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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4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산촌주민 현장포럼 및 경진대회」사업 운영 공고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18일(금)까지「2022년 산촌주민 현장포럼 및 경진대회」를 운영할 기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사업비는 총 62,500천원으로 보조금 50,000천원(80%), 민간부담금 12,500천원(20%)이상이며, 내용은 2가지로 ① 지역 산촌공동체의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산촌주민 현장포럼과 ② 산촌의 긍정적 인식전환 제고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한 경진대회로 구분되어 있다. 산촌주민 현장포럼은 산촌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타기관 또는 지자체 공모사업을 발굴해 연계하는 방식이 추가 됐다. 또한 산촌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한 사진과 에세이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분야의 경우 아름다운 풍경, 행복한 산촌 삶의 모습, 산촌에서 지켜온 전통 문화, 어메니티 자원의 가치, 숲과 어우러진 건축 등 산촌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해당되며, 에세이 분야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사진과 내용을 함께 평가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수여할 계획이며, 특별히 사진 분야에서는 MZ세대를 위한 특별상 10점이 배당되어 있고 수상자에게는 산촌 여행 티켓도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산촌마을 주민의 자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현장포럼과 경진대회 개최로 산촌마을이 더욱 활성화 되고, 국민에게 산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창녕군, 8개 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추진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사전단계인 소규모 자체사업 평가를 통해 8개 마을을 선정하고 내달부터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했다.  이번 평가는 2월부터 24개 마을에 각 300만원을 지원하여 마을별 특성에 맞는 ‘그린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지난 19일 평가보고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장마면 봉화마을, 우수상은 도천면 우강2구마을, 장려상은 유어면 회룡마을이고, 노력상에는 이방면 석리마을, 부곡면 사창마을 등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장마면 봉화마을은 주민이 얼마 되지 않는 오지마을이지만 박영국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폐농자재로 얼룩진 가로변을 이팝나무, 튤립, 철쭉 등 다년생 수목을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한 8개 마을에 보조금 3,10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7월부터 다음 단계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4회에 걸친 현장포럼과 마을발전 예비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분야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6
  • 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산촌리더현장포럼」개최!
    산촌생태마을 강원도협의회에서는 8월29일부터 이틀간 양양군 서면 황이리산촌생태마을(황룡마을)에서 마을 대표, 운영매니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한「산촌리더현장포럼」을 실시하였다. 이번 포럼은 산촌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역량강화, 갈등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네트워크 구축 및 방향 설정, 특색사업 발굴 등 주제별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전국 산촌생태마을의 도별 협의회장으로부터 다양한 사례를 발표가 있었으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산촌6차산업화 육성사업과 산촌컨설팅, 귀산촌 정착·창업자금 지원, 신규 산촌개발사업 추진 등 산촌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산림형 사회적기업 지정제도와 임업인 창업안내를 통해 산림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 지원제도에 대한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산촌생태마을, 입엄생산자·단체 등의 경우 대부분 영농조합법인 형태로 운영중에 있어 산림형 사회적기업(인증)으로 전환시 전문가 지원, 사회개발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유급근로자 인건비를 보조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4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산촌주민 현장포럼 및 경진대회」사업 운영 공고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18일(금)까지「2022년 산촌주민 현장포럼 및 경진대회」를 운영할 기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사업비는 총 62,500천원으로 보조금 50,000천원(80%), 민간부담금 12,500천원(20%)이상이며, 내용은 2가지로 ① 지역 산촌공동체의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산촌주민 현장포럼과 ② 산촌의 긍정적 인식전환 제고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한 경진대회로 구분되어 있다. 산촌주민 현장포럼은 산촌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타기관 또는 지자체 공모사업을 발굴해 연계하는 방식이 추가 됐다. 또한 산촌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한 사진과 에세이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분야의 경우 아름다운 풍경, 행복한 산촌 삶의 모습, 산촌에서 지켜온 전통 문화, 어메니티 자원의 가치, 숲과 어우러진 건축 등 산촌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해당되며, 에세이 분야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사진과 내용을 함께 평가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수여할 계획이며, 특별히 사진 분야에서는 MZ세대를 위한 특별상 10점이 배당되어 있고 수상자에게는 산촌 여행 티켓도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산촌마을 주민의 자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현장포럼과 경진대회 개최로 산촌마을이 더욱 활성화 되고, 국민에게 산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산림청,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대상지 5곳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추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공모 결과 울진, 평창, 괴산, 인제, 진안 등 5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촌의 숲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산촌지역 주민과 귀산촌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내년에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에 특화된 산림자원과 생태·경관·문화적 잠재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향식 산촌특화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후에는 산림청의 지원 등을 통해 해당 계획의 내용을 단계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5월부터 약 2개월간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최종 접수된 6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신청 시·군에서는 지역 산림자원 현황과 이와 연계 가능한 지역자원(자연생태·경제·문화·인적자원 등), 특화발전 구상(Needs) 등으로 구성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산림청은 지역활성화, 인적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자원 활용성, 추진역량, 추진의지, 사업성과 등을 종합평가하고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그 결과 시범사업 대상지는 5개 지방산림청 관할 지역별로 고루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청이 표방하는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선도적으로 실현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특화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오는 28일 이번에 선정된 5개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찾고싶고 살고싶은 산촌거점권역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처음 개최하여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개발과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가능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앞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별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산촌현장포럼 운영을 지원하여 산림자원과 연계자원의 활용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촌은 지금까지 산림정책에서 소외되어 왔으나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발전의 핵심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번 시범사업이 산림자원의 선순환 및 산림비즈니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4-04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산촌주민 현장포럼 및 경진대회」사업 운영 공고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18일(금)까지「2022년 산촌주민 현장포럼 및 경진대회」를 운영할 기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사업비는 총 62,500천원으로 보조금 50,000천원(80%), 민간부담금 12,500천원(20%)이상이며, 내용은 2가지로 ① 지역 산촌공동체의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산촌주민 현장포럼과 ② 산촌의 긍정적 인식전환 제고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한 경진대회로 구분되어 있다. 산촌주민 현장포럼은 산촌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타기관 또는 지자체 공모사업을 발굴해 연계하는 방식이 추가 됐다. 또한 산촌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한 사진과 에세이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분야의 경우 아름다운 풍경, 행복한 산촌 삶의 모습, 산촌에서 지켜온 전통 문화, 어메니티 자원의 가치, 숲과 어우러진 건축 등 산촌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해당되며, 에세이 분야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사진과 내용을 함께 평가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수여할 계획이며, 특별히 사진 분야에서는 MZ세대를 위한 특별상 10점이 배당되어 있고 수상자에게는 산촌 여행 티켓도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산촌마을 주민의 자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현장포럼과 경진대회 개최로 산촌마을이 더욱 활성화 되고, 국민에게 산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07
  • 한국임업진흥원, 경남지역 산촌리더 현장포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24일(월)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경남 하동 의신산촌생태마을에서「2019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개최하였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산촌리더들의 역량강화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경남을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마을리더(마을 위원장, 이장, 운영매니저, 사무장)와 마을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의 부족한 점과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경남도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금번 경남지역 현장포럼에서는 ‘산촌마을 디자인을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마을별로 디자인 마스트플랜을 수립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촌마을주민과 지자체 공무원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마을과 행정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구길본 원장은“찾고 싶고,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산촌을 만들기 위해 산촌리더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25
  • 행복한 산촌 만들기 결의 다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9일(목)부터 10일까지 충북 보은자드락 마을에서 산촌마을 리더들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2018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포럼에는 마을리더 그룹(마을 위원장, 이장, 운영매니저 사무장),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충북도청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선진 마을사례 소개를 시작으로‘SNS마케팅 및 활용법’,‘산촌마을에 적합한 산나물 재배법’등의 강의와 마을 운영 및 마을분쟁 해결사례에 대한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포럼을 통해 산촌리더들은 산촌생태마을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정보를 공유하고 산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산촌리더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산촌생태마을 활성화와 소득창출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10
  • 산촌 핵심리더, 산촌 활성화 앞장 다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29일(화)부터 산촌리더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산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7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2017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산촌생태마을의 핵심 인력인 마을대표와 관계자 등 산촌리더에게 산촌사업에 대한 정책을 알리고,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갈등관리 등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전국 8개도를 순회하며 11월까지 1박 2일로 진행하며 특히, 산촌 간 정보교류 및 방향 설정, 마을별 특색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별 토론을 통해 마을소득 증대 및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통해 산촌리더들이 산촌의 과거와 현재 미래상을 그려보며 실질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1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도시숲 현장포럼 개최’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를 증가시킨 도심의 열섬효과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도심지역의 생활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의 생활환경 개선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결과 도시숲은 여름 한낮 기온을 최대 3℃ 낮춰 열섬효과를 완화시키고 연간 나무 한그루에서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도심권 생활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도시숲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폭넓게 전개되고 있으나 사유지가 많고 땅값이 비싼 도심지역의 특성상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도시숲 조성에 어려움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도시숲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도시숲 조성과 운영 참여 유도를 위해『제2회 도시숲 현장포럼』을 개최한다.   2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현장포럼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도시녹화운동’에 시민과 기업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숲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구대학교 김인호 교수가 ‘도시숲 관리와 시민참여’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기업참여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민간단체인 ‘숲속의 전남’과 ‘생명의 숲’에서는 시민참여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금년 6월부터 9월 초순까지 도시숲의 열섬완화 효과를 기온관측과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도시숲 안팎의 기온 차가 최대 3℃까지 나타났으며 도시숲 안의 열재해 지수도 바깥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붙임 자료 참조) 아울러 광주푸른길공원에서 열리는 현장토론에서는 관측장비를 이용하여 도시숲의 맑은 산소 공급과 열섬완화 효과를 시민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광주푸른길공원은 8km의 폐 철로에 12헥타 규모의 공원을 조성한 도시숲으로 국내 시민참여 도시숲의 롤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김경하 과장은 “도시숲은 사유지가 많고 비싼 땅값 등으로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며, “시민과 기업 등 민간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숲 현장포럼’을 통해 향후 국내 도시숲의 운영 및 관리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9-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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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2-04-04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산촌주민 현장포럼 및 경진대회」사업 운영 공고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4일(금)부터 18일(금)까지「2022년 산촌주민 현장포럼 및 경진대회」를 운영할 기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사업비는 총 62,500천원으로 보조금 50,000천원(80%), 민간부담금 12,500천원(20%)이상이며, 내용은 2가지로 ① 지역 산촌공동체의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산촌주민 현장포럼과 ② 산촌의 긍정적 인식전환 제고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한 경진대회로 구분되어 있다. 산촌주민 현장포럼은 산촌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타기관 또는 지자체 공모사업을 발굴해 연계하는 방식이 추가 됐다. 또한 산촌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한 사진과 에세이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분야의 경우 아름다운 풍경, 행복한 산촌 삶의 모습, 산촌에서 지켜온 전통 문화, 어메니티 자원의 가치, 숲과 어우러진 건축 등 산촌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해당되며, 에세이 분야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사진과 내용을 함께 평가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수여할 계획이며, 특별히 사진 분야에서는 MZ세대를 위한 특별상 10점이 배당되어 있고 수상자에게는 산촌 여행 티켓도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산촌마을 주민의 자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현장포럼과 경진대회 개최로 산촌마을이 더욱 활성화 되고, 국민에게 산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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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한국임업진흥원, 경남지역 산촌리더 현장포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24일(월)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경남 하동 의신산촌생태마을에서「2019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개최하였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산촌리더들의 역량강화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경남을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마을리더(마을 위원장, 이장, 운영매니저, 사무장)와 마을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의 부족한 점과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경남도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금번 경남지역 현장포럼에서는 ‘산촌마을 디자인을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마을별로 디자인 마스트플랜을 수립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촌마을주민과 지자체 공무원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마을과 행정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구길본 원장은“찾고 싶고,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산촌을 만들기 위해 산촌리더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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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9-06-25
  • 행복한 산촌 만들기 결의 다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9일(목)부터 10일까지 충북 보은자드락 마을에서 산촌마을 리더들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2018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포럼에는 마을리더 그룹(마을 위원장, 이장, 운영매니저 사무장),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충북도청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선진 마을사례 소개를 시작으로‘SNS마케팅 및 활용법’,‘산촌마을에 적합한 산나물 재배법’등의 강의와 마을 운영 및 마을분쟁 해결사례에 대한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포럼을 통해 산촌리더들은 산촌생태마을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정보를 공유하고 산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산촌리더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산촌생태마을 활성화와 소득창출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10
  • 산림청,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대상지 5곳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추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공모 결과 울진, 평창, 괴산, 인제, 진안 등 5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촌의 숲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산촌지역 주민과 귀산촌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내년에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에 특화된 산림자원과 생태·경관·문화적 잠재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향식 산촌특화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후에는 산림청의 지원 등을 통해 해당 계획의 내용을 단계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5월부터 약 2개월간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최종 접수된 6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신청 시·군에서는 지역 산림자원 현황과 이와 연계 가능한 지역자원(자연생태·경제·문화·인적자원 등), 특화발전 구상(Needs) 등으로 구성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산림청은 지역활성화, 인적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자원 활용성, 추진역량, 추진의지, 사업성과 등을 종합평가하고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그 결과 시범사업 대상지는 5개 지방산림청 관할 지역별로 고루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청이 표방하는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선도적으로 실현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특화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오는 28일 이번에 선정된 5개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찾고싶고 살고싶은 산촌거점권역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처음 개최하여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개발과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가능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앞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별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산촌현장포럼 운영을 지원하여 산림자원과 연계자원의 활용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촌은 지금까지 산림정책에서 소외되어 왔으나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발전의 핵심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번 시범사업이 산림자원의 선순환 및 산림비즈니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2
  • 창녕군, 8개 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추진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사전단계인 소규모 자체사업 평가를 통해 8개 마을을 선정하고 내달부터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했다.  이번 평가는 2월부터 24개 마을에 각 300만원을 지원하여 마을별 특성에 맞는 ‘그린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지난 19일 평가보고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장마면 봉화마을, 우수상은 도천면 우강2구마을, 장려상은 유어면 회룡마을이고, 노력상에는 이방면 석리마을, 부곡면 사창마을 등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장마면 봉화마을은 주민이 얼마 되지 않는 오지마을이지만 박영국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폐농자재로 얼룩진 가로변을 이팝나무, 튤립, 철쭉 등 다년생 수목을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한 8개 마을에 보조금 3,10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7월부터 다음 단계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4회에 걸친 현장포럼과 마을발전 예비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분야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6
  • 산촌 핵심리더, 산촌 활성화 앞장 다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29일(화)부터 산촌리더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산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7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2017 산촌리더 현장포럼’은 산촌생태마을의 핵심 인력인 마을대표와 관계자 등 산촌리더에게 산촌사업에 대한 정책을 알리고,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갈등관리 등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전국 8개도를 순회하며 11월까지 1박 2일로 진행하며 특히, 산촌 간 정보교류 및 방향 설정, 마을별 특색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별 토론을 통해 마을소득 증대 및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촌리더 현장포럼을 통해 산촌리더들이 산촌의 과거와 현재 미래상을 그려보며 실질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18
  • 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산촌리더현장포럼」개최!
    산촌생태마을 강원도협의회에서는 8월29일부터 이틀간 양양군 서면 황이리산촌생태마을(황룡마을)에서 마을 대표, 운영매니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한「산촌리더현장포럼」을 실시하였다. 이번 포럼은 산촌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역량강화, 갈등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네트워크 구축 및 방향 설정, 특색사업 발굴 등 주제별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전국 산촌생태마을의 도별 협의회장으로부터 다양한 사례를 발표가 있었으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산촌6차산업화 육성사업과 산촌컨설팅, 귀산촌 정착·창업자금 지원, 신규 산촌개발사업 추진 등 산촌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산림형 사회적기업 지정제도와 임업인 창업안내를 통해 산림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 지원제도에 대한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산촌생태마을, 입엄생산자·단체 등의 경우 대부분 영농조합법인 형태로 운영중에 있어 산림형 사회적기업(인증)으로 전환시 전문가 지원, 사회개발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유급근로자 인건비를 보조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도시숲 현장포럼 개최’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를 증가시킨 도심의 열섬효과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도심지역의 생활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의 생활환경 개선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결과 도시숲은 여름 한낮 기온을 최대 3℃ 낮춰 열섬효과를 완화시키고 연간 나무 한그루에서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도심권 생활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도시숲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폭넓게 전개되고 있으나 사유지가 많고 땅값이 비싼 도심지역의 특성상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도시숲 조성에 어려움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도시숲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도시숲 조성과 운영 참여 유도를 위해『제2회 도시숲 현장포럼』을 개최한다.   2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현장포럼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도시녹화운동’에 시민과 기업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숲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구대학교 김인호 교수가 ‘도시숲 관리와 시민참여’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기업참여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민간단체인 ‘숲속의 전남’과 ‘생명의 숲’에서는 시민참여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금년 6월부터 9월 초순까지 도시숲의 열섬완화 효과를 기온관측과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도시숲 안팎의 기온 차가 최대 3℃까지 나타났으며 도시숲 안의 열재해 지수도 바깥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붙임 자료 참조) 아울러 광주푸른길공원에서 열리는 현장토론에서는 관측장비를 이용하여 도시숲의 맑은 산소 공급과 열섬완화 효과를 시민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광주푸른길공원은 8km의 폐 철로에 12헥타 규모의 공원을 조성한 도시숲으로 국내 시민참여 도시숲의 롤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김경하 과장은 “도시숲은 사유지가 많고 비싼 땅값 등으로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며, “시민과 기업 등 민간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숲 현장포럼’을 통해 향후 국내 도시숲의 운영 및 관리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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