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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신원섭 산림청장, 2014년도 한국임학회 추계총회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은 24일 경북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14년도 한국임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 참석했다. 신청장은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행복을 위한 일터, 쉼터, 삶터,로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추계총회와 학술대회가 산림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 확산하고, 학계 산업계 정부간 협력및 소통 강화의 자리가 되었으면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조용찬 박사, 한국 생태 경관의 Novel Ecosystem 적용 “젊은 과학자상” 수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 조용찬 박사는 『2019년도 한국산림과학회 하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서 “제7회 현신규학술상”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조용찬 박사는 식물생태학 연구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사학위 취득 후 식물생태학 분야, 특히 경관, 군집 및 개체군 단위에서 복원 및 보전 생태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한국 산림의 경관 및 군집 생태학적 특징과 주요 산림 식물 개체군의 특성에 관한 기초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특히, 보전 가치가 높은 석회암 지대의 식생을 비롯하여 한국의 주요 산림형인 소나무림 벌채 지역에서 관찰되는 천이 과정을 추적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여, 복원생태학의 배경 이론으로 인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생태 경관이 100여 년 동안 변화한 과정을 추적하고, 신생태계 (novel ecosystem) 관점의 적용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국제복원생태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은 한국의 주요 보전 대상 식물에 대한 최초의 Population Viability Analysis (PVA) 분석이 이루어졌고, 개체군 복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다.  현신규학술상은 일제의 산림수탈과 한국전쟁으로 헐벗은 국토를 녹화하고, 산림을 자원화하기 위해 일생을 임목육종 연구에 바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임목육종학자인 향산(香山) 현신규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학술상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8-2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이효신 박사 ‘현신규학술상’ 수상!!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22일 전남 담양군 담양리조트에서 열린「2015년도 한국임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서 산림생명공학과 이효신 박사가 “제3회 현신규학술상”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효신 박사는 생장이 빠르고 꽃이 피지 않는 3배체 포플러 신품종,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목질계 바이오매스 생산용 신품종, 새만금 간척지와 사막화 지역에 식재할 수 있는 내염·내건성 신품종 개발 등 생명공학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현신규학술상”의 주인공인 故 현신규 박사의 업적을 이어받아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한 연구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효신 박사가 개발한 포플러 신품종은 현신규 박사가 우리나라의 산지 조림을 목적으로 은백양나무와 수원사시나무를 교잡해 개발한 현사시나무를 이용해 수행한 연구결과로 세대를 잇는 육종연구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연구재료로 사용된 현사시나무의 원래 이름은 은수원사시나무였으나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국토 녹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현신규 박사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그의 성을 따서 ‘현사시나무’라고 이름 지었다. 이 외에도 이효신 박사는 나라꽃 무궁화의 엽록체 유전체 DNA염기서열을 세계최초로 완전 해독하여 무궁화의 유래와 원산지, 그리고 새로운 생물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핵심자료를 제시하였다. 현신규학술상은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 임목육종학자인 향산(香山) 현신규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3년부터 제정된 학술상이다. 일제의 산림수탈과 한국전쟁으로 헐벗은 국토를 녹화하고, 산림을 자원화하기 위해 일생을 임목육종 연구에 바친 현신규 박사는 2003년 ‘과학기술 명예의 전당’에 농업분야에서 유일하게 헌정되었으며, 올해 ‘광복 70주년기념 대한민국을 이끈 과학기술 7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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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조용찬 박사, 한국 생태 경관의 Novel Ecosystem 적용 “젊은 과학자상” 수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 조용찬 박사는 『2019년도 한국산림과학회 하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서 “제7회 현신규학술상”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조용찬 박사는 식물생태학 연구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사학위 취득 후 식물생태학 분야, 특히 경관, 군집 및 개체군 단위에서 복원 및 보전 생태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한국 산림의 경관 및 군집 생태학적 특징과 주요 산림 식물 개체군의 특성에 관한 기초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특히, 보전 가치가 높은 석회암 지대의 식생을 비롯하여 한국의 주요 산림형인 소나무림 벌채 지역에서 관찰되는 천이 과정을 추적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여, 복원생태학의 배경 이론으로 인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생태 경관이 100여 년 동안 변화한 과정을 추적하고, 신생태계 (novel ecosystem) 관점의 적용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국제복원생태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은 한국의 주요 보전 대상 식물에 대한 최초의 Population Viability Analysis (PVA) 분석이 이루어졌고, 개체군 복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다.  현신규학술상은 일제의 산림수탈과 한국전쟁으로 헐벗은 국토를 녹화하고, 산림을 자원화하기 위해 일생을 임목육종 연구에 바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임목육종학자인 향산(香山) 현신규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학술상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8-2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이효신 박사 ‘현신규학술상’ 수상!!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22일 전남 담양군 담양리조트에서 열린「2015년도 한국임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서 산림생명공학과 이효신 박사가 “제3회 현신규학술상”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효신 박사는 생장이 빠르고 꽃이 피지 않는 3배체 포플러 신품종,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목질계 바이오매스 생산용 신품종, 새만금 간척지와 사막화 지역에 식재할 수 있는 내염·내건성 신품종 개발 등 생명공학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현신규학술상”의 주인공인 故 현신규 박사의 업적을 이어받아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한 연구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효신 박사가 개발한 포플러 신품종은 현신규 박사가 우리나라의 산지 조림을 목적으로 은백양나무와 수원사시나무를 교잡해 개발한 현사시나무를 이용해 수행한 연구결과로 세대를 잇는 육종연구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연구재료로 사용된 현사시나무의 원래 이름은 은수원사시나무였으나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국토 녹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현신규 박사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그의 성을 따서 ‘현사시나무’라고 이름 지었다. 이 외에도 이효신 박사는 나라꽃 무궁화의 엽록체 유전체 DNA염기서열을 세계최초로 완전 해독하여 무궁화의 유래와 원산지, 그리고 새로운 생물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핵심자료를 제시하였다. 현신규학술상은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 임목육종학자인 향산(香山) 현신규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3년부터 제정된 학술상이다. 일제의 산림수탈과 한국전쟁으로 헐벗은 국토를 녹화하고, 산림을 자원화하기 위해 일생을 임목육종 연구에 바친 현신규 박사는 2003년 ‘과학기술 명예의 전당’에 농업분야에서 유일하게 헌정되었으며, 올해 ‘광복 70주년기념 대한민국을 이끈 과학기술 7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10-23
  • 신원섭 산림청장, 2014년도 한국임학회 추계총회 참석
    신원섭 산림청장은 24일 경북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14년도 한국임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 참석했다. 신청장은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행복을 위한 일터, 쉼터, 삶터,로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추계총회와 학술대회가 산림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 확산하고, 학계 산업계 정부간 협력및 소통 강화의 자리가 되었으면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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