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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코로나 우울, 숲치유로 극복”, 정부혁신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받았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진대회 왕중왕전에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추진한 총 16건의 우수사례가 진출하여 발표심사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참여·사회적가치 분야에 참가하여 ‘코로나 우울, 숲으로 극복하겠습니다’라는 사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산림청은 숲을 통한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반려식물 보급, 스마트가든 설치, 숲치유 프로그램 제공 등 코로나19 대응 인력과 피해자의 심리회복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이다. 산림청은 이번 수상 사례를 정부혁신 1번가, 누리소통망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전파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845개 우수사례가 제출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거쳐 16건을 선정하고 최종 왕중왕전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난해와 달리 공공서비스·협업·일하는 방식 등 개별 진행되던 정부시상을 올해부터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통합하였다. ▲ 참여·사회적가치 ▲ 공공서비스 ▲ 협업 ▲ 행정혁신 등 4개 분야로 나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수상은 숲 공간을 개방하고 다양한 참여 유도로 숲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한 점에서 높은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0
  • 경북도, 공무원의 ‘오만상상’ 정책에 반영
    경북도에서 전국최초로 운영하는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의 위촉식. 경상북도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이 활동을 시작한다.    경북도는 15일 도청에서 신도청시대 새로운 발전을 위해 도와 시·군공무원이 함께 도정발전 과제를 발굴하는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의 위촉식을 가졌다.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은 민생·경제, 행정·안전, 문화·관광, 농업·환경, 복지·기타 등 5개 분야 10개 팀 42명으로 구성됐다.    법령이나 제도 등을 개선해 행정혁신과 도정발전에 기여하고자 전국 최초로 운영된다.    특히 ‘with 청년팀’은 공무원 경력 2개월이 갓 지난 경산시청 새내기 공무원들로 민간인의 입장에서 행정제도를 개선해보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였다. ‘상상돋보기팀’은 도·시·군 농지전용관련 담당자들이 함께해 도민들의 입장에서 농지전용 관련제도를 개선해보겠다고 뭉쳤다.    이들은 매월 1~2회 팀별로 모여 정책아이디어를 토론하고 다양한 경로로 수집된 각종 정책의 개선방안을 발굴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    도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 정책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 정보를 전달하고, 토론 공간 제공과 현장답사, 각종 포상과 인센티브 등의 지원을 할 방침이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만상상 아이디어팀 운영으로 제안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도민행복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행정에 더 많이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17
  • 경남도, 2016 정부3.0 평가 전국 “최우수”
    경남도가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경남도는 재정 인센티브 4억 원과 광역지자체 전국 유일 3년 연속 우수기관 왕좌를 누리게 되었다.    올해 행정자치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35명의 민간 전문가 ‘정부3.0 평가단’을 구성하여 8개 세부지표(정부3.0 변화관리,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해결, 일하는 방식 개선 등)로 나누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5개 광역지자체와 55개 기초지자체를 우수기관에 선정하였다. 경남도는 전국 광역 자자체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경남도의 성과는 올해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정부3.0을 도민 생활 속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관 간 협업홍보, TV 등 언론 홍보, 현장 홍보, SNS 홍보 등 전략적이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정부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 가치를 녹인 다양한 정부3.0 시책을 발굴하고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특히, 초․중․고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4단계의 맞춤 교육 지원사업인 ‘서민자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지원’, 신청이 없어도 선제적으로 조상땅을 찾아주는 ‘몰랐던 조상땅! 찾아주기 토털 서비스’, 생활환경 분쟁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아파트 층간소음분쟁 원스톱 무료중재 서비스’, 저소득층 슬레이트 교체 비용을 지역기업에서 부담하는 ‘민관협업 행복Dream주택사업’ 등 도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경남의 정부3.0 우수사례가 평가위원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윤인국 경남도 행정국장은 “정부3.0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경남도의 행정혁신 의지와 대도민 서비스 노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하고 ”도민 행복을 위해 도민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30
  • 부여국유림관리소, 「민원접수의 집」 운영
     대전․충남(21개 시․군․구)지역의 국유림을 담당하고 있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의 민원인은 대부분이 임업 및 농업인으로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많아 인터넷을 이용한 민원접수에 어려움이 있으며, 취급업무의 특성상 인터넷 접수가 불가능한 업무일 경우 충남 부여에 위치한 관리소를 직접 방문하여 처리함으로 원거리에 위치한 민원인에게는 큰 고충이 있다.   이러한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다가가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직원, 고용직원(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영림단장을 대상으로 총 27개소의 가정에 「민원접수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민원접수의 집」에서는 주요 민원서식을 구비하고 있으며, 민원서 작성시 발생하는 문제를 담당직원과 유선으로 해결하고, 접수처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팩스, 우편 등을 통해 관리소에 발송한다.   「민원접수의 집」의 운영효과를 높이고,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기위해 수집된 설문자료에 의하면 응답자 중 82%가 민원접수기관이 원거리에 위치함으로 인한 접수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제도운영으로 대민서비스가 향상될 것이라 기대(92%)하고 있고, 제도의 다른 국가기관으로 확대시행을 긍정적(91%)으로 평가한다고 답해 민원접수 분야의 서비개선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백수 소장외 부여국유림관리소 전직원은 대전․충남의 민원접수산림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민원접수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산림행정혁신을 통해 실질적으로 국민이 누릴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09-11-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코로나 우울, 숲치유로 극복”, 정부혁신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받았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진대회 왕중왕전에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추진한 총 16건의 우수사례가 진출하여 발표심사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참여·사회적가치 분야에 참가하여 ‘코로나 우울, 숲으로 극복하겠습니다’라는 사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산림청은 숲을 통한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반려식물 보급, 스마트가든 설치, 숲치유 프로그램 제공 등 코로나19 대응 인력과 피해자의 심리회복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이다. 산림청은 이번 수상 사례를 정부혁신 1번가, 누리소통망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전파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845개 우수사례가 제출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거쳐 16건을 선정하고 최종 왕중왕전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난해와 달리 공공서비스·협업·일하는 방식 등 개별 진행되던 정부시상을 올해부터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통합하였다. ▲ 참여·사회적가치 ▲ 공공서비스 ▲ 협업 ▲ 행정혁신 등 4개 분야로 나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수상은 숲 공간을 개방하고 다양한 참여 유도로 숲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한 점에서 높은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0
  • 산림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경험과 아이디어로 산림행정혁신 선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적응하고 사물인터넷(IoT), 드론, 산림공간정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산림정보화로 정부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8회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는 산림관리 정보화 추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다. 올해는 산림청 및 산하기관, 지자체,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단순히 최신정보를 공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자들이 서귀포시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모바일시스템 활용 경험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전국 5개 권역별 실무자 15개 팀(45명)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펜만을 이용해 산림조사, 표준지매목조사, 생산재검척, 병해충피해목조사 등 산림현장을 조사했다. 2일차에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경험을 나눔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모 발표대회가 열렸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사물인터넷(IoT) 기반 임산물 안전채취시스템 구축, 지상스캐너를 이용한 생산재검척 자동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채종원 관리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시스템, 산촌마을 가상현실(VR) 시연, 산림드론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관리지역이 넓고, 높낮이에 따른 다양한 수종이 분포해 산림정보통신기술과 공간정보를 통한 효율적인 산림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사례와 아이디어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행정 혁신의 도구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9
  •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2018년,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해를 맞아 자원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산림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를 위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 거버넌스 구축으로 산림산업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숲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가·휴식 공간을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며, 산불·산사태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산림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해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라는 비전 아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 숲을 국민의 쉼터로 재창조, 사람중심의 녹색공간 조성, 산림재해 대응 및 생태계보전 강화, 국제 산림협력 증진,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산림행정 혁신 등 6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경제림을 육성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산림일자리를 창출한다.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사업을 집중해 우수한 목재의 생산을 늘리고,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다. 산림산업과 지역사회의 수요를 연결하고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산림일자리 발전소를 도입하여 2022년까지 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올해 1만9천 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둘째, 다양한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산림교육·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숲을 체험활동, 여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여가에 대한 국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연휴양림을 특성화,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국가 숲길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유아숲교육 특화 국·공립 유치원을 조성하여 유아의 전인적인 교육을 돕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 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셋째, 산촌거점권역을 육성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산촌과 도시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녹색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산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촌거점권역을 선정하고, 국가-지자체간 상생 협력체를 구축해 지원을 확대한다.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 내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숲을 산림복지공간으로 활용하여 국민의 삶의 질 을 높인다.      넷째,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헬기를 전진 배치하는 등 특별 산불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대형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헬기를 확대 배치하고 무인항공기를 활용한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하고 과학적 예측기술을 개발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협업 방제를 강화한다. 보호구역의 기능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체계를 개선하고, 백두대간 등 핵심보호구역의 산림생태계와 지역주민들이 경제·생태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개선한다.   다섯째, 국내외 여건에 맞춰 북한의 산림 복구를 지원하고 국제적으로 산림협력을 확대해 산림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황폐산림 복구의 근간인 대북지원용 종자 채취·저장을 확대하고 북한 산림황폐화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한다. 아울러,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 등과의 연계를 통해 남북 산림협력 지원기반을 마련한다.    아시아 지역의 산림분야 논의체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아포코·AFoCO) 설립을 주도하고 해외 산림자원을 개발하여 목재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확대한다.    여섯째, 과도한 의전·의례적 회의 등 불필요한 일은 버리는 ‘지우-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림행정혁신을 통해 국정과제 실천에 앞장선다.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업무, 관행을 발굴·개선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권위주의적 회의·행사 등 의전 관행을 축소한다. 산림교육·훈련 전략팀(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산불분야 통합 인력양성체계를 마련하고,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현을 위해 전문인력의 평생교육을 강화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내 삶에 도움을 주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산림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8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2-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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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코로나 우울, 숲치유로 극복”, 정부혁신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받았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진대회 왕중왕전에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추진한 총 16건의 우수사례가 진출하여 발표심사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참여·사회적가치 분야에 참가하여 ‘코로나 우울, 숲으로 극복하겠습니다’라는 사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산림청은 숲을 통한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반려식물 보급, 스마트가든 설치, 숲치유 프로그램 제공 등 코로나19 대응 인력과 피해자의 심리회복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이다. 산림청은 이번 수상 사례를 정부혁신 1번가, 누리소통망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전파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845개 우수사례가 제출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거쳐 16건을 선정하고 최종 왕중왕전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난해와 달리 공공서비스·협업·일하는 방식 등 개별 진행되던 정부시상을 올해부터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통합하였다. ▲ 참여·사회적가치 ▲ 공공서비스 ▲ 협업 ▲ 행정혁신 등 4개 분야로 나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수상은 숲 공간을 개방하고 다양한 참여 유도로 숲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한 점에서 높은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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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 한국임업진흥원,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2015년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행정자치부의 116개 공공기관(공기업Ⅰ형 10개, 공기업Ⅱ형 20개, 기금관리형 13개, 위탁집행형 18개, 강소형 55개)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포함되었다. 진흥원은 찾아가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스마트 기술협업을 통한 행정혁신, 산림공공데이터 민간활용·창업 등 정부3.0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20만 산주와 국민들을 위해 손쉽게 산림정보에 접근하고 투자나 산촌 정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에서 수십 년간 축적해온 다양한 산림 빅데이터의 유형별 공간정보를 활용해 재배자의 소득과 직결되는 151개의 정보를 원클릭 ‘산림정보 다드림’(gis.kofpi.or.kr)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목재정보 다드림’(wood.kofpi.or.kr), ‘임산물 생생가격정보시스템’(fps.kofpi.or.kr) ‘산양삼정보 다드림’(sam.kofpi.or.kr) 등 국민들의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포털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 정부’ 분야의 국민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진흥원은 부처 및 유관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드론·첨단 ICT를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한 관리체계 혁신,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산림자원의 이용 효율화를 위한 관리체계 개선 등 예산절감 및 효과 극대화를 실천하여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구현에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투명한 정부’ 구현을 위해 민간 활용 수요가 높은 산림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자체 공모전과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 공모전을 통해 민간의 창업 지원에도 앞장 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한국임업진흥원의 노력과 성과는 각종 정부3.0 및 공공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고 행정자치부 유공표창, 브이월드 활용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면서 노력이 인정된 바 있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가구 소득 증대와 대국민 서비스 진작을 위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찾아 제공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과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민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2015년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정부3.0 생활화를 위해 더 나은 성과 창출 및 확산으로 금년에도 국민 성원에 보답하는 임업진흥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5-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코로나 우울, 숲치유로 극복”, 정부혁신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받았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진대회 왕중왕전에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추진한 총 16건의 우수사례가 진출하여 발표심사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참여·사회적가치 분야에 참가하여 ‘코로나 우울, 숲으로 극복하겠습니다’라는 사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산림청은 숲을 통한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반려식물 보급, 스마트가든 설치, 숲치유 프로그램 제공 등 코로나19 대응 인력과 피해자의 심리회복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이다. 산림청은 이번 수상 사례를 정부혁신 1번가, 누리소통망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전파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845개 우수사례가 제출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거쳐 16건을 선정하고 최종 왕중왕전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난해와 달리 공공서비스·협업·일하는 방식 등 개별 진행되던 정부시상을 올해부터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통합하였다. ▲ 참여·사회적가치 ▲ 공공서비스 ▲ 협업 ▲ 행정혁신 등 4개 분야로 나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수상은 숲 공간을 개방하고 다양한 참여 유도로 숲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한 점에서 높은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0
  • 산림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경험과 아이디어로 산림행정혁신 선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적응하고 사물인터넷(IoT), 드론, 산림공간정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산림정보화로 정부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8회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산림정보통신기술(ICT) 컨퍼런스는 산림관리 정보화 추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다. 올해는 산림청 및 산하기관, 지자체,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단순히 최신정보를 공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자들이 서귀포시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모바일시스템 활용 경험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전국 5개 권역별 실무자 15개 팀(45명)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펜만을 이용해 산림조사, 표준지매목조사, 생산재검척, 병해충피해목조사 등 산림현장을 조사했다. 2일차에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경험을 나눔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모 발표대회가 열렸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사물인터넷(IoT) 기반 임산물 안전채취시스템 구축, 지상스캐너를 이용한 생산재검척 자동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채종원 관리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시스템, 산촌마을 가상현실(VR) 시연, 산림드론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관리지역이 넓고, 높낮이에 따른 다양한 수종이 분포해 산림정보통신기술과 공간정보를 통한 효율적인 산림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사례와 아이디어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행정 혁신의 도구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9
  •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2018년,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해를 맞아 자원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산림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를 위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 거버넌스 구축으로 산림산업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숲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가·휴식 공간을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며, 산불·산사태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산림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해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라는 비전 아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 숲을 국민의 쉼터로 재창조, 사람중심의 녹색공간 조성, 산림재해 대응 및 생태계보전 강화, 국제 산림협력 증진,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산림행정 혁신 등 6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경제림을 육성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산림일자리를 창출한다.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사업을 집중해 우수한 목재의 생산을 늘리고,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다. 산림산업과 지역사회의 수요를 연결하고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산림일자리 발전소를 도입하여 2022년까지 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올해 1만9천 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둘째, 다양한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산림교육·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숲을 체험활동, 여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여가에 대한 국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연휴양림을 특성화,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국가 숲길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유아숲교육 특화 국·공립 유치원을 조성하여 유아의 전인적인 교육을 돕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 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셋째, 산촌거점권역을 육성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산촌과 도시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녹색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산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촌거점권역을 선정하고, 국가-지자체간 상생 협력체를 구축해 지원을 확대한다.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 내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숲을 산림복지공간으로 활용하여 국민의 삶의 질 을 높인다.      넷째,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헬기를 전진 배치하는 등 특별 산불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대형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헬기를 확대 배치하고 무인항공기를 활용한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하고 과학적 예측기술을 개발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협업 방제를 강화한다. 보호구역의 기능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체계를 개선하고, 백두대간 등 핵심보호구역의 산림생태계와 지역주민들이 경제·생태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개선한다.   다섯째, 국내외 여건에 맞춰 북한의 산림 복구를 지원하고 국제적으로 산림협력을 확대해 산림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황폐산림 복구의 근간인 대북지원용 종자 채취·저장을 확대하고 북한 산림황폐화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한다. 아울러,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 등과의 연계를 통해 남북 산림협력 지원기반을 마련한다.    아시아 지역의 산림분야 논의체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아포코·AFoCO) 설립을 주도하고 해외 산림자원을 개발하여 목재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확대한다.    여섯째, 과도한 의전·의례적 회의 등 불필요한 일은 버리는 ‘지우-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림행정혁신을 통해 국정과제 실천에 앞장선다.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업무, 관행을 발굴·개선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권위주의적 회의·행사 등 의전 관행을 축소한다. 산림교육·훈련 전략팀(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산불분야 통합 인력양성체계를 마련하고,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현을 위해 전문인력의 평생교육을 강화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내 삶에 도움을 주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산림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8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2-05
  • 경북도, 공무원의 ‘오만상상’ 정책에 반영
    경북도에서 전국최초로 운영하는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의 위촉식. 경상북도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이 활동을 시작한다.    경북도는 15일 도청에서 신도청시대 새로운 발전을 위해 도와 시·군공무원이 함께 도정발전 과제를 발굴하는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의 위촉식을 가졌다.    ‘오만상상 아이디어팀’은 민생·경제, 행정·안전, 문화·관광, 농업·환경, 복지·기타 등 5개 분야 10개 팀 42명으로 구성됐다.    법령이나 제도 등을 개선해 행정혁신과 도정발전에 기여하고자 전국 최초로 운영된다.    특히 ‘with 청년팀’은 공무원 경력 2개월이 갓 지난 경산시청 새내기 공무원들로 민간인의 입장에서 행정제도를 개선해보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였다. ‘상상돋보기팀’은 도·시·군 농지전용관련 담당자들이 함께해 도민들의 입장에서 농지전용 관련제도를 개선해보겠다고 뭉쳤다.    이들은 매월 1~2회 팀별로 모여 정책아이디어를 토론하고 다양한 경로로 수집된 각종 정책의 개선방안을 발굴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    도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 정책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 정보를 전달하고, 토론 공간 제공과 현장답사, 각종 포상과 인센티브 등의 지원을 할 방침이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만상상 아이디어팀 운영으로 제안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도민행복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행정에 더 많이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17
  • 한국임업진흥원, 정부3.0 우수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2015년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행정자치부의 116개 공공기관(공기업Ⅰ형 10개, 공기업Ⅱ형 20개, 기금관리형 13개, 위탁집행형 18개, 강소형 55개)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포함되었다. 진흥원은 찾아가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스마트 기술협업을 통한 행정혁신, 산림공공데이터 민간활용·창업 등 정부3.0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20만 산주와 국민들을 위해 손쉽게 산림정보에 접근하고 투자나 산촌 정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에서 수십 년간 축적해온 다양한 산림 빅데이터의 유형별 공간정보를 활용해 재배자의 소득과 직결되는 151개의 정보를 원클릭 ‘산림정보 다드림’(gis.kofpi.or.kr)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목재정보 다드림’(wood.kofpi.or.kr), ‘임산물 생생가격정보시스템’(fps.kofpi.or.kr) ‘산양삼정보 다드림’(sam.kofpi.or.kr) 등 국민들의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포털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 정부’ 분야의 국민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진흥원은 부처 및 유관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드론·첨단 ICT를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한 관리체계 혁신,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산림자원의 이용 효율화를 위한 관리체계 개선 등 예산절감 및 효과 극대화를 실천하여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구현에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투명한 정부’ 구현을 위해 민간 활용 수요가 높은 산림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자체 공모전과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 공모전을 통해 민간의 창업 지원에도 앞장 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한국임업진흥원의 노력과 성과는 각종 정부3.0 및 공공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고 행정자치부 유공표창, 브이월드 활용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면서 노력이 인정된 바 있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가구 소득 증대와 대국민 서비스 진작을 위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찾아 제공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과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민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2015년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정부3.0 생활화를 위해 더 나은 성과 창출 및 확산으로 금년에도 국민 성원에 보답하는 임업진흥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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