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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심장 자동 제세동기(심장충격기) 기부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은 12월14일 ‘소중한 한 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용담면 송풍리 회룡마을과 감동마을에 심장제세동기를 전달했다. 심장제세동기란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의학 도구로 나이가 많은 어르신의 경우 추운 겨울에는 갑작스런 심부전증으로 인해 심정지가 쉽게 올 수 있어 시골 마을의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전해석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삶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2-16
  • 창녕군, 8개 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추진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사전단계인 소규모 자체사업 평가를 통해 8개 마을을 선정하고 내달부터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했다.  이번 평가는 2월부터 24개 마을에 각 300만원을 지원하여 마을별 특성에 맞는 ‘그린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지난 19일 평가보고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장마면 봉화마을, 우수상은 도천면 우강2구마을, 장려상은 유어면 회룡마을이고, 노력상에는 이방면 석리마을, 부곡면 사창마을 등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장마면 봉화마을은 주민이 얼마 되지 않는 오지마을이지만 박영국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폐농자재로 얼룩진 가로변을 이팝나무, 튤립, 철쭉 등 다년생 수목을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한 8개 마을에 보조금 3,10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7월부터 다음 단계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4회에 걸친 현장포럼과 마을발전 예비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분야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6
  • 진달래와 유채꽃의 향연, 경남고성 '솔섬'으로 놀러오세요
      봄꽃이 만발하는 4월, 산과 바다를 품은 하일면 솔섬에는 진달래와 유채꽃이 꽃망울을 터뜨린 채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솔섬은 하일면 송천리 198번지 일원에 위치한 섬으로 하일면 해안 벚꽃터널(맥전포-임포 구간)을 지나 회룡마을 맞은편 길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다. 소나무가 유난히 많은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솔섬은 진달래와 소나무가 가득한 꽃섬이다. 크기도 약 4ha 정도로 아담해 걸어서 약 한 시간 이내에 섬 전체를 다 돌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솔섬을 자연스럽게 구경할 수 있게 조성된 둘레길은 '진달래 둘레길'이라고 불린다. 솔섬의 자랑인 연분홍 진달래를 가까이서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진달래 숲 사이로 약 1km 길이로 조성돼 있다. 섬 해안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산책로도 솔섬의 자랑거리다. 해안산책로를 걷다 보면 하일면 좌이산과 자란만 청정해역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솔섬에서 바라보는 장여섬의 풍경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아름다운 경치로 손꼽힌다. 올해부터는 솔섬의 화려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이 늘었다. 하일면(면장 김주원)이 지난해 관광객들의 편의시설과 볼거리를 추가로 조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 식재한 330평방 미터의 유채꽃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월부터 화려하게 만개한 유채꽃은 진달래꽃과 소나무가 가득한 솔섬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앞으로는 무궁화와 이팝나무, 구절초 등도 계절에 맞춰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10여 개가 설치됐고 방문객들의 현 위치를 알려주고 하일면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한 안내판도 곳곳에 설치됐다. 솔섬 유채꽃밭을 거닐던 한 관광객은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아쉽다"며 "매년 찾아오고 있는데 올해가 풍경도 멋지고 편의시설도 있어서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음 설레는 연분홍 진달래 숲과 샛노란 유채꽃이 향연을 펼치는 작지만 아름다운 섬, 솔섬으로 떠나보자!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2
  • 창녕군, 우포늪 정화활동 실시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생태의 신비 우포늪 관광객 오감만족과 감동의 새봄맞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8일은 우포늪 회룡마을에서 생태관 광장까지 2.2㎞ 구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과, 11일 우포늪 배너 175매 교체로 청정이미지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생태공원 관상수 150그루 전지작업, 잡초제거 및 데크 오일스텐 도색 및 금잔화, 팬지, 데이지 봄꽃(5종 3,500본) 식재로 우포늪생태관 관광객 맞이 새로운 단장에 한창이다. 우포늪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인 창녕 우포늪의 아름다운 신비와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심장 자동 제세동기(심장충격기) 기부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은 12월14일 ‘소중한 한 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용담면 송풍리 회룡마을과 감동마을에 심장제세동기를 전달했다. 심장제세동기란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의학 도구로 나이가 많은 어르신의 경우 추운 겨울에는 갑작스런 심부전증으로 인해 심정지가 쉽게 올 수 있어 시골 마을의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전해석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삶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2-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낙동강변 걷기 여행코스」개발 관광상품 판매한다.
    경상북도의 젖줄인 낙동강이 최근 걷기 여행상품으로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녹색강변 여행 활성화를 위한 4대강 주요 강변여행코스를 개발 집중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퇴계 오솔길”“은빛 모래길”“전통유교문화길” “낙동강원류길” 등 4개코스 선정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낙동강, 한강, 금강, 섬진강․영산강 등 4대강 주변 강변 걷기여행 13개 코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중 경상북도의 젖줄인 낙동강은 퇴계오솔길, 전통유교문화길, 은빛 모래길, 낙동강 원류길(승부역길) 등 4대강 코스중 가장 많은 4개 코스가 선정되어 경북관광자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추천코스마다 특별한 스토리텔링 담겨..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강변길, “퇴계오솔길”    <노선소개> 첩첩산중 유장하게 흘러가는 낙동강 물줄기 따라서 길은 끊어질   듯 이어진다. 퇴계 이황이 거닐던 오솔길 따라 다시 걸어보는 이길은 낙동강 상류의 비경 지대로 강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예나 다름없이 빛난다. ‘책 읽기는 산에 오르기와 마찬가지’ 라는 퇴계의 시처럼 도산서당에서 청량산 오산당까지 하루 종일 걸었던 퇴계의 마음 그대로, 강따라 걷는 길은 ‘느림’과 더불어 아늑한 고향으로 향하는 듯, 번잡스러운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평화와 행복으로 다가온다. 원래 퇴계오솔길은 ‘퇴계 녀던길’이라 전해오는데 조선중기의 대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이 즐겨 찾던 길이다. 1534년 문과에 급제해 벼슬길에 나아간 퇴계는 여러 관직을 거친뒤 쉰아홉살이 되는 해(1560)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와 도산서당을 짓고 학문에 열중하는 한편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 때 퇴계는 이웃한 봉화 청량산을 즐겨 찾았는데, 도산서당에서 낙동강 따라 청량산을 오갔던 이 길을 퇴계가 걷던 옛길이라고 해서 ‘퇴계 녀던길’이라고 한다. 현재 조성된 코스는 단천교에서 가송리까지 3km 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안동터미널-도산서원-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농암종택-구하도-고산정-안동터미널    <주요 관광자원>  도산서원, 퇴계종택, 퇴계묘소, 농암종택, 고산정 등  ◇ 사람과 강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오래된 이야기 “은빛모래길”    <노선소개> 내성천이 한바탕 산태극 수태극을 이루며 휘감아 도는 회룡포에서 경천대 거쳐 낙동나루에 이르기까지 37km는 사람과 강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오래된 나루터 이야기가 흥미로운 길이다.  회룡포마을을 굽어보며 회룡대-삼강앞봉-사림봉을 종주하는 산길은 내성천과 낙동강이 빚어놓은 비밀스러운 수태극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명품 등산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상주시에서는 낙동강 700리 본류가 시작되는 곳이 사벌면 퇴강리라고 주장, 부근 상풍교를 시작으로 중동면 강창교 일원을 돌아오는 총 연장 28km의 낙동강 자전거 투어로드와 더불어 새로운 자전거 박물관 공사를 한창 진행하는 중이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예천시외버스정류장-용궁면소재지-회룡마을-장안사-회룡대-삼강앞봉-사림봉-용포-회룡포- 용궁면소재지-예천시외버스정류장  <주요 관광자원> 회룡포, 장안사, 삼강주막, 퇴강진나루, 경천대 등   ◇. 전통마을의 고즈넉함과 습지 생태계를 만난다.      “전통의 유교문화길”   <노선소개> 안동댐에 막혀 한 호흡 길게 쉬던 낙동강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 중심을 관통하고, 드넓은 풍산들과 기산들을 적시며 구담습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이전 상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부활한다. 굽이굽이 47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구간 강줄기 따라서는 가히 조선 양반문화의 진면목을 접할수 있는 병산서원이며, 하회마을, 부용대와 더불어 점점이 이어지는 전통마을이 있어 오랜 세월 이땅에 터 잡고 살아온 이들의 내력과 역사가 결코 녹녹치 않음을 짐작케 한다. 아울러 강변길 따라서 만나는 검암습지, 병산습지, 구담습지와 같은 생태계 경관은 사람들에게 이 강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티고 있다는 것을 웅변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안동-소산리-풍산들길-병산리-병산서원-병산습지-하회마을-오솔길-   부용대-안동    <주요 관광자원> 병산서원, 하회마을, 낙동강생태학습관, 하회세계탈박물관, 구담습지 등   ◇ 발길이 닿는 가장 깊은 곳, “낙동강 원류길(승부역길)”     <노선소개> 낙동강 원류길은 태백시 황지에서 시작하여 구문소를 거쳐 그 이후로는 더 이상 걸러갈 수 없는 곳, 승부역까지를 일컫는다.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이 가라지는 고원도시 태백은 신비로운 물의 나라다. 특히 ‘하늘못[天潢]이라고도 불렸던 황지에서 발원하여 남해로 흘러들기까지 1천 3백리 물길, 낙동강은 여기서 아주 작고도 소박한 물줄기로 시작하여 경상도 땅 내륙 깊숙한 곳을 적시며 비로소 큰 이름을 얻는다. 승부역은 환상선 눈꽃열차가 정차하는 오지역으로 이름나면서 승부리와 더불어 세간에 알려졌다. 이 일대 낙동강 상류 따라서 걷는 길 또한 바위절벽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승부역에서 양원역에 이르는 철길 5km구간은 자동차 도로는 물론이고 사람 다니는 길 조차 이어지지 않는 곳이다. 승천을 준비하는 신비로운 잠룡처럼 오로지 낙동강만이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은밀하게 흐를 뿐이다.    <대중교통 추천코스>  태백역-구문소-석포역-승부마을-승부역-통리역-청량리역    <주요 관광자원> 구문소, 석포역, 승부역 등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명사 “퇴계오솔길” 찾아 강변여행코스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 언론인, 외국인 등 명사 30여명은 7.22~7.23(1박 2일) 첫 방문지로 안동 ‘퇴계오솔길’과 ‘전통의 유교문화길’을 찾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향후 지자체와 공동으로 강변 베스트 포토존 온라인 이벤트 및 아이디어 공모, 가이드북 출판, 방문홍보물 제작 및 배포, 이정표 및 쉼터 등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선5기 출범을 맞아 구석구석 돈이 되는 관광실현을 위해 낙동강변 걷기 여행코스 개발을 계기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더 한층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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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심장 자동 제세동기(심장충격기) 기부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은 12월14일 ‘소중한 한 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용담면 송풍리 회룡마을과 감동마을에 심장제세동기를 전달했다. 심장제세동기란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의학 도구로 나이가 많은 어르신의 경우 추운 겨울에는 갑작스런 심부전증으로 인해 심정지가 쉽게 올 수 있어 시골 마을의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전해석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삶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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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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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심장 자동 제세동기(심장충격기) 기부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은 12월14일 ‘소중한 한 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용담면 송풍리 회룡마을과 감동마을에 심장제세동기를 전달했다. 심장제세동기란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의학 도구로 나이가 많은 어르신의 경우 추운 겨울에는 갑작스런 심부전증으로 인해 심정지가 쉽게 올 수 있어 시골 마을의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전해석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삶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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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1-12-16
  • 창녕군, 8개 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추진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사전단계인 소규모 자체사업 평가를 통해 8개 마을을 선정하고 내달부터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했다.  이번 평가는 2월부터 24개 마을에 각 300만원을 지원하여 마을별 특성에 맞는 ‘그린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지난 19일 평가보고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장마면 봉화마을, 우수상은 도천면 우강2구마을, 장려상은 유어면 회룡마을이고, 노력상에는 이방면 석리마을, 부곡면 사창마을 등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장마면 봉화마을은 주민이 얼마 되지 않는 오지마을이지만 박영국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폐농자재로 얼룩진 가로변을 이팝나무, 튤립, 철쭉 등 다년생 수목을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한 8개 마을에 보조금 3,10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7월부터 다음 단계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4회에 걸친 현장포럼과 마을발전 예비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분야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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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26
  • 진달래와 유채꽃의 향연, 경남고성 '솔섬'으로 놀러오세요
      봄꽃이 만발하는 4월, 산과 바다를 품은 하일면 솔섬에는 진달래와 유채꽃이 꽃망울을 터뜨린 채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솔섬은 하일면 송천리 198번지 일원에 위치한 섬으로 하일면 해안 벚꽃터널(맥전포-임포 구간)을 지나 회룡마을 맞은편 길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다. 소나무가 유난히 많은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솔섬은 진달래와 소나무가 가득한 꽃섬이다. 크기도 약 4ha 정도로 아담해 걸어서 약 한 시간 이내에 섬 전체를 다 돌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솔섬을 자연스럽게 구경할 수 있게 조성된 둘레길은 '진달래 둘레길'이라고 불린다. 솔섬의 자랑인 연분홍 진달래를 가까이서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진달래 숲 사이로 약 1km 길이로 조성돼 있다. 섬 해안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산책로도 솔섬의 자랑거리다. 해안산책로를 걷다 보면 하일면 좌이산과 자란만 청정해역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솔섬에서 바라보는 장여섬의 풍경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아름다운 경치로 손꼽힌다. 올해부터는 솔섬의 화려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이 늘었다. 하일면(면장 김주원)이 지난해 관광객들의 편의시설과 볼거리를 추가로 조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 식재한 330평방 미터의 유채꽃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월부터 화려하게 만개한 유채꽃은 진달래꽃과 소나무가 가득한 솔섬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앞으로는 무궁화와 이팝나무, 구절초 등도 계절에 맞춰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10여 개가 설치됐고 방문객들의 현 위치를 알려주고 하일면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한 안내판도 곳곳에 설치됐다. 솔섬 유채꽃밭을 거닐던 한 관광객은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아쉽다"며 "매년 찾아오고 있는데 올해가 풍경도 멋지고 편의시설도 있어서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음 설레는 연분홍 진달래 숲과 샛노란 유채꽃이 향연을 펼치는 작지만 아름다운 섬, 솔섬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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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4-12
  • 창녕군, 우포늪 정화활동 실시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생태의 신비 우포늪 관광객 오감만족과 감동의 새봄맞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8일은 우포늪 회룡마을에서 생태관 광장까지 2.2㎞ 구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과, 11일 우포늪 배너 175매 교체로 청정이미지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생태공원 관상수 150그루 전지작업, 잡초제거 및 데크 오일스텐 도색 및 금잔화, 팬지, 데이지 봄꽃(5종 3,500본) 식재로 우포늪생태관 관광객 맞이 새로운 단장에 한창이다. 우포늪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인 창녕 우포늪의 아름다운 신비와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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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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