 대한 정보만 있어 방문객이 국가정원․지방정원에만 집중되고 민간정원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정원에 대한 정보가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정보를 얻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편리하고, 민간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민간정원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생활 정원 현황, 정원 교육, 정원 소재 및 용품, 전문 인력, 정원 산업 등 정원 분야의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2022년 4월까지 추진하며 국민 의견 수렴 후 보완․개선을 통해 2022년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정원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며, 산림청,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 누리집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민간정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서(가이드북)인 ‘민간정원 편람(핸드북)’을 전자책으로 발간해 ‘정원누리’에 탑재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국민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추어 국민들이 정원 관련 자료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정보망 구축을 통해 민간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 시켜 정원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아름다운 우리숲과 산촌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복지시설, 산촌마을 등과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리숲 여행안내서(Vol.4)’를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숲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산림관광 명소·코스로 이루어진 우리숲 여행안내서를 처음 제작한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우리숲 여행안내서는 산촌체험, 기찻길 숲, 무장애 숲, 자연휴양림 등 4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할 수 있는 24개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숲여행과 함께 체험 가능한 지역 맛집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함께 선보인다.     * 4대 숲여행 테마별 지역 : 산촌체험 여행(원주, 보령, 진안, 울진) / 기찻길 숲여행(평창, 춘천, 횡성 등) / 무장애 숲여행(논산, 대전, 세종) / 숲과 바다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변산, 진도, 신시도) 등  안내서는 문화·역사·경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를 제안하여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숲여행 활성화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국민이 여행계획 수립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휴대용 안내서(핸드북)로도 제작해 소속기관·지자체·산하단체 및 관광공사·주요 여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 산림청누리집>정보공개>통합자료실>전자책 김영혁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우리숲 여행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명소와 코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전국의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소개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에 등록된 민간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권역별로 담아낸 『대한민국 민간정원*』 안내서(핸드북)를 발간하여 국민이 쉽게 민간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 시ㆍ도별 등록된 민간정원 90개소(2022년 말 기준)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수년간 정성을 다해 가꾸어온 정원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고자 시작된 민간정원 등록 정책은 2015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을 제1호로 최근까지 전국 98개 정원이 등록·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의 ‘통합자료실’과 정원누리(http://www.koagi.or.kr/garden)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최근 반려 식물, 베란다 정원 등 개인 정원에 대한 관심과 정원여행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정원여행이 공공정원에서 전국의 민간정원으로 확산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8
  • 전남 민간정원사립수목원 정보 한눈에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안내책자   전라남도는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홍보 책자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을 발간했다. ‘갖가지 이야기가 피어있는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은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위치, 운영 시간, 연락처, 보유 수종 등의 정보를 담아 소형 핸드북으로 제작해 휴대하며 정원수목원 여행을 다니기에 제격이다. 특히 정원주와 수목원 운영자의 철학과 조성 이야기를 담아 더욱 재미있게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은 개인단체에서 조성하고 가꾼 정원과 수목원을 말하며, 수목원정원법의 등록기준을 충족한 아름답게 가꿔진 시설을 시도에 등록,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고 있다. 전남도에는 현재 민간정원 20개소, 사립수목원 4개소가 등록운영 중이다. 이 중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구례 쌍산재,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등은 연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남의 정원과 수목원- 고흥 금세기정원   발간된 책자는 전국 정원 유관기관과 전남지역 산림휴양시설, 관광안내소 등으로 배부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전남도 누리집(dongbu.jeonnam.go.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정원과 수목원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컴퓨터와 모바일로 열람하도록 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책자 발간을 계기로 역사, 경관, 문화가 깃든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홍보와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임업정보 검색결과

  • “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책자 발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소는 원목 및 톱밥 재배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 책자를 발간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표고버섯산업은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이 발효되면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해야 됨에 따라 생산비 상승이 우려되고 있으며, 저가의 중국산 표고버섯의 수입 증가는 물론 가격하락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이상기온 등의 재배환경 변화로 인해 버섯발생이 저조하고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는 등 각종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버섯 재배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번에 발간된『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은 그 동안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다년간 실시하고 있는 표고재배 컨설팅 사례 중 핵심기술을 엄선하여 사례별로 구체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짚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해결책을 함께 제시하였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1장은 표고버섯 원목 및 톱밥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재배기술, 제2장은 원목 및 톱밥재배 과정별로 발생되는 문제점에 따른 효과적인 대처법 등이 컬러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한 핸드북형태로 제작되어 재배 현장에서 문제점이 발견 되었을 경우 바로 꺼내보고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표고버섯 재배 사례별 핵심기술』은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있는 특화품목전문지도원 및 표고재배임가에 보급할 예정이며, 필요한 재배농가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홈페이지(http://fmrc.or.kr)에서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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