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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월 '산불방지' 총력대응…첫 무인항공 드론감시
    서울시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2~5월을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첨단장비 무인항공 드론을 띄워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감시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과 시간대에 드론으로 순찰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산불발생 취약지역’도 처음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관리에 나선다. 북한산 등 지난 30년간 산불이 자주 발생했던 곳 중 위험지역 24개소 지정 완료했다. 산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요양병원, 요양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17개소엔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시민행동요령도 안내한다.    산불발생 취약지역 24개소는 산불발생빈도, 지리적 여건, 경사도, 주택인접도 등을 고려해 지정한다.    또 올해부터는 산림청, 소방청,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이 보유한 진화 헬기 총 30대를 공동 활용한다.     기존엔 산불이 발생하면 서울소방 헬기 3대, 산림청 헬기 5대를 활용했었다. 소방청, 경기도와도 협력해 앞으로는 소방청 헬기 2대, 경기도 임차헬기 20대도 활용 가능해졌다.  서울시가 2월부터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히고, 올해 새롭게 도입시행하는 대책을 이와 같이 소개했다. 24개 자치구(산림이 없는 영등포구 제외)에서도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시‧구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춘다.     지난해('19.1.∼12.)의 경우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북한산 산불 등 총 6건 산불이 발생돼 산림 12,070㎡ 피해가 있었다.    2019년 산불발생 건수는 10년 평균(12건, 12,660㎡) 대비 반 정도로 줄었으나, 피해면적은 2019년 3월 13일 은평구 대조동 모델하우스 화재 비화로 인한 북한산 동시다발 산불(10.000㎡)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책본부는 무인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 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불진화차량,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장비를 수시 운용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산불발생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보조원 등 산불방지인력은 즉각 출동해 군·경 등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효율적으로 산불에 대응한다. 산불감시 강화를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무인감시카메라 15대에 더해  블랙박스는 20개소(기존 35개)를 추가 신설을 추진한다. 감시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산불발생 취약지도를 활용해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해 순찰한다.    산림 내 위법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통계 등을 근거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작한 산불발생 취약지도를 활용해 산불감시인력(250여명)을 배치하고 순찰한다.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영상‧웹툰 제작 등 홍보 캠페인을 강화한다. 주요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역에 기동 단속 및 순찰을 실시한다.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홍보영상(20초)과 웹툰을 제작하고 미디어보드 등 다중이용시설과 SNS 등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시민 위기상황 홍보․전파 체계 운영 및 주민대피 안내체계를 구축한다.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한다. 또 기존의 서울소방 헬기는 골든타임제(50분 내 현장도착)보다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30분)하며, 산불 확산 시 서울시를 5개 권역으로 구분, 권역별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한다. 지상진화장비 현대화사업은 금년에도 계속 추진한다. 진화장비의 성능 향상과 개선을 위하여 ▴산불진화차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소방차성능개선펌프 ▴고압수관 장비보관함 등 현대화된 지상진화장비를 추가로 확보해 초동진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산악지형 이동에 적합하고 활용도가 높은 산불진화차(1대), 등 짐펌프 이용의 한계를 보완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8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고(高)지대(약3㎞)까기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수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소방차(4대) 펌프를 성능개선(20kgf/㎠ → 35kgf/㎠)하고, 소방호스 및 장비보관함(15개소)을 신설하기로 했다. 산불현장의 진행상황 파악과 진화 지휘에 활용하기 위해 드론을 운영한다. 드론에 열감지기를 장착, 산림 온도를 측정해 잔불을 파악한다. 또한, 산불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 산불전문가 등으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피해조사와 현장감식을 통한 원인규명도 나선다. 아울러 서울시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이 입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게 하는 등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방화든 실화든 끝까지 추적해 엄중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고의로 산불을 내면 7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특히,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산림을 이용하는 시민께서는 개인이 소지한 인화물질(라이터·성냥·담배 등)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화기수거함에 반드시 보관하고, 산불조심에 특별한 관심과 주의로 산불예방에 협조가 필요하다.  ※ 산불관련 산림보호법    ○ 산불방화범 7년 이상 징역, 과실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산림보호법 제53조)   ○ 허가 없이 산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 화기, 인화·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거나,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산림보호법 제57조)   ○ 산불 관련 범법자의 신고·검거에 공로, 300만원 범위 포상(산림보호법  시행령 제33조)  또한,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소방서(☏119) ▴서울시 산불종합상황실(주간 ☏ 2133-2160, 야간 ☏ 2133-0001~6)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금년에도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산불장비와 산불방지인력 등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 동원하고 산림청, 소방청, 군·경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를 통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10
  • 뜨거운 경북, 온열환자 폭염구급대가 지켜드립니다.
    지난 7월 14일 문경에서 밭일을 나갈 70대 남자가 밭에 쓰러져 있어 이를 발견한 보호자의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환자의 의식이 희미하고 체온이 39℃로 측정되어 열사병으로 판단하여 얼음조끼와 물스프레이 등을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 응급처치 후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때 이른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폭염대응 장비를 탑재할 구급차 131대를 긴급출동태세를 갖추고 펌뷸런스 142대를 예비 출동대로 편성하여 오는 9월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하여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폭염대응 구급대는 폭염환자 응급처치에 필요한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얼음조끼 또는 얼음 팩,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의 장비를 구급차 내에 상시 비치하고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들에게 온열환자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24시간 출동 대기하며 폭염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초기 응급처치를 한다.    또한,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응급의학전문의‧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상황관리요원 13명을 배치해 온열환자 신고 접수 단계부터 구급차 현장도착 전까지 신고자에게 초기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고 의료지도․상담과 치료가능 병원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작년 한해 전체 이송인원이 38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7월 현재까지 온열환자와 관련해 40건의 출동하여 38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점을 보면 올해 온열환자 수는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폭염환자 유형별 환자 수는 열탈진19명(50%), 열실신12명(31%), 열경련4명(11%), 열사병3명(8%) 순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논‧밭 16명, 길가 11명, 집 7명, 공사장 3명, 학교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1명(82%), 50대 4명(11%), 40대 2명(5%), 10대 1명(2%)순이며, 남자 27명, 여자 11명이다.     도 소방본부는 고온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환자가 발생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 후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5년간 폭염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폭염대응 구급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도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0
  • 경북도, 막바지 봄철‘산불예방’에 온 힘 기울여
    경상북도는 5월 15일까지 이던 산불조심기간을 6월 8일까지 연장하고 막바지 산불예방활동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산불인력의 역량분산 우려와 고산지대를 중심으로 산나물 및 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자가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특히, 최근 산불원인이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감시인력을 취약지 길목에 집중 배치하고 무단 입산과 화기물 소지를 엄격히 통제하는 등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발생을 대비해 15대 가용 헬기를 30분 내에 현장도착 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유지하고, 363개소 감시초소와 230개소의 감시탑을 산불조심기간 내 운영해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환 도 산림녹지과장은“산불로 불타버린 산림을 복구하는 데는 수십 년의 시간과 경비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며“산림내에서 화기사용 금지 등 산불예방에 우리 모두가 노력해 어렵게 가꾸어온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6-0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 가상훈련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3년 12월 5일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보덕사 금몽암)에서 관리소 직원, 기계화 진화대 등이 참석하여 산불신고 접수 상황 전파훈련, 신속한 현장도착, 무전기 기계 등 조작 훈련, 산불진화 능력 숙련,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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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진화 가상훈련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불진화 훈련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산불진화 능력을 배양하고, 산불진화장비를 가동․확인하여 유사사태 발생을 대비 사전에 철저히 대처함과 아울러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의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거양하고자 2012년 12월 5일 10:00시부터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보덕사 금몽암)에서 관리소장외 보호ㆍ관리계 직원, 기계화진화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번 실시하는 훈련의 주요 목적은 산불 발생 시 가장 먼저 산불현장으로 투입되어 현장에서 진화작업에 임하는 산불기계화진화대원의 산불진화능력 숙련 및 향상과 산불 진화시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 시 상황 전파훈련, 산불방지 패트롤의 신속한 현장 도착 훈련, 무전기 사용요령 습득, 산불진화 출동에서 현장도착시까지 조치할 사항, 현장 도착 후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작동 및 진화, 기계조작 호수운반 호수 릴 운반 살수 등 개인별 임무분담에 대한 중점교육을 실시하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을 운영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하므로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의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번 훈련에 참여하는 산불기계화진화대원들은 “이번 가을철 산불진화 훈련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요령, 개인별 임무,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산불발생시 조기진화로 피해면적의 최소화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2-05
  • ‘청명ㆍ한식’ 앞두고 산불 경계령
    산림항공본부(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송호민)는 청명·한식을 전후(4.2~4.7)하여 산불이 집중 발생됨에 따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산불예방·진화역량을 총력 동원한다고 한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서 충청북도의 진화헬기를 10분이내 출동하고 30분내에 현장도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명과 한식을 앞둔 2일부터 7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동하고 특별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30ha 이상 대형산불 9건 발생등 이 시기 재난성 대형산불로 발생빈도 높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 (4.4) ’05년 강원 양양(973ha), 강원 고성(84ha)     (4.5) ’02년 전북 고창(90ha)ㆍ익산(134ha)ㆍ정읍(136ha), 전남 나주 2건(140ha)     (4.6) ’09년 경북 칠곡(407ha), ’09년 경북 안동(66ha) 대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는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이 시기 만큼은 국민 모두가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4-02
  • 진화헬기 출동시간 단축 및 공중진화역량 강화
    산림청은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20일~4월31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 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의 중요성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진화헬기 이륙시간 및 현장도착 시간을 단축하고, 진화헬기의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하는 등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림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의 산림은 산림녹화의 성공 등 산림여건의 변화로 산불발생하여 초동진화에 실패할 경우 중ㆍ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차지(2002~2011 통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력진화의 어려움 등으로 진화헬기의 의존도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우리나라 대부분 산림은 경사가 급하고 침엽수 단순림이 많아 산불이 발생한 발화지에서 100m 이내에 수관화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30분이내에 초동진화에 실패할 경우 중ㆍ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진화헬기의 산불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산불신고접수부터 진화헬기 이륙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헬기 일일점검과 출동시스템을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헬기이륙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하여 전국 어느 곳에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30분이내에 현장에 도착 초동진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산림항공본부 진화헬기 이륙시간 2년 평균결과 19분 소요된 것으로 나타남) 또한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의 비중이 80%이상으로 높아짐에 따라 공중진화역량강화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에서는 최초 산불현장에 도착한 헬기가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산불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산불상황실에서는 산불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산불확산을 예측하여 추가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있으며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가 산불기간 임차헬기를 배치함에 따라 공중충돌방지 및 공조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는 산림청 헬기가 지휘기가 되어 임차헬기, 군 헬기를 공중지휘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중진화가 가능해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도 산불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초대형격납고 신축과 진화헬기 4대가 동시에 이ㆍ착륙할 수 있는 계류장을 확포장 하였고,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운항정보관제실을 새롭게 설치 운영하여 항공기 운영능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번 새롭게 설치한 안전운항정보관제실은 산불출동접수는 물론 진화헬기 위치정보, 산불현장의 담수지 정보, 기상정보, 전국산불현황 등 산불현장의 모든 정보를 파악하여 진화헬기에 전달하는 등 항공기 운영의 심장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진화헬기의 산불진화능력을 강화 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 산불진화를 위해서는 어느 한 부분이 특출 나기보다는 3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산불을 빨리 발견하고, 진화헬기가 현장에 빨리 도착하고, 진화헬기가 합동으로 공중진화 할 때만이 초동진화를 할 수 있는 만큼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모든 산림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2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 비행안전 연구활동 활성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에서 조종사들이 헬기운항관련 분야별로 학습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비행안전 토론회를 가졌다. 3월 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황희수 운항실장을 비롯한 조종사들은 산불진화 임무시 출동단계별로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도출하여 이에 대한 행동대책 및 조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산불위험예지 안전토의 시간을 가지고 본격적인 산불 발생철을 맞아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헬기 이륙전 준비단계에서부터 공중이동, 산불현장도착시 최초보고와 진화헬기의 비행경로와 공역설정, 현장진입 및 이탈방법, 연료보급관계, 복귀 후 점검 등에 대한 매뉴얼숙지와 산불진화 비행시 느끼고 겪었던 아찔한 체험경험을 발표하며 위험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충청권역 산불방지를 위해 충남 청양에 개청 준비중인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입․출항절차 등 권역내 헬기운항에 따른 주변 지역 특이사항과 위험장애물 등에 대해 도면과 지리정보를 통해 서로 공유하며 입․출항절차를 숙지토록 하였다. 기타 자유토론에서는 황희수 운항실장이 후배조종사들에게 산불현장에서 담수지까지 이동 및 접근방법, 담수 중에 느낀점을 후배조종사들에게 설명하며 불필요하거나 헬기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항방식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토론으로 큰 공감을 받았다.  양산산림항관리소 운항실에서는 매월 정기적인 안전토론회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헬기운항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함으로서 위기대응능력과 조종능력을 향상해 나가고 있으며, 항공안전 위해 요소 발생시 신속히 조종사들에게 전파하여 안전비행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예지 및 해소를 통해 완벽한 임무수행은 물론 안전운항 기반을 튼튼히 하고 있다. 황희수 운항실장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해 ‘9년 7,000시간 무사고’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안전비행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항공안전규정 숙지, 권역별 헬기 이․착륙장의 입․출항절차, 국내외의 각종 항공사고 발생사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찾아내어 실천함으로써 무사고 안전비행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07
  • 산불 꼼작마!
    경상북도 봉화군(군수 박노욱) 에서는 11월 15일 오후 2시에 춘양면 소로리 일원에서 ‘2012년 복합재난대비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에는 지역민방위대장,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공무원, 소방관,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으로 실시된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 상황 전파훈련,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의 신속한 현장 도착 훈련, 무전기 사용요령 습득, 산불진화 출동에서 현장도착시까지 조치할 사항, 현장 도착 후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작동 및 진화, 기계조작 호수운반 호수 릴 운반 살수 등 개인별 임무분담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진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을 운영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함으로써 산불로 인한 인명 및 피해면적의 최소화 하고, 또한 시범훈련을 통해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산불진화 능력을 배양과 함께 산불진화장비의 가동상태를 확인하여 유사사태 발생에 대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함과 아울러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홍보효과를 높이게 된다. 봉화군 민방위 관계자는 우리지역에서 발생하기 쉬운 복합재난인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건조한 계절을 맞아 산불진화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공조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산불을 진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11-20
  • 양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진화 모의훈련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불진화 훈련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산불진화 능력을 배양하고, 산불진화장비를 가동ㆍ고취 및 홍보효과를 거양하고자 2012년 11월 9일 양양군 서면 논화리 불탑사 입구 및 고성군 간성읍 금수리 2개소에서 관리소장외 보호관리계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산불 발생 시 가장 먼저 산불현장으로 투입되어 현장에서 진화작업에 임하는 산불전문 예방ㆍ진화대, 산림보호 강화사업요원의 산불진화능력 숙련 및 향상과 산불 진화시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금번 훈련내용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시 상황 전파훈련, 산불방지 패트롤의 신속한 현장 도착 훈련, 무전기 사용요령 습득, 산불진화 출동에서 현장도착시까지 조치할 사항, 현장 도착 후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작동 및 진화, 기계조작 호수운반 호수 릴 운반 살수 등 개인별 임무분담에 대한 중점교육을 실시하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을 운영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하므로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의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금번 훈련에 참여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보호 강화사업요원들은 “이번 가을철 산불진화 훈련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요령, 개인별 임무,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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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8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진화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봄철 산불 진화능력 배양과 대국민의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12년, 봄철 순천시 서면 청소리에서 발생한 산불현장 주변 국유림지역에서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4월 3일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유사사태 발생을 대비해 사전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43명 감시원36명 등 85여명이 참석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산불진화 능력 배양은 물론 산불진화장비 가동 및 확인함은 물론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산불 발생 시 가장 먼저 산불현장으로 투입돼 현장에서 진화작업에 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 감시원의 산불진화능력 숙련 및 향상과 산불 진화시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산불진화 출동에서 현장도착시까지 조치할 사항 ▲현장 도착 후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작동 및 진화 ▲기계조작 호수운반 호수 릴 운반 살수 ▲무전기 사용요령 습득 등 개인별 임무분담에 대해 중점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호 감시원들은 “이번 봄철 산불진화 훈련은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요령, 개인별 임무,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발생에 따른 신속한 진화작업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운영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므로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4-06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진화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봄철 산불 진화능력 배양과 대국민의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12년, 봄철 순천시 서면 청소리에서 발생한 산불현장 주변 국유림지역에서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4월 3일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유사사태 발생을 대비해 사전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43명 감시원36명 등 85여명이 참석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산불진화 능력 배양은 물론 산불진화장비 가동 및 확인함은 물론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산불 발생 시 가장 먼저 산불현장으로 투입돼 현장에서 진화작업에 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 감시원의 산불진화능력 숙련 및 향상과 산불 진화시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산불진화 출동에서 현장도착시까지 조치할 사항 ▲현장 도착 후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작동 및 진화 ▲기계조작 호수운반 호수 릴 운반 살수 ▲무전기 사용요령 습득 등 개인별 임무분담에 대해 중점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호 감시원들은 “이번 봄철 산불진화 훈련은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요령, 개인별 임무,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발생에 따른 신속한 진화작업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운영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므로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4-05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감시원 진화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봄철 산불 진화능력 배양과 대국민의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96년, 2000년 고성 대형 산불이 발생한 고성군 죽왕면 야촌리 국유림지역에서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22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유사사태 발생을 대비해 사전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고성산림생태관리사무소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산불진화 능력 배양은 물론 산불진화장비 가동 및 확인함은 물론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산불 발생 시 가장 먼저 산불현장으로 투입돼 현장에서 진화작업에 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 감시원의 산불진화능력 숙련 및 향상과 산불 진화시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시 상황 전파훈련 ▲산불방지 패트롤의 신속한 현장 도착 훈련 ▲무전기 사용요령 습득 ▲산불진화 출동에서 현장도착시까지 조치할 사항 ▲현장 도착 후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작동 및 진화 ▲기계조작 호수운반 호수 릴 운반 살수 등 개인별 임무분담에 대해 중점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호 감시원들은 “이번 봄철 산불진화 훈련은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요령, 개인별 임무,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발생에 따른 진화작업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운영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므로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2-22
  • 양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진화 훈련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불진화 훈련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산불진화 능력을 배양하고, 산불진화장비를 가동․확인하여 유사사태 발생을 대비 사전에 철저히 대처함과 아울러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의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거양하고자 2011년 11월 21일(월) 양양군 서면 논화리 불탑사 입구에서 관리소장외 보호관리계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산불 발생 시 가장 먼저 산불현장으로 투입되어 현장에서 진화작업에 임하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림보호 강화사업요원의 산불진화능력 숙련 및 향상과 산불 진화시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내용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시 상황 전파훈련, 산불방지 패트롤의 신속한 현장 도착 훈련, 무전기 사용요령 습득, 산불진화 출동에서 현장도착시까지 조치할 사항, 현장 도착 후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작동 및 진화, 기계조작 호수운반 호수 릴 운반 살수 등 개인별 임무분담에 대한 중점교육을 실시하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을 운영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하므로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의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보호 강화사업요원은 “이번 가을철 산불진화 훈련은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요령, 개인별 임무,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산불발생에 따른 진화작업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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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민족의 섬 독도에서 도로명주소를 공포하다.
    경상북도는 6월 15일(수) 울릉군 독도에서 2012년 도로명주소 본격 시행을 앞두고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제막식을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및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중앙, 경북도, 울릉군 관계관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도로명주소는 지난 100년 동안 사용해온 지번위주의 주소체계를 도로명과 건물번호 체계로 바꾸는 것으로 국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하고 물류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국가적인 사업이다. 오는 7월 29일 전국 동시고시 시점부터 공법상 주소로서 효력을 발생하게 되는데, 2013년 연말까지는 도민들이 새로운 주소 체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현행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독도의 도로명주소 시설물은 도로명판(2개), 건물번호판이 3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중 동도의 “독도이사부길”, 서도의 “독도안용복길”이 도로명주소로 정해져 있다. 이는 2008년 8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에 의하여 선정한 후, 울릉군 도로명주소위원회가 확정한 도로명이며, “독도이사부길”은 512년 우산국(于山國 : 지금의 울릉도)을 점령한 신라의 장군 이름(이사부:異斯夫)이고 서도의 “독도안용복길”은 조선 숙종 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땅인 것을 일본 막부가 스스로 인정하도록 한 어부 안용복(安龍福)의 이름을 따서 명명 되었다. 한편, 동도에는 있는 독도경비대원의 숙소인 독도경비대 건물과 등대에 건물번호가 부여되었고, 서도에는 독도 주민인 “김성도”씨가 거주하는 주민숙소에 건물번호가 부여되었다.  이날 경상북도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업이 1996년부터 시작하여 15년이상 착실히 준비해 그 결실이 눈앞에 다가오는 시점에 우리 민족의 섬, 이곳 “독도에서 알리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우리 국민들과 정부의 영토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표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도로명주소가 누구나 원하는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고, 화재나 범죄발생시 현장도착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경제적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히면서 이 기회를 빌어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6-16
  • 강원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17일 해단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장)은 5월 17일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 해단식을 갖고 54일간의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마침표를 찍는다.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는 봄철산불조심기간(5. 15)까지 운영되었으며, 지자체, 산불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하에 대형산불에 취약한 강원 동해안 6개 시ㆍ군(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을 통합 관리하였다.  올해는 동부지방산림청 산불대책본부 상황실과 통합 운영되어 그 어느 해보다 산불진화자원 관리 및 헬기를 이용한 산불 계도ㆍ감시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특히 평각좌표를 활용한 산불위치파악관리도를 제작 보급하므로서 산불신고 접수부터 산불진화 헬기 현장도착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산불초동진화에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평각좌표를 활용한 산불관리 위치파악관리도 뿐 만 아니라 지자체간 산불현장지휘본부 통합 운영, IT 산불관리시스템 구축, FGIS 전략적 산불방지상황도 구축 등 과학적인 산불진화 전략을 세워 강원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없는 해 만들기에 성공하였다
    • 뉴스광장
    2010-05-18
  • 양구군 軍사격장 산불 발생
      강원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 軍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산림 0.5ha를 태우고 완전 진화됐다.   10월 8일 오전11시 30분경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사격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신고 접수를 받고, 카모프(KA-32T) 대형헬기 1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출동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FP609호가 軍의 협조를 받고, 현장도착 즉시 30분여 동안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산불은 완전 진화됐다.  
    • 뉴스광장
    2009-10-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속보) 강원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산불진화 완료
      □ 산불발생 개요   ○ 장소: 강원 원주시 지졍면 판대리 577-41(오크벨리 스키 리조트 야산)   ○ 발생일시: ’20. 3. 19.(목) 13:09경   ○ 주불진화: ’20. 3. 19.(목) 14:26경   ○ 원인: 조사중(전선절단 의심)   ○ 상황: 북북동풍 6.2㎧, 현재 뒷불감시 중 □ 진화 현황   ○ 진화 자원     - 산림헬기: 2대(대형 2), 지자체: 임차 1대     - 인력: 산림청 산불공중진화대 9명(최초 현장도착 초기대응)   ○ 진화율: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3-19
  • 서울시, 2~5월 '산불방지' 총력대응…첫 무인항공 드론감시
    서울시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2~5월을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첨단장비 무인항공 드론을 띄워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감시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과 시간대에 드론으로 순찰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산불발생 취약지역’도 처음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관리에 나선다. 북한산 등 지난 30년간 산불이 자주 발생했던 곳 중 위험지역 24개소 지정 완료했다. 산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요양병원, 요양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17개소엔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시민행동요령도 안내한다.    산불발생 취약지역 24개소는 산불발생빈도, 지리적 여건, 경사도, 주택인접도 등을 고려해 지정한다.    또 올해부터는 산림청, 소방청,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이 보유한 진화 헬기 총 30대를 공동 활용한다.     기존엔 산불이 발생하면 서울소방 헬기 3대, 산림청 헬기 5대를 활용했었다. 소방청, 경기도와도 협력해 앞으로는 소방청 헬기 2대, 경기도 임차헬기 20대도 활용 가능해졌다.  서울시가 2월부터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히고, 올해 새롭게 도입시행하는 대책을 이와 같이 소개했다. 24개 자치구(산림이 없는 영등포구 제외)에서도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시‧구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춘다.     지난해('19.1.∼12.)의 경우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북한산 산불 등 총 6건 산불이 발생돼 산림 12,070㎡ 피해가 있었다.    2019년 산불발생 건수는 10년 평균(12건, 12,660㎡) 대비 반 정도로 줄었으나, 피해면적은 2019년 3월 13일 은평구 대조동 모델하우스 화재 비화로 인한 북한산 동시다발 산불(10.000㎡)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책본부는 무인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 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불진화차량,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장비를 수시 운용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산불발생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보조원 등 산불방지인력은 즉각 출동해 군·경 등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효율적으로 산불에 대응한다. 산불감시 강화를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무인감시카메라 15대에 더해  블랙박스는 20개소(기존 35개)를 추가 신설을 추진한다. 감시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산불발생 취약지도를 활용해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해 순찰한다.    산림 내 위법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통계 등을 근거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작한 산불발생 취약지도를 활용해 산불감시인력(250여명)을 배치하고 순찰한다.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영상‧웹툰 제작 등 홍보 캠페인을 강화한다. 주요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역에 기동 단속 및 순찰을 실시한다.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홍보영상(20초)과 웹툰을 제작하고 미디어보드 등 다중이용시설과 SNS 등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시민 위기상황 홍보․전파 체계 운영 및 주민대피 안내체계를 구축한다.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한다. 또 기존의 서울소방 헬기는 골든타임제(50분 내 현장도착)보다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30분)하며, 산불 확산 시 서울시를 5개 권역으로 구분, 권역별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한다. 지상진화장비 현대화사업은 금년에도 계속 추진한다. 진화장비의 성능 향상과 개선을 위하여 ▴산불진화차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소방차성능개선펌프 ▴고압수관 장비보관함 등 현대화된 지상진화장비를 추가로 확보해 초동진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산악지형 이동에 적합하고 활용도가 높은 산불진화차(1대), 등 짐펌프 이용의 한계를 보완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8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고(高)지대(약3㎞)까기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수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소방차(4대) 펌프를 성능개선(20kgf/㎠ → 35kgf/㎠)하고, 소방호스 및 장비보관함(15개소)을 신설하기로 했다. 산불현장의 진행상황 파악과 진화 지휘에 활용하기 위해 드론을 운영한다. 드론에 열감지기를 장착, 산림 온도를 측정해 잔불을 파악한다. 또한, 산불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 산불전문가 등으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피해조사와 현장감식을 통한 원인규명도 나선다. 아울러 서울시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이 입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게 하는 등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방화든 실화든 끝까지 추적해 엄중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고의로 산불을 내면 7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특히,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산림을 이용하는 시민께서는 개인이 소지한 인화물질(라이터·성냥·담배 등)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화기수거함에 반드시 보관하고, 산불조심에 특별한 관심과 주의로 산불예방에 협조가 필요하다.  ※ 산불관련 산림보호법    ○ 산불방화범 7년 이상 징역, 과실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산림보호법 제53조)   ○ 허가 없이 산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 화기, 인화·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거나,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산림보호법 제57조)   ○ 산불 관련 범법자의 신고·검거에 공로, 300만원 범위 포상(산림보호법  시행령 제33조)  또한,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소방서(☏119) ▴서울시 산불종합상황실(주간 ☏ 2133-2160, 야간 ☏ 2133-0001~6)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금년에도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산불장비와 산불방지인력 등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 동원하고 산림청, 소방청, 군·경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를 통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1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8 가을철 산불 비상근무 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18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을 맞아 “산불대비 비상체제에 돌입,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 3대를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경북지역 산불에 대비해 30분 이내 현장도착이 가능하도록 산불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보유헬기(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3대)에 대한 정비점검을 실시하여, 최상의 운용상태를 유지, 산불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산불계도와 산불초동진화 활동을 병행하여 비상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행을 할 때는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소통과 협력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해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산불초동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방지 비상대기 철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설 연휴(2.6.~2.10.)기간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형헬기(KA-32T)를 비상대기 시켜 산불 비상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기간은 5일간의 연휴인 관계로 성묘객은 물론 나들이객과 등산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진화 예방을 통한 산림행정3.0 대국민서비스 구현에 이바지한다. 특히 대구․경북권역은 건조한 날씨와 예년 대비 저조한 강수량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출동을 위해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이 기간 동안 산불발생시 30분내에 현장도착 초동진화를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나영주 소장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자재해 줄 것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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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6-02-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속보) 강원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산불진화 완료
      □ 산불발생 개요   ○ 장소: 강원 원주시 지졍면 판대리 577-41(오크벨리 스키 리조트 야산)   ○ 발생일시: ’20. 3. 19.(목) 13:09경   ○ 주불진화: ’20. 3. 19.(목) 14:26경   ○ 원인: 조사중(전선절단 의심)   ○ 상황: 북북동풍 6.2㎧, 현재 뒷불감시 중 □ 진화 현황   ○ 진화 자원     - 산림헬기: 2대(대형 2), 지자체: 임차 1대     - 인력: 산림청 산불공중진화대 9명(최초 현장도착 초기대응)   ○ 진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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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20-03-19
  • 서울시, 2~5월 '산불방지' 총력대응…첫 무인항공 드론감시
    서울시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2~5월을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첨단장비 무인항공 드론을 띄워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감시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과 시간대에 드론으로 순찰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산불발생 취약지역’도 처음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관리에 나선다. 북한산 등 지난 30년간 산불이 자주 발생했던 곳 중 위험지역 24개소 지정 완료했다. 산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요양병원, 요양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17개소엔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시민행동요령도 안내한다.    산불발생 취약지역 24개소는 산불발생빈도, 지리적 여건, 경사도, 주택인접도 등을 고려해 지정한다.    또 올해부터는 산림청, 소방청,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이 보유한 진화 헬기 총 30대를 공동 활용한다.     기존엔 산불이 발생하면 서울소방 헬기 3대, 산림청 헬기 5대를 활용했었다. 소방청, 경기도와도 협력해 앞으로는 소방청 헬기 2대, 경기도 임차헬기 20대도 활용 가능해졌다.  서울시가 2월부터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히고, 올해 새롭게 도입시행하는 대책을 이와 같이 소개했다. 24개 자치구(산림이 없는 영등포구 제외)에서도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시‧구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춘다.     지난해('19.1.∼12.)의 경우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북한산 산불 등 총 6건 산불이 발생돼 산림 12,070㎡ 피해가 있었다.    2019년 산불발생 건수는 10년 평균(12건, 12,660㎡) 대비 반 정도로 줄었으나, 피해면적은 2019년 3월 13일 은평구 대조동 모델하우스 화재 비화로 인한 북한산 동시다발 산불(10.000㎡)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책본부는 무인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 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불진화차량,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장비를 수시 운용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산불발생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보조원 등 산불방지인력은 즉각 출동해 군·경 등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효율적으로 산불에 대응한다. 산불감시 강화를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무인감시카메라 15대에 더해  블랙박스는 20개소(기존 35개)를 추가 신설을 추진한다. 감시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산불발생 취약지도를 활용해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해 순찰한다.    산림 내 위법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통계 등을 근거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작한 산불발생 취약지도를 활용해 산불감시인력(250여명)을 배치하고 순찰한다.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영상‧웹툰 제작 등 홍보 캠페인을 강화한다. 주요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역에 기동 단속 및 순찰을 실시한다.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홍보영상(20초)과 웹툰을 제작하고 미디어보드 등 다중이용시설과 SNS 등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시민 위기상황 홍보․전파 체계 운영 및 주민대피 안내체계를 구축한다.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한다. 또 기존의 서울소방 헬기는 골든타임제(50분 내 현장도착)보다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30분)하며, 산불 확산 시 서울시를 5개 권역으로 구분, 권역별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한다. 지상진화장비 현대화사업은 금년에도 계속 추진한다. 진화장비의 성능 향상과 개선을 위하여 ▴산불진화차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소방차성능개선펌프 ▴고압수관 장비보관함 등 현대화된 지상진화장비를 추가로 확보해 초동진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산악지형 이동에 적합하고 활용도가 높은 산불진화차(1대), 등 짐펌프 이용의 한계를 보완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8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고(高)지대(약3㎞)까기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수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소방차(4대) 펌프를 성능개선(20kgf/㎠ → 35kgf/㎠)하고, 소방호스 및 장비보관함(15개소)을 신설하기로 했다. 산불현장의 진행상황 파악과 진화 지휘에 활용하기 위해 드론을 운영한다. 드론에 열감지기를 장착, 산림 온도를 측정해 잔불을 파악한다. 또한, 산불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 산불전문가 등으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피해조사와 현장감식을 통한 원인규명도 나선다. 아울러 서울시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이 입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게 하는 등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방화든 실화든 끝까지 추적해 엄중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고의로 산불을 내면 7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특히,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산림을 이용하는 시민께서는 개인이 소지한 인화물질(라이터·성냥·담배 등)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화기수거함에 반드시 보관하고, 산불조심에 특별한 관심과 주의로 산불예방에 협조가 필요하다.  ※ 산불관련 산림보호법    ○ 산불방화범 7년 이상 징역, 과실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산림보호법 제53조)   ○ 허가 없이 산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 화기, 인화·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거나,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산림보호법 제57조)   ○ 산불 관련 범법자의 신고·검거에 공로, 300만원 범위 포상(산림보호법  시행령 제33조)  또한,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소방서(☏119) ▴서울시 산불종합상황실(주간 ☏ 2133-2160, 야간 ☏ 2133-0001~6)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금년에도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산불장비와 산불방지인력 등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 동원하고 산림청, 소방청, 군·경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를 통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1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8 가을철 산불 비상근무 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18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을 맞아 “산불대비 비상체제에 돌입,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 3대를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경북지역 산불에 대비해 30분 이내 현장도착이 가능하도록 산불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보유헬기(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3대)에 대한 정비점검을 실시하여, 최상의 운용상태를 유지, 산불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산불계도와 산불초동진화 활동을 병행하여 비상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행을 할 때는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소통과 협력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해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산불초동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1
  • 뜨거운 경북, 온열환자 폭염구급대가 지켜드립니다.
    지난 7월 14일 문경에서 밭일을 나갈 70대 남자가 밭에 쓰러져 있어 이를 발견한 보호자의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환자의 의식이 희미하고 체온이 39℃로 측정되어 열사병으로 판단하여 얼음조끼와 물스프레이 등을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 응급처치 후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때 이른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폭염대응 장비를 탑재할 구급차 131대를 긴급출동태세를 갖추고 펌뷸런스 142대를 예비 출동대로 편성하여 오는 9월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하여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폭염대응 구급대는 폭염환자 응급처치에 필요한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얼음조끼 또는 얼음 팩,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의 장비를 구급차 내에 상시 비치하고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들에게 온열환자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24시간 출동 대기하며 폭염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초기 응급처치를 한다.    또한,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응급의학전문의‧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상황관리요원 13명을 배치해 온열환자 신고 접수 단계부터 구급차 현장도착 전까지 신고자에게 초기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고 의료지도․상담과 치료가능 병원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작년 한해 전체 이송인원이 38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7월 현재까지 온열환자와 관련해 40건의 출동하여 38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점을 보면 올해 온열환자 수는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폭염환자 유형별 환자 수는 열탈진19명(50%), 열실신12명(31%), 열경련4명(11%), 열사병3명(8%) 순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논‧밭 16명, 길가 11명, 집 7명, 공사장 3명, 학교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1명(82%), 50대 4명(11%), 40대 2명(5%), 10대 1명(2%)순이며, 남자 27명, 여자 11명이다.     도 소방본부는 고온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환자가 발생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 후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5년간 폭염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폭염대응 구급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도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방지 비상대기 철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설 연휴(2.6.~2.10.)기간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형헬기(KA-32T)를 비상대기 시켜 산불 비상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기간은 5일간의 연휴인 관계로 성묘객은 물론 나들이객과 등산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진화 예방을 통한 산림행정3.0 대국민서비스 구현에 이바지한다. 특히 대구․경북권역은 건조한 날씨와 예년 대비 저조한 강수량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출동을 위해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이 기간 동안 산불발생시 30분내에 현장도착 초동진화를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나영주 소장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자재해 줄 것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0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 가상훈련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3년 12월 5일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보덕사 금몽암)에서 관리소 직원, 기계화 진화대 등이 참석하여 산불신고 접수 상황 전파훈련, 신속한 현장도착, 무전기 기계 등 조작 훈련, 산불진화 능력 숙련,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였다.  
    • 뉴스광장
    2013-12-06
  • ‘청명ㆍ한식’ 앞두고 산불 경계령
    산림항공본부(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송호민)는 청명·한식을 전후(4.2~4.7)하여 산불이 집중 발생됨에 따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산불예방·진화역량을 총력 동원한다고 한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서 충청북도의 진화헬기를 10분이내 출동하고 30분내에 현장도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명과 한식을 앞둔 2일부터 7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동하고 특별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30ha 이상 대형산불 9건 발생등 이 시기 재난성 대형산불로 발생빈도 높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 (4.4) ’05년 강원 양양(973ha), 강원 고성(84ha)     (4.5) ’02년 전북 고창(90ha)ㆍ익산(134ha)ㆍ정읍(136ha), 전남 나주 2건(140ha)     (4.6) ’09년 경북 칠곡(407ha), ’09년 경북 안동(66ha) 대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는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이 시기 만큼은 국민 모두가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4-02
  • 진화헬기 출동시간 단축 및 공중진화역량 강화
    산림청은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20일~4월31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 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의 중요성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진화헬기 이륙시간 및 현장도착 시간을 단축하고, 진화헬기의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하는 등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림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의 산림은 산림녹화의 성공 등 산림여건의 변화로 산불발생하여 초동진화에 실패할 경우 중ㆍ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차지(2002~2011 통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력진화의 어려움 등으로 진화헬기의 의존도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우리나라 대부분 산림은 경사가 급하고 침엽수 단순림이 많아 산불이 발생한 발화지에서 100m 이내에 수관화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30분이내에 초동진화에 실패할 경우 중ㆍ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진화헬기의 산불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산불신고접수부터 진화헬기 이륙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헬기 일일점검과 출동시스템을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헬기이륙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하여 전국 어느 곳에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30분이내에 현장에 도착 초동진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산림항공본부 진화헬기 이륙시간 2년 평균결과 19분 소요된 것으로 나타남) 또한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의 비중이 80%이상으로 높아짐에 따라 공중진화역량강화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에서는 최초 산불현장에 도착한 헬기가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산불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산불상황실에서는 산불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산불확산을 예측하여 추가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있으며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가 산불기간 임차헬기를 배치함에 따라 공중충돌방지 및 공조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는 산림청 헬기가 지휘기가 되어 임차헬기, 군 헬기를 공중지휘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중진화가 가능해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도 산불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초대형격납고 신축과 진화헬기 4대가 동시에 이ㆍ착륙할 수 있는 계류장을 확포장 하였고, 공중진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운항정보관제실을 새롭게 설치 운영하여 항공기 운영능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번 새롭게 설치한 안전운항정보관제실은 산불출동접수는 물론 진화헬기 위치정보, 산불현장의 담수지 정보, 기상정보, 전국산불현황 등 산불현장의 모든 정보를 파악하여 진화헬기에 전달하는 등 항공기 운영의 심장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진화헬기의 산불진화능력을 강화 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 산불진화를 위해서는 어느 한 부분이 특출 나기보다는 3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산불을 빨리 발견하고, 진화헬기가 현장에 빨리 도착하고, 진화헬기가 합동으로 공중진화 할 때만이 초동진화를 할 수 있는 만큼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모든 산림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2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 비행안전 연구활동 활성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에서 조종사들이 헬기운항관련 분야별로 학습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비행안전 토론회를 가졌다. 3월 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황희수 운항실장을 비롯한 조종사들은 산불진화 임무시 출동단계별로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도출하여 이에 대한 행동대책 및 조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산불위험예지 안전토의 시간을 가지고 본격적인 산불 발생철을 맞아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헬기 이륙전 준비단계에서부터 공중이동, 산불현장도착시 최초보고와 진화헬기의 비행경로와 공역설정, 현장진입 및 이탈방법, 연료보급관계, 복귀 후 점검 등에 대한 매뉴얼숙지와 산불진화 비행시 느끼고 겪었던 아찔한 체험경험을 발표하며 위험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충청권역 산불방지를 위해 충남 청양에 개청 준비중인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입․출항절차 등 권역내 헬기운항에 따른 주변 지역 특이사항과 위험장애물 등에 대해 도면과 지리정보를 통해 서로 공유하며 입․출항절차를 숙지토록 하였다. 기타 자유토론에서는 황희수 운항실장이 후배조종사들에게 산불현장에서 담수지까지 이동 및 접근방법, 담수 중에 느낀점을 후배조종사들에게 설명하며 불필요하거나 헬기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항방식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토론으로 큰 공감을 받았다.  양산산림항관리소 운항실에서는 매월 정기적인 안전토론회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헬기운항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함으로서 위기대응능력과 조종능력을 향상해 나가고 있으며, 항공안전 위해 요소 발생시 신속히 조종사들에게 전파하여 안전비행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예지 및 해소를 통해 완벽한 임무수행은 물론 안전운항 기반을 튼튼히 하고 있다. 황희수 운항실장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해 ‘9년 7,000시간 무사고’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안전비행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항공안전규정 숙지, 권역별 헬기 이․착륙장의 입․출항절차, 국내외의 각종 항공사고 발생사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찾아내어 실천함으로써 무사고 안전비행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07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감시원 진화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봄철 산불 진화능력 배양과 대국민의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96년, 2000년 고성 대형 산불이 발생한 고성군 죽왕면 야촌리 국유림지역에서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22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유사사태 발생을 대비해 사전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고성산림생태관리사무소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산불진화 능력 배양은 물론 산불진화장비 가동 및 확인함은 물론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산불 발생 시 가장 먼저 산불현장으로 투입돼 현장에서 진화작업에 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 감시원의 산불진화능력 숙련 및 향상과 산불 진화시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시 상황 전파훈련 ▲산불방지 패트롤의 신속한 현장 도착 훈련 ▲무전기 사용요령 습득 ▲산불진화 출동에서 현장도착시까지 조치할 사항 ▲현장 도착 후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작동 및 진화 ▲기계조작 호수운반 호수 릴 운반 살수 등 개인별 임무분담에 대해 중점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호 감시원들은 “이번 봄철 산불진화 훈련은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요령, 개인별 임무,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발생에 따른 진화작업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운영으로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므로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2-22
  • 양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진화 훈련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불진화 훈련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산불진화 능력을 배양하고, 산불진화장비를 가동․확인하여 유사사태 발생을 대비 사전에 철저히 대처함과 아울러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의 경각심 고취 및 홍보효과를 거양하고자 2011년 11월 21일(월) 양양군 서면 논화리 불탑사 입구에서 관리소장외 보호관리계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산불 발생 시 가장 먼저 산불현장으로 투입되어 현장에서 진화작업에 임하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림보호 강화사업요원의 산불진화능력 숙련 및 향상과 산불 진화시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내용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시 상황 전파훈련, 산불방지 패트롤의 신속한 현장 도착 훈련, 무전기 사용요령 습득, 산불진화 출동에서 현장도착시까지 조치할 사항, 현장 도착 후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 작동 및 진화, 기계조작 호수운반 호수 릴 운반 살수 등 개인별 임무분담에 대한 중점교육을 실시하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시스템을 운영하여 초기에 산불을 진화하므로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의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보호 강화사업요원은 “이번 가을철 산불진화 훈련은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요령, 개인별 임무,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산불발생에 따른 진화작업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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