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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0일(목)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던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교육은 코로나19 감염세가 확산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는 민·관·군 68개 기관, 190여명이 참석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22년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이승열 조사관의 산불진화 중 헬기사고 및 통계 교육를 비롯해 유동력침하 신이론인 VRS(Voltex Ring State) 회복절차 및 공중지휘기 운용에 대해 참석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실시하였다. 고기연 본부장은 “형식적인 안전관리를 탈피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이번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민·관·군 헬기 조종사들의 능동적인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안전문화가 바르게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1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0
  • 산림청, 민・관・군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예방 선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헬기에만 적용해 오던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지 접근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헬기조종사에게도 전파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선도하기로 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헬기가 담수지에 접근할 때의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행기술 즉, 원형와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조종사들에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소방청 등 국가 헬기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0
  • 대형산불진화헬기 조종사들의 안전초석(安全礎石) 다진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월 25일(목) 2021년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항공안전세미나를 실시(비대면 영상회의)했다.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항공안전세미나는 주관기관인 산림청과 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 국가헬기 기관, 지자체 임차 민간헬기 조종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올해 K-산불방지대책 중점사항, 공중지휘운용 및 편대비행 등에 대해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패널발표에서는 국토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이승렬 단장이 산불진화 헬기사고사례를 전파하여 헬기안전운항에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5곳(안동, 하동, 영동, 예천, 논산)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항공진화를 위한 헬기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항공안전세미나는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중지휘 운용 및 합동진화 체계를 상호 협력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우려했던 대형산불의 빈도가 급증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진화헬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안전세미나를 통해 민관군 헬기 조종사들의 정보 공유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산불진화업무를 수행하는 헬기조종사들의 안전초석(安全礎石)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26
  • (2017년 국감)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50%가 5년미만 근무자
    전문성과 숙련된 경험이 요구되는 산림청 헬기조종사의 50%가 5년미만 근무자로 나타나 경험을 갖춘 헬기조종사 육성과 확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헬기조종사 인력현황”에 따르면, 현재 헬기조종사는 총 8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5년 미만 근무자가 43명(50%)에 이른다. 근속연수별로는 20년 이상(1명), 15~20년(8명), 5~10년(19명),5년 미만(43명) 등이다. 헬기조종사의 경우 현재 신분 보장이 되는 공무원은 86명중 9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77명은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최장 5년까지만 근무하고, 계속 근무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공개채용절차를 거쳐야 한다.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산불진화헬기 조종사의 확보와 육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산불진화작업은 연기를 뚫고 저고도 급선회 비행을 하며 산불진화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기에 일반비행과 비교하여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특히 조종사들은 연기 속에 시야가 가려 조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번 출동할 때마다 저수지 위에서 물을 담기위해 20번이 넘는 하바링(수면제자리비행)을 해야 하기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조종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헬기조종사의 인력구조와 육성과정이 산불진화에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조종사를 육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위성곤 의원은 “산불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산불의 조기진화는 산림자원의 보호와 공익적 가치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사고예방 뿐만 아니라 산불조기진화를 위해서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헬기조종사의 확보와 육성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월 8일 산불진화중 고압선 충돌로 인한 비상착륙으로 인하여 정비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바 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10-18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 임차, 중앙(시·도)소방, 국방부, 경찰청, 국립공원관리공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현장에서 상호 소통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중 지휘기의 통제·지휘 등을 확보하기 위해 항공안전 교육을 1월 29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안전 교육은 진화현장에서 유관기관 헬기 등 여러 대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진화하는 상황으로 비행하는 헬기의 공중 충돌을 방지하고 공역에서의 담수지 접근, 담수, 담수지 이탈 등 과정에서 사고위험이 높기 때문에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산불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화하고 항공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이다. 본 교육은 실질적인 항공안전을 위하여 항공전문가, 산불진화 경험이 풍부한 헬기조종사를 강사로 초빙하고 실무교육을 편성(진화헬기 골든타임제 및 공중지휘통제, 산불조사·감식, 해외 헬기 산불진화 사례, 항공기 감항사례를 통한 안전운항 등)하여 진화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하였다. 또한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의 임무가 고도의 긴장과 스트레스가 수반된 고강도 체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특성을 고려하여 그간 각종 임무수행으로 경직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긴장을 잠시나마 떨칠 수 있도록 "즐거운 직장 문화"라는 주제로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교육을 주관한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항공진화 개선방향 토론시 도출된 내용은 산불진화 헬기 공중지휘체계 확립 등에 반영하여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유관기관 진화헬기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5-01-2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헬기도 보고, 조종사의 꿈도 키워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13일 울산 생명의 숲에서 모집한 산림청헬기체험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헬기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관리소 주요임무인 산불방지,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화물운반 등에 대한 동영상시청과 산악사고시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헬기로 끌어올릴 수 있는 레스큐시트 체험, KA-32T 대형헬기와 BELL206L-3 중형헬기에 대해 알아보고 기내를 견학하는 등 유익한 체험을 하였다.    조종사가 꿈인 청소년들에게는 특별히 헬기조종사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조종사 양성과정과 조종사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시켜 주었다. 체험 가족들은 실제 비행임무를 위해 이륙하는 대형헬기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헬기 바람이 이렇게 셀 줄 몰랐다”, “헬기 엔진소리가 엄청 크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숲을 지키고 관리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헬기체험을 통해 유익한 내용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좋아 하였다. 산림항공관리소는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청헬기 체험행사를 통해 헬기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헬기 승무원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계속해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7-13
  • 산림청, 22일 농림부 등 10개 기관과 청계산서 산불조심 캠페인.. 전시회도 가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날이 풀리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22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농림부, 산림청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대국민 산불조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원섭 산림청장과 서울특별시, 한국전력,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 및 한국등산연합회, 임우회 등 민간단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10개 기관 임직원들은 청계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산악용 스카프, 물티슈 등 산불 홍보물을 나눠주고 동반 산행을 하면서 산불조심을 당부하는 한편, 행사장 주위에서는 산불 피해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매년 3~4월에 전체 산불건수의 50%가, 피해  면적의 84%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별 실정에 맞는 캠페인, 홍보를 통해 산불조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불조심 캠페인에 앞서 서울시 강서구 서울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헬기조종사 등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신속한 산불 대응 및 헬기 안전 진화 등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3-2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학생들에게 직접체험으로 다양한 직업세계 경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양산고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를 포함해 5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가졌다.   헬기조종사와 정비검사관을 꿈꾸는 학생들은 승무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학 진학시 학과선택에서 자격증 취득, 전문경력취득 과정 등에 대해 해당 조종사와 정비검사관으로부터 조언을 듣고, 항공관련 종사자들의 직업세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산림항공본부 승무원으로 입사 할 수 있는 자격요건과 시험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산림항공관리소의 주요임무와 활동사항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을 한 학생들은 “산림청헬기 조종사와 정비검사관들의 직업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늘 알려주신 경험담과 취학관련 정보를 토대로 열심히 공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장래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항공관련 종사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에 보탬이 된다면 지속적으로 체험학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9-14
  • "동해안 대형산불 확실히 잡읍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28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대비 특별근무 중인 헬기조종사와 정비사,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설명. 28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이 헬기 격납고에서 김주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부터 헬기 출동준비 태세를 보고받고 있다. >   신 청장은 "동해안지역은 높새바람으로 인해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데다 산림의 대부분이 소나무림으로 이뤄져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림헬기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간 협조체제를 유지해 효과적으로 산불에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산불진화도 중요하지만 사고예방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28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신원섭(앞줄 가운데) 산림청장이 항공관리소 직원들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뉴스광장
    2013-03-29
  • “산불공중진화 준비 철저히 합시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2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문백면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하고 헬리콥터 조종사와 정비사,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방봉길 산림항공본부장대리와 송호민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 산림청 산불방지과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봄철 건조기가 다가오면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를 위한 준비태세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산불예방에 주력하되 일단 발생하면 전국 어디서든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도착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달라”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2013-02-21
  • 2013년 봄철 산불총력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 소장)는 2.1~5.15까지 2013년 봄철 산불총력 비상체제에 돌입 하였으며, 초대형헬기(S-64E)1대와 대형헬기(KA-32T)3대 등 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서무지원인력 등 전 직원들이비상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전 행정력을 산불초동진화체계에 집중하기로 했다. 김종인 소장은 "대다수 산불이 해빙기와 더불어 산을 찾는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발생하므로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하고,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2-07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우인걸 신임소장 취임
    제7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신임소장에 우인걸 항공사무관이 2013년 1월2일 취임했다. 우인걸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신임소장은 1957년 충북 괴산출신으로 육군 3사관학교와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고, 2001년 산림청 헬기조종사로 입사하여 2009년까지 4,0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한 베테랑 조종사 출신이다. 우인걸 신임 소장은 2010년 1월에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임명되었고, 1월2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제7대 소장으로 취임했다. 우인걸 소장은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3년 재임기간 동안 산림항공본부 최우수기관, ISO 9001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하는 등 항공안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직원들과 화합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으로 많은 업무성과를 달성하였다. 우인걸 신임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완벽한 안전관리로 무사고 전통을 계승하자.”고 말하시면서 “기본을 알고 충실히 임무를 이행하고, 소통과 공유에 의한 직원 상호간의 화합, 혁신을 선도하는 업무수행, 솔선과 팀웍에 기반을 둔 ‘완벽한 안전관리’ 등의 4가지 업무추진 방향을 근간으로 무사고 전통을 계승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1-03
  • 헬기조종사 훈련시키는 조종사들 한자리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헬리콥터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교관조종사들의 교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이 20일부터 이틀간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해 한국항공대학 교수, 교관조종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교관조종사워크숍./ 사진제공: 산림항공본부>   워크숍 참석자들은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화물운반 등 항공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항공 조종사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수법을 논의했다. 또 표준화 교관 운영방안, 헬기 기종별 운영매뉴얼 등을 주제발표하고 토론했다.
    • 뉴스광장
    2012-09-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산불비상기간이 끝나는 5월 15일 이후 대형헬기(KA-32T)와 중형헬기(BELL206L-3)가 항공방제에 본격적으로 투입됨에 따라 헬기조종사들의 효율적인 항공방제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03일간 항공방제 조종사 실무자 교육훈련비행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 실무교육훈련은 교관인 선임조종사가 탑승하여 대형헬기와 중형헬기에 의한 항공방제 경험을 여러 조종사들과 특히 신규조종사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주요한 교육훈련은 이ㆍ착륙훈련, 저고도에서의 항공방제 약제살포 요령과 반복 숙달훈련 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해 테크닉들을 직접체험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여 독자적인 임무수행을 가능하도록 실시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김종인 소장에 따르면 대형헬기와 중형헬기로 항공방제 종사자 실무교육을 통한 방제능력 향상과 전 조종사들이 항공방제 능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방제임무에 투입해 안전한 임무수행을 가능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5-21
  • 산림청헬기 보고, 듣고, 체험으로 느껴요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10월 20~21일 이틀간 부산 카이스영어학원, 내원사유치원, 멘토자연어린이집, 소담어린이집 원생 207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헬기체험행사를 한다.  어제(20일) 오전에는 카이스영어학원 원생 63명이 오후에는 내원사 유치원생 50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산불진화헬기 소개를 듣고 헬기내부견학과 조종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구조용의자)체험과 전시사진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헬기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까이서 보는 헬기가 신기한 듯 여기저기 만져도 보고, 몇 명이 탈 수 있는지, 어떻게 헬기가 날아가는지, 하늘높이 얼마나 올라갈 수 있나 등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았으며, 장래 희망이 헬기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헬기체험행사는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주요임무 소개와 헬기내부견학, 인명구조체험, 레펠체험, 전시사진관람, 동영상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늘(21일)까지 실시되며 멘토자연어린이집 80명, 소담어린이집 14명이 참여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1-10-21
  • 실전과 같은 산악인명구조 훈련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단풍시즌과 다가오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신속한 산악구조를 위해 강도 높은 항공구조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웰빙 시대에 맞게 가족단위 여가문화 생활화로 인하여 산을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른 조난, 실종, 추락 등 불의의 사고가 발생 될 소지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재난ㆍ재해 및 등산인의 구난구조 능력배양을 위해 헬기조종사, 검사관, 공중진화대가 혼연일체가 되어 호이스트 등을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계류장에서 반복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림항공구조대는 산림항공관리본부(김포)를 비롯하여, 진천, 원주, 강릉, 익산, 영암, 안동, 양산, 함양 등 9개 지역에 항공구조대를 두고 산악사고예방과 산악인명구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9-26
  • 산림청 헬기보니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6월 28일 울산 호계 비둘기유치원생 140명을 대상으로 헬기체험행사를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항공관리소 격납고와 계류장에서 운항실 강경우기장의 산불진화헬기 제원과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부 탑승 체험, 공중진화대원의 레펠시범 관람과 산불진화헬기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커다란 헬기가 신기한 듯 여기저기 만져도 보고, 헬기가 어떻게 날아가느냐, 사람이 몇 명이냐 탈수 있나, 얼마만큼 하늘높이 올라갈 수 있나 등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았으며, 가까이서 본 헬기가 이렇게 멋질 줄은 몰랐다며 즐거워하였다. 비둘기유치원은 2004년 처음 헬기체험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원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좋아 해마다 헬기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솔교사 선생님은 “산불진화헬기를 체험하고부터는 원생들의 장래희망이 헬기조종사로 바뀐다.”면서 “원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한 6월부터 10월까지 기관을 개방하는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희망자는 홈페이지 www.fao.go.kr  에서 헬기체험신청을 하거나 055)380-391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1-06-28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15일종료
     산림청 헬기조종사들은 산불진화임무를 할 때 연기 속에서 비행하는게 제일 어렵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저고도 급선회를 해야 하는 산불진화 임무특성상 연기 때문에 비행장애물이 보이지 않아 충돌의 부담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9일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산불발생 위험도가 낮아지므로 제주도에 전진배치해온 대형헬기를 13일 복귀시킨 후, 사실상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마무리를 하며, 산불진화에 투입했던 조종사 7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한 결과 전체 조종사가 산불을 맞추기 위해 연기를 뚫고 지나가야 하는 비행, 저수지위에서 물을 담수 하기위한 수면 정지비행, 순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2011년 처음으로 산림청조종사가 된 정귀천 기장에게 산불진화를 마친 소감을 들어봤다. “군에서 헬기조종사로 20년을 근무했지만, 산림청 근무하는 6개월이 군 생활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며 솔직한 얘기를 털어 놓으면서 “산불진화 이야기만 들어도 지난 봄철 현장에 투입돼 어려운 비행을 하면서 아찔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처음으로 산불진화 임무에 투입되다 보니 연기를 뚫고 저고도 급선회 비행을 하며 산불을 마쳐야 하는 고도의 집중력과, 연기 속에 시야가 가려 혹시 생각지도 못한 비행 장애물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또한 한번 출동할 때 마다 저수지 위에서 물을 담기위해 20번이 넘은 하바링(수면제자리비행)의 고단함으로 봄철 내내 긴장을 풀어놓을 수 없었다.” 고 하였다. 산림항공 관계자는 “이번 면담의 결과를 가지고 산불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한 후 조종사 안전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2011년 3월 12일 전남 영암군 서호면에서 발생한 산불
    • 뉴스광장
    2011-05-13
  • 항공안전전문가, 우인걸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
     2010년 경인년을 시작으로 제6대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에 우인걸 항공사무관이 새롭게 취임했다 우인걸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1957년 충북 괴산출신으로 육군3사관학교와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육군항공에서 22년을 근무하고 소령으로 퇴역하여 2001년부터 산림청 헬기조종사로 근무해 오다 올해 항공사무관에 특별채용 됐다. 산림행정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양하여 산림항공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4,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베테랑 조종사로 알려져 있다. 가족은 부인 김경희씨와 1녀가 있다. 우인걸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취임사를 통해“광주ㆍ전남지역의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공수등 산림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항공안전 전문가로써 최고 수준의 산림항공안전관리 시스템을 선보이겠다.”고 하였다. 또한 “지난해 11월 헬기추락 사고를 교훈삼아 무엇보다 항공안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선행되고 임무를 수행하여야 된다.”고 제차 강조하였다.
    • 뉴스광장
    2010-01-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0일(목)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던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교육은 코로나19 감염세가 확산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는 민·관·군 68개 기관, 190여명이 참석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22년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이승열 조사관의 산불진화 중 헬기사고 및 통계 교육를 비롯해 유동력침하 신이론인 VRS(Voltex Ring State) 회복절차 및 공중지휘기 운용에 대해 참석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실시하였다. 고기연 본부장은 “형식적인 안전관리를 탈피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이번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민·관·군 헬기 조종사들의 능동적인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안전문화가 바르게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1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0
  • 산림청, 민・관・군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예방 선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헬기에만 적용해 오던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지 접근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헬기조종사에게도 전파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선도하기로 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헬기가 담수지에 접근할 때의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행기술 즉, 원형와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조종사들에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소방청 등 국가 헬기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0
  • 대형산불진화헬기 조종사들의 안전초석(安全礎石) 다진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월 25일(목) 2021년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항공안전세미나를 실시(비대면 영상회의)했다.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항공안전세미나는 주관기관인 산림청과 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 국가헬기 기관, 지자체 임차 민간헬기 조종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올해 K-산불방지대책 중점사항, 공중지휘운용 및 편대비행 등에 대해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패널발표에서는 국토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이승렬 단장이 산불진화 헬기사고사례를 전파하여 헬기안전운항에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5곳(안동, 하동, 영동, 예천, 논산)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항공진화를 위한 헬기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항공안전세미나는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중지휘 운용 및 합동진화 체계를 상호 협력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우려했던 대형산불의 빈도가 급증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진화헬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안전세미나를 통해 민관군 헬기 조종사들의 정보 공유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산불진화업무를 수행하는 헬기조종사들의 안전초석(安全礎石)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26
  •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발표
    박종호 산림청장은 7월 22일(수)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20~’30)’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뉴노멀(새 일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가, 학계, 임업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은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등 4대 뉴노멀(새 일상)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디지털‧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첫째,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산림데이터의 수집․분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그 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산림자원․경영 데이터*를 전산화한다. 국가온실가스 감축실적에 산림경영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등 산림데이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민간에 개방하여 창업과 일자리 창출도 지원한다.      * 국‧공‧사유림의 산림자원‧경영활동 원천 데이터 수집 및 지리정보체계(GIS) 공간정보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 시설 유지 자동화, 가상현실(VR) 등 체험프로그램 다변화(국립산림치유원 시범 조성 예정) 기후변화로 대규모화 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무인기(드론)와 인공지능(AI)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둘째, 신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 개발로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한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먹거리인 목재․임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목재친화형 도시를 국토부의 지역 특화 재생사업모델*에 포함하고, 학교 급식에 청정임산물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시장을 개척한다.      * 국토부 주관의 도시 재생 뉴딜사업 신청시 목재친화형 도시에 대해 가점 지급 도시숲을 치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면적 규제를 완화(30ha 이상 → 5ha 이상)하고, 생활권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21년)한다. 바이오산업 원료물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등 신산업도 육성한다.      * 권역별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및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     ** 국가 고유의 유용 산림생명자원 1,000종 발굴, 신소재 자원 100종 개발  실업자, 일시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긴급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한다.      * 9개 사업, 5,115명 추가 고용(산림재해일자리, 산림서비스도우미, 숲교육‧치유, 도시숲‧정원 관리인, 산림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이력 공간정보 구축, 공공산림가꾸기, 임도시설관리단, 100대 명산 정보제공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셋째,「산림자원법」전부개정, 산림분야 세제개편 논의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한다. 임업경영의 규모화를 위해 경제림육성단지를 재편*하고, 단지 내․외의 보조율 차등 적용 등의 내용을 포함한「산림자원법」전부 개정을 추진한다.      * 집중적으로 조성 및 경영이 가능하도록 재편, 목재생산과 단기소득임산물을 복합적으로 육성 임업인 지원의 내실화를 위해 임업분야 세재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업경영을 지원한다.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넷째,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산림의 탄소 흡수‧감축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수종갱신과 숲가꾸기(단위면적 당 온실가스 흡수 11% 증진)를 적극 실시하며, 이를 통해 얻은 산물은 목제품과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 자녀안심그린숲(학교 주변 차도를 축소하여 녹지로 조성), 생활밀착형 숲, 미세먼지 차단숲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이니셔티브 이행* 및 양자‧다자 협력 강화, 세계산림총회(WFC)** 개최(’21년)를 통해 케이(K)-포레스트(녹화성공 등)를 국제적으로 확산한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 Peace Forest Initiative),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 산림 관련 중요이슈에 대한 권고문 및 선언문 등이 발표되는 산림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FAO 주관, 6년 주기 개최) 산불특수진화대를 정예요원*으로 육성하고 야간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신(新) 산림재해 대책’을 추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 산불 신기술(소화탄‧소화약제)과 장비((무인기(드론) 조종 자격증, 입는 로봇(웨어러블 수트)) 개발    ** 헬기조종사 야간투시경 자격취득 등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20년부터 ’30년까지의 고용유발효과*는 연평균 2만8천명으로 추산된다.    * (직접효과) 고용이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효과, (간접효과) 사업비 지출에 따른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효과(고용노동부의 산업별 고용유발계수 적용)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시에도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전 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23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분야 진로체험행사 가져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0월 24일 강릉시 솔올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산림항공 진로체험 행사」를 가졌다.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이번행사는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헬기 비행원리 설명, 조종과 항공정비 등 분야별 업무 소개와 진로상담을 학생들과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하였다.  솔올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산림청 헬기조종사와 정비사가 되는 방법은 물론 산불진화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산불진화헬기를 직접 보고 만져 볼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으며 박태원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산림항공분야의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24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9년 봄철 산불 비상근무 체계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1.~5.15.까지 2019년 봄철 산불총력 비상체제에 돌입 하였으며,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 3대 등 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한다 ”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산불위험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대구․경북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항공지원인력 등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전 행정력을 산불초동진화체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작은 산불발생이 중․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불발생 즉시 진화헬기가 현장에 출동해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항공기 운영을 극대화해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31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진천군 덕산중학교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 10. 29.(월) 진천군 덕산중학교 학생 26여명을 초청하여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은 꿈길 자유학기제와 연계되어 참여한 학생들에게 울창한 우리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헬기조종사와 항공정비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진로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인근 학교와 소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눈높이에 맞는 진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헬기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29
  • 어린이들 꿈과 희망 키워주는 산림헬기 탑승체험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2일 유림초등학교 어린이27명(인솔교사 9명)을 초청해 헬기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헬기체험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산불, 산악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청 헬기조종사와 정비검사관을 비롯한 산림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직업선택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기관소개를 시작으로 헬기탑승체험과 산악구조 장비인 레스큐시트 탑승체험, 모형헬기 조립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강경우 소장은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나아가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과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0-15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산불진화 헬기의 통합지휘체계 확보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임차·중앙(시·도)소방·국방부· 경찰청·국립공원관리공단) 11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은 산불현장에서 다수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중지휘기의 통제·지휘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사고 사례를 통한 항공안전 강화 ▲야간산불진화 발전방향 ▲산림항공 승무원 협동절차 등 산불진화 헬기조종사들에게 유익한 주제 강연이 마련된다. 또 조종사 임무가 고도의 긴장이 수반되는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강(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의 ‘트라우마의 자기관리’)이 진행된다. 이어 산불합동진화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수렴된 산불합동진화 개선사항들은 관련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안전한 산불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진화 헬기 안전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3
  • 산림청,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관계기관의 원활한 소통,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소방본부‧국방부‧경찰청 소속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 한강홀에서 진행된다. 항공안전 교육은 진화 현장에서 다수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공중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산불합동 진화 시 안전한 항공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림‧산불‧산악기상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바닷물을 이용한 산불진화가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산악기상이 헬기 운항에 미치는 영향 ▲산불 연소특성의 이해 등 산불진화 헬기조종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 강연을 한다. 또한, 심신이 지친 조종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5가지 악기와 떠나는 음악 힐링여행’(강연 우광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특강이 마련되며 산불합동진화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도 마련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항공안전 교육에서 나온 개선사항들은 올해 산불진화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불진화 헬기의 유기적 협조와 통합지휘체계를 한층 강화시켜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1-19
  •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산림항공종합훈련장에서 화물운반훈련 실시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조남성)는 10월7~9일까지 3차에 걸처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산림항공종합훈련장에서 3개 관리소(본부, 원주, 안동) 가 대형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 전술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2006년 수해로 인한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및 긴급통신망 등의 자재운반을 실시함에 따라 앞으로 국가 재난·재해 등으로 긴급투입시 화물운반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대형헬기 1대와 컨테이너(1t), 지상지휘통제 등을 활용하여 헬기조종사와 지상간의 통신을 통하여 표시지점에 정확하게 운반하는 훈련으로 진행 하였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시간측정과 표시지점을 만들어 정확하게 운반하는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 좀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화물운반 임무수행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1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헬기 화물운반 훈련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헬기에 의한 화물운반 임무가 증가함에 따라 10. 08∼10. 10까지 2개조로 편성하여 원주에 있는 종합훈련장에서 화물운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용진 소장  최근 화물운반에 대한 수요증가 및 임무가 다양화되고 대형화 추세에 따라 대형헬기(KA-32T)에 의한 화물운반 교육을 실시하여 항공기 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비행을 도모하고자 이번 훈련을 한다. 훈련은 정조종사급 이상 2개조 구분 편성하여 실시하며 화물은 1.2톤의 콘테이너를 지상에서 정상까지 이동하는 훈련을 반복한다. 이 훈련은 내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화물운반은 다른 임무에 비하여 콘테이너 및 자재를 헬기외부에 적재하여 협소한 지역의 정상부에 올리는 임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헬기조종사와 지상안전요원간의 통신소통이 원활이 이루어져야 함으로 이번 훈련의 목적 또한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0일(목)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던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교육은 코로나19 감염세가 확산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는 민·관·군 68개 기관, 190여명이 참석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22년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이승열 조사관의 산불진화 중 헬기사고 및 통계 교육를 비롯해 유동력침하 신이론인 VRS(Voltex Ring State) 회복절차 및 공중지휘기 운용에 대해 참석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실시하였다. 고기연 본부장은 “형식적인 안전관리를 탈피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이번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민·관·군 헬기 조종사들의 능동적인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안전문화가 바르게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1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0
  • 산림청, 민・관・군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예방 선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헬기에만 적용해 오던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지 접근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헬기조종사에게도 전파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선도하기로 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헬기가 담수지에 접근할 때의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행기술 즉, 원형와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조종사들에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소방청 등 국가 헬기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10
  • 대형산불진화헬기 조종사들의 안전초석(安全礎石) 다진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월 25일(목) 2021년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항공안전세미나를 실시(비대면 영상회의)했다.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항공안전세미나는 주관기관인 산림청과 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 국가헬기 기관, 지자체 임차 민간헬기 조종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올해 K-산불방지대책 중점사항, 공중지휘운용 및 편대비행 등에 대해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패널발표에서는 국토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이승렬 단장이 산불진화 헬기사고사례를 전파하여 헬기안전운항에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5곳(안동, 하동, 영동, 예천, 논산)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항공진화를 위한 헬기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항공안전세미나는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중지휘 운용 및 합동진화 체계를 상호 협력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우려했던 대형산불의 빈도가 급증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진화헬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안전세미나를 통해 민관군 헬기 조종사들의 정보 공유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산불진화업무를 수행하는 헬기조종사들의 안전초석(安全礎石)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0일(목)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던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교육은 코로나19 감염세가 확산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는 민·관·군 68개 기관, 190여명이 참석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22년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이승열 조사관의 산불진화 중 헬기사고 및 통계 교육를 비롯해 유동력침하 신이론인 VRS(Voltex Ring State) 회복절차 및 공중지휘기 운용에 대해 참석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실시하였다. 고기연 본부장은 “형식적인 안전관리를 탈피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이번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민·관·군 헬기 조종사들의 능동적인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안전문화가 바르게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21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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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21-06-10
  • 산림청, 민・관・군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예방 선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헬기에만 적용해 오던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지 접근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헬기조종사에게도 전파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선도하기로 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헬기가 담수지에 접근할 때의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행기술 즉, 원형와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조종사들에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소방청 등 국가 헬기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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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대형산불진화헬기 조종사들의 안전초석(安全礎石) 다진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월 25일(목) 2021년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항공안전세미나를 실시(비대면 영상회의)했다.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항공안전세미나는 주관기관인 산림청과 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 국가헬기 기관, 지자체 임차 민간헬기 조종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올해 K-산불방지대책 중점사항, 공중지휘운용 및 편대비행 등에 대해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패널발표에서는 국토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이승렬 단장이 산불진화 헬기사고사례를 전파하여 헬기안전운항에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5곳(안동, 하동, 영동, 예천, 논산)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항공진화를 위한 헬기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항공안전세미나는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중지휘 운용 및 합동진화 체계를 상호 협력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우려했던 대형산불의 빈도가 급증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진화헬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안전세미나를 통해 민관군 헬기 조종사들의 정보 공유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산불진화업무를 수행하는 헬기조종사들의 안전초석(安全礎石)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26
  •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발표
    박종호 산림청장은 7월 22일(수)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20~’30)’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뉴노멀(새 일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가, 학계, 임업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은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등 4대 뉴노멀(새 일상)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디지털‧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첫째,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산림데이터의 수집․분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그 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산림자원․경영 데이터*를 전산화한다. 국가온실가스 감축실적에 산림경영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등 산림데이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민간에 개방하여 창업과 일자리 창출도 지원한다.      * 국‧공‧사유림의 산림자원‧경영활동 원천 데이터 수집 및 지리정보체계(GIS) 공간정보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 시설 유지 자동화, 가상현실(VR) 등 체험프로그램 다변화(국립산림치유원 시범 조성 예정) 기후변화로 대규모화 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무인기(드론)와 인공지능(AI)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둘째, 신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 개발로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한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먹거리인 목재․임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목재친화형 도시를 국토부의 지역 특화 재생사업모델*에 포함하고, 학교 급식에 청정임산물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시장을 개척한다.      * 국토부 주관의 도시 재생 뉴딜사업 신청시 목재친화형 도시에 대해 가점 지급 도시숲을 치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면적 규제를 완화(30ha 이상 → 5ha 이상)하고, 생활권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21년)한다. 바이오산업 원료물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등 신산업도 육성한다.      * 권역별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및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     ** 국가 고유의 유용 산림생명자원 1,000종 발굴, 신소재 자원 100종 개발  실업자, 일시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긴급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한다.      * 9개 사업, 5,115명 추가 고용(산림재해일자리, 산림서비스도우미, 숲교육‧치유, 도시숲‧정원 관리인, 산림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이력 공간정보 구축, 공공산림가꾸기, 임도시설관리단, 100대 명산 정보제공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셋째,「산림자원법」전부개정, 산림분야 세제개편 논의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한다. 임업경영의 규모화를 위해 경제림육성단지를 재편*하고, 단지 내․외의 보조율 차등 적용 등의 내용을 포함한「산림자원법」전부 개정을 추진한다.      * 집중적으로 조성 및 경영이 가능하도록 재편, 목재생산과 단기소득임산물을 복합적으로 육성 임업인 지원의 내실화를 위해 임업분야 세재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업경영을 지원한다.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넷째,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산림의 탄소 흡수‧감축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수종갱신과 숲가꾸기(단위면적 당 온실가스 흡수 11% 증진)를 적극 실시하며, 이를 통해 얻은 산물은 목제품과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한다.      * 자녀안심그린숲(학교 주변 차도를 축소하여 녹지로 조성), 생활밀착형 숲, 미세먼지 차단숲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이니셔티브 이행* 및 양자‧다자 협력 강화, 세계산림총회(WFC)** 개최(’21년)를 통해 케이(K)-포레스트(녹화성공 등)를 국제적으로 확산한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 Peace Forest Initiative),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 산림 관련 중요이슈에 대한 권고문 및 선언문 등이 발표되는 산림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FAO 주관, 6년 주기 개최) 산불특수진화대를 정예요원*으로 육성하고 야간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신(新) 산림재해 대책’을 추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 산불 신기술(소화탄‧소화약제)과 장비((무인기(드론) 조종 자격증, 입는 로봇(웨어러블 수트)) 개발    ** 헬기조종사 야간투시경 자격취득 등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20년부터 ’30년까지의 고용유발효과*는 연평균 2만8천명으로 추산된다.    * (직접효과) 고용이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효과, (간접효과) 사업비 지출에 따른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일자리 효과(고용노동부의 산업별 고용유발계수 적용)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시에도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전 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23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분야 진로체험행사 가져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0월 24일 강릉시 솔올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산림항공 진로체험 행사」를 가졌다.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이번행사는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헬기 비행원리 설명, 조종과 항공정비 등 분야별 업무 소개와 진로상담을 학생들과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하였다.  솔올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산림청 헬기조종사와 정비사가 되는 방법은 물론 산불진화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산불진화헬기를 직접 보고 만져 볼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으며 박태원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산림항공분야의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24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9년 봄철 산불 비상근무 체계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1.~5.15.까지 2019년 봄철 산불총력 비상체제에 돌입 하였으며,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 3대 등 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한다 ”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산불위험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대구․경북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항공지원인력 등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전 행정력을 산불초동진화체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작은 산불발생이 중․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불발생 즉시 진화헬기가 현장에 출동해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항공기 운영을 극대화해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31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진천군 덕산중학교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 10. 29.(월) 진천군 덕산중학교 학생 26여명을 초청하여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분야 청소년 진로체험은 꿈길 자유학기제와 연계되어 참여한 학생들에게 울창한 우리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헬기조종사와 항공정비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진로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인근 학교와 소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눈높이에 맞는 진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헬기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29
  • (2017년 국감)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50%가 5년미만 근무자
    전문성과 숙련된 경험이 요구되는 산림청 헬기조종사의 50%가 5년미만 근무자로 나타나 경험을 갖춘 헬기조종사 육성과 확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헬기조종사 인력현황”에 따르면, 현재 헬기조종사는 총 8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5년 미만 근무자가 43명(50%)에 이른다. 근속연수별로는 20년 이상(1명), 15~20년(8명), 5~10년(19명),5년 미만(43명) 등이다. 헬기조종사의 경우 현재 신분 보장이 되는 공무원은 86명중 9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77명은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최장 5년까지만 근무하고, 계속 근무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공개채용절차를 거쳐야 한다.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산불진화헬기 조종사의 확보와 육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산불진화작업은 연기를 뚫고 저고도 급선회 비행을 하며 산불진화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기에 일반비행과 비교하여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특히 조종사들은 연기 속에 시야가 가려 조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번 출동할 때마다 저수지 위에서 물을 담기위해 20번이 넘는 하바링(수면제자리비행)을 해야 하기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조종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헬기조종사의 인력구조와 육성과정이 산불진화에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조종사를 육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위성곤 의원은 “산불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산불의 조기진화는 산림자원의 보호와 공익적 가치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사고예방 뿐만 아니라 산불조기진화를 위해서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헬기조종사의 확보와 육성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월 8일 산불진화중 고압선 충돌로 인한 비상착륙으로 인하여 정비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바 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10-18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산불진화 헬기의 통합지휘체계 확보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임차·중앙(시·도)소방·국방부· 경찰청·국립공원관리공단) 11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은 산불현장에서 다수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중지휘기의 통제·지휘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사고 사례를 통한 항공안전 강화 ▲야간산불진화 발전방향 ▲산림항공 승무원 협동절차 등 산불진화 헬기조종사들에게 유익한 주제 강연이 마련된다. 또 조종사 임무가 고도의 긴장이 수반되는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강(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의 ‘트라우마의 자기관리’)이 진행된다. 이어 산불합동진화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수렴된 산불합동진화 개선사항들은 관련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안전한 산불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진화 헬기 안전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13
  • 산림청,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관계기관의 원활한 소통,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소방본부‧국방부‧경찰청 소속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 한강홀에서 진행된다. 항공안전 교육은 진화 현장에서 다수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공중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산불합동 진화 시 안전한 항공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림‧산불‧산악기상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바닷물을 이용한 산불진화가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산악기상이 헬기 운항에 미치는 영향 ▲산불 연소특성의 이해 등 산불진화 헬기조종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 강연을 한다. 또한, 심신이 지친 조종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5가지 악기와 떠나는 음악 힐링여행’(강연 우광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특강이 마련되며 산불합동진화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도 마련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항공안전 교육에서 나온 개선사항들은 올해 산불진화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불진화 헬기의 유기적 협조와 통합지휘체계를 한층 강화시켜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1-1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헬기도 보고, 조종사의 꿈도 키워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13일 울산 생명의 숲에서 모집한 산림청헬기체험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헬기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관리소 주요임무인 산불방지,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화물운반 등에 대한 동영상시청과 산악사고시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헬기로 끌어올릴 수 있는 레스큐시트 체험, KA-32T 대형헬기와 BELL206L-3 중형헬기에 대해 알아보고 기내를 견학하는 등 유익한 체험을 하였다.    조종사가 꿈인 청소년들에게는 특별히 헬기조종사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조종사 양성과정과 조종사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시켜 주었다. 체험 가족들은 실제 비행임무를 위해 이륙하는 대형헬기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헬기 바람이 이렇게 셀 줄 몰랐다”, “헬기 엔진소리가 엄청 크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숲을 지키고 관리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헬기체험을 통해 유익한 내용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좋아 하였다. 산림항공관리소는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청헬기 체험행사를 통해 헬기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헬기 승무원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계속해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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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3
  • 산림청, 22일 농림부 등 10개 기관과 청계산서 산불조심 캠페인.. 전시회도 가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날이 풀리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22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농림부, 산림청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대국민 산불조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원섭 산림청장과 서울특별시, 한국전력,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 및 한국등산연합회, 임우회 등 민간단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10개 기관 임직원들은 청계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산악용 스카프, 물티슈 등 산불 홍보물을 나눠주고 동반 산행을 하면서 산불조심을 당부하는 한편, 행사장 주위에서는 산불 피해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매년 3~4월에 전체 산불건수의 50%가, 피해  면적의 84%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별 실정에 맞는 캠페인, 홍보를 통해 산불조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불조심 캠페인에 앞서 서울시 강서구 서울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헬기조종사 등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신속한 산불 대응 및 헬기 안전 진화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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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학생들에게 직접체험으로 다양한 직업세계 경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양산고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를 포함해 5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가졌다.   헬기조종사와 정비검사관을 꿈꾸는 학생들은 승무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학 진학시 학과선택에서 자격증 취득, 전문경력취득 과정 등에 대해 해당 조종사와 정비검사관으로부터 조언을 듣고, 항공관련 종사자들의 직업세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산림항공본부 승무원으로 입사 할 수 있는 자격요건과 시험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산림항공관리소의 주요임무와 활동사항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을 한 학생들은 “산림청헬기 조종사와 정비검사관들의 직업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늘 알려주신 경험담과 취학관련 정보를 토대로 열심히 공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장래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항공관련 종사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에 보탬이 된다면 지속적으로 체험학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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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4
  • "동해안 대형산불 확실히 잡읍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28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대비 특별근무 중인 헬기조종사와 정비사,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설명. 28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이 헬기 격납고에서 김주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부터 헬기 출동준비 태세를 보고받고 있다. >   신 청장은 "동해안지역은 높새바람으로 인해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데다 산림의 대부분이 소나무림으로 이뤄져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림헬기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간 협조체제를 유지해 효과적으로 산불에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산불진화도 중요하지만 사고예방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28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신원섭(앞줄 가운데) 산림청장이 항공관리소 직원들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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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9
  • “산불공중진화 준비 철저히 합시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21일 오후 충북 진천군 문백면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하고 헬리콥터 조종사와 정비사,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방봉길 산림항공본부장대리와 송호민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 산림청 산불방지과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봄철 건조기가 다가오면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를 위한 준비태세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산불예방에 주력하되 일단 발생하면 전국 어디서든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도착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달라”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2013-02-21
  • 2013년 봄철 산불총력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 소장)는 2.1~5.15까지 2013년 봄철 산불총력 비상체제에 돌입 하였으며, 초대형헬기(S-64E)1대와 대형헬기(KA-32T)3대 등 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서무지원인력 등 전 직원들이비상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전 행정력을 산불초동진화체계에 집중하기로 했다. 김종인 소장은 "대다수 산불이 해빙기와 더불어 산을 찾는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발생하므로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하고,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2-07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우인걸 신임소장 취임
    제7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신임소장에 우인걸 항공사무관이 2013년 1월2일 취임했다. 우인걸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신임소장은 1957년 충북 괴산출신으로 육군 3사관학교와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고, 2001년 산림청 헬기조종사로 입사하여 2009년까지 4,0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한 베테랑 조종사 출신이다. 우인걸 신임 소장은 2010년 1월에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임명되었고, 1월2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제7대 소장으로 취임했다. 우인걸 소장은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3년 재임기간 동안 산림항공본부 최우수기관, ISO 9001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하는 등 항공안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직원들과 화합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으로 많은 업무성과를 달성하였다. 우인걸 신임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완벽한 안전관리로 무사고 전통을 계승하자.”고 말하시면서 “기본을 알고 충실히 임무를 이행하고, 소통과 공유에 의한 직원 상호간의 화합, 혁신을 선도하는 업무수행, 솔선과 팀웍에 기반을 둔 ‘완벽한 안전관리’ 등의 4가지 업무추진 방향을 근간으로 무사고 전통을 계승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1-03
  • 헬기조종사 훈련시키는 조종사들 한자리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헬리콥터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교관조종사들의 교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이 20일부터 이틀간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해 한국항공대학 교수, 교관조종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교관조종사워크숍./ 사진제공: 산림항공본부>   워크숍 참석자들은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화물운반 등 항공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항공 조종사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수법을 논의했다. 또 표준화 교관 운영방안, 헬기 기종별 운영매뉴얼 등을 주제발표하고 토론했다.
    • 뉴스광장
    2012-09-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산불비상기간이 끝나는 5월 15일 이후 대형헬기(KA-32T)와 중형헬기(BELL206L-3)가 항공방제에 본격적으로 투입됨에 따라 헬기조종사들의 효율적인 항공방제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03일간 항공방제 조종사 실무자 교육훈련비행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 실무교육훈련은 교관인 선임조종사가 탑승하여 대형헬기와 중형헬기에 의한 항공방제 경험을 여러 조종사들과 특히 신규조종사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주요한 교육훈련은 이ㆍ착륙훈련, 저고도에서의 항공방제 약제살포 요령과 반복 숙달훈련 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해 테크닉들을 직접체험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여 독자적인 임무수행을 가능하도록 실시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김종인 소장에 따르면 대형헬기와 중형헬기로 항공방제 종사자 실무교육을 통한 방제능력 향상과 전 조종사들이 항공방제 능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방제임무에 투입해 안전한 임무수행을 가능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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