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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국유림관리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2일 회훼농가 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지명받은 사람이 꽃을 선물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의 지목을 받은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농가가 조금이라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함양항공관리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를 찾아 꽃을 전달하고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지목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강릉국유림관리소, 플라워버킷 챌린지 릴레이 참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화훼농가 돕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플라워버킷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라워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착안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및 기념식 취소로 수요가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지역기관 및 기업이 타기관을 지목하여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이를 릴레이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22일 강릉시 산림조합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았으며 27일 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꽃바구니를 전달함으로써 릴레이를 이어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지난 3월부터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통해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해 왔다”고 밝히며 “이번 ‘플라워버킷 챌린지’를 통해 대목인 봄철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지역기관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은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SNS와 오프라인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화훼소비 촉진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코로나19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취소되어 꽃 소비가 크게 감소됨에 따라 힘겨운 화훼농가에 작은 희망을 전하는 이 캠페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주자로 삼척세무서 태백지서 지서장을 지명하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0
  • 대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눔 행사 개최
    대전시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념식수와 나무 나눔 행사를  4월 2일 10시부터 한밭수목원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의지와 협조에 감사하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념 식수행사와 함께, 시민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위한 나무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기념식수는 감염병 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닮은 대전시 시목 소나무로 선정하여, 시민 2명과 함께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이 식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무 나누기 행사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꽃나무로 치자나무, 영산홍 등을 선정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1,500명에 선착순으로 2주씩 나누어 줄 계획이다. 대전시의 이번 나무 나눔행사는 감염병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의 활력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기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시민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하고, 나무 수령시 양보와 배려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 탄소 중립사회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나무 심기로부터 시작된다.”며, “많은 시민이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23
  • 북부지방산림청,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난을 돕고, 위축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시 추후 방문하여 소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1일 원주지방환경청장의 요청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다. 27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다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기관으로 강원소방본부와 산림조합 산림사업본부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실효성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1∼2월 동안 집중 추진하고 있다. 1월에는 관내 위치한 문구점과 약국에서 1년간 필요한 각종 사무용품· 구급약품을 구입하였으며, 관내 음식점 6개소에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시 직원 격려 및 간담회 추진 등을 위하여 약 3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선결제하였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1∼2월간 화훼소비 부진 및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 운동을 추진한다.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은 사무실별로 회의테이블 등에 꽃병을 주기적으로 비치하여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운동이다. 북부청은 2월 한 달간 사무실별로 매주 꽃병을 테이블에 비치함으로써 관내 화훼농가도 도우면서 다함께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에는 관내 소매업체에서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여 비상식량과 홍보물 제작용 물품 등을 일괄 구입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소속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착한 결제 등을 통해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28
  • 이천시, 이천로컬푸드 나무시장 개장
    이천로컬푸드는 5일부터 나무시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되는 품목은 매실, 자두, 사과, 아로니아, 소나무, 주목, 두릅, 구기자, 영산홍, 목련, 장미 등 다양한 수종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유목 2∼8천원, 성목 1∼10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프리지아, 스토크, 라넌큘러스 등 다양한 절화와 분화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봄을 맞아 딸기, 쌈 채소, 봄나물 등 제철농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천로컬푸드는 2014년 개장 이래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거래로 제공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09
  • 대구, 꽃과 사랑愛 흠뻑 빠지다 !
    國內 唯一 실내 꽃전시회인 제9회 대구꽃박람회가 ‘꽃愛빠지다’를 주제로 오는 5월 31일(목) EXCO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층 전시관, 야외광장 등 15,000㎡의 공간을 꾸몄으며 주말인 6월 3일(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꽃박람회 주제관은 (사)현대화예협회 화원아카데미연합회에서 ‘꽃愛빠지다’를 컨셉으로 웅장한 숲과 대형 장미정원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대형 화훼 예술작품 경연대회인 청라상관 부문에는 엄선된 10개의 작품이 조성된다. 문가 심사를 통해 ‘청라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시장상 등이 주어지며, 현장 참관객들의 인기투표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경상북도 및 고양시 홍보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대한민국 농업명장인 이대건 명장의 동양난 전시, 분재, 야생화, 압화, 생활꽃꽂이, 다육식물 등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작품을 준비하였다. 엑스코 야외광장에는 대구꽃박람회 꽃탑이 조성되며, 플라워마켓을 열어 다양한 품종의 화훼를 한자리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대구꽃박람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화훼디자인경기대회인 ‘인터플로라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여 꽃박람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는 내년 2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릴 ‘인터플로라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지며, 참관객들은 전시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모습과 완성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대구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를 진행하여 35명 출전 선수의 창의적인 작품 경연과 전시회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6명의 신진 플로리스트들이 개성 넘치는 화훼작품을 선보이는 ‘플로리스트 작품전’과, (사)서라벌꽃예술협회 소속 중견 작가들의 ‘꽃예술작가 100인 초대전’을 통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운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와 음악 공연을 준비하였다. 먼저 지역을 대표하는 꽃전문 화가 ‘최학노 화백’, ‘손호출 화백’ 초청전이 전시되고, 꽃을 테마로동성예술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술 작가들의 ‘동성예술시장작가전’과 아트마켓을 진행하며, 계명대 관악연주단에서는 ‘플라워 미니콘서트’를 열어 행복하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시관 조성과 함께 각종 화훼관련 세미나와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동양인 최초의 인터플로라월드컵 우승자인 최원창 작가의 ‘플라워데몬스트레이션’과 새로운 형식의 신화환 제작 교육을 위한 ‘착한꽃집 보수교육‘, ’화훼수출 및 소비확대방안 심포지엄‘, ’복지원예사 진로탐색세미나‘를 엑스코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여러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을 대상으로 예쁜 꽃병과 장미꽃 세트 증정과 전시장 곳곳에 있는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바질시드가 든 화분키트를 1일 100명을 대상으로 나눠주고, 꽃신을 신고 꽃박람회를 방문한 관람객 중 1일 선착순 20명에게는 ‘드림캐처’를 증정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꽃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비전으로 다채롭고 수준 높은 조성관과 각종 세미나, 풍성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며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꽃을 통해 해소하길 바라며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화훼농가와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꽃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1
  • 올해도 꽃愛 빠져볼까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대구꽃박람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쑥쑥 성장하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꽃박람회는 그 동안의 다져진 실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대의 실내 꽃박람회로 자리 잡았으며, 6만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구꽃박람회 자문위원회는 금년도 주제를 「꽃愛 빠지다」로 정하고 많은 시민들이 꽃에 풍덩 빠질 수 있도록 꽃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주제를 상징하는 주제관과 청라상 조성관을 설치하고 국내 유명 플로리스트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꽃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작품 제작시 대구·경북에서 생산된 꽃 소비량을 지정하여 꽃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기획하여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새로운 화훼상품개발을 위한 대구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유명 플로리스트가 시연하는 플라워데몬스트레이션, 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라워미니오케스트라, 꽃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꽃해설사 가이트투어, 화훼관련 세미나 등을 마련하였다. 또한, 다육식물과 공기정화식물 심기, 누름꽃만들기, 꽃다발만들기 등의 즐길거리와 꽃 먹거리도 제공하여 볼거리·즐길거리·먹기리 3박자를 갖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제9회 대구꽃박람회는 「꽃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비전으로 다채로운 꽃 작품과 풍성한 체험행사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화훼농가와 업계에는 꽃 소비 촉진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꽃을 통해 해소하길 바라며, 생활 속에서 꽃 소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제관·청라상 조성관 접수(※ 4월 13일까지)와 현장권보다 저렴한 사전예매권 구입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daegu.kr)를 방문하거나 대구꽃박람회 사무국(☎053-601-523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충북농기원, 야생화 매발톱꽃‘희망’품종 보호 출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우리나라 야생화의 일종인 매발톱꽃 신품종을 개발하여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하는 매발톱꽃은 노란색과 빨강색의 복색으로 키가 60∼70cm 정도로 여름 고온에도 잎이 지는 현상이 적은 특징이 있다. 2005년 교배 후, 10년여의 육성과정과 특성 검정을 거쳐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하여 지난 9월 20일 국립종자원에 품종 보호 출원하였다. 매발톱꽃은 꽃 모양이 매의 발톱처럼 날카롭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다양한 꽃색과 특이한 화형의 품종이 개발되어 화단용, 분화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북부 지방에 ‘매발톱꽃’, ‘하늘매발톱꽃’, ‘노랑매발톱꽃’ 등 몇 종이 자생하지만 꽃색과 꽃모양이 다양하지 않고 향기가 없으며, 화단용 또는 일부 취미인들 사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1999년 이후, 국내에서는 독보적으로 매발톱꽃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2014년에는 전국 최초 ‘소망’과 ‘수피아’ 2품종을 개발하여 품종보호 등록하고, 매발톱꽃이 화훼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육묘, 재배에 관한 연구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오훈근 연구사는 “최근 어려운 화훼산업이 다시 활성화되고 화훼 농가 소득이 증대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품종명을 ‘희망’이라고 명명하여 출원하였다”며, “앞으로 국내에 자생하는 야생화의 유지 보전은 물론 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여 국내 화훼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6
  • ‘영주화훼’ 새소득원으로 자리매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가 올해 화훼농가 기술보급을 위해 추진한 ‘국화 및 거베라 등 화훼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돼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화훼발전연구회의 ‘품목별연구회 고품질생산기반조성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은 부석면 이윤근, 유경자 농가에서 ‘꽃대고정용 와이어삽입장치’와 ‘화훼생산 가공화사업’을 각각 수행했다. 지난 중간평가회에서 ‘꽃대고정용 와이어삽입장치’는 전국 거베라 재배농가들의 기호도 조사를 해본 결과 가장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영주 화훼는 1997년 석삼진, 신동근, 김영정농가가 선도적으로 국화재배를 시작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국화 ‘백선’과 거베라농가가 주축이 되어 영주화훼발전연구회가 창립되었고 현재 고품질 화훼농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영주 지역은 화훼재배 최적지로 청정 환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일조량과 일사량이 많아 화형이 크고, 화색이 화려해 거베라의 경우 서울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에서 전국 최고 가격으로 경매되고 있다. 남방석 연구개발과장은 “영주화훼의 절화수확 후 시스템 6차사업화추진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됐다”며 “앞으로도 화훼농가 확대와 안정적인 절화 가공화 사업과 절화 생산 시스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9
  • 국화향으로 가을을 채우는 『2017 양산국화향연』개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2017 양산국화향연』이 오는 10월 27일(금)부터 11월 12일(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물금읍 워터파크 공원에서 개최된다.   양산 국화전시회는 바쁜 일상으로 멀리가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접근이 용이한 도심지 공원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저녁 10시까지 개장한다.   아름다운 국화의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분재광장, 대국동산, 국화정원, 분수광장 등 테마거리를 조성하여 전시하며, 뽀로로, 라바, 동물 등 현애국으로 조형작품을 만들어 어린이동산을 조성하여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소통의 장을 연출하였다.   또한, 행사기간 중 문화예술행사로 주민복지박람회, 양산예술문화제,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방문객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이동식화장실, 먹거리장터,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였다. 특히 야심찬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의 농산물, 화훼농가 직거래, 우리농특산물전시장 등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직거래장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화전시회는33만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부.울.경 요충지로 매년 방문객 늘어나 행사기간 주말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가을 정취를 느끼는데 불편이 없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15
  • 경기도 농기원, 호접란 신품종 확대 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가경영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산 호접란 신품종을 확대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농기원에 따르면 경기도의 호접란 재배면적은 29ha로 전국 재배면적(43ha)의 67%를 점유하고 있는 특화작목이다. 하지만 종묘를 대부분 대만, 중국 등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 품종의 종묘자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농기원은 호접란 수입종묘 대체로 농가경영비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 농기원에서 개발한 ‘큐티’, ‘핑크쥬얼리’ 등 3개 품종을 비롯해 국내 개발 유망 품종 5계통을 재배농가에 확대 보급한다. ‘큐티’ 품종은 흰색의 꽃잎에 진한 적색의 포인트가 있어 소비자 기호도가 우수해 수입종묘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핑크주얼리’는 흰색 바탕에 분홍색 꽃으로 향기가 있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화훼소비 위축으로 호접란 재배농가 들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우수한 국산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화훼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9
  • 경남도 농업기술원, 형형색색 국화꽃 신품종 육성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 화훼연구소는 화훼 소비트렌드에 맞춘 폼폰형 디스버드국화 5종을 육성하여 농가에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육성한 국화는 절화용으로 곁가지를 제거하여 꽃봉오리를 단 하나만 남겨서 재배하는 방식인 디스버드국화이며, 이렇게 재배한 국화꽃 형태가 폼폰형모양이고 색깔도 다양하다. * 폼폰형 : 둥글게 모아진 형태   도 화훼연구소가 개발한 폼폰형 국화는 절화수명이 길며 재배기간이 짧아 기존에 재배하고 있는 외국품종에 비해 우수한 특성을 가진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꽃꽂이나 꽃다발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화훼시장은 안정적인 수요가 보장되었던 품종보다 개성 있는 유색국화 등 신품종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에 개발한 폼폰형 국화인 오렌지팝 등 5종을 국립종자원에 품종출원하고 농가에 신속히 보급할 예정이다.    최시림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장은 “화훼산업이 위축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양한 화색의 폼폰형 디스버드국화 신품종 육성과 농가보급으로 화훼농가의 로열티 부담경감과 소득증대를 위해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0
  • 경남도, ‘사무실 꽃 생활화’로 꽃 소비 확산 운동 펼친다!
    경남도는 23일(월)부터 ‘사무실 꽃 생활화’를 통해 꽃 소비 확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비 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산업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꽃 소비 감소는 도내 화훼농가의 재배여건과 소득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어, 경남도는 올해부터 생활 속 꽃 문화 확산사업을 계획하고, 그 일환으로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한다.    사무실 꽃 생활화는 정기적으로 도청에서 꽃을 소비하고 즐김으로써 업무 생산성 향상과 직원 정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격주 1회 월요일, 연간 25회 업무시작 전인 오전 8시~9시에 사무실 중앙테이블에 꽃이 놓이면 직원들은 꽃을 보며 업무 긴장을 풀고 일을 시작한다. 꽃은 도내 화훼농가에서 재배하는 품목을 우선으로 우리나라 화훼농가가 재배한 절화류와 분화류에 한하여 1년간 납품할 꽃집을 계약하고, 창원청사 58개 사무실과 진주청사 14개 사무실로 나누어 추진한다.    또한 경남도는 사무실 꽃 생활화를 시․군과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직원 꽃 구입 생활화도 추진한다.    직원 꽃 구입 생활화는 직원 자부담으로 개인 사무용 책상이나 가정에 정기적으로 꽃을 주문하고 배송 받는 것으로, 사무실 꽃 생활화를 통해 직원들 스스로 꽃을 구입하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한 다음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꽃을 소비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가 활력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사무실과 가정 등 생활 속에서 꽃을 가까이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도 풀고 온화한 가정 분위기도 만들고 더불어 화훼농가도 도울 수 있는 시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꽃은 기호품으로 경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2005년 2만870원이었던 국민 1인당 화훼 소비액이 국내외 경기침체로 매년 줄어 2015년에는 1만3,310원으로 2005년보다 36%나 감소하였다. 특히 선물용 ․ 경조사용으로 85%이상이 소비되는 국내 화훼시장은 지난해 9월말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더욱 침체되어 화훼 공판장 도매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거래금액이 2.1% 떨어졌고, 거래물량도 13%나 줄어든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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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24
  •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생태공원낙동강 꽃놀이마당 행사 개최
    이번 주말에는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삼락생태공원으로 꽃놀이 보러 오세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보존 된 생태계를 간직한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가을을 맞이하는 ‘낙동강 꽃놀이마당 행사’가 열린다. 행사 내용은 대규모 꽃단지, 꽃조형물, 낙동강 사진전시, 체험부스(유료) 11개소, 벼룩시장, 화훼농가 전시·판매 등이다.   이번 낙동강 꽃놀이마당 행사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삼락생태공원 유휴지 일원에 코스모스, 벌개미취, 꽃범의 꼬리 등 15만㎡의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했으며 현재 삼락생태공원 진입부, 철새먹이터 등에 꽃이 만발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볼거리 제공을 위해 스템프투어, 웨딩가든 등 7개 테마의 꽃조형물 설치, 낙동강 사진 전시, 벼룩시장 등이 열릴 예정이며 철새도래지로서의 낙동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유치원 아동 122명이 참가하는 겨울철새 먹이공급을 위한 보리파종 행사 및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화훼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판매 부스를 마련하여 어려운 화훼농가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을꽃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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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23
  • 경상북도 육성 신품종 국화·장미·거베라 한자리에 모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구미화훼시험장에서 경영마인드 함양을 통한 경북 화훼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최근 육성한 장미, 국화, 거베라의 우수계통에 대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훼재배농업인, 소비자, 유통관계자, 그리고 관계 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화훼세미나에서는 우수 화훼농가, 유통공사, 협동조합 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변화하는 화훼산업의 동향을 공유하고 농업인 경영 마인드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훼농가의 경영 우수사례를 통해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고 화훼류 경영분석 및 시장에서의 꽃 트렌드를 분석해 재배농가의 경영 활성화를 돕고 경상북도 화훼산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품평회에서는 5년에 걸쳐 육성한 장미, 국화, 거베라 계통 가운데 저온생육형, 조기개화성 등의 생육특성을 지닌 신규 계통에 대해 선발과 평가과정을 거친 후 4계통을 선발할 계획이다. 품종별로 살펴보면 절화용 장미는 적색의 스탠다드형으로 화형이 우수하고 기호도가 높은 2계통, 국화는 짙은 적색의 홑꽃 화형으로 녹심이 선명하고 절화 수명이 긴 2계통, 거베라는 분홍색의 반겹꽃 대륜화로 고온기에도 생육이 양호하며 채화량이 안정적인 계통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평가를 받은 4계통은 국립종자원의 품종 출원을 거쳐 신품종 선정 심의를 통과하면 농가 시범재배와 홍보를 거쳐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구미화훼시험장에서 육성한 신품종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화훼산업 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의 트렌드를 익히고 해외 기술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간다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품종을 개발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 로열티 경감 및 도시농업용 품종 개발을 통해 장미 ‘미리내골드’ 등 19품종, 국화 ‘브라이트엔디’ 등 20품종을 육성했다. 그 동안 UPOV(국제신품종보호연맹)에 대응한 화훼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품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품종 A/S를 통해 농가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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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1-05
  • 불로화훼 봄꽃축제 나들이 어떠신가요?
    30여 년 동안 대구시민에게 싱싱한 꽃을 공급한 동구 불로화훼단지에서 제13회 불로화훼 봄꽃축제(4. 30.~5. 3.)를 개최하면서, 사랑하고 싶은 봄, 시민들에게 꽃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구공항을 지나 팔공산 방면으로 진입하다 보면 길 양쪽으로 많은 화훼전문매장을 볼 수 있는데 화려한 꽃만 봐도 향기가 나는 이곳이 바로 불로화훼단지이다. 불로 화훼단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화훼생산 농가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단지를 형성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대구시민에게 싱싱한 화훼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불로화훼단지에서 주최하는 이 축제는 “새싹들아! 꽃처럼 환하게 피어나라!”라는 주제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동구 불로교 옆 불로천변에서 개최되며, 행사장에는 덩굴식물을 이용한 전시 조형물을 시작으로 꽃탑, 테라리움, 목공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고, 아울러 부대행사로 힐링원예특강, 어린이 무료 원예치료 체험, 무료 초화 나눠주기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에는 불로화훼단지 전 매장에서 모든 품목을 20% 할인하여 판매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화훼와 관련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불로화훼단지 관계자는 “봄꽃축제를 통해 불로동에서 생산·유통·판매되는 초화, 관엽 등 원예농산물을 홍보하여 화훼소비를 촉진하고, 원예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시 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봄꽃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작은 꽃 한송이로 화훼문화를 즐기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화훼농가에는 화훼 소비 촉진으로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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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 가고파국화축제 분위기 위해 월영동 공한지에 꽃동산 조성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가고파 국화축제가 전국규모의 경쟁력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721번지 등 3필지에 국화동산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화축제를 관광 연계형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월영동 방송통신대 옆 16,931㎡(시유지 5,452, 키스코홀딩스 11,479. 무상임차)에 국화동산을 6월부터 10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희귀박과 채소 터널을 비롯해 국화모형작 화단, 국화화단, 초화류 화단 등 시설물을 설치하게 된다. 화종별로는 국화류, 초화류, 박과 채소류, 기타 재래식물 등 19품목 18만2000여본을 식재하여 국화축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시설로 국화·초화류 화단, 희귀 박터널, 물레방아, 원두막 등을 설치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성되는 국화동산에는 국화와 초화류를 식재하여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가고파 국화축제에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국화축제로 인한 창원국화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 확대로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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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4
  • 봉화군, 화훼농가지원 위해 공무원 특공대가 나섰다...
    수출중단, 생산원가 상승 등 화훼재배농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의 연구사, 지도사, 유통관리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해결사들이 직접 나섰다. 최근 일본의 지진 영향으로 화훼 수출이 중단되고 각종 경조사에 사용되는 꽃들이 중국에서 제작된 조화가 많이 유통되고 있어 화훼가격 폭락과 함께 난방비 등 생산원가의 상승에 따라 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봉화지역에서 생산되는 꽃 중에 거베라는 재배면적이 12ha로 전국 생산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는데, 높은 일교차 등 기후영향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꽃은 색깔이 선명하고 저장성이 뛰어나 전국화훼공판장에서 타 지역에서 생산된 꽃보다 20%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18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컨설팅 현장에서 전영하 유통과수과장은 “국내외 꽃시장의 실태와 경쟁력 제고방안”을, 최영한 원예특작담당은 “화훼농가의 현안 및 거베라 연작장애 대책“을, 배기면 농업유통담당은 ”생산유통 체계화와 가격하락에 따른 대응방안”을 발표하는 등 12명의 전문 공무원이 각자 업무와 관련하여 지원방안 등을 설명했다. 봉화군에서는 화훼산업을 군 성장동력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금년에 총 9억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집중투자 한다. 연작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흙갈이 지원에 1억8천만원, 에너지 절감시설 지원 1억8천만원, 무인방제시스템 2억1천만원, 생산시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설비 4억원 등이다. 봉화군 화훼협의회 이용우 부회장(봉성면 금봉리)은 “화훼가격하락으로 불안해 하고 있는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대응전략과 지원시책 등을 제시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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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3
  • 도시민과 함께하는 푸른농촌 녹색경북!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신천둔치에서 우리 몸에는 우리 농산물! 우리 땅에는 우리 꽃! 이란 주제로 경북농산물 우수성 홍보와 우리 꽃 생활원예콘테스트, 분경전시회를 우리꽃 지킴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생활속의 우리 꽃 문화 확산으로 도시민의 정서 함양과 화훼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생활원예콘테스트, 야생화․국화전시회, 야생화 그리기 대회, 유치원생들의 엄마와 함께하는 원예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각종 우리꽃을 이용한 체험 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된다. 또한 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한 신기술과 연구사업의 홍보관을 운영 새로운 농업 기술을 소개하고 우리 지역 최고농산물 생산 프로젝트로 추진된 탑라이스, 잡곡, 탑프루트 등 생산된 우수 농산물의 전시와 시식를 통해 도시민들에세 소비처 확보는 물론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도시소비자들에게 알린다. 생활원예 콘테스트에서는 생활의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이용이 증가되고 있는 베란다정원, 테라리움, 디시가든 등 3개분야에 대한 경진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44개팀 참가 공기정화식물의 소재선정과 배치, 이용효과 등 생활원예에 대한 전반적인 실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 우수작 13점을 시상한다. 또 생활원예콘테스트출품작 44점, 경상북도 우리꽃지킴이 회원의 야생화 분경, 국화분재 등  400여점의 생활 원예 작품을 전시 도시민들에게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있는 가을의 정취를 제공하고 생활원예콘테스트에 완성된 작품은 도내 어린이집, 양로원, 교도소 등 사회복지와 관련된 시설 10여개소에 기증 훈훈한 정과 가을의 정취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경북의 우수한 우리농산물을 도시민에게 선 보인다 쌀 소비촉진 행사도 함께 어우러져 국내 생산의 최고의 쌀 탑라이스와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100% 쌀로 만든 국수 등 쌀 가공품 20여종과 기능성 쌀을 전시하고, 최근 건강식품으로 부각되는 우리밀, 고구마, 신육성 옥수수 등도 함께 전시하고, 깜짝 이벤트 행사로 홍보용 탑라이스를 도시민에게 나눠주며, 탑라이스를 이용한 누룽지를 즉석에서 만들어 시식토록 제공한다. 도농업기술원이 적극 홍보하는 탑라이스는 세계 수준의 밥 맛좋은 쌀로 품종의 순도가 높고 단백질함량 6.5%이하 완전미 비율 95%이상이라는 기준을 설정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여 생산되어 최고의 밥맛과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어 쌀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고 과일 탑프루트도 이자리에서 우리 과실의 품질을 높여 수입과실과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갖도록 사과, 포도, 배의 과일 크기, 당도, 색깔, 안정성 등에 대한 과종별 품질기준을 설정 맞춤형으로 생산한 사과, 배 등 탑프루트 품종 35여점도 비교 전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참석하는 도시민들에게는 쌀 관련 제품과 사과 등 탑프루트 농산물을 직접 시식토록 제공하고 엄마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원예활동 체험과 어린이 야생화 그리기 대회, 우리꽃을 이용한 차 시음 등 도시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시민과 함께하는 푸른농촌 녹색경북! 의 슬로건은 회색빛 도시에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생명의 색채가 들어 있어서 우리꽃, 우리농산물 홍보대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생활원예 문화 가치를 알리고 우리 몸에는 우리농산물, 우리 땅에는 우리꽃이 최고임을 거듭 강조하며, 최고의 쌀과 최고의 과실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0-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2일 회훼농가 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지명받은 사람이 꽃을 선물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의 지목을 받은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농가가 조금이라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함양항공관리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를 찾아 꽃을 전달하고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지목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강릉국유림관리소, 플라워버킷 챌린지 릴레이 참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화훼농가 돕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플라워버킷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라워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착안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및 기념식 취소로 수요가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지역기관 및 기업이 타기관을 지목하여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이를 릴레이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22일 강릉시 산림조합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았으며 27일 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꽃바구니를 전달함으로써 릴레이를 이어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지난 3월부터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통해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해 왔다”고 밝히며 “이번 ‘플라워버킷 챌린지’를 통해 대목인 봄철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지역기관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은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SNS와 오프라인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화훼소비 촉진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코로나19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취소되어 꽃 소비가 크게 감소됨에 따라 힘겨운 화훼농가에 작은 희망을 전하는 이 캠페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주자로 삼척세무서 태백지서 지서장을 지명하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0
  • 대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눔 행사 개최
    대전시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념식수와 나무 나눔 행사를  4월 2일 10시부터 한밭수목원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의지와 협조에 감사하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념 식수행사와 함께, 시민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위한 나무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기념식수는 감염병 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닮은 대전시 시목 소나무로 선정하여, 시민 2명과 함께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이 식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무 나누기 행사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꽃나무로 치자나무, 영산홍 등을 선정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1,500명에 선착순으로 2주씩 나누어 줄 계획이다. 대전시의 이번 나무 나눔행사는 감염병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의 활력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기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시민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하고, 나무 수령시 양보와 배려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 탄소 중립사회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나무 심기로부터 시작된다.”며, “많은 시민이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23
  • 북부지방산림청,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난을 돕고, 위축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시 추후 방문하여 소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1일 원주지방환경청장의 요청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다. 27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다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기관으로 강원소방본부와 산림조합 산림사업본부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실효성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1∼2월 동안 집중 추진하고 있다. 1월에는 관내 위치한 문구점과 약국에서 1년간 필요한 각종 사무용품· 구급약품을 구입하였으며, 관내 음식점 6개소에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시 직원 격려 및 간담회 추진 등을 위하여 약 3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선결제하였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1∼2월간 화훼소비 부진 및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 운동을 추진한다.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은 사무실별로 회의테이블 등에 꽃병을 주기적으로 비치하여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운동이다. 북부청은 2월 한 달간 사무실별로 매주 꽃병을 테이블에 비치함으로써 관내 화훼농가도 도우면서 다함께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에는 관내 소매업체에서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여 비상식량과 홍보물 제작용 물품 등을 일괄 구입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소속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착한 결제 등을 통해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28
  • 동부지방산림청, 지역 임가 및 화훼농가 돕기 동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월 11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임가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양양지역에서 생산된 산나물과 꽃바구니를 구입하여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상익 청장은 강원랜드 문태곤사장의 지목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대상자로 지난 5월 1일 고성산불 진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준 육군8군단의 강창구 군단장을 지목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임산물과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  8군단은 고성산불 당시 위험반경내에 있던 탄약고를 필사적으로 지켜냈고, 주불진화 이후에도 감시장비(TOD)를 운용하며, 현장에서 끝까지 남아 남은 불씨를 제거하는 등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임가 소득 활성화를 위해 군부대에서 지역임산물을 함께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군에서 정기적으로 지역임산물을 납품하여 임가 소득 활성화에 동참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금회 지역임산물과 꽃바구니 전달 릴레이 동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임가와 화훼농가를 응원한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 임가 소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왼쪽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오른쪽 김태한 한국전력 삼척지사장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8일, 한국전력 삼척지사 김태환 지사장으로부터 꽃 화분을 전달받았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 운동의 다음 참여자로 지목된 것이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미옥 강원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를 다 같이 극복하자는 뜻에서 관리소를 방문한 김태환 지사장은 봄철 산불방지에 노고가 많은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강영관 관리소장도 챌린지를 이어나가기 위하여 삼척시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꽃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무거워진 사회 분위기가 꽃으로 한층 밝아지고 지역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불방지 및 전력설비보호를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 지역의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9
  • 서부지방산림청, 장미꽃 나눔으로 화훼농가 어려움 함께 하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코로나 19 여파로 졸업식·행사 등이 축소·취소되면서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장미꽃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황인욱 지방청장이 직접 사무실을 다니면서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나눠주고 격려하는 이벤트를 통해 평범한 공직 일상에 훈훈한 활력을 불어넣고 직장에 웃음꽃이 활짝 핀 하루의 시작이 되었다. 또한, 직원과의 소통에 대한 모습을 기관장이 솔선수범함으로써 공직사회 소통 활성화와 갑질 없는 직장문화를 확산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장미꽃 나눔으로 어려운 화훼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직원들과 다양하게 소통하여 활력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2일 회훼농가 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지명받은 사람이 꽃을 선물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의 지목을 받은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농가가 조금이라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함양항공관리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를 찾아 꽃을 전달하고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지목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강릉국유림관리소, 플라워버킷 챌린지 릴레이 참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화훼농가 돕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플라워버킷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라워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착안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및 기념식 취소로 수요가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지역기관 및 기업이 타기관을 지목하여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이를 릴레이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22일 강릉시 산림조합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았으며 27일 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꽃바구니를 전달함으로써 릴레이를 이어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지난 3월부터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통해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해 왔다”고 밝히며 “이번 ‘플라워버킷 챌린지’를 통해 대목인 봄철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지역기관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은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SNS와 오프라인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화훼소비 촉진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코로나19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취소되어 꽃 소비가 크게 감소됨에 따라 힘겨운 화훼농가에 작은 희망을 전하는 이 캠페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주자로 삼척세무서 태백지서 지서장을 지명하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0
  • 북부지방산림청,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난을 돕고, 위축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시 추후 방문하여 소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1일 원주지방환경청장의 요청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다. 27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다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기관으로 강원소방본부와 산림조합 산림사업본부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실효성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1∼2월 동안 집중 추진하고 있다. 1월에는 관내 위치한 문구점과 약국에서 1년간 필요한 각종 사무용품· 구급약품을 구입하였으며, 관내 음식점 6개소에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시 직원 격려 및 간담회 추진 등을 위하여 약 3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선결제하였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1∼2월간 화훼소비 부진 및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 운동을 추진한다.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은 사무실별로 회의테이블 등에 꽃병을 주기적으로 비치하여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운동이다. 북부청은 2월 한 달간 사무실별로 매주 꽃병을 테이블에 비치함으로써 관내 화훼농가도 도우면서 다함께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에는 관내 소매업체에서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여 비상식량과 홍보물 제작용 물품 등을 일괄 구입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소속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착한 결제 등을 통해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28
  • 꽃 생활화로 스트레스는 뚝! 업무능률은 쑥!
    하루 8시간 이상 사무실에 있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서는 조그만 일에도 금세 짜증이 밀려오곤 한다.   하지만, 산림교육원 직원들은 요즘 들어 사무실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얘기한다. 바로 각 사무실에 놓인 꽃 때문이다.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화원을 돕기 위해 산림교육원이 이달부터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교육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에 꽃을 배송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달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매주 1회 싱싱한 꽃이 배송되는데, 출근해서 꽃을 본 직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교육생들의 좋은 평가와 더불어 “예쁜 꽃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지, 다른 직원들과의 대화도 많아져서 일하는데 소통이 잘된다는 느낌이 든다”는 얘기도 들린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 “ 화훼농가를 돕는다는 취지 외에도 스트레스 완화와 업무효율 향상이라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함께 누리고 있다. 대부분 선물․경조사용으로 소비되던 꽃을 생활 속 꽃 문화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8-28
  •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번엔 보라색 꽃이 피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서울 근교에서 숲 속 야생화를 보고 싶다면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으로 오길 권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노란색 꽃이 피는 '피나물', '동의나물'이 만발한 후 5월부터는 '벌깨덩굴', '으름덩굴', '앵초', '앉은부채' 등 보라색 꽃이 앞 다투어 피고 있다. 보라색 꽃의 대표주자인 '벌깨덩굴'은 입술 모양의 꽃이 4~8송이가 층을 이루며 피어 마치 바람에 날리듯 한쪽 방향을 향해 핀다. 이 식물은 꽃이 필 때는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지만, 씨가 맺히면 덩굴성으로 변한다. 또 다른 덩굴성 식물인 '으름덩굴'은 다른 나무의 줄기를 감고 올라가는데 작은 잎 5개가 모여 달려 마치 손바닥 모양을 하고 있다. 작은 자주색의 꽃이 아래쪽을 향해 달려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잎의 주름과 모양이 독특한 '앵초'는 잎 사이에서 하나의 꽃대가 올라와 그 끝에 몇 개의 꽃이 핀다. 앵초는 원예품종이 많아 화훼농가에서 흰색, 연분홍색, 진분홍색 꽃의 다양한 앵초를 쉽게 구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는 보라색의 자생 앵초가 만발하고 있다. 넓은 잎이 특징적인 '앉은부채'는 뿌리에 독이 있는 식물로 이른 봄에 어두운 보랏빛 꽃이 먼저 핀다.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아 잎과 꽃이 땅에 붙어있는 모습이다. 발 아래 낙엽 사이를 자세히 관찰해야 만날 수 있다. 우거진 숲을 탐사하듯 관람하고 싶다면 국립수목원의 숲생태관찰로*를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약 800m 거리의 나무로 된 데크 길은 숲의 주요 요소인 토양의 유실을 최소화 하면서도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걸을 수 있다. * '숲생태관찰로'란?  - 울창한 숲 속을 훼손 없이 관찰할 수 있도록 설치한 나무 데크 길  - 주로 토양이 윤택하고 습한 곳에 답압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숲을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나무 데크 길을 설치한다.  - 국립수목원 내 숲생태관찰로는 1999년에 만들어졌으며, 좁은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걷다보면 2010년 태풍 곤파스에 의해 뿌리째 쓰러진 전나무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을 현지 내외로 보존하여 식물 자원을 '살아있는 채'로 확보하고 있는 곳이다.”라고 강조하며, “국내에서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진 광릉숲의 국립수목원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연의 신비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국립수목원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국립수목원 모바일 예약시스템(reservenew.kna.go.kr)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4-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대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눔 행사 개최
    대전시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념식수와 나무 나눔 행사를  4월 2일 10시부터 한밭수목원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의지와 협조에 감사하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념 식수행사와 함께, 시민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위한 나무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기념식수는 감염병 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닮은 대전시 시목 소나무로 선정하여, 시민 2명과 함께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이 식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무 나누기 행사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꽃나무로 치자나무, 영산홍 등을 선정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1,500명에 선착순으로 2주씩 나누어 줄 계획이다. 대전시의 이번 나무 나눔행사는 감염병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의 활력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기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시민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하고, 나무 수령시 양보와 배려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 탄소 중립사회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나무 심기로부터 시작된다.”며, “많은 시민이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함양국유림관리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2일 회훼농가 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지명받은 사람이 꽃을 선물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의 지목을 받은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농가가 조금이라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함양항공관리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를 찾아 꽃을 전달하고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지목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강릉국유림관리소, 플라워버킷 챌린지 릴레이 참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화훼농가 돕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플라워버킷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라워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챌린지에서 착안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및 기념식 취소로 수요가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지역기관 및 기업이 타기관을 지목하여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이를 릴레이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22일 강릉시 산림조합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았으며 27일 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꽃바구니를 전달함으로써 릴레이를 이어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지난 3월부터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통해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해 왔다”고 밝히며 “이번 ‘플라워버킷 챌린지’를 통해 대목인 봄철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지역기관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은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2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SNS와 오프라인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화훼소비 촉진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코로나19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취소되어 꽃 소비가 크게 감소됨에 따라 힘겨운 화훼농가에 작은 희망을 전하는 이 캠페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주자로 삼척세무서 태백지서 지서장을 지명하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0
  • 대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눔 행사 개최
    대전시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념식수와 나무 나눔 행사를  4월 2일 10시부터 한밭수목원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의지와 협조에 감사하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념 식수행사와 함께, 시민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위한 나무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기념식수는 감염병 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닮은 대전시 시목 소나무로 선정하여, 시민 2명과 함께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이 식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무 나누기 행사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꽃나무로 치자나무, 영산홍 등을 선정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1,500명에 선착순으로 2주씩 나누어 줄 계획이다. 대전시의 이번 나무 나눔행사는 감염병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의 활력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기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시민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하고, 나무 수령시 양보와 배려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 탄소 중립사회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나무 심기로부터 시작된다.”며, “많은 시민이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3-23
  • 북부지방산림청,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난을 돕고, 위축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시 추후 방문하여 소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1일 원주지방환경청장의 요청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다. 27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다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기관으로 강원소방본부와 산림조합 산림사업본부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실효성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1∼2월 동안 집중 추진하고 있다. 1월에는 관내 위치한 문구점과 약국에서 1년간 필요한 각종 사무용품· 구급약품을 구입하였으며, 관내 음식점 6개소에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시 직원 격려 및 간담회 추진 등을 위하여 약 3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선결제하였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1∼2월간 화훼소비 부진 및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 운동을 추진한다.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은 사무실별로 회의테이블 등에 꽃병을 주기적으로 비치하여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운동이다. 북부청은 2월 한 달간 사무실별로 매주 꽃병을 테이블에 비치함으로써 관내 화훼농가도 도우면서 다함께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에는 관내 소매업체에서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여 비상식량과 홍보물 제작용 물품 등을 일괄 구입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소속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착한 결제 등을 통해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1-28
  • 동부지방산림청, 지역 임가 및 화훼농가 돕기 동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월 11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임가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양양지역에서 생산된 산나물과 꽃바구니를 구입하여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상익 청장은 강원랜드 문태곤사장의 지목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대상자로 지난 5월 1일 고성산불 진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준 육군8군단의 강창구 군단장을 지목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임산물과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  8군단은 고성산불 당시 위험반경내에 있던 탄약고를 필사적으로 지켜냈고, 주불진화 이후에도 감시장비(TOD)를 운용하며, 현장에서 끝까지 남아 남은 불씨를 제거하는 등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임가 소득 활성화를 위해 군부대에서 지역임산물을 함께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군에서 정기적으로 지역임산물을 납품하여 임가 소득 활성화에 동참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금회 지역임산물과 꽃바구니 전달 릴레이 동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임가와 화훼농가를 응원한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 임가 소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1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왼쪽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오른쪽 김태한 한국전력 삼척지사장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8일, 한국전력 삼척지사 김태환 지사장으로부터 꽃 화분을 전달받았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 운동의 다음 참여자로 지목된 것이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미옥 강원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를 다 같이 극복하자는 뜻에서 관리소를 방문한 김태환 지사장은 봄철 산불방지에 노고가 많은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강영관 관리소장도 챌린지를 이어나가기 위하여 삼척시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꽃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무거워진 사회 분위기가 꽃으로 한층 밝아지고 지역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불방지 및 전력설비보호를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 지역의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09
  • 이천시, 이천로컬푸드 나무시장 개장
    이천로컬푸드는 5일부터 나무시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되는 품목은 매실, 자두, 사과, 아로니아, 소나무, 주목, 두릅, 구기자, 영산홍, 목련, 장미 등 다양한 수종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유목 2∼8천원, 성목 1∼10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프리지아, 스토크, 라넌큘러스 등 다양한 절화와 분화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봄을 맞아 딸기, 쌈 채소, 봄나물 등 제철농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천로컬푸드는 2014년 개장 이래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거래로 제공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09
  • 서부지방산림청, 장미꽃 나눔으로 화훼농가 어려움 함께 하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코로나 19 여파로 졸업식·행사 등이 축소·취소되면서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장미꽃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황인욱 지방청장이 직접 사무실을 다니면서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나눠주고 격려하는 이벤트를 통해 평범한 공직 일상에 훈훈한 활력을 불어넣고 직장에 웃음꽃이 활짝 핀 하루의 시작이 되었다. 또한, 직원과의 소통에 대한 모습을 기관장이 솔선수범함으로써 공직사회 소통 활성화와 갑질 없는 직장문화를 확산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장미꽃 나눔으로 어려운 화훼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직원들과 다양하게 소통하여 활력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14
  • 대구, 꽃과 사랑愛 흠뻑 빠지다 !
    國內 唯一 실내 꽃전시회인 제9회 대구꽃박람회가 ‘꽃愛빠지다’를 주제로 오는 5월 31일(목) EXCO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층 전시관, 야외광장 등 15,000㎡의 공간을 꾸몄으며 주말인 6월 3일(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꽃박람회 주제관은 (사)현대화예협회 화원아카데미연합회에서 ‘꽃愛빠지다’를 컨셉으로 웅장한 숲과 대형 장미정원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대형 화훼 예술작품 경연대회인 청라상관 부문에는 엄선된 10개의 작품이 조성된다. 문가 심사를 통해 ‘청라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시장상 등이 주어지며, 현장 참관객들의 인기투표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경상북도 및 고양시 홍보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대한민국 농업명장인 이대건 명장의 동양난 전시, 분재, 야생화, 압화, 생활꽃꽂이, 다육식물 등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작품을 준비하였다. 엑스코 야외광장에는 대구꽃박람회 꽃탑이 조성되며, 플라워마켓을 열어 다양한 품종의 화훼를 한자리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대구꽃박람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화훼디자인경기대회인 ‘인터플로라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여 꽃박람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는 내년 2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릴 ‘인터플로라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지며, 참관객들은 전시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모습과 완성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대구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를 진행하여 35명 출전 선수의 창의적인 작품 경연과 전시회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6명의 신진 플로리스트들이 개성 넘치는 화훼작품을 선보이는 ‘플로리스트 작품전’과, (사)서라벌꽃예술협회 소속 중견 작가들의 ‘꽃예술작가 100인 초대전’을 통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운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와 음악 공연을 준비하였다. 먼저 지역을 대표하는 꽃전문 화가 ‘최학노 화백’, ‘손호출 화백’ 초청전이 전시되고, 꽃을 테마로동성예술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술 작가들의 ‘동성예술시장작가전’과 아트마켓을 진행하며, 계명대 관악연주단에서는 ‘플라워 미니콘서트’를 열어 행복하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시관 조성과 함께 각종 화훼관련 세미나와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동양인 최초의 인터플로라월드컵 우승자인 최원창 작가의 ‘플라워데몬스트레이션’과 새로운 형식의 신화환 제작 교육을 위한 ‘착한꽃집 보수교육‘, ’화훼수출 및 소비확대방안 심포지엄‘, ’복지원예사 진로탐색세미나‘를 엑스코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여러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을 대상으로 예쁜 꽃병과 장미꽃 세트 증정과 전시장 곳곳에 있는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바질시드가 든 화분키트를 1일 100명을 대상으로 나눠주고, 꽃신을 신고 꽃박람회를 방문한 관람객 중 1일 선착순 20명에게는 ‘드림캐처’를 증정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꽃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비전으로 다채롭고 수준 높은 조성관과 각종 세미나, 풍성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며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꽃을 통해 해소하길 바라며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화훼농가와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꽃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1
  • 올해도 꽃愛 빠져볼까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대구꽃박람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쑥쑥 성장하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꽃박람회는 그 동안의 다져진 실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대의 실내 꽃박람회로 자리 잡았으며, 6만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구꽃박람회 자문위원회는 금년도 주제를 「꽃愛 빠지다」로 정하고 많은 시민들이 꽃에 풍덩 빠질 수 있도록 꽃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주제를 상징하는 주제관과 청라상 조성관을 설치하고 국내 유명 플로리스트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꽃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작품 제작시 대구·경북에서 생산된 꽃 소비량을 지정하여 꽃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기획하여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새로운 화훼상품개발을 위한 대구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유명 플로리스트가 시연하는 플라워데몬스트레이션, 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라워미니오케스트라, 꽃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꽃해설사 가이트투어, 화훼관련 세미나 등을 마련하였다. 또한, 다육식물과 공기정화식물 심기, 누름꽃만들기, 꽃다발만들기 등의 즐길거리와 꽃 먹거리도 제공하여 볼거리·즐길거리·먹기리 3박자를 갖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제9회 대구꽃박람회는 「꽃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비전으로 다채로운 꽃 작품과 풍성한 체험행사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화훼농가와 업계에는 꽃 소비 촉진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꽃을 통해 해소하길 바라며, 생활 속에서 꽃 소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제관·청라상 조성관 접수(※ 4월 13일까지)와 현장권보다 저렴한 사전예매권 구입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daegu.kr)를 방문하거나 대구꽃박람회 사무국(☎053-601-52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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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02
  • 충북농기원, 야생화 매발톱꽃‘희망’품종 보호 출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우리나라 야생화의 일종인 매발톱꽃 신품종을 개발하여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하는 매발톱꽃은 노란색과 빨강색의 복색으로 키가 60∼70cm 정도로 여름 고온에도 잎이 지는 현상이 적은 특징이 있다. 2005년 교배 후, 10년여의 육성과정과 특성 검정을 거쳐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하여 지난 9월 20일 국립종자원에 품종 보호 출원하였다. 매발톱꽃은 꽃 모양이 매의 발톱처럼 날카롭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다양한 꽃색과 특이한 화형의 품종이 개발되어 화단용, 분화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북부 지방에 ‘매발톱꽃’, ‘하늘매발톱꽃’, ‘노랑매발톱꽃’ 등 몇 종이 자생하지만 꽃색과 꽃모양이 다양하지 않고 향기가 없으며, 화단용 또는 일부 취미인들 사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1999년 이후, 국내에서는 독보적으로 매발톱꽃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2014년에는 전국 최초 ‘소망’과 ‘수피아’ 2품종을 개발하여 품종보호 등록하고, 매발톱꽃이 화훼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육묘, 재배에 관한 연구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오훈근 연구사는 “최근 어려운 화훼산업이 다시 활성화되고 화훼 농가 소득이 증대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품종명을 ‘희망’이라고 명명하여 출원하였다”며, “앞으로 국내에 자생하는 야생화의 유지 보전은 물론 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여 국내 화훼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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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26
  • ‘영주화훼’ 새소득원으로 자리매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가 올해 화훼농가 기술보급을 위해 추진한 ‘국화 및 거베라 등 화훼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돼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화훼발전연구회의 ‘품목별연구회 고품질생산기반조성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은 부석면 이윤근, 유경자 농가에서 ‘꽃대고정용 와이어삽입장치’와 ‘화훼생산 가공화사업’을 각각 수행했다. 지난 중간평가회에서 ‘꽃대고정용 와이어삽입장치’는 전국 거베라 재배농가들의 기호도 조사를 해본 결과 가장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영주 화훼는 1997년 석삼진, 신동근, 김영정농가가 선도적으로 국화재배를 시작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국화 ‘백선’과 거베라농가가 주축이 되어 영주화훼발전연구회가 창립되었고 현재 고품질 화훼농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영주 지역은 화훼재배 최적지로 청정 환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일조량과 일사량이 많아 화형이 크고, 화색이 화려해 거베라의 경우 서울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에서 전국 최고 가격으로 경매되고 있다. 남방석 연구개발과장은 “영주화훼의 절화수확 후 시스템 6차사업화추진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됐다”며 “앞으로도 화훼농가 확대와 안정적인 절화 가공화 사업과 절화 생산 시스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9
  • 국화향으로 가을을 채우는 『2017 양산국화향연』개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2017 양산국화향연』이 오는 10월 27일(금)부터 11월 12일(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물금읍 워터파크 공원에서 개최된다.   양산 국화전시회는 바쁜 일상으로 멀리가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접근이 용이한 도심지 공원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저녁 10시까지 개장한다.   아름다운 국화의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분재광장, 대국동산, 국화정원, 분수광장 등 테마거리를 조성하여 전시하며, 뽀로로, 라바, 동물 등 현애국으로 조형작품을 만들어 어린이동산을 조성하여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소통의 장을 연출하였다.   또한, 행사기간 중 문화예술행사로 주민복지박람회, 양산예술문화제,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방문객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이동식화장실, 먹거리장터,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였다. 특히 야심찬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의 농산물, 화훼농가 직거래, 우리농특산물전시장 등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직거래장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화전시회는33만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부.울.경 요충지로 매년 방문객 늘어나 행사기간 주말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가을 정취를 느끼는데 불편이 없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15
  • 꽃 생활화로 스트레스는 뚝! 업무능률은 쑥!
    하루 8시간 이상 사무실에 있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서는 조그만 일에도 금세 짜증이 밀려오곤 한다.   하지만, 산림교육원 직원들은 요즘 들어 사무실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얘기한다. 바로 각 사무실에 놓인 꽃 때문이다.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화원을 돕기 위해 산림교육원이 이달부터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교육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에 꽃을 배송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달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매주 1회 싱싱한 꽃이 배송되는데, 출근해서 꽃을 본 직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교육생들의 좋은 평가와 더불어 “예쁜 꽃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지, 다른 직원들과의 대화도 많아져서 일하는데 소통이 잘된다는 느낌이 든다”는 얘기도 들린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 “ 화훼농가를 돕는다는 취지 외에도 스트레스 완화와 업무효율 향상이라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함께 누리고 있다. 대부분 선물․경조사용으로 소비되던 꽃을 생활 속 꽃 문화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8-28
  • 경기도 농기원, 호접란 신품종 확대 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가경영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산 호접란 신품종을 확대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농기원에 따르면 경기도의 호접란 재배면적은 29ha로 전국 재배면적(43ha)의 67%를 점유하고 있는 특화작목이다. 하지만 종묘를 대부분 대만, 중국 등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 품종의 종묘자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농기원은 호접란 수입종묘 대체로 농가경영비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 농기원에서 개발한 ‘큐티’, ‘핑크쥬얼리’ 등 3개 품종을 비롯해 국내 개발 유망 품종 5계통을 재배농가에 확대 보급한다. ‘큐티’ 품종은 흰색의 꽃잎에 진한 적색의 포인트가 있어 소비자 기호도가 우수해 수입종묘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핑크주얼리’는 흰색 바탕에 분홍색 꽃으로 향기가 있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화훼소비 위축으로 호접란 재배농가 들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우수한 국산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화훼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9
  • 경남도 농업기술원, 형형색색 국화꽃 신품종 육성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 화훼연구소는 화훼 소비트렌드에 맞춘 폼폰형 디스버드국화 5종을 육성하여 농가에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육성한 국화는 절화용으로 곁가지를 제거하여 꽃봉오리를 단 하나만 남겨서 재배하는 방식인 디스버드국화이며, 이렇게 재배한 국화꽃 형태가 폼폰형모양이고 색깔도 다양하다. * 폼폰형 : 둥글게 모아진 형태   도 화훼연구소가 개발한 폼폰형 국화는 절화수명이 길며 재배기간이 짧아 기존에 재배하고 있는 외국품종에 비해 우수한 특성을 가진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꽃꽂이나 꽃다발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화훼시장은 안정적인 수요가 보장되었던 품종보다 개성 있는 유색국화 등 신품종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에 개발한 폼폰형 국화인 오렌지팝 등 5종을 국립종자원에 품종출원하고 농가에 신속히 보급할 예정이다.    최시림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장은 “화훼산업이 위축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양한 화색의 폼폰형 디스버드국화 신품종 육성과 농가보급으로 화훼농가의 로열티 부담경감과 소득증대를 위해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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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10
  • 경남도, ‘사무실 꽃 생활화’로 꽃 소비 확산 운동 펼친다!
    경남도는 23일(월)부터 ‘사무실 꽃 생활화’를 통해 꽃 소비 확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비 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산업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꽃 소비 감소는 도내 화훼농가의 재배여건과 소득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어, 경남도는 올해부터 생활 속 꽃 문화 확산사업을 계획하고, 그 일환으로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한다.    사무실 꽃 생활화는 정기적으로 도청에서 꽃을 소비하고 즐김으로써 업무 생산성 향상과 직원 정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격주 1회 월요일, 연간 25회 업무시작 전인 오전 8시~9시에 사무실 중앙테이블에 꽃이 놓이면 직원들은 꽃을 보며 업무 긴장을 풀고 일을 시작한다. 꽃은 도내 화훼농가에서 재배하는 품목을 우선으로 우리나라 화훼농가가 재배한 절화류와 분화류에 한하여 1년간 납품할 꽃집을 계약하고, 창원청사 58개 사무실과 진주청사 14개 사무실로 나누어 추진한다.    또한 경남도는 사무실 꽃 생활화를 시․군과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직원 꽃 구입 생활화도 추진한다.    직원 꽃 구입 생활화는 직원 자부담으로 개인 사무용 책상이나 가정에 정기적으로 꽃을 주문하고 배송 받는 것으로, 사무실 꽃 생활화를 통해 직원들 스스로 꽃을 구입하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한 다음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꽃을 소비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가 활력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사무실과 가정 등 생활 속에서 꽃을 가까이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도 풀고 온화한 가정 분위기도 만들고 더불어 화훼농가도 도울 수 있는 시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꽃은 기호품으로 경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2005년 2만870원이었던 국민 1인당 화훼 소비액이 국내외 경기침체로 매년 줄어 2015년에는 1만3,310원으로 2005년보다 36%나 감소하였다. 특히 선물용 ․ 경조사용으로 85%이상이 소비되는 국내 화훼시장은 지난해 9월말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더욱 침체되어 화훼 공판장 도매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거래금액이 2.1% 떨어졌고, 거래물량도 13%나 줄어든 바가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4
  •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번엔 보라색 꽃이 피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서울 근교에서 숲 속 야생화를 보고 싶다면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으로 오길 권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노란색 꽃이 피는 '피나물', '동의나물'이 만발한 후 5월부터는 '벌깨덩굴', '으름덩굴', '앵초', '앉은부채' 등 보라색 꽃이 앞 다투어 피고 있다. 보라색 꽃의 대표주자인 '벌깨덩굴'은 입술 모양의 꽃이 4~8송이가 층을 이루며 피어 마치 바람에 날리듯 한쪽 방향을 향해 핀다. 이 식물은 꽃이 필 때는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지만, 씨가 맺히면 덩굴성으로 변한다. 또 다른 덩굴성 식물인 '으름덩굴'은 다른 나무의 줄기를 감고 올라가는데 작은 잎 5개가 모여 달려 마치 손바닥 모양을 하고 있다. 작은 자주색의 꽃이 아래쪽을 향해 달려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잎의 주름과 모양이 독특한 '앵초'는 잎 사이에서 하나의 꽃대가 올라와 그 끝에 몇 개의 꽃이 핀다. 앵초는 원예품종이 많아 화훼농가에서 흰색, 연분홍색, 진분홍색 꽃의 다양한 앵초를 쉽게 구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는 보라색의 자생 앵초가 만발하고 있다. 넓은 잎이 특징적인 '앉은부채'는 뿌리에 독이 있는 식물로 이른 봄에 어두운 보랏빛 꽃이 먼저 핀다.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아 잎과 꽃이 땅에 붙어있는 모습이다. 발 아래 낙엽 사이를 자세히 관찰해야 만날 수 있다. 우거진 숲을 탐사하듯 관람하고 싶다면 국립수목원의 숲생태관찰로*를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약 800m 거리의 나무로 된 데크 길은 숲의 주요 요소인 토양의 유실을 최소화 하면서도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걸을 수 있다. * '숲생태관찰로'란?  - 울창한 숲 속을 훼손 없이 관찰할 수 있도록 설치한 나무 데크 길  - 주로 토양이 윤택하고 습한 곳에 답압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숲을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나무 데크 길을 설치한다.  - 국립수목원 내 숲생태관찰로는 1999년에 만들어졌으며, 좁은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걷다보면 2010년 태풍 곤파스에 의해 뿌리째 쓰러진 전나무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을 현지 내외로 보존하여 식물 자원을 '살아있는 채'로 확보하고 있는 곳이다.”라고 강조하며, “국내에서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진 광릉숲의 국립수목원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연의 신비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국립수목원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국립수목원 모바일 예약시스템(reservenew.kna.go.kr)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4-29
  • 화훼농업 난방비, 곰팡이병 한번에 해결
    경북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화훼농가의 겨울철 가온비 절감 및 시설 내 환경개선으로 곰팡이병 피해경감 대책을 위한 원적외선 방열등 이용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겨울철 화훼농가에 가장 문제가 되는 밀폐된 시설내의 곰팡이병 확산 예방과 난방비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2010년도 1월에 봉성면 금봉리 조대영 농가 외 2개소 2,800평 화훼시설 하우스에 시범 설치하여 이용한 결과 난방비 절감과 잿빛 곰팡이 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적외선 방열등 이용은 금년 봄처럼 잦은 강우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시설 내 다습한 환경을 개선하여 곰팡이병균의 활동을 억제할 뿐 아니라 지면과 상부의 온도편차를 최소화하여 작물의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꽃 색깔이 선명해지고 생산성도 20%정도 증가하였으며, 특히 경유 온풍난방을 하는 농가들은 생산비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겨울철 난방비를 56%이상 대폭 절감할 수 있어 화훼재배 농가들의 기대는 남다르다 봉화군에서는 전기증설로 인한 전기사용량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여 화훼시설 농가 난방비절감 및 전국 최고의 봉화화훼 생산단지 육성 대책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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