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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치매 예방·극복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관내 횡성군치매안심센터 및 국립횡성숲체원과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9월 24일, 치매극복의 날 주간 산림과 연접한 횡성호수길에서 걷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북부지방산림청, 횡성군치매안심센터, 국립횡성숲체원을 비롯해 지역 내 치매극복선도단체, 횡성군 갑천면 건강플러스마을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였고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지역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치매안심센터 및 국립횡성숲체원과의 협업하여 청태산 치유의 숲 내에서 다양한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인지향상ㆍ신체단련ㆍ감성자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 불편 등 치유의 숲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치매안심센터에는 소속 산림복지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산림치유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치매 예방·극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관내 치매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숲속에서 양질의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24
  • 임실군, 천혜경관 옥정호 물안개길 생태숲 조성
    임실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 물안개길 생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전북1000리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옥정호 물안개길에 생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탐방객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해 사업에 착수한 군은 올해 6월까지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금낭화, 꽃무릇, 물양귀비 등 19종류 5,000여본의 초화류 및 산딸나무, 노각나무 등 11종류 100여주의 교목류를 식재해 다채로운 식물들을 감상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을 설치하고 있다.   여기에 호수 가까이 데크로드 및 전망대를 설치하여 옥정호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옥정호 물안개길은 좀 더 깊이 옥정호를 들여다보는 코스로 옥정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호수길로 잘 알려져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옥정호 물안개길을 가꿔나가 우수한 자연자원으로 많은 탐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휴식공간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옥정호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천혜의 풍광을 가진 호수로서 전라북도의 보물과도 같은 관광지”라며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옥정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 생태학습장으로도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10
  • '전북 천리길' 선정…아름답고 역사가 있는 44개 노선, 405km
    전북도가 아름답고 역사와 문화가 있는 44개 노선, 405km의 길을 '전북 천리길'로 선정했다. 천리길은 해안, 강변, 산과 들, 호수 등 4개 테마를 중심으로 한다. 해안길은 고군산군도 비경과 변산반도 절경, 새만금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군산 고군산 구불길, 김제 새만금 바람길, 부안 적벽강 노을길 등 6개 노선 55km다. 강변길은 금강, 섬진강 등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익산 함라산 둘레길, 무주 금강변 마실길, 순창 장군목길 등 6개 노선 84km다. 산·들길은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 정읍 정읍사 오솔길, 남원 지리산 둘레길, 완주 고종시 마실길, 장수 방화동 생태길, 고창 운곡습지길 등 27개 노선 223km며 호수길은 옥정호와 용담댐을 따라 걷는 임실 옥정호 마실길, 진안 용담댐 감동벼룻길 등 5개 노선 43km다.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문화·역사가 있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며 걷기에 좋은 데다 교통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전북도는 천리길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선과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안내체계를 구축하며 길 해설사도 양성해 배치할 계획이다. 이 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라도 정도천년 기념 걷기행사, 시군별 축제와 연계한 걷기행사 등을 여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라도 정도 1천 년을 기념해 전북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천리길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9
  • 경주, 나를 찾아 떠나는 늦가을 명소
    4계절 내내 도시 전체가 꽃으로 물드는 도시가 또 있을까.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연꽃으로, 가을은 단풍으로, 겨울은 눈꽃으로 물들경주는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그 중 경주 가을은 걷기, 사진찍기,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가을 명소로 꼽히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경주 단풍은 10월 28일 ~ 31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 11월 초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있다. 예년보다 조금 늦어진 단풍 절정시기에 맞춰 지금 이 순간 느끼지 않으면 안 될 계절 가을 여행 명소를 선정했다.경주 가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보문단지’, ‘동부사적지대’‘경주’를 떠올리면 보문단지가 가장먼저 생각나듯, 가을 명소 역시 보문단지 드라이브길이다.  봄에는 분홍 벚꽃으로 화려한 꽃잎을 흩날렸다면, 가을에는 그 벚꽃이 단풍으로 물들어 노랑부터 빨강까지 무수한 빛깔을 자아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차를 타고 보문단지를 둘러보기 보다는 보문호수길과 보문정을 걸으며 온전한 가을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첨성대, 계림 등 동부사적지대 역시 추천하는 코스다. 계림(경주시 교동)은 신라의 건국 초부터 있던 숲으로 알려져있고,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으로 고목들이 많아 장관이다.  때로는 걸으며, 때로는 이 곳 사이를 운행하는 비단벌레전동차를 타고 신라의 역사와 가을의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다. 특히 대릉원과 더불어 이름 모를 고분들이 가을 색을 입은 모습도 사진에 담기 충분히 아름답다. 이외에도 불국사, 분황사, 양동마을, 포석정도 경주 가을을 느끼기에 빠질 수 없는 명소다. 가을을 걸어보고 싶다면 ‘통일전 은행나무길’,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무장봉’ 탁 트인 가을 하늘과 가을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통일전 은행나무길이다. 통일전 앞 직선으로 뻗은 길을 따라 높고 넓은 가을 하늘과 맞닿아있는 은행나무길은 탁 트인 공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을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최근 알려진 가을 단풍 명소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경주시 배반동)으로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본래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등의 산림을 연구하는 연구기관이지만 관람객들에게도 개방해 특히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압축해 볼 수있다는 장점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암곡동)은 온 산을 가득매운 은빛 억새로 유명한 곳으로 등산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48만 ㎡의 억새군락지는 가을이 되면 억새와 더불어 탁트인 시원한 전경, 단풍, 촬영명소, 문화재가 어우러진 곳으로 가족단위로 가을 여행하기 일품인 곳이다.  무장봉(해발 624m) 일원은 신라 삼국통일의 역사가 쓰며있는 무장사지와 더불어 무장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26호), 경주 가을의 장관 덕택에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와 드라마 '선덕여왕'도 이 곳에서 촬영되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11월 말까지는 무장봉 억새 군락지인 무장사지를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토·일·공휴일에 노선버스를 증편 운행해 편의를 더하고 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은행나무 명소 ‘도리마을’, ‘운곡서원’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가을 명소가 도리마을(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이다.  경주 시내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이지만 이국적인풍경으로 벌써부터 영화촬영지 명소 등으로 입소문 난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닿을 듯 자란 키 큰 은행나무 아래 소복하게 떨어져있는 은행나무 잎이다. 단풍시기를 조금 지나 방문해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 속 은행나무 명소가 있어 소란을 떨며 보기보다는 조용히 숲을 걸어야 한다.  운곡서원(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350년된 은행나무도 빠질 수 없다. 1784년 안동권씨의 시조인 권행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운곡서원은 서원 내 350년된 왕신리 은행나무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동학 발상지 경주에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가 수련하던 용담정(경주시 현곡면 가정리)도 단풍명소로 알려져 있다. 여름 보다 더 멋진 가을 바다보러 가는길 ‘추령재’,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여름 바다보다 더 멋진 바다가 경주 가을 바다다. 경주에서 바다를 향해 넘어가는 길, 울긋불긋 색색들이 붉게 물든 단풍 추령재 드라이브길이 달리는 차 창문을 절로 내리게 만든다.  경주에서 감포 쪽으로 넘어가는 경감로-토함산(추령재) 드라이브 길이 경주 바다로 향하는 길을더욱 즐겁게 만든다.  특히나 경주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에메랄드빛 가을바다 풍경과 은빛 억새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주말에 전국각지의 여행객 3만여명이 찾고 있는 등 최대의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단풍관광 절정 시기에는 산,  강으로 여행을 떠나 관광업계에서는 이 시기를 해양관광의 비수기로 분류할 정도로 한산한 시기지만 경주바다는 예외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다양한 희귀주상절리와 더불어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주변의 억새로 관광객들은 사진찍기에 바쁘다.   최근 개점한 양남면 읍천리 마을주민 소득사업으로 조성한 주상절리 종합휴게소에는 대형커피숍과 지역특산품판매점, 간이음식점, 편의점 등 10개 업소가 개점, 성업 중에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탄생시키고 있다. 포토존, 야외공연장, 휴식 의자, 데크로드 등 관광객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 해 파도소리길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내년 천혜의 자연유산인 주상절리를 보전하고 관광자원화 하고자 5,600㎡ 부지에 국비 12억원 포함하여 44억원의 사업비로 조망타워 건립과 야외지질체험장 등 지질조망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해안 최고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발전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경주 대표 역사유적명소 15곳에 기념스탬프를 찍어 모두 다 찍은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경주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가을 명소가 포함되어있어 스탬프 투어 도장도 찍고, 가을 여행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유적지별 문화관광해설사 부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문화관광홈페이지(http://guide.gy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는 4계절 내내 찬란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문화유산, 마음의 여유를 주는 자연. 새로운 명소인 경주 동궁원, 보문호수길과 더불어 경주 곳곳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여행 명소”라고 강조하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 정비 등 다시 찾는 경주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치매 예방·극복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관내 횡성군치매안심센터 및 국립횡성숲체원과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9월 24일, 치매극복의 날 주간 산림과 연접한 횡성호수길에서 걷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북부지방산림청, 횡성군치매안심센터, 국립횡성숲체원을 비롯해 지역 내 치매극복선도단체, 횡성군 갑천면 건강플러스마을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였고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지역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치매안심센터 및 국립횡성숲체원과의 협업하여 청태산 치유의 숲 내에서 다양한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인지향상ㆍ신체단련ㆍ감성자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 불편 등 치유의 숲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치매안심센터에는 소속 산림복지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산림치유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치매 예방·극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관내 치매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숲속에서 양질의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치매 예방·극복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관내 횡성군치매안심센터 및 국립횡성숲체원과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9월 24일, 치매극복의 날 주간 산림과 연접한 횡성호수길에서 걷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북부지방산림청, 횡성군치매안심센터, 국립횡성숲체원을 비롯해 지역 내 치매극복선도단체, 횡성군 갑천면 건강플러스마을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였고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지역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치매안심센터 및 국립횡성숲체원과의 협업하여 청태산 치유의 숲 내에서 다양한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인지향상ㆍ신체단련ㆍ감성자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 불편 등 치유의 숲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치매안심센터에는 소속 산림복지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산림치유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치매 예방·극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관내 치매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숲속에서 양질의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24
  • 옥천군, 장령산 자연휴양림 운영 재개
    충북 옥천군은 관내 대표 휴양지인 장령산 자연휴양림의 치유의 숲, 탐방로, 산책로 등을 5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처럼 결정했다. 그동안 통제됐던 장령산 자연휴양림의 정상 운영 소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많은 산림휴양 마니아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끝나는 5월 6일부터는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과 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해외 입국자 임시 생활 시설로 이용했던 산림문화휴양관은 철저한 방역을 거쳐 5월 11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장령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은 4월 2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많은 인기를 누렸던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5월 중 진행할 예정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양질의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산림 치유 프로그램 신청은 추후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통제 기간 휴양림 재개장에 대한 문의가 많아 장령산 자연휴양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운영재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5일 임시휴장 했던 향수호수길을 23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4-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횡성군, 횡성호수길 생태테마관광 중심지로 육성
    횡성군은 횡성호 일대를 생테테마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횡성의 대표 생태자원 횡성호와 어답산, 갑천, 태기산성 등의 태기왕 전설과 관련된 역사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생태·역사·힐링 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생태테마관광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횡성군은 단계적으로 준비해 오고 있다. 우선 횡성호수길(5구간) 4.5km를 정비하였으며, 짧은 코스에 대한 이용객들의 아쉬움에 따라 약 3.5km를 추가 조성하기로 하여 올해 3월말에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 증가에 따라 추가 주차장 공사도 3월말 준공예정이다.   하지만, 횡성호수길 관문에 위치한 망향의 동산 ‘화성의 옛터’전시관은 1998년 이후 그러다할 시설개선이 없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횡성군은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2019.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전시관 리모델링, 생태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등 사업으로 공모(총사업비 4억) 하여 예산 확보 하기로 했다.   또한, 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횡성호수길 명품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고 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2-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치매 예방·극복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관내 횡성군치매안심센터 및 국립횡성숲체원과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9월 24일, 치매극복의 날 주간 산림과 연접한 횡성호수길에서 걷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북부지방산림청, 횡성군치매안심센터, 국립횡성숲체원을 비롯해 지역 내 치매극복선도단체, 횡성군 갑천면 건강플러스마을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였고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여 지역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치매안심센터 및 국립횡성숲체원과의 협업하여 청태산 치유의 숲 내에서 다양한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인지향상ㆍ신체단련ㆍ감성자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 불편 등 치유의 숲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치매안심센터에는 소속 산림복지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산림치유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치매 예방·극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관내 치매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숲속에서 양질의 치매 예방ㆍ극복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24
  • 옥천군, 장령산 자연휴양림 운영 재개
    충북 옥천군은 관내 대표 휴양지인 장령산 자연휴양림의 치유의 숲, 탐방로, 산책로 등을 5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처럼 결정했다. 그동안 통제됐던 장령산 자연휴양림의 정상 운영 소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많은 산림휴양 마니아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끝나는 5월 6일부터는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과 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해외 입국자 임시 생활 시설로 이용했던 산림문화휴양관은 철저한 방역을 거쳐 5월 11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장령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은 4월 2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많은 인기를 누렸던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5월 중 진행할 예정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양질의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산림 치유 프로그램 신청은 추후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통제 기간 휴양림 재개장에 대한 문의가 많아 장령산 자연휴양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운영재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5일 임시휴장 했던 향수호수길을 23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4-24
  • 임실군, 천혜경관 옥정호 물안개길 생태숲 조성
    임실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 물안개길 생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전북1000리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옥정호 물안개길에 생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탐방객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해 사업에 착수한 군은 올해 6월까지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금낭화, 꽃무릇, 물양귀비 등 19종류 5,000여본의 초화류 및 산딸나무, 노각나무 등 11종류 100여주의 교목류를 식재해 다채로운 식물들을 감상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을 설치하고 있다.   여기에 호수 가까이 데크로드 및 전망대를 설치하여 옥정호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옥정호 물안개길은 좀 더 깊이 옥정호를 들여다보는 코스로 옥정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호수길로 잘 알려져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옥정호 물안개길을 가꿔나가 우수한 자연자원으로 많은 탐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휴식공간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옥정호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천혜의 풍광을 가진 호수로서 전라북도의 보물과도 같은 관광지”라며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옥정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고, 생태학습장으로도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10
  • 횡성군, 횡성호수길 생태테마관광 중심지로 육성
    횡성군은 횡성호 일대를 생테테마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횡성의 대표 생태자원 횡성호와 어답산, 갑천, 태기산성 등의 태기왕 전설과 관련된 역사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생태·역사·힐링 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생태테마관광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횡성군은 단계적으로 준비해 오고 있다. 우선 횡성호수길(5구간) 4.5km를 정비하였으며, 짧은 코스에 대한 이용객들의 아쉬움에 따라 약 3.5km를 추가 조성하기로 하여 올해 3월말에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 증가에 따라 추가 주차장 공사도 3월말 준공예정이다.   하지만, 횡성호수길 관문에 위치한 망향의 동산 ‘화성의 옛터’전시관은 1998년 이후 그러다할 시설개선이 없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횡성군은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2019.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전시관 리모델링, 생태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등 사업으로 공모(총사업비 4억) 하여 예산 확보 하기로 했다.   또한, 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횡성호수길 명품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고 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2-18
  • '전북 천리길' 선정…아름답고 역사가 있는 44개 노선, 405km
    전북도가 아름답고 역사와 문화가 있는 44개 노선, 405km의 길을 '전북 천리길'로 선정했다. 천리길은 해안, 강변, 산과 들, 호수 등 4개 테마를 중심으로 한다. 해안길은 고군산군도 비경과 변산반도 절경, 새만금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군산 고군산 구불길, 김제 새만금 바람길, 부안 적벽강 노을길 등 6개 노선 55km다. 강변길은 금강, 섬진강 등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익산 함라산 둘레길, 무주 금강변 마실길, 순창 장군목길 등 6개 노선 84km다. 산·들길은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 정읍 정읍사 오솔길, 남원 지리산 둘레길, 완주 고종시 마실길, 장수 방화동 생태길, 고창 운곡습지길 등 27개 노선 223km며 호수길은 옥정호와 용담댐을 따라 걷는 임실 옥정호 마실길, 진안 용담댐 감동벼룻길 등 5개 노선 43km다.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문화·역사가 있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며 걷기에 좋은 데다 교통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전북도는 천리길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선과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안내체계를 구축하며 길 해설사도 양성해 배치할 계획이다. 이 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라도 정도천년 기념 걷기행사, 시군별 축제와 연계한 걷기행사 등을 여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라도 정도 1천 년을 기념해 전북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천리길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9
  • 경주, 나를 찾아 떠나는 늦가을 명소
    4계절 내내 도시 전체가 꽃으로 물드는 도시가 또 있을까.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연꽃으로, 가을은 단풍으로, 겨울은 눈꽃으로 물들경주는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그 중 경주 가을은 걷기, 사진찍기,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가을 명소로 꼽히고 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경주 단풍은 10월 28일 ~ 31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 11월 초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있다. 예년보다 조금 늦어진 단풍 절정시기에 맞춰 지금 이 순간 느끼지 않으면 안 될 계절 가을 여행 명소를 선정했다.경주 가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보문단지’, ‘동부사적지대’‘경주’를 떠올리면 보문단지가 가장먼저 생각나듯, 가을 명소 역시 보문단지 드라이브길이다.  봄에는 분홍 벚꽃으로 화려한 꽃잎을 흩날렸다면, 가을에는 그 벚꽃이 단풍으로 물들어 노랑부터 빨강까지 무수한 빛깔을 자아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차를 타고 보문단지를 둘러보기 보다는 보문호수길과 보문정을 걸으며 온전한 가을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첨성대, 계림 등 동부사적지대 역시 추천하는 코스다. 계림(경주시 교동)은 신라의 건국 초부터 있던 숲으로 알려져있고,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으로 고목들이 많아 장관이다.  때로는 걸으며, 때로는 이 곳 사이를 운행하는 비단벌레전동차를 타고 신라의 역사와 가을의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다. 특히 대릉원과 더불어 이름 모를 고분들이 가을 색을 입은 모습도 사진에 담기 충분히 아름답다. 이외에도 불국사, 분황사, 양동마을, 포석정도 경주 가을을 느끼기에 빠질 수 없는 명소다. 가을을 걸어보고 싶다면 ‘통일전 은행나무길’,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무장봉’ 탁 트인 가을 하늘과 가을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통일전 은행나무길이다. 통일전 앞 직선으로 뻗은 길을 따라 높고 넓은 가을 하늘과 맞닿아있는 은행나무길은 탁 트인 공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을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최근 알려진 가을 단풍 명소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경주시 배반동)으로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본래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등의 산림을 연구하는 연구기관이지만 관람객들에게도 개방해 특히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압축해 볼 수있다는 장점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암곡동)은 온 산을 가득매운 은빛 억새로 유명한 곳으로 등산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48만 ㎡의 억새군락지는 가을이 되면 억새와 더불어 탁트인 시원한 전경, 단풍, 촬영명소, 문화재가 어우러진 곳으로 가족단위로 가을 여행하기 일품인 곳이다.  무장봉(해발 624m) 일원은 신라 삼국통일의 역사가 쓰며있는 무장사지와 더불어 무장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26호), 경주 가을의 장관 덕택에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와 드라마 '선덕여왕'도 이 곳에서 촬영되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11월 말까지는 무장봉 억새 군락지인 무장사지를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토·일·공휴일에 노선버스를 증편 운행해 편의를 더하고 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은행나무 명소 ‘도리마을’, ‘운곡서원’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가을 명소가 도리마을(경주시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이다.  경주 시내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이지만 이국적인풍경으로 벌써부터 영화촬영지 명소 등으로 입소문 난 이곳의 매력은 하늘과 닿을 듯 자란 키 큰 은행나무 아래 소복하게 떨어져있는 은행나무 잎이다. 단풍시기를 조금 지나 방문해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 속 은행나무 명소가 있어 소란을 떨며 보기보다는 조용히 숲을 걸어야 한다.  운곡서원(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350년된 은행나무도 빠질 수 없다. 1784년 안동권씨의 시조인 권행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운곡서원은 서원 내 350년된 왕신리 은행나무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동학 발상지 경주에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가 수련하던 용담정(경주시 현곡면 가정리)도 단풍명소로 알려져 있다. 여름 보다 더 멋진 가을 바다보러 가는길 ‘추령재’,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여름 바다보다 더 멋진 바다가 경주 가을 바다다. 경주에서 바다를 향해 넘어가는 길, 울긋불긋 색색들이 붉게 물든 단풍 추령재 드라이브길이 달리는 차 창문을 절로 내리게 만든다.  경주에서 감포 쪽으로 넘어가는 경감로-토함산(추령재) 드라이브 길이 경주 바다로 향하는 길을더욱 즐겁게 만든다.  특히나 경주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에메랄드빛 가을바다 풍경과 은빛 억새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주말에 전국각지의 여행객 3만여명이 찾고 있는 등 최대의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단풍관광 절정 시기에는 산,  강으로 여행을 떠나 관광업계에서는 이 시기를 해양관광의 비수기로 분류할 정도로 한산한 시기지만 경주바다는 예외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다양한 희귀주상절리와 더불어 양남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주변의 억새로 관광객들은 사진찍기에 바쁘다.   최근 개점한 양남면 읍천리 마을주민 소득사업으로 조성한 주상절리 종합휴게소에는 대형커피숍과 지역특산품판매점, 간이음식점, 편의점 등 10개 업소가 개점, 성업 중에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탄생시키고 있다. 포토존, 야외공연장, 휴식 의자, 데크로드 등 관광객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 해 파도소리길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내년 천혜의 자연유산인 주상절리를 보전하고 관광자원화 하고자 5,600㎡ 부지에 국비 12억원 포함하여 44억원의 사업비로 조망타워 건립과 야외지질체험장 등 지질조망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해안 최고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발전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경주 대표 역사유적명소 15곳에 기념스탬프를 찍어 모두 다 찍은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경주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가을 명소가 포함되어있어 스탬프 투어 도장도 찍고, 가을 여행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유적지별 문화관광해설사 부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문화관광홈페이지(http://guide.gy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는 4계절 내내 찬란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문화유산, 마음의 여유를 주는 자연. 새로운 명소인 경주 동궁원, 보문호수길과 더불어 경주 곳곳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여행 명소”라고 강조하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 정비 등 다시 찾는 경주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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