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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소방훈련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6일 관리소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안동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격납고 내 화재 발생에 따른 모의 상황에 대해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임무 숙지를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소방서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여 관리소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점검 등을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6
  • 양산국유림관리소, 경찰서와 산사태우려지역 합동 점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장기간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경북, 충북을 중심으로 산사태피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경찰서와 합동으로 산사태우려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주민대피요령을 안내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내(부산, 울산, 동부경남) 5개 경찰서가 참여하였고 산사태우려가 높은 대형산불피해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특히, 7월 18일 밀양지역에 일강수 80mm이상 집중되어 2022년 밀양 대형산불피해지에 경찰서와 합동으로 긴급출동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성상용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기간 집중호우가 여러날 지속됨에 따라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언제든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할 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7-20
  • 단양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과 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4일 유관기관(단양군청, 단양소방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과 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 합동훈련은 산불조심기간 중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원활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28
  • 국립춘천숲체원 봄철 건조한 날씨 대비 산불 합동진화훈련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시청과 함께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실시한 이번 합동훈련은 이상기온과 산림 이용객의 증가 등으로 산불 위험 발생을 대비한 훈련으로 산불 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산불 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실전에 가깝게 이루어졌으며,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정확한 임무 수행과 운영 체계를 확립하였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져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 능력 및 협조체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2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8건이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산불조심기간동안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산불 지상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9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데 이어 산불 진화차량,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 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도 확충한다. 또 신문, 방송, 대중교통,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측과 긴밀히 공조해 무등산을 보호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 조사를 통해 가해자 검거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 1월9일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광산구 산불 가해자에 대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 불놓기가 금지된 만큼 봄철 농번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올해 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을 소각하지 않도록 시민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산불 대비-예방-진화-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횡성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이 1월 17일 2023년 조림, 숲가꾸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사업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횡성군은 2020년부터 참여해 왔다.  올해 조림사업 167ha와 숲가꾸기사업 1,957ha를 포함해 총 2,124ha의 사업이 계획돼 있어, 두 기관은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와 행정절차의 효율적 이행, 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 처리 등 협력체계 유지, 사업의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 지도와 점검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조림·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을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도록 효과적인 경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국립자연휴양림,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29일(오늘), 인천광역시 중구에 신규 조성한 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계장 강종구)과 와 지역 상생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인천 무의도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의 관광, 산촌 복지 진흥, 지역 상생 발전에 필요한 지식의 정보 공유, 인력지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의 관광 발전을 논의해 갈 예정이다. 조상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상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인프라 등을 교류하여 산림휴양과 바다 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의도자연휴양림이 신개념 산림휴양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1-29
  • 나주숲체원,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임업인 양성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한 임업인 양성을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강석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분야(산림복지·임업) 기관 상호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임업인 양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산림분야(산림복지·임업)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 산림복지서비스 및 임업인 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 교육·훈련 등 각종 행사 및 시설 이용 활성화·홍보 상호협력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와 임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임업인 양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한려해상국립공원, 전통사찰 화재진화 합동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11월 16일 남해소방서와 합동으로 공원 내 화재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금산에 위치한 보리암에 대한 신속한 초동진화체계 구축을 통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되었다. 기계화 산불진화장비 작동 숙련도를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통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초기 상황대응을 위한 사찰 관계자 대상 옥외소화전 사용교육과 함께 사찰 내 소방시설 일제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소중한 국립공원과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초기 상황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나주숲체원, 광전노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진우, 이하 광전노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마련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로 소속 조합원의 복지증진의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힘을 보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4월부터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제안과제 공모에 ‘코로나19 극복 및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숲과 마음건강 프로젝트’ 주제로 참여하여 실행의제로 최종 선정되어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협업사업을 추진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2
  •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방제지역협의회를 6월 14일 개최하였으며, 6월 16일에는 울산, 경남지역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대구·경북권역 11개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 등 19개 관계기관은 방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가을철 방제에 대비해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예찰 강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참고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21년 우화기(’21.5 ∼ ’22.4) 기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상목 34만여 본의 방제작업이 완료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 활동과 전략적 방제 그리고 유관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과 협력으로 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응 상황실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대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62개소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해 점검 완료 하고, 구조적 대책이 필요한 지역에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0km, 산지사방 1.4ha 등 사방시설을 우기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 사전예방 강화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고, 국민들께서도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170개소에 대해서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순찰과 점검을 계속하고, 재해 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 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고없이 큰 피해로 찾아오는 자연재난은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긴급재난문자 등 안내에 귀기울이고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033-330-4030~3)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09
  • 21사단-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협력체계 강화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지난 4. 10. 발생한 양구산불 진화에 큰 도움을 준 제21사단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하고, 군·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등짐펌프 50점으로 산불진화차량 접근이 어려운 DMZ 또는 접경지역(GP, GOP 등), 사격장 등에 배치하여 군사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DMZ 내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제21사단 관할구역에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하여 군사시설 보호 및 군장병의 안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21사단과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산불진화 인력의 민통선 출입이 간소화 되었고, 앞으로도 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산불진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4
  •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됨에 따라 예년대비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12일(토) 관악산 등산로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 금년 3월 10일 까지 27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121.8건) 대비 127% 증가한 수치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관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보호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강원도 삼척, 울진 등과 같은 대형산불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온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3-14
  •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2022년 DMZ 내 산불 제로, 함께 지켜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DMZ 내 산불제로를 위해 제21사단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물품은 △등짐펌프(30점) △포소화약제(30통) △산불예방 홍보 리플릿(500매) 3가지 종류로 초기진화 및 산불예방을 홍보할 수 있는 물품이다. 그동안 국유림관리소와 제21사단은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DMZ 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인력의 출입절차를 간소화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 진화차 진입이 어려운 일반전초(GOP)* 등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최전방 산불에 대비한다.     * GOP(General Out Post): 일반전초로 남방한계선 남쪽에 위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군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어가겠다. 이를 계기로 군부대 내 일상 속 산불대응체계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소방훈련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6일 관리소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안동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격납고 내 화재 발생에 따른 모의 상황에 대해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임무 숙지를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소방서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여 관리소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점검 등을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6
  • 양산국유림관리소, 경찰서와 산사태우려지역 합동 점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장기간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경북, 충북을 중심으로 산사태피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경찰서와 합동으로 산사태우려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주민대피요령을 안내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내(부산, 울산, 동부경남) 5개 경찰서가 참여하였고 산사태우려가 높은 대형산불피해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특히, 7월 18일 밀양지역에 일강수 80mm이상 집중되어 2022년 밀양 대형산불피해지에 경찰서와 합동으로 긴급출동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성상용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기간 집중호우가 여러날 지속됨에 따라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언제든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할 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7-20
  • 단양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과 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4일 유관기관(단양군청, 단양소방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과 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 합동훈련은 산불조심기간 중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원활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28
  • 국립춘천숲체원 봄철 건조한 날씨 대비 산불 합동진화훈련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시청과 함께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실시한 이번 합동훈련은 이상기온과 산림 이용객의 증가 등으로 산불 위험 발생을 대비한 훈련으로 산불 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산불 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실전에 가깝게 이루어졌으며,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정확한 임무 수행과 운영 체계를 확립하였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져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 능력 및 협조체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2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8건이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산불조심기간동안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산불 지상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9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데 이어 산불 진화차량,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 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도 확충한다. 또 신문, 방송, 대중교통,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측과 긴밀히 공조해 무등산을 보호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 조사를 통해 가해자 검거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 1월9일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광산구 산불 가해자에 대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 불놓기가 금지된 만큼 봄철 농번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올해 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을 소각하지 않도록 시민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산불 대비-예방-진화-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횡성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이 1월 17일 2023년 조림, 숲가꾸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사업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횡성군은 2020년부터 참여해 왔다.  올해 조림사업 167ha와 숲가꾸기사업 1,957ha를 포함해 총 2,124ha의 사업이 계획돼 있어, 두 기관은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와 행정절차의 효율적 이행, 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 처리 등 협력체계 유지, 사업의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 지도와 점검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조림·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을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도록 효과적인 경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국립자연휴양림,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29일(오늘), 인천광역시 중구에 신규 조성한 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계장 강종구)과 와 지역 상생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인천 무의도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의 관광, 산촌 복지 진흥, 지역 상생 발전에 필요한 지식의 정보 공유, 인력지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의 관광 발전을 논의해 갈 예정이다. 조상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상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인프라 등을 교류하여 산림휴양과 바다 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의도자연휴양림이 신개념 산림휴양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1-29
  • 나주숲체원,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임업인 양성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한 임업인 양성을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강석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분야(산림복지·임업) 기관 상호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임업인 양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산림분야(산림복지·임업)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 산림복지서비스 및 임업인 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 교육·훈련 등 각종 행사 및 시설 이용 활성화·홍보 상호협력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와 임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임업인 양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한려해상국립공원, 전통사찰 화재진화 합동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11월 16일 남해소방서와 합동으로 공원 내 화재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금산에 위치한 보리암에 대한 신속한 초동진화체계 구축을 통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되었다. 기계화 산불진화장비 작동 숙련도를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통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초기 상황대응을 위한 사찰 관계자 대상 옥외소화전 사용교육과 함께 사찰 내 소방시설 일제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소중한 국립공원과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초기 상황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나주숲체원, 광전노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진우, 이하 광전노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마련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로 소속 조합원의 복지증진의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힘을 보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4월부터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제안과제 공모에 ‘코로나19 극복 및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숲과 마음건강 프로젝트’ 주제로 참여하여 실행의제로 최종 선정되어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협업사업을 추진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2
  •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방제지역협의회를 6월 14일 개최하였으며, 6월 16일에는 울산, 경남지역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대구·경북권역 11개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 등 19개 관계기관은 방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가을철 방제에 대비해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예찰 강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참고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21년 우화기(’21.5 ∼ ’22.4) 기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상목 34만여 본의 방제작업이 완료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 활동과 전략적 방제 그리고 유관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과 협력으로 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응 상황실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대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62개소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해 점검 완료 하고, 구조적 대책이 필요한 지역에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0km, 산지사방 1.4ha 등 사방시설을 우기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 사전예방 강화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고, 국민들께서도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170개소에 대해서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순찰과 점검을 계속하고, 재해 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 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고없이 큰 피해로 찾아오는 자연재난은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긴급재난문자 등 안내에 귀기울이고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033-330-4030~3)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09
  • 21사단-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협력체계 강화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지난 4. 10. 발생한 양구산불 진화에 큰 도움을 준 제21사단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하고, 군·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등짐펌프 50점으로 산불진화차량 접근이 어려운 DMZ 또는 접경지역(GP, GOP 등), 사격장 등에 배치하여 군사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DMZ 내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제21사단 관할구역에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하여 군사시설 보호 및 군장병의 안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21사단과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산불진화 인력의 민통선 출입이 간소화 되었고, 앞으로도 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산불진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4
  •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됨에 따라 예년대비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12일(토) 관악산 등산로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 금년 3월 10일 까지 27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121.8건) 대비 127% 증가한 수치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관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보호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강원도 삼척, 울진 등과 같은 대형산불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온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3-14
  •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2022년 DMZ 내 산불 제로, 함께 지켜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DMZ 내 산불제로를 위해 제21사단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물품은 △등짐펌프(30점) △포소화약제(30통) △산불예방 홍보 리플릿(500매) 3가지 종류로 초기진화 및 산불예방을 홍보할 수 있는 물품이다. 그동안 국유림관리소와 제21사단은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DMZ 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인력의 출입절차를 간소화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 진화차 진입이 어려운 일반전초(GOP)* 등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최전방 산불에 대비한다.     * GOP(General Out Post): 일반전초로 남방한계선 남쪽에 위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군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어가겠다. 이를 계기로 군부대 내 일상 속 산불대응체계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양산국유림관리소, 경찰서와 산사태우려지역 합동 점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장기간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경북, 충북을 중심으로 산사태피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경찰서와 합동으로 산사태우려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주민대피요령을 안내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내(부산, 울산, 동부경남) 5개 경찰서가 참여하였고 산사태우려가 높은 대형산불피해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특히, 7월 18일 밀양지역에 일강수 80mm이상 집중되어 2022년 밀양 대형산불피해지에 경찰서와 합동으로 긴급출동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성상용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기간 집중호우가 여러날 지속됨에 따라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언제든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할 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7-20
  • 횡성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이 1월 17일 2023년 조림, 숲가꾸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사업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횡성군은 2020년부터 참여해 왔다.  올해 조림사업 167ha와 숲가꾸기사업 1,957ha를 포함해 총 2,124ha의 사업이 계획돼 있어, 두 기관은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와 행정절차의 효율적 이행, 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 처리 등 협력체계 유지, 사업의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 지도와 점검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조림·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을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도록 효과적인 경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응 상황실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대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62개소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해 점검 완료 하고, 구조적 대책이 필요한 지역에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0km, 산지사방 1.4ha 등 사방시설을 우기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 사전예방 강화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고, 국민들께서도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170개소에 대해서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순찰과 점검을 계속하고, 재해 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 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고없이 큰 피해로 찾아오는 자연재난은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긴급재난문자 등 안내에 귀기울이고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033-330-4030~3)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09
  • 2022년 DMZ 내 산불 제로, 함께 지켜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DMZ 내 산불제로를 위해 제21사단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물품은 △등짐펌프(30점) △포소화약제(30통) △산불예방 홍보 리플릿(500매) 3가지 종류로 초기진화 및 산불예방을 홍보할 수 있는 물품이다. 그동안 국유림관리소와 제21사단은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DMZ 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인력의 출입절차를 간소화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 진화차 진입이 어려운 일반전초(GOP)* 등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최전방 산불에 대비한다.     * GOP(General Out Post): 일반전초로 남방한계선 남쪽에 위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군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어가겠다. 이를 계기로 군부대 내 일상 속 산불대응체계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7
  • 홍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산불방지 총력대응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1월 11일(화) 산불예방 발대식 및 결의다짐 대회 시작으로 5월15일 까지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해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아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관내 지자체를 포함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산불예방을 위한 단속과 홍보활동은 물론, 진화장비와 인력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은 등산객 등에 의한 입산자실화와 논·밭두렁 소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입산통제구역에는 입산을 자제하고 논·밭두렁 소각은 마을 공동으로 실시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11
  • 중부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1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재를 위한 본격적인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을 비롯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 명을 총동원하여 관할구역인 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산불방재를 책임진다. 특히, 관할구역 내 32개 시·군·구 지자체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진화 훈련 실시 등 지자체와의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은 산림 연접 내·외의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1-11-03
  •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
    최우수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조림지 원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ha이상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은 2019년 최초로 시작하여 3회째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경영목표를 고려한 적지적수(適地適樹) 선정과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한 조림지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19년 대면적(5ha이상) 조림지, ’20년 활엽수 조림지, ’21년 밀원수 조림지 이번 평가는 각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2ha이상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8월∼9월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5개소를 선정하였다.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된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아까시나무 조림지’는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재자원육성의 기능 뿐만 아니라 밀원자원 확충을 통한 양봉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조림지이다.    설계단계부터 양봉농가, 양봉협회, 산림과학원 등 관련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체계적으로 계획하였으며, 사후관리·발전방안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인 조림지의 관리 및 활용계획을 설정한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조림지 아까시나무 꽃       * 최우수 기관(1) :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우수기관(2) :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충청북도 괴산군,        장려기관(2) :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경상남도 산청군 한편 산림청은 1946년부터 국토녹화를 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지금은 국가목재자원 비축, 탄소흡수원 확충, 미세먼지 저감, 밀원자원 확충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한국양봉․한봉협회에서 선호하는 밀원수 중 25종을 유용밀원수로 선정(’19.6.17) 하였으며 연간 4천ha 내외로 조림하고 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우수한 숲을 만드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잘 가꾸어진 우수 조림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숲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구심점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최우수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조림지 아까시나무 개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6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민관회의를 통한 상생방안을 찾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치유 수요에 대한 기반마련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추진 중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협의체 실무회의를 16일 진안군 산약초타운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전북 진안군 백운면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지난해 기본설계기술제안 입찰공고 후 올해 기술제안평가를 통하여 7월 실시설계적격자로 동부건설(주) 외 연합 5개 회사가 선정되어 현재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조성협의체 실무회의는 2018년도부터 분기별 개최하여 제15차 회의를 맞이하였다. 그간 회의는 기관별 추진현황 공유, 토지매입, 연계사업 발굴, 지역상생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해당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산림청은 실시설계 후 각 기관별 소관 인허가 사항에 대한 신속한 협조, 전라북도에서는 지덕권산림치유원과 연계하는 사업추진을 위해 기관 협조, 진안군에서는 지덕권 민관협력 구축 등 추진 중인 용역에 대한 상세 설명과 협조를 진행하고, 민관협력(거버넌스) 위원들은 이번회 처음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구체적 방안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조성협의체 실무회의는 그간 추진현황을 지역민과 공유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행정에서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항을 생각하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치유원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연계발전 방안을 위해 민관 동반 관계를 유지하며 공감체계가 형성 되어 지속적인 민관 협력 구축·운영으로 성공적인 치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6
  • 울산·경남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산·경남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관계기관 영상회의를 6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황, 향후계획, 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QR코드 시스템을 활용한 예찰 강화, 가을철 방제를 위한 사전준비 철저, 피해 및 확산방지를 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울산경남권역 15개 관계기관은 방제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6-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설치·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림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적기방제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 훼손을 최소화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운영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기간 중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방제 계획의 수립 및 실행, 유관기간과의 지역 협조체계 구축,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및 주민신고제도 등을 운영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있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함께 산림드론을 산림병해충 피해지 및 발생예상지에 적극적으로 투입해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사업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전문적인 예찰과 방제 활동으로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10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가동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다가오는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각종 상황에 맞게 단계별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49개소에 대한 풍수해점검을 완료 하였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산사태예방대응을 위한 행동 매뉴얼을 정비 하는 등 비구조물대책 준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지 등 구조적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산림재해복구사업과 사방사업을 우기 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의 증가와 태풍의 잦은 발생으로 산사태 예측이 어려워지는 만큼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는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4
  •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관계기관 영상회의를 4월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12만본이 발생되어 3월말까지 봄철 방제 작업을 완료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구·경북권역 13개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 등 18개 관계기관은 방제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가을철 방제기간에 대비해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예찰을 강화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대구‧경북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30
  • 산림항공본부, 산림드론 기술발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4. 22.(목) ㈜한빛드론과 산림드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상호간 기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산림분야 드론기술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에 특화된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및 국립산림과학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기획·교육·연구개발 등 산림드론 발전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산림드론 활용 기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민·관·학 협력 확대와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산림청이 드론 교육·기술·운영체계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22
  •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강원지역 산불대응체계 현장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행정안전부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봄철 산불조심기간 강원지역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오늘 오후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을 앞두고 강원도 산불대비 추진상황과 산불 공중진화 체계 및 영동지역 헬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안동·하동 전국 동시다발 산불현장에 투입된 승무원들과 공중진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희겸 본부장은 “강원지역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우 부족, 백두대간의 지리적 특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강원도와 산림청, 산림 관계기관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야 한다. 또한,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원인이 높은 것을 감안할 때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작은 불씨라도 허투루 보지 않고 세심하게 관리하는 범국민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11
  • 국유 숲길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오는 18일 DMZ펀치볼둘레길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군·학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는 국유 숲길인 DMZ펀치볼둘레길을 중심으로 산림서비스, 안보관광, 주민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18년 2월 북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시작하여 지역사회와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운영 중이다.       * DMZ펀치볼둘레길 운영·발전 협의회 구성    -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군, 군부대, DMZ자생식물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사)DMZ펀치볼숲길, 해안면 주민 자치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연합회, 학계  * DMZ펀치볼둘레길 : 양구군 해안면 일대 ’10년∼’15년까지(6년간), 총 길이 73.2km(4개노선) 조성    - 평화의 숲길(14㎞), 먼멧재길(16.2㎞), 만대벌판길(21.9㎞), 오유밭길(21.12㎞)  이 날 협의회에서는 DMZ펀치볼둘레길 관련 국가·지자체의 ’20년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1년 코로나 19 대응 DMZ펀치볼둘레길 운영 방안 및 연계 관광코스(안) 개발에 대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둘레길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DMZ펀치볼둘레길의 지역적 특수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지역산림 관광지로 활성화 되도록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관리방안을 찾고 지역과 화합하는 적극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7
  • 소나무재선충병 옮기는 매개충 활동 시작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5월부터 소나무재선충 방제 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방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은 2013년 대규모 발생 시기 이후 피해목 발생본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발생 시?군?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2019년 4월 30일 기준 120개 시?군?구에서 발생)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을 일으키는 소나무재선충은 단독으로 이동이 불가능하며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에 의해 확산되는데, 매년 목질부 내 매개충 유충의 발육 상태를 관찰하여 성충의 출현 시기를 예측하고 있다. 북방수염하늘소는 올해 4월 중순 최초 우화(번데기가 성충이 됨)가 확인되어 지난 4월 23일 ‘발생경보’가 내려졌으며, 1개월 후인 5월 중순에 집중적으로 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솔수염하늘소는 5월 하순경 최초 우화가 예상되어 4월 30일부로 ‘발생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각 도 산림연구기관과 함께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의 발생상황을 조사하는 우화상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우화상 내 용화(유충이 번데기가 됨) 및 우화 자료를 토대로 한 매개충 발생주의보 및 경보발령을 통해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효율적 매개충 방제 일정 수립을 지원해 왔다. 2019년 매개충 성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에 맞춰 국립산림과학원은 각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에 피해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항공예찰을 강화하고, 행정구역별로 산림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매개충 성충의 우화종료 예정일까지 계획대로 항공?지상방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현 산림병해충연구과장은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성충이 주로 활동하는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역별 소나무재선충 매개충 성충의 우화시기를 파악하여 방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향후 재선충병 확산을 최소화하여 방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5-09
  • 완주군 임산물 소득향상 나서
      완주군은 고산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떫은감 생산자 및 단체 100여명을 대상으로 ‘떫은 감 재해보험, 자조금·PLS제도 및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조두현 강사(전 상주감연구소장)를 초청해 3시간 동안 떫은감 병해충 관리, 저수고 재배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또 농협손해보험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자 떫은감 재해보험 상품을 안내했다. 이에 더해 떫은감 자조금 조성 추진현황 및 올해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PLS제도에 따른 올바른 농약 사용법에 대한 산림청 관계자의 설명도 이어졌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감 생산자와 유기적인 지원 및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04
  • 산불재난, 지휘자 교육으로 철통 대비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산불대응능력강화를 위하여 2월에 실시하던 산불대응관계관과정을 1월로 앞당겨 산불현장지휘관 60명을 대상으로 1. 29 ∼ 1. 30(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산불현장지휘체계 및 산불진화대응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산불로 인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산불의 징크스로 알려진 짝수 해 임과 동시에 예년에 비해 산불건수, 피해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에 개최되고 6월에는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많아 더욱 철저한 산불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관련 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불현장지휘책임자를 대상으로 산불의 초기대응에서부터 유관기관 협조체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각산불 대응방안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진화지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해당 기관에서 직접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산림교육원 안용덕 원장은 금년 1월 산불현장지휘관과정을 시작으로 8개 과정, 연인원 1,460명을 교육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01-26
  • 한국임업진흥원-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체구성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는  11월 22일(수) 경북소재 6개 국립공원관리사무소(경주·속리산·가야산·주왕산·월악산·소백산관리사무소)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경북지역은 신규발생 및 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국립공원 내 중요 소나무림 보존을 위해 선제적 대응 및 협조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협의체가 구성 된 것이다. 주요 수행 내용으로는 공원지역 내 예찰·방제 전략 수립, 현장기술컨설팅 및 실무교육, 감염목 시료 채취방법, 재선충병 홍보 등 재선충병 전반에 대하여 공동대응 체계 구축으로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국립공원 지역의 중요 산림자원보호는 물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춘천숲체원 봄철 건조한 날씨 대비 산불 합동진화훈련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시청과 함께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실시한 이번 합동훈련은 이상기온과 산림 이용객의 증가 등으로 산불 위험 발생을 대비한 훈련으로 산불 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산불 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실전에 가깝게 이루어졌으며,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정확한 임무 수행과 운영 체계를 확립하였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져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 능력 및 협조체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2
  • 국립자연휴양림,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29일(오늘), 인천광역시 중구에 신규 조성한 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계장 강종구)과 와 지역 상생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인천 무의도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의 관광, 산촌 복지 진흥, 지역 상생 발전에 필요한 지식의 정보 공유, 인력지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의 관광 발전을 논의해 갈 예정이다. 조상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상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인프라 등을 교류하여 산림휴양과 바다 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의도자연휴양림이 신개념 산림휴양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1-29
  • 나주숲체원,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임업인 양성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한 임업인 양성을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강석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분야(산림복지·임업) 기관 상호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임업인 양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산림분야(산림복지·임업)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 산림복지서비스 및 임업인 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 교육·훈련 등 각종 행사 및 시설 이용 활성화·홍보 상호협력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와 임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임업인 양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나주숲체원, 광전노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진우, 이하 광전노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마련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로 소속 조합원의 복지증진의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힘을 보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4월부터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제안과제 공모에 ‘코로나19 극복 및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숲과 마음건강 프로젝트’ 주제로 참여하여 실행의제로 최종 선정되어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협업사업을 추진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2
  • 산림청-국민건강보험공단, 산림치유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월 3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치유 및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치유 :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들을 활용해 건강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활동(산림청은 산림치유 효과를 극대화하는 ‘치유의 숲’을 조성‧운영)    *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국민에게 건강생활 실천 과정과 개선 정도에 따라 지원금(인센티브)을 제공하는 제도로 전국 2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행(’21.7월부터 3년간 실시) 산림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참여자가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경우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여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 △ 산림청은 치유의 숲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해당 치유의 숲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대상자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를 발급하고 ‘등록대장’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 △ 기타 산림치유를 통한 건강생활실천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란 경관, 피톤치드, 소리, 햇빛 등을 활용하여 ①자연의 다양한 요소와의 접촉‧관찰하는 체험, ②보행‧등산‧체조 등 운동, ③휴식‧놀이 등 여가, ④심신이완, 명상 등을 위해 개발‧기획된 것으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의 세심한 지도 하에 실시된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혈압의 조절, 면역력 증진, 성인병 예방, 우울감과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 Evidence-Based Status of Forest Healing Program in South Korea(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21. 18(19))    * 숲, 치유가 되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속보 제19-5호_2019.3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국가정책으로 실시하는 예방분야 최초의 지원금(인센티브) 제도로 올해 7월부터 24개 시범지역에서 시행되었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금(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에는 ‘예방형’과 ‘관리형’ 두 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 중 ‘예방형’에 해당하는 참여자가 국립 또는 공립 치유의 숲(국립산림치유원 포함)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경우 ‘실천지원금’이 적립된다.    * 예방형 시범지역(15개) : 서울 노원구, 경기 안산시·부천시, 대전 대덕구, 충북 충주시, 충남 청양군(부여군 포함), 광주 광산구, 전북 전주시(완주군 포함), 전남 완도군, 부산 중구, 대구 남구·달성군, 경남 김해시, 강원 원주시, 제주 제주시    * 예방형은 만20세〜만64세인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건강위험요인(BMI,혈압·혈당)이 있는 사람  즉, 15개 시범지역 내 예방형 참여자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①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②‘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③제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 구체적인 내용은 「참고3. 산림치유를 활용한 지원금 적립절차(예방형)」 참조 산림청은 산림치유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이수 확인서 발급 등록대장’을 별도 마련하였으며, 국‧공립 치유의 숲이 이를 활용하여 발급‧관리 업무를 이행할 계획이다. 국‧공립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개인이 이수 확인서 발급을 요청하는 경우, 본인 확인 후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를 발급하게 된다.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장소인 치유의 숲은 현재, 국립 치유의 숲 10개소, 공립 치유의 숲 25개소, 국립산림치유원이 운영 중(치유의 숲 현황은 참고3 참조)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인터넷(이(e)-숲안애 : https://portal.fowi.or.kr)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은 유료로 제공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치유가 활성화되는데 기폭제가 되고,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의 정착에 산림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림청은 숲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림치유 사업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국민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3
  • 산림복지진흥원·수목원관리원, 윤리경영실천 위해 ‘맞손’
    산림청 산하의 두 공공기관이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등 윤리경영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과 윤리경영실천을 위한 ‘감사 및 반부패·청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감사업무 협조체계를 구축, 감사 및 반부패·청렴업무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감사 관련 제반 정보교류 및 협업, 감사역량 강화 위한 감사활동 상호협력·지원, 감사 및 윤리경영(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등) 업무 관련 교육·회의 등을 위한 공동개최 등이다.   이에 양 기관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 한국 실현’을 위해 감사품질을 높이고 공공분야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실천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감사업무의 품질을 높이고 청렴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윤리경영실천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해 산림청 반부패·청렴시책평가에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등 다양한 윤리경영실천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12
  • 산림복지진흥원-임업진흥원, 청렴 위해 '맞손'
    산림청 산하 두 공공기관이 반부패·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최근 서울의 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감사역량 강화 및 반부패·청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유기적인 감사업무 협조체계를 구축, 감사 및 반부패·청렴업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감사관련 제반 정보교류 및 협업,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활동 상호협력·지원, 감사 및 반부패·청렴 업무 관련 교육·회의 등을 위한 공동개최 등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감사업무의 품질을 높이고 청렴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21
  • 부안군 유유마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생 발전 위해 자매 결연 협약 체결
    전북 부안군 변산면 유유마을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5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발전 및 체험관광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980년대 후반 유명산과 대관령 자연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적으로 39곳의 자연휴양림을 관리·운영해 연간 약 300만명의 이용 고객이 즐겨 찾는 기관으로 휴양림관리소의 인프라와 유유마을의 로컬푸드를 연계한 지역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유유마을 손기홍 대표와 임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회선 서부지역팀장과 박영길 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휴양림관리소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변산자연휴양림내에 로컬푸드 판매공간 및 시설을 제공하고 유유마을에서는 마을에서 생산한 1, 2차 상품을 해당 공간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협조키로 했다.  유인갑 변산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부안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는 6차 산업의 초석이 된다”며 “변산면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유유마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라고 앞으로 유유마을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상생 협력하는데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6-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과 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4일 유관기관(단양군청, 단양소방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과 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 합동훈련은 산불조심기간 중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원활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28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8건이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산불조심기간동안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산불 지상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9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데 이어 산불 진화차량,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 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도 확충한다. 또 신문, 방송, 대중교통,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측과 긴밀히 공조해 무등산을 보호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 조사를 통해 가해자 검거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 1월9일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광산구 산불 가해자에 대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 불놓기가 금지된 만큼 봄철 농번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올해 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을 소각하지 않도록 시민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산불 대비-예방-진화-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한려해상국립공원, 전통사찰 화재진화 합동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11월 16일 남해소방서와 합동으로 공원 내 화재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금산에 위치한 보리암에 대한 신속한 초동진화체계 구축을 통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되었다. 기계화 산불진화장비 작동 숙련도를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통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초기 상황대응을 위한 사찰 관계자 대상 옥외소화전 사용교육과 함께 사찰 내 소방시설 일제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소중한 국립공원과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초기 상황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방제지역협의회를 6월 14일 개최하였으며, 6월 16일에는 울산, 경남지역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대구·경북권역 11개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 등 19개 관계기관은 방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가을철 방제에 대비해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예찰 강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참고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21년 우화기(’21.5 ∼ ’22.4) 기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상목 34만여 본의 방제작업이 완료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 활동과 전략적 방제 그리고 유관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과 협력으로 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16
  • 21사단-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협력체계 강화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지난 4. 10. 발생한 양구산불 진화에 큰 도움을 준 제21사단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하고, 군·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등짐펌프 50점으로 산불진화차량 접근이 어려운 DMZ 또는 접경지역(GP, GOP 등), 사격장 등에 배치하여 군사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DMZ 내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제21사단 관할구역에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하여 군사시설 보호 및 군장병의 안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21사단과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산불진화 인력의 민통선 출입이 간소화 되었고, 앞으로도 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산불진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4
  •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됨에 따라 예년대비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12일(토) 관악산 등산로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 금년 3월 10일 까지 27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121.8건) 대비 127% 증가한 수치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관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보호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강원도 삼척, 울진 등과 같은 대형산불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온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3-14
  •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계기관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25일 가을철 탐방객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무소-사천소방서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8월 체결된 양 기관 간 재난대응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곡 고립자 구조 및 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훈련 등 실질적 안전사고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탐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03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불법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5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 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9
  • 산불 유관기관 공조강화 및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불대응력 강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6일 오후 5시에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산불재난 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회 산불 재난관리 정책협의체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올해 가을철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의 주요 원인별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 하고 특히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 및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 산불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의 사전예방과 실화죄 처벌사례 등을 집중 홍보하여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사전예방) 가을철 산불의 주된 원인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과 쓰레기소각 등이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그동안 산불발생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한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와 행안부, 농식품부 의 농산촌지역 마을가꾸기 사업 등과 연계하여 영농부산물 등의 소각 근절을 위해 예방활동과 홍보를 강화한다.     * 입산통제 : 봄철 222만ha(전체 산림의 35%) → 가을철 182만ha(25%)     * 등산로 폐쇄 : 봄철 8,358㎞(전체 등산로의 10%) → 가을철 7,481㎞(27%)     * 소각금지 서약마을(개) : (’19) 22,144 → (’20) 22,528 → (’21) 23,422(894개 증가) (단속강화)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불예방·진화인력을 활용한 주말기동단속과 일몰 후 소각방지를 위해 18시 이후 단속시간 조정을 통한 집중적인 감시와 단속을 강화한다.     * 산림특별사법경찰관 : 1,339명(산림청 203명, 지자체 1,136명)의 취약지역 492개소 투입     * 산불예방·진화인력 : 22,755명(공중진화대 99, 특수진화대 435, 예방진화대 10,110, 감시원 12,111) (기반(인프라)조성) 산림-주택·주요시설(문화재 등) 사이에 대한 산불안전공간 확보 및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산불예방 기반을 조성한다.     * 산불안전공간 조성 : 매년 20개소(100㏊)     * 산불방지임도(100㎞), 산불에 강한 숲 조성(351㏊), 숲가꾸기(8,000㏊) 추진     * 산불수막시설(20개소), 정보통신기술 기반(ICT 플랫폼, 2개소) 등 확충 유관기관 주요 협력사항으로 ①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총괄부서로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재난문자 재난방송 및 유관기관의 인력 장비를 적극지원, ②국방부는 기상 등의 여건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높은 시기 이전에 사격훈련을 완료하고 훈련 시에는 군헬기 대기와 사격장내 담수지 또는 이동식저수조를 확보하며 ③소방청은 산림주변 주택 등의 화재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취약지 주변 시설물 지도로 사전 정보 파악과 진화계획 수립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예방에 주력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고락삼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산불재난의 대응 성패는 유관기관, 지역주민의 긴밀한 협업에 좌우되므로 산불관련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6
  • 강원도 양양군 야간산불, 6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박종호 산림청장)는 18일 22시 30분경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산 18-3번지 발생한 산불이 19일 4시에 주불을 진화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저녁 늦은 시간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할 수 없었고, 순간 돌풍 8.0m/s 강풍으로 인해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이번 양양산불은 금년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중 가장 큰 산불이며, “천년고찰 양양 낙산사”를 집어삼킨 2005년 4월 양양산불의 피해 동일지역으로 낙산사로부터는 직선거리 1.5km 떨어진 지역이었다. 과거 대형산불의 악몽을 우려될 수 있는 상황에서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산불 유관기관인 소방, 경찰 등과 공조하여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산불 진화인력 총 880명, 진화장비 63대, 피해면적 6.5ha(추정) - 산불특수진화대 및 전문예방진화대 182명, 공무원 300명, 소방 100명, 기타 298명 - 산불지휘차 2대 및 산불진화차 9대, 소방차 52대 산림당국은 23시 22분에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여 산불 발생 인근 주민들을 마을회관 등 안전한곳으로 대피시켰으며, 방화선을 구축하여 재불과 확산을 방지하고, 소방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여 민가보호에 주력하였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4대를 일출과 동시에 투입할 예정이다. 산림청 박종호 청장은 “동해안 지역은 양간지풍으로 건조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예방활동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산불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시 인원·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산림보호법 제53조' 에 따라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9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조치도 강화한다.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강화 ▲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금지·단속 ▲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불씨 취급주의 계도․단속 등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86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3필지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가을철에는 단풍놀이 등산객 증가, 가을걷이 후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생성, 기온하락으로 인한 난방시설 가동 등 산불위험을 유발하는 활동이 증가한다”고 말하며 “실화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인재가 많은 만큼,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에 힘쓴다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2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10월 30일 영월읍 영흥리 발산의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산불관련 유관기관인 영월군청과 영월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산불현장에서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 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진화차 2대, 소방펌프차 등의 장비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전문에방진화대 총 50명이 참여하여, ①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ㆍ운영과 ②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훈련을 실시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적극적인 산불 예방ㆍ대응이 필요하며, 이번 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31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8월 20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영상)에는 산림청,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남 동부지역 6개 시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항 논의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기발견 및 확산저지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이 10월까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예찰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정보공유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21
  • 산사태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황에서 기록적인 장마로 산사태 추가 발생 우려
    산림청(청장 박종호)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로 어제에만 총 55건(8.1. 이후 누계 667건)의 산사태가 조사되었다.    * 산사태 개소 (55건) : 경기(안성, 연천, 가평, 김포), 강원(철원, 홍천, 인제, 원주), 경남(거창, 합천, 산청, 함양)     * 8.1. 이후 산사태 피해 현황(조사 진행 중, 수시로 변동)  지역 계 강원도 경기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산사태피해(건) 667 72 131 34 18 314 97 1   산림청은 8월 8일 12시 기준 전국(제주 제외) 16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확대 발령하여 유지하고 있으며,  8월 9일 현재 7시 기준으로 산사태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81개 시·군·구에 발령되었다.    * 경보(24건) : 부산(수영), 광주(북), 세종, 경기(가평, 안성), 충북(옥천), 전북(남원, 무주, 임실, 장수, 진안), 전남(곡성, 광양, 구례, 순천, 화순), 경북(성주), 경남(거창,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주의보(57건) : 인천(강화, 옹진), 대구(달성), 광주(동), 경기(고양, 과천, 광명, 광주, 구리, 군포, 김포, 남양주, 동두천,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양주, 양평, 여주, 연천, 오산, 용인, 의왕, 의정부,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하남, 화성), 강원(영월), 충북(보은, 영동), 충남(논산, 부여, 서천), 전북(군산) 전남(강진, 나주, 담양, 무안, 영암, 장흥, 함평), 경북(구미, 김천, 영양, 영주, 포항), 경남(밀양, 사천, 창녕, 창원, 함안)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을 주시하며 24시간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방자치단체·지방청·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산사태 재난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현재 산림청은 전국적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긴급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주요 현장 활동 사항>           [전국 누계] o 산사태취약지역 긴급점검 : 7,722개소   o 주민피해 우려 임도 시설 점검 : 873개소   o 숲가꾸기 사업장 점검 등 : 180개소   o 태양광시설점검: 1,823개소   o 피해우려지역 긴급 주민대피 : 1,316명(귀가 415명) * 산사태 발생 등 위기상황 발생시 119 또는 112로 연락.     한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8월 7일(금) 18시경 무주군 용포리 일원 금강의 범람으로 고립된 주민 5명을 산림청 헬기를 긴급 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많은 강우로 산에 물이 포화된 상태로 적은 비에도 전국 어디에서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면서 "대규모 산사태는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긴급재난문자를 받거나 산사태 위험징후가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9
  • 12시 기준 전국(제주 제외) 16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 확대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기상청의 강우 예보 및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하였을 때, 현재 남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는 호우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되어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8월 8일 12시를 기준으로 전국(제주 제외)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발령했다.     * 기존 ‘심각’ 단계 발령지역(12)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발령한 지역(4) : 서울, 인천, 경기, 강원‘주의’ 단계 발령지역(유지 1) : 제주도 한편, 8월 8일 10시 기준 지역별로 지자체에서 발령하는 산사태 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50개 시ㆍ군ㆍ구에 발령되어 있다.     * 경보(19) : 세종, 광주(광산), 충북(음성), 충남(아산), 전북(남원, 장수), 전남(곡성, 광양, 구례, 순천, 화순), 경남(거창,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창원), 경기(안성) 주의보(31) : 서울(노원, 도봉) 대구(달성), 광주(동구, 북구), 경기(가평, 고양, 광주, 양평, 연천, 평택), 충북(영동, 청주), 충남(보령, 부여, 예산, 천안, 홍성), 전북(무주, 임실, 진안), 전남(담양), 경북(포항, 구미, 김천), 경남(거제, 사천, 창녕, 함안, 합천, 밀양) 산림청은 어제(7일) 17시에 이어 금일(8일) 08시에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림청장 및 차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한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산사태위기경보를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을 산사태위기경보‘심각’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하였다. 산림청은 산사태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사태 재난 즉각 대응 태세를 총괄 지휘하며,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에 위험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대피 조치 실시를 지시하고 그와 더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태양광발전시설, 임도, 숲가꾸기 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하여 산지특별점검단 등을 활용해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왔으며,  ‘경계’ 단계에서도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이 사전에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심각’ 단계에 준하는 노력을 해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서, 특히 지금처럼 발생 위험이 높을 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경각심이 필요하다”라며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계신 국민들께서는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8
  • 21시 기준 충청, 남부권 12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선행 누적 강우량이 상당량 기록된 상태에서 기상청의 강우예보 및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하였을 때, 오늘 8.7일(금)부터 8.9일(일)까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8월 7일 21시를 기준으로 주요 위험 시ㆍ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 ‘심각’ 단계 발령지역(12)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경계’ 단계 발령지역(4) : 서울, 인천, 경기, 강원‘주의’ 단계 발령지역(1) : 제주도  한편 20시 기준 지자체에서 발령하는 산사태 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44개 시ㆍ군ㆍ구에 발령되어 있다.     * 경보(8) : 세종, 충북(음성), 충남(아산), 전북(장수), 전남(곡성, 순천, 화순), 경북(김천)주의보(36) : 서울(도봉, 강북, 노원), 대구(달성), 경기(연천, 광주, 양평, 가평, 평택, 고양), 충북(청주, 영동), 충남(보령, 예산, 홍성, 천안, 부여), 전북(임실, 군산, 진안, 무주, 남원), 전남(구례, 광양, 담양) 경북(구미, 성주), 경남(거창, 사천, 산청, 진주, 하동, 함양, 합천, 의령), 광주(동구) 산림청은 7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한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산사태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하였다. 산림청은 산사태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사태 재난 즉각 대응태세를 총괄 지휘하며,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에 위험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사태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대피 조치 실시를 지시하고 그와 더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그 간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태양광발전시설, 임도, 숲가꾸기 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하여 산지특별점검단 등을 활용해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왔으며,  ‘경계’ 단계에서도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이 사전에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심각’ 단계에 준하는 노력을 해 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서, 특히 지금처럼 발생 위험이 높을 때에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유사시에는 필히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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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불타는 DMZ를 바라보며
      DMZ(비무장지대)란 한국전쟁 휴전협정 당시 군사분계선에서 남·북한으로 각각 2㎞씩 벗어나 무기 배치 등 군사시설을 설치함으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한 비무장 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지역을 말한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약 7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학술연구대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며, 자연생태계와 생물종 다양성이 잘 보존되고 유지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중요한 DMZ에서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 여러 원인 중 하나로 북한에서는 북방한계선 주변의 거주자에게 농사지을 토지를 제공하는데 이들이 농산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중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즉, 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방한계선까지 내려오면 산림청 헬기가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DMZ 내 산불로 인해 여러 희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생태계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지역으로 불발탄과 지뢰 폭발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진화인력이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산불 진화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DMZ 산불 상황 중 하나를 살펴보면 3. 26.(목)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신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 3.(금)에 진화될 때까지 9일 동안 연 52대의 헬기(대형 46대, 초대형 6대)가 투입되어 동트기 전부터 일몰 후까지 많은 시간을 DMZ에서 보내야 했다. 또한, 근거리에서 신속한 진화용수 담수를 위해 40,000ℓ용 이동식 저수조도 3일간 운영하였다. 다수의 헬기가 투입됨에 따라 공중추돌 예방과 안전확보, 산불진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현장 공중진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중진화반의 주요 임무로는 공중지휘기 운용,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산불진화헬기 운용 및 산불현장 공역관리, 산불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연료보급 절차, 계류장 야간 경계 및 안전관리, 승무원 이동차량과 숙식장소 협의 등 신속한 산불 진화와 더불어 헬기와 승무원에 대한 안전관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불로부터 DMZ 주변의 군사시설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랜 시간 비행하다 보면 저 멀리 인공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보이고 포문이 열렸다는 무선통신까지 들리면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던 승무원도 다소 위축되고 기내에서는 적막한 긴장감이 마저 흐른다. 산불로 DMZ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종사의 피로도는 계속 증가하고 항공기 비행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 연료소모량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투입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이끌 계획이며,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DMZ 산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근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추가로 신설하여 안전한 헬기계류와 연료보급, 승무원 안전관리는 물론 DMZ 내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우리 산림항공본부도 남북산림협력의 본격화에 대비함은 물론 DMZ 내 발생하는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불타는 DMZ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28

임업정보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유관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 17일 통영 안정사에서 통영소방서와 합동으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가을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립공원 내 탐방객 추락사고를 가정하여 암벽 레펠 등 구조훈련을 진행하였고, 산악지역 계곡 고립 시 요구조자를 구조법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두 기관은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훈련하였으며, 고립시 수평구조(티롤리안브릿지), 로프등반·하강, 요구조자 들것 고정 등 산악구조 기술교류 등을 진행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은 “산악구조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결속력을 다지고,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협조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국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9-19
  •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오미자 생산 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는 오미자 생산자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향상을 위해 30일, 장수군 계남면 장안리에서 과원관리요령 및 병해충 방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미자의 주요병해충 방제와 생리장애 등 고품질의 오미자 생산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 졌으며,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방제 등에 관한 질문과 답변 등으로 실시됐다. 장안리 구길영 생산자는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과원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으로 병해충 발병 조건을 미리 예방하여 품질 좋은 오미자 생산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정규순 본부장은 "생산자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현장교육 등을 확대하고 임산물 생산자, 관리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5-31
  • 산림행정 현장 소통을 위한 지차제, 산림조합 업무협의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은 11월 3일 관내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 및 지역주민들과 업무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현장[산림복합경영단지(더덕,수액,송이)]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3월에 구성된 협의체로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등 자방자치단체 및 산림조합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명이 모여 산림현장에서 산림사업 업무협력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각 산림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느끼는 산림규제개혁 의견, 하반기 업무협조, 산불예방 및 진화협조체계 운영 등 공조체계를 결속하여 각 산림유관기관들이 업무 추진 시 국유림과 사유림의 소통이 원활히 추진되고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에 한 뜻을 모았다. 또한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산림공동사업 추진 및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뜻을 같이 하였다. 산림유관기관 업무협력 협의체는 서로 다른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공조를 통한 유기적관계로 나아가 지역 및 산림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로 평가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한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산림행정기관 즉 국유림과 사유림의 산림경영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1-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소방훈련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6일 관리소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안동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격납고 내 화재 발생에 따른 모의 상황에 대해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임무 숙지를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소방서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여 관리소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점검 등을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6
  • 양산국유림관리소, 경찰서와 산사태우려지역 합동 점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장기간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경북, 충북을 중심으로 산사태피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경찰서와 합동으로 산사태우려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주민대피요령을 안내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내(부산, 울산, 동부경남) 5개 경찰서가 참여하였고 산사태우려가 높은 대형산불피해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특히, 7월 18일 밀양지역에 일강수 80mm이상 집중되어 2022년 밀양 대형산불피해지에 경찰서와 합동으로 긴급출동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성상용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기간 집중호우가 여러날 지속됨에 따라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언제든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할 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7-20
  • 단양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과 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24일 유관기관(단양군청, 단양소방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과 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 합동훈련은 산불조심기간 중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원활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28
  • 국립춘천숲체원 봄철 건조한 날씨 대비 산불 합동진화훈련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시청과 함께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실시한 이번 합동훈련은 이상기온과 산림 이용객의 증가 등으로 산불 위험 발생을 대비한 훈련으로 산불 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산불 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실전에 가깝게 이루어졌으며,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정확한 임무 수행과 운영 체계를 확립하였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져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 능력 및 협조체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2
  • 광주시, 봄철 산불방지대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8건이 봄철에 발생한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산불조심기간동안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산불 지상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9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데 이어 산불 진화차량,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를 갖춘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 드론 구입 등 산불진화장비도 확충한다. 또 신문, 방송, 대중교통,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등 대대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측과 긴밀히 공조해 무등산을 보호하고 관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헬기(1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 등 공중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 조사를 통해 가해자 검거에도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지난 1월9일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광산구 산불 가해자에 대해 사법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 불놓기가 금지된 만큼 봄철 농번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올해 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을 소각하지 않도록 시민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산불 대비-예방-진화-홍보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횡성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이 1월 17일 2023년 조림, 숲가꾸기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사업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횡성군은 2020년부터 참여해 왔다.  올해 조림사업 167ha와 숲가꾸기사업 1,957ha를 포함해 총 2,124ha의 사업이 계획돼 있어, 두 기관은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와 행정절차의 효율적 이행, 사업 추진에 따른 민원 처리 등 협력체계 유지, 사업의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 지도와 점검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조림·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을 경제·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도록 효과적인 경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국립자연휴양림,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29일(오늘), 인천광역시 중구에 신규 조성한 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계장 강종구)과 와 지역 상생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인천 무의도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의 관광, 산촌 복지 진흥, 지역 상생 발전에 필요한 지식의 정보 공유, 인력지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의 관광 발전을 논의해 갈 예정이다. 조상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상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인프라 등을 교류하여 산림휴양과 바다 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의도자연휴양림이 신개념 산림휴양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1-29
  • 나주숲체원, 산림복지서비스 활용 임업인 양성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한 임업인 양성을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강석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분야(산림복지·임업) 기관 상호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임업인 양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산림분야(산림복지·임업)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 산림복지서비스 및 임업인 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 교육·훈련 등 각종 행사 및 시설 이용 활성화·홍보 상호협력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와 임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임업인 양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한려해상국립공원, 전통사찰 화재진화 합동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11월 16일 남해소방서와 합동으로 공원 내 화재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금산에 위치한 보리암에 대한 신속한 초동진화체계 구축을 통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되었다. 기계화 산불진화장비 작동 숙련도를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통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초기 상황대응을 위한 사찰 관계자 대상 옥외소화전 사용교육과 함께 사찰 내 소방시설 일제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소중한 국립공원과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초기 상황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8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따라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배치하고, 지역주민 대상 논밭두렁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에 대한 순찰 및 계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산림 내 화기를 소지하여 입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불예방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인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03
  • 나주숲체원, 광전노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진우, 이하 광전노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마련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로 소속 조합원의 복지증진의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힘을 보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4월부터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제안과제 공모에 ‘코로나19 극복 및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숲과 마음건강 프로젝트’ 주제로 참여하여 실행의제로 최종 선정되어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협업사업을 추진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2
  •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방제지역협의회를 6월 14일 개최하였으며, 6월 16일에는 울산, 경남지역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대구·경북권역 11개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 등 19개 관계기관은 방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가을철 방제에 대비해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예찰 강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참고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21년 우화기(’21.5 ∼ ’22.4) 기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상목 34만여 본의 방제작업이 완료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 활동과 전략적 방제 그리고 유관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과 협력으로 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응 상황실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해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대난대책기간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문화시설 등 총 162개소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해 점검 완료 하고, 구조적 대책이 필요한 지역에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0km, 산지사방 1.4ha 등 사방시설을 우기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 사전예방 강화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고, 국민들께서도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 산림재해 어플을 통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행동요령을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대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위기경보 수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예방·대응활동, 산사태 발생시 상황 파악 및 관리,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 170개소에 대해서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순찰과 점검을 계속하고, 재해 우려지역 배수로 상태 점검 등의 사전 대비 및 응급 예방조치 또한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고없이 큰 피해로 찾아오는 자연재난은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긴급재난문자 등 안내에 귀기울이고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033-330-4030~3)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09
  • 21사단-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협력체계 강화 추진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지난 4. 10. 발생한 양구산불 진화에 큰 도움을 준 제21사단에 산불진화 장비를 지원하고, 군·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 물품은 등짐펌프 50점으로 산불진화차량 접근이 어려운 DMZ 또는 접경지역(GP, GOP 등), 사격장 등에 배치하여 군사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DMZ 내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제21사단 관할구역에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하여 군사시설 보호 및 군장병의 안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21사단과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산불진화 인력의 민통선 출입이 간소화 되었고, 앞으로도 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산불진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4
  •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됨에 따라 예년대비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12일(토) 관악산 등산로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 금년 3월 10일 까지 27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121.8건) 대비 127% 증가한 수치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관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보호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강원도 삼척, 울진 등과 같은 대형산불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온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3-14
  • 산불방지, 모두가 함께 맞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6일(토)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 합동 산불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및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등이 참여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에 힘을 보탰다.     * 참석자 전원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올해는 2월 25일까지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82.2건)보다 143% 증가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들은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이면서, 홍보물 배부와 공익광고 송출 및 산림 보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국가-지방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의 각별한 애정과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2022년 DMZ 내 산불 제로, 함께 지켜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DMZ 내 산불제로를 위해 제21사단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물품은 △등짐펌프(30점) △포소화약제(30통) △산불예방 홍보 리플릿(500매) 3가지 종류로 초기진화 및 산불예방을 홍보할 수 있는 물품이다. 그동안 국유림관리소와 제21사단은 산불 등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DMZ 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인력의 출입절차를 간소화하여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산불조심기간 이전에 산불 진화차 진입이 어려운 일반전초(GOP)* 등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최전방 산불에 대비한다.     * GOP(General Out Post): 일반전초로 남방한계선 남쪽에 위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군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없는 푸른 숲을 만들어가겠다. 이를 계기로 군부대 내 일상 속 산불대응체계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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