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우리는 환경지킴이 어벤져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기후위기 in 강원」에 선정되어 7월부터 강원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이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를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주체가 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 양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금과 국립횡성숲체원의 녹색복권기금(숲체험교육사업)을 더하였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자신의 생활환경점수를 체크해 보는 ▲‘안녕 에코리더’, 탄소발자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핵심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의 가치를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해하는 ▲‘숲이 주는 선물(탄소 저장)’, 강원 지역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토의해 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 3종 및 횡성숲체원에서 기획 한 숲이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3종, 원주지방환경청의 ‘에너지와 기후변화’ 주제의 프로그램 1종을 포함하여 총7가지 선택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교육은 방문형과 숙박형 캠프(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강원권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기관, 단체이다. 7월 13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총 인원 38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3-340-6405/6412).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환경문제의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 내 청소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산림교육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 부산시, 그린환경지킴이 워크숍 개최
    부산시는 환경녹지 분야 시민불편사항의 개선을 위해 살기 좋은 녹색 생태도시 부산 구현에 앞장설 녹색환경파수꾼 ‘제4기 그린환경지킴이’가 1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제2소회의실에서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년간 제3기 그린환경지킴이 48명을 운영했다. 그 동안많은 제보와 의견 제시를 통해 우리시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해 왔다.    그린환경지킴이는 총50명(남자 24, 여자 26)으로, ‘환경정비, 공원산림, 도로보수’ 등의 3개 분야에서 생활주변의 환경․녹지 분야에 대한 의견 수렴, 공원녹지관련 환경 훼손 및 시민불편사항 모니터링에 나서게 된다.    또한, 환경녹지관련 시책 등 각종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제시하면 시정에 적극 적으로 반영 할 방침이다. 이번에 제3기 활동기간이 끝남에 따라 제4기 그린환경지킴이 4명을 새로 선발하는 등 총 50명이 2020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제3기 활동우수 지킴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 제4기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실천다짐, 시정업무 및 제보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제4기 활동 실천다짐 선서를 통해 그린환경지킴이들은 에너지 및 자원 절약, 환경과 자연보호, 온실가스 감축 등을 생활속에서 실천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설 것 생활 주변의 환경 및 녹지, 공원과 유원지 등 훼손부분을 개선하고 바로잡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도시 부산 구현에 앞장 설 것 시정과 부산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녹색생태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린환경과 부산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가지고 제보와 의견을 많이 제시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생태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 환경지킴이 메시펜스 및 CCTV 설치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지난 11월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에서 무분별하게 나뒹구는 각종 쓰레기 관리를 위해 쓰레기 배출장소 취약지 5개소에 3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메시펜스를 설치하였다.   쓰레기 배출장소는 시내 어디 곳을 막론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하절기 심한 악취와 해충을 유발하고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도 적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수시로 민원을 제기하는 실정이다.   특히 이번엔 메시펜스를 상수도보호구역인 연원천과 개운천 주변 쓰레기 배출장소에 설치함으로써 하천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을 줄이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관리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CCTV 7대를 쓰레기배출장소에 이미 설치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은 물론 방범도 함께 해결하고 있다. 남원동에서는 깨끗하고 청결한 배출장소 관리와 불법투기 쓰레기 단속을 위해 내년에도 펜스 설치 및 태양광 CCTV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1
  • 꽃순이를 아시나요?
      북문동(동장 이창희)에서는 모처럼 노인일자리 할머니들이 모여 북천의 환경지킴이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북문동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화이팅을 외쳤다.   어르신들의 여가활용을 돕고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은 매년 3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약 8개월동안 진행된다. 그동안 노인일자리사업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고 우리도 아직 일할 수 있다는 의욕을 고취시켜 주었으며 그 결과로 금전적으로도 노후생활을 다소나마 조금 여유있게 보전해 줌으로써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아쉬운 점은 전년도에는 30여명의 인원이 배정되었으나 올해는 20여명으로 인원이 많이 줄어 상대적으로 기회가 박탈된 어르신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뒤늦게나마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이 추가로 증액되어  11월까지 한 달 더 연장된다는 것을 알고 매우 반가워하고 있으며 일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매년 어르신들께서 북문동의 젖줄인 북천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버스터미널 주변 무양동 일대를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는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한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0
  •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 상사화축제장 환경정화활동 전개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단장 강대홍)은 지난 9월 12일(화) 우리군 대표 축제인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맞아 축제장 주변(일주문 ∼ 불갑사제)에서 회원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 하였다.    우리군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명예환경감시단은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 수행 및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께서는 명예환경감시단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환경지킴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3
  • 대구시, 2017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대구‧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2017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전」을 8월 28일(월)부터 10월 20일(금)까지 개최한다. 대구환경공단이 주최하는 2017 환경지킴이 공모전은 제12회 환경사진(일반사진‧스마트폰사진)과 제9회 환경동시 2개 분야로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폰 사진 분야를 신설하여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8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사진 공모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국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1인 1개 분야 2작품까지 가능, 일반‧스마트폰 분야 중복 응모가능), 동시 공모는 대구지역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인간과 환경의 공존, 환경오염의 피해현장, 환경기초시설(하수‧소각‧분뇨‧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등) 배경 등 소중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모두의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아내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진 29점(일반사진 15점, 스마트폰사진 14점)과 동시 24편을 선정하여 11월 말경 수상작을 발표하고, 수상자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총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공단 내 작품 전시를 통해 공단을 방문하는 내방객 및 견학자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환경공단 홈페이지(www.dgeic.or.kr) 참여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1
  • 경주시 현곡면, 주민 휴식공간과 주요간선도로변 환경정비
    현곡면(면장 박순갑)에서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주민들의 산책과 조깅 등 힐리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삼성강변(아) 앞 형산강변 내 잔디광장과 안강에서 현곡진입 관문인 금장교차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을 말끔히 정비했다. 현곡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원만, 부녀회장 강순옥)에서는 각종 잡초와 잡목들로 무성했던 금장교차로 3,500여 평을 무더위 이른 시간을 이용해 이틀에 걸쳐 정비하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교차로 교통시야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형산강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황성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구간인 삼성강변(아) 앞 형산강변 연장 1km 잔디광장에는 면 직원,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참여자들이 함께 무성히 자란 잡초 등을 깨끗이 정비하여 미관저해 해소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힐링공간을 제공하였으며, 일부 잔여구간은 이번 주 내 완전히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초 인부를 사역하여 12일에는 현곡에서 영천방면 주요 간선도로인 용담로변에 각종 수목과 잡초로 교통에 방해가 되는 취약 지점에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도로 안전사고 등 불편을 해소했다. 박순갑 현곡면장은 “무더위로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주요 관문 및 간선도로변 정비로 도로통행과 산책로 이용 등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였으며, 앞으로 환경취약지의 지속적인 순찰․관리를 강화하고 금장교차로 내에는 유채, 송엽국을 심어 꽃동산 조성 등 도시 이미지 개선과 쾌적한 현곡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6
  • 고양시 행신3동,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 사랑 쑥쑥!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주민자치위원 및 우리동네 애향단, 동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길따라 물길따라’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주축이 되는 ‘우리동네 애향단’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모여 관내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 성사천 생태환경 정화 및 체험학습 참여 등을 통해 ‘우리동네 환경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기존 환경정화활동에 더해 최근에 완성된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둘레길 구간을 탐방하며 마을의 자연환경과 유래에 대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둘레길은 2017년 행신3동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는 가라산과 성사천 두 코스를 연계 생태체험학습을 도입함으로써 건강과 교육을 위한 마을의 대표적 힐링공간으로 거듭난 곳이다. 코스 2.2km 구간 동안 4개의 안내판을 통해 우리 동네의 지역 환경과 유래를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옥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산책 코스인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둘레길이 건강과 교육을 위한 마을의 대표적 공간이 되길 바라며 내가 살고 있는 고장과 지역에 대해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2
  • 장수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장수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원영)는 7월 20일에 본격적인 피서철을 대비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장계면사무소 직원이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계면 시가지 및 주변 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장계면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 하천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주변정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송원영 위원장은 “장계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장계를 보여주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4
  • 대구시농업기술센터, 텃밭 수확물과 원예활동 작품을 활용한 작은 전시회 개최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녹색환경지킴이(동아리)를 대상으로 8회차 교육을 진행한 해안초등학교에서 7월 14일(금)부터 7월 21일(금)까지 그동안 원예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원예작품들과 수확작물을 활용한 작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 품목은 텃밭 수확물, 허브식초, 미니정원, 지렁이 퇴비상자, 식물관찰키트, 천연비료, 천연 포푸리, 관찰일지, 판넬 등이다. 『원예활동프로그램』은 텃밭을 경험하기 어려운 도심 속 학교에 미니텃밭 조성을 지원하고 그 텃밭에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창의적 학습능력 향상과 인성함양, 정서안정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체계적인 텃밭 교육을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텃밭에 다 있네! - 학교 텃밭 이야기」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마스터가드너(도시농업전문가)를 강사로 투입하여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해안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간단한 밥상이 차려지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농작물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작물을 가꾸며 책임감을 느꼈고, 수확을 할 때는 성취감을 느꼈다” 는 등 긍정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반야월초등학교는 상반기에 6회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 4회에 걸쳐 교육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텃밭-원예활동을 통한 창의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하반기에도 학교를 추가 선정하여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8
  • “신천하수처리장 영산홍꽃길로 봄나들이 오세요”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신천하수처리장 조경지에 식재되어 있는 영산홍(6만여본)의 만개시기에 맞춰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영산홍 꽃길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소장 하종인)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전 입상 작품과 하수처리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신규 제작한 하수처리모형도를 전시하고, 전통민속놀이(널뛰기, 투호놀이 등)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대구의 도심 하천인 신천과 금호강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해 설치된 물고기와 수달이 뛰어노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하수처리장내 체육시설인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근무시간(09:00~18:00)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객들에게는 기념품과 다과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4
  • 제13회「벚꽃거리 개방」행사 개최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서부하수처리장 조경지에 식재되어있는 벚꽃(236주)의 만개시기에 맞춰 3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제13회 벚꽃거리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소장 김학인)는 벚꽃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제11회 환경지킴이 사진 및 동시 공모전 입상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하수처리장 내 배드민턴장 및 풋살장을 근무시간 내 개방하여(배드민턴장 : 상시, 풋살장 : 1일 2회 오전 10~12시, 오후 13~17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칫약칫솔세트)과 다과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서부하수처리장 조경지에 식재되어있는 벚꽃(236주)의 만개시기에 맞춰 3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제13회 벚꽃거리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소장 김학인)는 벚꽃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제11회 환경지킴이 사진 및 동시 공모전 입상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하수처리장 내 배드민턴장 및 풋살장을 근무시간 내 개방하여(배드민턴장 : 상시, 풋살장 : 1일 2회 오전 10~12시, 오후 13~17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칫약칫솔세트)과 다과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9
  • 경주시, 2017 환경지킴이 사업 실시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경주 전 지역에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경제활동 기회제공 및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자 ‘2017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만65세 이상 희망 노인 중 노동이 가능한 신체건강한 남·녀 노인을 선정하여,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청소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골목길 쓰레기를 치우고 내 집과 내 점포 앞을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골목길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평균수명이 점차 연장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일거리가 없어 발생하게 되는 정신적인 소외감도 예방할 수 있다. 시는 이달에 모집한 23개 읍면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저소득 노인 115명과 함께,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6개월간 환경지킴이 사업을 시행하며 참여자는 1일 평균 4시간씩 월 12일 근무하고, 1일 2만6천원 씩 월 31만원 정도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김영태 자원순환과장은 “최근 고령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현대사회의 노인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노인들에게는 육체적 노화현상보다 마땅한 일거리를 갖지 못하는데서 오는 정신적 소외감이 더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노인 일거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노후의 건강한 생활영위를 돕고 더불어 우리 지역의 청결한 미관조성에도 항상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8
  •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2017 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오는 17일까지 경남지역 환경관련 시민사회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2017년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공모 접수한다.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하 재단)에서 2010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도내 환경관련 민간단체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환경보전 역량강화 및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 환경지킴이 역할 수행을 지원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2017년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50백만 원으로 재단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기획사업과 일반사업을 공모 받아 지원하게 된다.    3개 분야의 기획공모는 제비조사, 논습지프로그램, 국제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공모는 자유주제로 습지를 포함한 환경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따라 환경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로부터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3월부터 신청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접수는 오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홈페이지( http://www.gref.or.kr) 및 경상남도청 홈페이지(http://www.gyeong na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2008년 제10차 람사르협약당사국총회 개최 이후 『지속적인 환경경남 브랜드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지역기업 출연으로 2008년 6월에 설립되었다. 자연환경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보전이 조화되는 습지 정책을 개발하고 습지와 환경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 활동과 아울러 아름다운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국내·외적인 경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환경 전문기관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6
  • 포항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포항시는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행 경유차 중 연식이 오래되어 매연발생이 많은 차량을 중심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경유차를 조기 폐차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포항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달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된 경유차 120대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급대상 차량은 최초 등록일이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되어 제작된 경유자동차로 포항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며,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전 6개월 이상인 자동차로 운행차 정기검사(종합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 이내여야 한다. 특히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하고, 또한 기 폐차됐거나 폐차상태의 차량은 제외되며, 접수 시 차량의 정상 운행여부를 확인 후 최종 결정된다.조기폐차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 기본형을 기준으로 지원되며, 지원액은 차량 중량 3.5톤 미만일 경우 최고 상한액이 165만원 정도이고, 중량이 3.5톤 이상일 경우는 최고 770만원까지로 총 1억9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소득이 낮은 저소득층에는 지원율에 10%를 추가해 지원한다.지원대상 신청은 노후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신청서와 자동차 등록증(사본), 신청인 신분증(사본),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첨부해서 환경식품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쾌적한 도심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물질인 매연 등의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을 적극 권장 유도하고 자동차매연전담환경지킴이를 활용해 매연 유발 차량 감시를 더욱 강화하는 등 철강도시의 회색이미지에서 친환경 도시의 탈바꿈하는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0
  • 대구교육청, 가족단위의 생태축제 큰 인기
    지난 16일(토) 맹꽁이 서식처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는 대구 달성습지 일대에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를 테마로 '맹꽁이야∼놀자!!'라는 주제로 생명사랑 환경축제가 열였다. 달성습지는 대도시에는 드문 도심형 습지인 데다 대명유수지는 대규모 맹꽁이 산란지로 생태자원의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유치원 아동과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공연, 관람, 생태탐방을 통한 습지체험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자연의 소중함과 습지생태의 보존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환경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1만 5천여 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가했다. 시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 모든 유ㆍ초ㆍ중ㆍ고에 알리고 학교별로 사전예약 받았으며 학생(6,696명), 학부모(7,402명), 교사(164명) 등이 총 14,2620명 신청할 정도로 매우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생태축제로, 가족과 함께 맹꽁이를 알아가며 습지체험도 직접 해볼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총면적 200만㎡의 범랑형 하천습지로 다년간의 정기적인 환경 정화작업 덕분에 멸종위기 2종인 맹꽁이가 최근 많이 나타나게 되었다.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는 기후환경변화에 민감한 환경지표종으로서 도심지에 대규모 서식지(대명유수지)가 발견된 경우는 전국적으로 희귀하다. 맹꽁이는 몸길이는 약 4.5㎝며 몸통이 팽배되어 있고 머리 부분이 짧으며 몸 전체는 둥글며 등쪽에 울퉁불퉁 작은 융기가 있고 매끄럽다. 이번 행사는 맹꽁이 퍼즐게임, 양서류 사진 전시, 습지탐방교실 등 달성습지와 맹꽁이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개 운영 부스에서는 달성습지와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홍보를 비롯해 ▲맹꽁이와 손잡고(손과 얼굴에 맹꽁이 그려주기) ▲내 친구 맹꽁이(맹꽁이 퍼즐게임과 양서류 소리 듣기)▲우리 집에 놀러 온 맹꽁이(클레이로 맹꽁이 모양 소품 만들기)▲맹꽁이와 함께해요(맹꽁이 배지로 열쇠고리 만들기)▲맹꽁아 안녕 포토존(맹꽁이 조형물과 기념촬영)▲달성습지 맹꽁이 친구들(맹꽁이와 곤충 나무목걸이 만들기)▲나도 환경지킴이(가족과 함께 환경 다짐과 손도장 찍기)▲재활용 공예(플라스틱으로 사진액자 만들기)▲곤충 모형 조립하기, 체험활동 부스 운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습지해설가들이 맹꽁이 서식처 등을 직접 관찰ㆍ체험해 보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인솔해서 습지탐방교실을 열 예정이다. 우동기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도심 습지로 맹꽁이 서식지인 달성습지를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널리 알리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보고 느끼는 축제를 통해 자연생태계의 소중함과 생명 사랑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교육청은 대명유수지 달성습지와 멸종위기종인 '맹꽁이'를 테마로 다양한 생태환경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한 친환경 교육활동으로 습지생태의 보존 필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학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18
  • 환경블로그 『대구환경이야기』로 확대 개편
    대구시는 시민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올바르고 유익한 환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환경이야기(http://blog.naver.com/ecocitydaegu)’이라는 이름의 전용 블로그를 새롭게 전면 확대 개편하여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지난 2013년부터 ‘대구의 생태, 대구의 산, 걷고 싶은 길, 자전거 길’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생태블로그를 운영해왔으며, 대구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홍보를 위해 환경블로그로 전면 확대 개편했다.   ‘대구환경이야기’의 주요 구성을 살펴보면, 기후대기, 자연생태, 자원순환, 물(산업), 공원녹지, 환경체험관광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시민이 많이 찾는 생활환경정보를 스토리텔링 형태의 친숙한 콘텐츠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생활 속 환경실천계획의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환경지킴이를 육성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 및 시민 참여형 환경정책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찾아가는 찾아오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걷고 싶은 길, 자전거 길, 환경체험 등 관광과 접목한 환경 분야를 소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 환경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시민들이 블로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에서 ‘대구환경이야기’, ‘대구환경블로그’, ‘대구환경’으로 검색할 경우 상위노출이 되도록 구축했으며, 모바일 검색에도 최적화하여 구성했다. 시민소통창구 활성화를 위해 실시간 댓글응대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살고 싶은 녹색환경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대구환경블로그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3
  • 부산시, 그린환경지킴이 워크숍 개최
    부산시는 환경녹지분야 시민불편사항의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녹색도시 부산 구현에 앞장설 녹색환경파수꾼 ‘제3기 그린환경지킴이’가 1월 20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제1소회의실에서 워크숍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년간 구·군 및 환경녹지단체 추천을 통해 그린환경지킴이 50명을 모집 운영했다. 그동안 많은 제보와 의견 제시를 통해 우리시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그린환경지킴이는 총 50명(남자 26, 여자 24)으로, ‘자연생태·생활환경, 가로수목·공원녹지, 쓰레기·오폐수’ 등의 3개 분야에서 생활주변의 환경·녹지 분야에 대한 의견 수렴, 공원녹지관련 환경 훼손 및 시민불편사항 모니터링에 나서게 된다.  또한, 환경녹지관련 시책 등 각종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제시하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제2기 활동기간이 끝남에 따라 제3기 그린환경지킴이는 활동이 저조한 12명을 새로 선발하는 등 총 50명이 2018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제2기 활동우수 지킴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 제3기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실천다짐, 시정업무 및 제보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제3기 활동 실천다짐 선서를 통해 그린환경지킴이들은 △에너지 및 자원 절약, 환경과 자연보호, 온실가스 감축 등을 생활속에서 실천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설 것 △생활 주변의 환경 및 녹지, 공원과 유원지 등 훼손부분을 개선하고 바로잡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도시 부산 구현에 앞장설 것 △시정과 부산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녹색창조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린환경과 부산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가지고 제보와 의견을 많이 제시하여 살기 좋은 생태 환경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20
  • 상주시 기후변화교육센터 교육신청자 쇄도
    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이 2013년 3월 26일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짧은 기간동안 많은 교육생을 배출하여 환경교육의 산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민간분야 자연환경보전과정 교육은 45명을 선발하여 오는 9일부터 모두 8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기후변화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운영실적은 상주시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71개반 1,845명에 대해 전문강사의 지도로 환경에 대한 이론과 녹색제품 만들기 등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한 가치를 스스로 깨우쳐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간분야 환경교육은 물환경해설반 등 3개 과정에 14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각분야에 걸쳐 환경지킴이 등 많은 활동으로 청정상주의 이미지 나타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 “기후변화교육센터는 경북도내 북부지방의 유일한 환경교육기관으로 상주시가 신 낙동강시대의 거점도시로 부각되면서 경관이 수려한 경천대등 주변지역과 중덕지와 공검지를 연계한 삼각 그린관광벨트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간분야의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생태친화적인 도시로써 시민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우리는 환경지킴이 어벤져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기후위기 in 강원」에 선정되어 7월부터 강원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이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를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주체가 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 양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금과 국립횡성숲체원의 녹색복권기금(숲체험교육사업)을 더하였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자신의 생활환경점수를 체크해 보는 ▲‘안녕 에코리더’, 탄소발자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핵심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의 가치를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해하는 ▲‘숲이 주는 선물(탄소 저장)’, 강원 지역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토의해 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 3종 및 횡성숲체원에서 기획 한 숲이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3종, 원주지방환경청의 ‘에너지와 기후변화’ 주제의 프로그램 1종을 포함하여 총7가지 선택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교육은 방문형과 숙박형 캠프(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강원권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기관, 단체이다. 7월 13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총 인원 38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3-340-6405/6412).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환경문제의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 내 청소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산림교육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 태풍피해지역 형산강 주변 대대적인 정화활동 펼쳐
    경북포항시는 제16호 태풍 ‘산바’의 집중호우로 형산강 인근 지역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쌓이게 됨에 따라 포항의 젓줄인 형산강을 살리기 위한 ‘형산강 살리기 범시민 환경정비’를 형산강 하구에서 연일대교까지 4개 구간별로 나누어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21일 오후 2시부터 전개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형산강 환경지킴이, 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단체, 자유총연맹, 포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생단체 그리고 포스코, 공단 기업체,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시민, 공무원 등 2,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형산강 하구와 불빛축제 관람석, 장애인복지회관 건너편, 포스코 제방 등의 구간별로 태풍으로 적재된 대형 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형산강의 제 모습을 찾아주기 위한 피해 복구에 힘썼다. 특히 한국재난구조단 포항지부와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에서는 형산대교 주변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형산강 주변과 포스코 제방 부근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를 병행 실시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지난 9월19일부터 9월21일까지 형산강 일원에 긴급 복구를 위하여 포크레인, 덤프차량 등 장비 52대와 3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수해 쓰레기 500여톤을 수거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번 형산강 범시민 환경정비에 많은 시민 단체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형산강이 제 모습을 빨리 찾을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일에 내 일처럼 앞장서서 도와주는 시민 단체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2-09-24
  • 형산강, 우리 손으로 살려요~
    포항시는 13일 오후 3시부터 형산강 둔치에서 ‘형산강 살리기 범시민 수중 및 자연 정화활’풀베기 작업,등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한국특수재난구조단 경북지사(지사장 신준민), 포항지회(지회장 김기하) 회원과 함께 형산강 환경지킴이, 자연보호협의회,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 환경단체와 포스코, 공단 기업체,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시작에 앞서 2시 30분부터는 시민들에게 형산강 유역 제트보트 및 제트스키 승선 체험과 독도사진 전시회, 페러 글라이딩 운행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함께 형산강 하구에서 포항시민들의 식수원인 상류의 경주시 강동면 국당2교까지를 총 5개 구간으로 나눠 쓰레기와 방치돼 있는 폐어망과 폐그물, 포스코 제방 부근에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 산림행정
    2010-09-15
  • 공단정수장 행락철 상수원보호구역 특별관리 실시
    포항시는 7월에서 8월까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오어지, 진전지, 눌태지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의 오염행위를 단속한다. 포항시 상수도사업소는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의 가축방목 및 수영, 목욕, 뱃놀이를 하는 행위와 행락, 야영, 취사행위, 자동차 세차, 어패류를 잡는 행위 등 금지행위에 대해 홍보와 계도를 병행한 지도단속을 공무원, 청원경찰, 공익근무요원 등 3개반 10명으로 편성해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매일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깨끗한 수돗물의 원수확보와 유지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내 환경정화활동을 인근 해병대 및 환경지킴이와 함께 수시로 실시하는 등 식수원을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된 양질의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산림행정
    2010-07-0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우리는 환경지킴이 어벤져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기후위기 in 강원」에 선정되어 7월부터 강원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이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를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주체가 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 양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금과 국립횡성숲체원의 녹색복권기금(숲체험교육사업)을 더하였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자신의 생활환경점수를 체크해 보는 ▲‘안녕 에코리더’, 탄소발자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핵심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의 가치를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해하는 ▲‘숲이 주는 선물(탄소 저장)’, 강원 지역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토의해 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 3종 및 횡성숲체원에서 기획 한 숲이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3종, 원주지방환경청의 ‘에너지와 기후변화’ 주제의 프로그램 1종을 포함하여 총7가지 선택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교육은 방문형과 숙박형 캠프(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강원권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기관, 단체이다. 7월 13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총 인원 38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3-340-6405/6412).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환경문제의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 내 청소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산림교육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한려해상국립공원『제27회 세계 물의 날』행사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깨끗한 국립공원을 위한『세계 물의 날 지역행사』를 실시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상주·금산지구 일원에서 오수처리시설 등 물 관련 시설물 점검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물 사랑 및 『자기쓰레기 되가져 가기』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남해대교지구 갯벌에서는 차면마을주민,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함께 육지와 바다를 연결해주는 중요생태계인 해안지역을 보전하기 위한 해안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제27회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1992년 12월 22일 리우환경회의에서 제정․선포한 날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매년 자체적으로 물의 날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바다를 이루는 중요한 자연자원이므로, 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립공원 수생태계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지킴이로서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3-21
  • 2018년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23일(금)까지 국립공원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일환인 「숲학교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숲 학교”는 미래세대인 유치원 원아(6세~7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 놀이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금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숲 지킴이 되기’, ‘숲 속에서 만나는 많은 친구들’, ‘숲 속 자연놀이’ 등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23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 받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으로(이메일: ykkim6646@knps.or.kr)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종두 소장은 “이 번 숲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자연에 대한 친밀감과 소중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울러 “소백산국립공원 숲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꿈나무들이 멋진 환경지킴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09
  • 창원시, 투명한 환경감시 위한 민·관합동 점검 및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는 우리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환경감시원의 올 한해 활동을 격려하고 남은 위촉기간 동안의 환경모니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28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배출업소 특별점검기동반과 함께 민·관합동 점검을 펼쳤다.   이날 교육에는 민간환경감시원, 특별점검기동반 등 총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을 평가하고 민간환경감시원의 역할과 오염행위 감시방법, 신고방법 및 유의사항,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방법 등에 대해 연찬을 하고, 창원시 특별점검기동반과 함께 성산?마산합포?진해구 관내 중점관리사업장, 악취가 심하게 감지되는 사업장을 위주로 점검 및 주요하천 순찰을 실시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민간환경감시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남은 위촉기간 동안의 민간환경 감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 민간환경감시원으로 위촉된 23명은 오는 2018년 3월까지 3년동안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활동▲환경관련업소 민?관 합동단속 참여▲환경보전 캠페인 활동 및 교육?홍보 참여▲환경관계 여론수렴 및 건의 등의 주요활동을 펼치게 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11-02
  • 2016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2016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전」을 8월 8일(월)부터 10월 7일(금)까지 개최한다. 공모전는 환경사진과 환경동시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진 공모에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동시 공모에는 대구지역 초등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8월 8일(월)부터 10월 7일(금)까지이며, 참가자는 공모기간 내에 대구환경공단 본부에 직접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공단 환경기초시설(하수‧소각‧분뇨‧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등)을 배경(4계절)으로 하는 내용, 인간과 자연환경의 공존,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내용, 환경을 파괴하는 현장을 고발하는 내용 등을 담아야 하고, 동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변 환경의 고통을 표현하거나, 환경보전에 모두의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 등을 담아내면 된다. 제출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진 10점과 동시 34편을 선정해 11월경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은 이사장상과 상금(총 400만 원)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공단 내에 작품 전시를 하여 공단을 방문하는 내방객 및 견학자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환경공단 홈페이지(www.dgeic.or.kr) 참여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8-01
  • 김해시, 환경지킴이 생활환경해설사 운영
    김해시는 2016년 상반기 생활환경해설사를 3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해시는 2월 22일부터 24일에 걸쳐 제5기 생활환경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며 기 수료자 중 8명을 선정하여 생활환경해설사로서 활동케 한다. 김해시는 2008년 1기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5번의 양성교육을 통해 105명의 생활환경해설사가 배출되었으며 매년 상·하반기에 생활환경해설사를 운영해왔다. 이들은 2인 1조 4개 조로 활동하며 김해 전 읍·면·동 상가·주택·축제 등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재활용가능한 자원에 대한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부적정하게 배출한 폐기물에 대해 계도한다. 또한 가락문화축제, 평생학습·과학축제에서 홍보와 체험활동을 안내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용품선별장 견학의 일일선생님으로도 활동하는 등 클린도시 김해를 가꿔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양성교육을 통해 주민 대상의 환경교육기반을 마련하고 또 이들이 해설사로서 대면홍보를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2-17
  • 천리천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회장 김명환)는 안동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과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계곡, 하천, 관광지, 생활주변의 자연정화활동전개에 힘쓰고 있다. 자연정화활동의 일환인 천리천 정화활동이 2015년도 안동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돼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에서는 이번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 추진하기 위해 7월 22일(수) 오전 9시30분 천리천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매월 1회 천리천의 정화활동과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이날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와 영가초등학교가 영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천리천 환경지킴이 봉사단 MOU를 체결한 뒤 천리천에서 EM흙공을 투척하고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영가초등학교 학생 130명과 교사․어머니회 20명, 자연보호협회회원 100명 등 총 250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의 자연보호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자연환경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는 매년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자연보호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호반나들이길 정화활동, 낙동강행복안동가꾸기, 행복안동벼룩시장에도 매주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출동! 드림봉사단의 일원으로 매월 오지마을도 순회 봉사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7-23
  • 양구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내년 2월 말까지 특별 단속
    양구군이 내년 2월 말까지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 군에 따르면 민통선 일원과 주요 산림지역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올무 창애 등 불법 엽구에 대한 집중수거 활동을 벌이면서 야생동물 밀렵 행위 차단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군과 경찰 군부대는 물론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양구군지부,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양구군지부, 자연보호 도협의회 양구군지부, 양구환경지킴이운동본부, 펀치볼 야생동물보호회, 산사모, 독수리보호회 등 민간단체들도 나선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08-12-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인증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달성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공단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를 포함해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총 6곳에서 신규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4. 1. 1.(월) ~ 2026. 12. 31.(목), 3년간으로 사무소에서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활용하여 『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국립공원에 가자』, 『주니어레인저』등 사무소의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역에 홍보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대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감성지수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은 환경부 주관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 15,000천원을 확보하였고, 현재 지역(사천, 남해) 유치원 15개소, 260여명이 7차시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공공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8-01
  • 우리는 환경지킴이 어벤져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기후위기 in 강원」에 선정되어 7월부터 강원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이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를 인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주체가 되는 ‘포레스트 에코리더’ 양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금과 국립횡성숲체원의 녹색복권기금(숲체험교육사업)을 더하였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자신의 생활환경점수를 체크해 보는 ▲‘안녕 에코리더’, 탄소발자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핵심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의 가치를 보드게임 방식으로 이해하는 ▲‘숲이 주는 선물(탄소 저장)’, 강원 지역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토의해 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 3종 및 횡성숲체원에서 기획 한 숲이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3종, 원주지방환경청의 ‘에너지와 기후변화’ 주제의 프로그램 1종을 포함하여 총7가지 선택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교육은 방문형과 숙박형 캠프(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강원권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기관, 단체이다. 7월 13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총 인원 38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oengseong.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3-340-6405/6412).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환경문제의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 내 청소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산림교육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04
  • 한려해상국립공원『제27회 세계 물의 날』행사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깨끗한 국립공원을 위한『세계 물의 날 지역행사』를 실시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상주·금산지구 일원에서 오수처리시설 등 물 관련 시설물 점검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물 사랑 및 『자기쓰레기 되가져 가기』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남해대교지구 갯벌에서는 차면마을주민,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함께 육지와 바다를 연결해주는 중요생태계인 해안지역을 보전하기 위한 해안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제27회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1992년 12월 22일 리우환경회의에서 제정․선포한 날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매년 자체적으로 물의 날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바다를 이루는 중요한 자연자원이므로, 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립공원 수생태계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지킴이로서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3-21
  • 2018년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23일(금)까지 국립공원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일환인 「숲학교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숲 학교”는 미래세대인 유치원 원아(6세~7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 놀이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금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숲 지킴이 되기’, ‘숲 속에서 만나는 많은 친구들’, ‘숲 속 자연놀이’ 등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23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 받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으로(이메일: ykkim6646@knps.or.kr)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종두 소장은 “이 번 숲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자연에 대한 친밀감과 소중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울러 “소백산국립공원 숲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꿈나무들이 멋진 환경지킴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09
  • 부산시, 그린환경지킴이 워크숍 개최
    부산시는 환경녹지 분야 시민불편사항의 개선을 위해 살기 좋은 녹색 생태도시 부산 구현에 앞장설 녹색환경파수꾼 ‘제4기 그린환경지킴이’가 1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제2소회의실에서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년간 제3기 그린환경지킴이 48명을 운영했다. 그 동안많은 제보와 의견 제시를 통해 우리시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해 왔다.    그린환경지킴이는 총50명(남자 24, 여자 26)으로, ‘환경정비, 공원산림, 도로보수’ 등의 3개 분야에서 생활주변의 환경․녹지 분야에 대한 의견 수렴, 공원녹지관련 환경 훼손 및 시민불편사항 모니터링에 나서게 된다.    또한, 환경녹지관련 시책 등 각종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제시하면 시정에 적극 적으로 반영 할 방침이다. 이번에 제3기 활동기간이 끝남에 따라 제4기 그린환경지킴이 4명을 새로 선발하는 등 총 50명이 2020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제3기 활동우수 지킴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 제4기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실천다짐, 시정업무 및 제보방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제4기 활동 실천다짐 선서를 통해 그린환경지킴이들은 에너지 및 자원 절약, 환경과 자연보호, 온실가스 감축 등을 생활속에서 실천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설 것 생활 주변의 환경 및 녹지, 공원과 유원지 등 훼손부분을 개선하고 바로잡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도시 부산 구현에 앞장 설 것 시정과 부산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녹색생태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린환경과 부산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가지고 제보와 의견을 많이 제시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생태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4
  • 환경지킴이 메시펜스 및 CCTV 설치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지난 11월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에서 무분별하게 나뒹구는 각종 쓰레기 관리를 위해 쓰레기 배출장소 취약지 5개소에 3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메시펜스를 설치하였다.   쓰레기 배출장소는 시내 어디 곳을 막론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하절기 심한 악취와 해충을 유발하고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도 적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수시로 민원을 제기하는 실정이다.   특히 이번엔 메시펜스를 상수도보호구역인 연원천과 개운천 주변 쓰레기 배출장소에 설치함으로써 하천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을 줄이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관리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CCTV 7대를 쓰레기배출장소에 이미 설치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은 물론 방범도 함께 해결하고 있다. 남원동에서는 깨끗하고 청결한 배출장소 관리와 불법투기 쓰레기 단속을 위해 내년에도 펜스 설치 및 태양광 CCTV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1
  • 꽃순이를 아시나요?
      북문동(동장 이창희)에서는 모처럼 노인일자리 할머니들이 모여 북천의 환경지킴이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북문동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화이팅을 외쳤다.   어르신들의 여가활용을 돕고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은 매년 3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약 8개월동안 진행된다. 그동안 노인일자리사업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어주고 우리도 아직 일할 수 있다는 의욕을 고취시켜 주었으며 그 결과로 금전적으로도 노후생활을 다소나마 조금 여유있게 보전해 줌으로써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아쉬운 점은 전년도에는 30여명의 인원이 배정되었으나 올해는 20여명으로 인원이 많이 줄어 상대적으로 기회가 박탈된 어르신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뒤늦게나마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이 추가로 증액되어  11월까지 한 달 더 연장된다는 것을 알고 매우 반가워하고 있으며 일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매년 어르신들께서 북문동의 젖줄인 북천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버스터미널 주변 무양동 일대를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는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한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0
  •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 상사화축제장 환경정화활동 전개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단장 강대홍)은 지난 9월 12일(화) 우리군 대표 축제인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맞아 축제장 주변(일주문 ∼ 불갑사제)에서 회원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 하였다.    우리군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명예환경감시단은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 수행 및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께서는 명예환경감시단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환경지킴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3
  • 대구시, 2017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대구‧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2017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전」을 8월 28일(월)부터 10월 20일(금)까지 개최한다. 대구환경공단이 주최하는 2017 환경지킴이 공모전은 제12회 환경사진(일반사진‧스마트폰사진)과 제9회 환경동시 2개 분야로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폰 사진 분야를 신설하여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8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사진 공모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국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1인 1개 분야 2작품까지 가능, 일반‧스마트폰 분야 중복 응모가능), 동시 공모는 대구지역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인간과 환경의 공존, 환경오염의 피해현장, 환경기초시설(하수‧소각‧분뇨‧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등) 배경 등 소중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모두의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아내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진 29점(일반사진 15점, 스마트폰사진 14점)과 동시 24편을 선정하여 11월 말경 수상작을 발표하고, 수상자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총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공단 내 작품 전시를 통해 공단을 방문하는 내방객 및 견학자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환경공단 홈페이지(www.dgeic.or.kr) 참여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1
  • 경주시 현곡면, 주민 휴식공간과 주요간선도로변 환경정비
    현곡면(면장 박순갑)에서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주민들의 산책과 조깅 등 힐리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삼성강변(아) 앞 형산강변 내 잔디광장과 안강에서 현곡진입 관문인 금장교차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을 말끔히 정비했다. 현곡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원만, 부녀회장 강순옥)에서는 각종 잡초와 잡목들로 무성했던 금장교차로 3,500여 평을 무더위 이른 시간을 이용해 이틀에 걸쳐 정비하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교차로 교통시야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형산강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황성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구간인 삼성강변(아) 앞 형산강변 연장 1km 잔디광장에는 면 직원,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참여자들이 함께 무성히 자란 잡초 등을 깨끗이 정비하여 미관저해 해소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힐링공간을 제공하였으며, 일부 잔여구간은 이번 주 내 완전히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초 인부를 사역하여 12일에는 현곡에서 영천방면 주요 간선도로인 용담로변에 각종 수목과 잡초로 교통에 방해가 되는 취약 지점에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도로 안전사고 등 불편을 해소했다. 박순갑 현곡면장은 “무더위로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주요 관문 및 간선도로변 정비로 도로통행과 산책로 이용 등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였으며, 앞으로 환경취약지의 지속적인 순찰․관리를 강화하고 금장교차로 내에는 유채, 송엽국을 심어 꽃동산 조성 등 도시 이미지 개선과 쾌적한 현곡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6
  • 고양시 행신3동,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 사랑 쑥쑥!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주민자치위원 및 우리동네 애향단, 동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길따라 물길따라’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주축이 되는 ‘우리동네 애향단’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모여 관내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 성사천 생태환경 정화 및 체험학습 참여 등을 통해 ‘우리동네 환경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기존 환경정화활동에 더해 최근에 완성된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둘레길 구간을 탐방하며 마을의 자연환경과 유래에 대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둘레길은 2017년 행신3동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는 가라산과 성사천 두 코스를 연계 생태체험학습을 도입함으로써 건강과 교육을 위한 마을의 대표적 힐링공간으로 거듭난 곳이다. 코스 2.2km 구간 동안 4개의 안내판을 통해 우리 동네의 지역 환경과 유래를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옥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산책 코스인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둘레길이 건강과 교육을 위한 마을의 대표적 공간이 되길 바라며 내가 살고 있는 고장과 지역에 대해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2
  • 장수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장수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원영)는 7월 20일에 본격적인 피서철을 대비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장계면사무소 직원이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계면 시가지 및 주변 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장계면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 하천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주변정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송원영 위원장은 “장계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장계를 보여주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4
  • 대구시농업기술센터, 텃밭 수확물과 원예활동 작품을 활용한 작은 전시회 개최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녹색환경지킴이(동아리)를 대상으로 8회차 교육을 진행한 해안초등학교에서 7월 14일(금)부터 7월 21일(금)까지 그동안 원예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원예작품들과 수확작물을 활용한 작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 품목은 텃밭 수확물, 허브식초, 미니정원, 지렁이 퇴비상자, 식물관찰키트, 천연비료, 천연 포푸리, 관찰일지, 판넬 등이다. 『원예활동프로그램』은 텃밭을 경험하기 어려운 도심 속 학교에 미니텃밭 조성을 지원하고 그 텃밭에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창의적 학습능력 향상과 인성함양, 정서안정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체계적인 텃밭 교육을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텃밭에 다 있네! - 학교 텃밭 이야기」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마스터가드너(도시농업전문가)를 강사로 투입하여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해안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간단한 밥상이 차려지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농작물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작물을 가꾸며 책임감을 느꼈고, 수확을 할 때는 성취감을 느꼈다” 는 등 긍정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반야월초등학교는 상반기에 6회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 4회에 걸쳐 교육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텃밭-원예활동을 통한 창의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하반기에도 학교를 추가 선정하여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8
  • “신천하수처리장 영산홍꽃길로 봄나들이 오세요”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신천하수처리장 조경지에 식재되어 있는 영산홍(6만여본)의 만개시기에 맞춰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영산홍 꽃길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소장 하종인)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전 입상 작품과 하수처리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신규 제작한 하수처리모형도를 전시하고, 전통민속놀이(널뛰기, 투호놀이 등)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대구의 도심 하천인 신천과 금호강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해 설치된 물고기와 수달이 뛰어노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하수처리장내 체육시설인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근무시간(09:00~18:00)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객들에게는 기념품과 다과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4
  • 제13회「벚꽃거리 개방」행사 개최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서부하수처리장 조경지에 식재되어있는 벚꽃(236주)의 만개시기에 맞춰 3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제13회 벚꽃거리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소장 김학인)는 벚꽃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제11회 환경지킴이 사진 및 동시 공모전 입상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하수처리장 내 배드민턴장 및 풋살장을 근무시간 내 개방하여(배드민턴장 : 상시, 풋살장 : 1일 2회 오전 10~12시, 오후 13~17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칫약칫솔세트)과 다과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은 서부하수처리장 조경지에 식재되어있는 벚꽃(236주)의 만개시기에 맞춰 3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제13회 벚꽃거리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소장 김학인)는 벚꽃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제11회 환경지킴이 사진 및 동시 공모전 입상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하수처리장 내 배드민턴장 및 풋살장을 근무시간 내 개방하여(배드민턴장 : 상시, 풋살장 : 1일 2회 오전 10~12시, 오후 13~17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칫약칫솔세트)과 다과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9
  • 경주시, 2017 환경지킴이 사업 실시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경주 전 지역에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경제활동 기회제공 및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자 ‘2017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만65세 이상 희망 노인 중 노동이 가능한 신체건강한 남·녀 노인을 선정하여,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청소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골목길 쓰레기를 치우고 내 집과 내 점포 앞을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골목길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평균수명이 점차 연장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일거리가 없어 발생하게 되는 정신적인 소외감도 예방할 수 있다. 시는 이달에 모집한 23개 읍면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저소득 노인 115명과 함께,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6개월간 환경지킴이 사업을 시행하며 참여자는 1일 평균 4시간씩 월 12일 근무하고, 1일 2만6천원 씩 월 31만원 정도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김영태 자원순환과장은 “최근 고령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현대사회의 노인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노인들에게는 육체적 노화현상보다 마땅한 일거리를 갖지 못하는데서 오는 정신적 소외감이 더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노인 일거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노후의 건강한 생활영위를 돕고 더불어 우리 지역의 청결한 미관조성에도 항상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8
  • 포항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포항시는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행 경유차 중 연식이 오래되어 매연발생이 많은 차량을 중심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경유차를 조기 폐차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포항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달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된 경유차 120대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급대상 차량은 최초 등록일이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되어 제작된 경유자동차로 포항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며,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전 6개월 이상인 자동차로 운행차 정기검사(종합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 이내여야 한다. 특히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하고, 또한 기 폐차됐거나 폐차상태의 차량은 제외되며, 접수 시 차량의 정상 운행여부를 확인 후 최종 결정된다.조기폐차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 기본형을 기준으로 지원되며, 지원액은 차량 중량 3.5톤 미만일 경우 최고 상한액이 165만원 정도이고, 중량이 3.5톤 이상일 경우는 최고 770만원까지로 총 1억9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소득이 낮은 저소득층에는 지원율에 10%를 추가해 지원한다.지원대상 신청은 노후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신청서와 자동차 등록증(사본), 신청인 신분증(사본),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첨부해서 환경식품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쾌적한 도심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물질인 매연 등의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을 적극 권장 유도하고 자동차매연전담환경지킴이를 활용해 매연 유발 차량 감시를 더욱 강화하는 등 철강도시의 회색이미지에서 친환경 도시의 탈바꿈하는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0
  • 창원시, 투명한 환경감시 위한 민·관합동 점검 및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는 우리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환경감시원의 올 한해 활동을 격려하고 남은 위촉기간 동안의 환경모니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28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배출업소 특별점검기동반과 함께 민·관합동 점검을 펼쳤다.   이날 교육에는 민간환경감시원, 특별점검기동반 등 총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을 평가하고 민간환경감시원의 역할과 오염행위 감시방법, 신고방법 및 유의사항,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방법 등에 대해 연찬을 하고, 창원시 특별점검기동반과 함께 성산?마산합포?진해구 관내 중점관리사업장, 악취가 심하게 감지되는 사업장을 위주로 점검 및 주요하천 순찰을 실시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민간환경감시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남은 위촉기간 동안의 민간환경 감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 민간환경감시원으로 위촉된 23명은 오는 2018년 3월까지 3년동안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활동▲환경관련업소 민?관 합동단속 참여▲환경보전 캠페인 활동 및 교육?홍보 참여▲환경관계 여론수렴 및 건의 등의 주요활동을 펼치게 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11-02
  • 환경블로그 『대구환경이야기』로 확대 개편
    대구시는 시민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올바르고 유익한 환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환경이야기(http://blog.naver.com/ecocitydaegu)’이라는 이름의 전용 블로그를 새롭게 전면 확대 개편하여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지난 2013년부터 ‘대구의 생태, 대구의 산, 걷고 싶은 길, 자전거 길’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생태블로그를 운영해왔으며, 대구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홍보를 위해 환경블로그로 전면 확대 개편했다.   ‘대구환경이야기’의 주요 구성을 살펴보면, 기후대기, 자연생태, 자원순환, 물(산업), 공원녹지, 환경체험관광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시민이 많이 찾는 생활환경정보를 스토리텔링 형태의 친숙한 콘텐츠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생활 속 환경실천계획의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환경지킴이를 육성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 및 시민 참여형 환경정책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찾아가는 찾아오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걷고 싶은 길, 자전거 길, 환경체험 등 관광과 접목한 환경 분야를 소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 환경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시민들이 블로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에서 ‘대구환경이야기’, ‘대구환경블로그’, ‘대구환경’으로 검색할 경우 상위노출이 되도록 구축했으며, 모바일 검색에도 최적화하여 구성했다. 시민소통창구 활성화를 위해 실시간 댓글응대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살고 싶은 녹색환경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대구환경블로그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3
  • 김해시, 추석맞이 화포천 습지 정화활동 실시
    경남김해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김해시 한림면 소재 화포천 습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에는 화포천 환경지킴이, 한울타리 가족봉사단 등 봉사단체 회원들과 가족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정화활동 행사로 금년 여름에 강우로 떠 내려와 수풀에 걸린 각종 쓰레기 약 5톤을 거둬들였으며 정화활동 이후 EM(유용미생물) 흙공을 화포천에 던지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편 김해시는 추석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화포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화포천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탐방로 주변 풀베기를 실시하는 등 화포천 가꾸기에 정성을 쏟고 있다. 김해시 친환경생태과 신형식 과장은 "정화활동에 참여한 여러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즐거운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화포천의 자연을 즐기면서 보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