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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정비 및 식물표지판 설치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광주ㆍ나주 2개소)에 노후 된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보수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 겨울철 휴지기에 앞서 노후 된 나무집을 철거하고, 모래놀이장 모래 보수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식물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을 위한 식물표지판 설치를 11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경영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유아숲체험원과 같은 숲이라는 공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1-18
  • 산림청 국립수목원, “올해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 절정을 예측한 지도를 발표했다. 이번에 예측한 지역은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산 19개 지역이다.     - (강원) 설악산, 화악산, (경기) 소리봉, 수리산, 축령산, (충북) 속리산, 소백산, (충남) 계룡산, 가야산, (경북) 주왕산, 가야산, 팔공산, (경남) 지리산, 금원산, (전북) 내장산, (전남) 월출산, 상황봉, (제주) 한라산, 교래곶자왈 올해 단풍은 지리산(10/12, ±5일), 소백산(10/15, ±6일), 설악산(10/17, ±9일)에서 가장 빠르게 절정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라남도 상황봉(완도)이 10/30(±5일)로 예측된 지역 중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주왕산(경북) 10/19(±7일), 계룡산(충남) 10/20(±6일), 속리산(충북) 10/21(±5일), 한라산 1100도로(제주) 10/22(±5일), 수리산(경기) 10/24(±5일), 내장산(전북) 10/26 (±5일)로 각각 예측됨 특히, 이번 발표한 단풍예측지도는 한국생물계절관측네트워크(K-NPN)에 의해 지난 10년간의 산림 내 현장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모델을 적용한 첫 사례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사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대부분 단풍지도들은 산림의 자연식생 관측이 아닌 도시지역에서의 관측을 중심으로 부족한 관측 자료를 보충하기 위해 인공위성자료가 보조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번 분석은 우리나라 산림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당단풍나무를 대상으로 29개의 산림지역에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기록된 현장관측자료(단풍>50%)를 기반으로 대표적인 기계학습(머닝러신) 방법 중 하나인 랜덤포레스트(random forest) 방식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을 예측했다. 당단풍나무 단풍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는 이번에 예측된 가을 단풍지도에 대해 “단풍시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숲의 심미적 생태계 서비스를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식생의 휴지기 변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국‧공립수목원 네트워크의 산림식물계절 관측 자료를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단풍예측은 인공지능 기법을 식물계절 예측에 적용한 전 세계 첫 사례로, 앞으로 장기간의 관측자료 확보를 통해 예측을 고도화 시킨다면 기후변화에 대한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수목원 손성원 박사는 이번 분석 자료에 대해 “현장 관측과 인공지능기법을 활용한다면 매년 봄철이나 가을철에 발표되는 우리나라 개화, 단풍지도의 좀 더 정교한 예측 시스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를 위해서는 산림 내에서의 식물계절현상(phenology) 현장 관측 자료의 장기적인 축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당단풍나무 단풍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9-23
  • 영암호 철새도래지 AI 방역활동에 총력
      영암군은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31사단 제독차량 1대, 광역방제기 1대, 군 소독차량 4대를 동원해 삼호읍 산호리에서 미암면 호포리에 이르는 영암호 주변 20km 구간에 일제소독을 실시하였다. 영암호는 대표적인 철새도래지로 현재 가창오리 등 겨울철새 12만여 마리가 도래한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부서와 군부대가 힘을 모아 방역활동에 나섰다. 지난 10월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야생조류에서 30여 건 이상의  AI 항원이 검출되었으며 이달 초 강진 만덕간척지, 순천만 습지에서 연이어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되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 영암군은 철새로 인한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미암면 호포리에 이동초소를 설치하여 출입차량을 통제해오고 있으며 주요 진출입로에 3회에 걸쳐 생석회 12톤을 살포하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살수차량을 동원해 매일 위험지역에 대한 소독을 실시해왔다. 고병원성 AI는 러시아 등지에서 남하하는 겨울철새에 의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새도래지를 거쳐 사육농장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 왔다. 따라서 철새도래지 선제적 방역이 겨울철 AI 발생 억제에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영암군은 AI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체 오리 사육규모의 40%정도인 28농가 64만수에 대해 휴지기를 운영 중이며 3회에 걸쳐 생석회 300톤을 지원해 농장입구 및 둘레에 살포하도록 하여 농장으로 AI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중 전체 가금농장에 면역증강제와 소독약품, 생석회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AI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8
  • 인동 도시숲내 최초“사랑의 열매 불빛거리”조성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동 지역의 중심지인 인동 대로변 인동 도시숲에 경관조명등을 시범 설치하여 구미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불빛거리를 조성하였다.  수목생장 휴지기인 겨울철(12월~2월)동안 대왕참나무 가로수에 설치하였으며 경관조명등(사랑의열매, 혜성형)은 발광 LED를 사용하여 전기사용을 최소화 하였다. 이번 경관조명등 설치 목적은 구미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희망찬2015년을 기약하며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동도시숲 주변 상가주민은 "경관조명등 설치후 오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산책로가 한층 밝아져서 손님들도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인동도시숲 전구간에 설치하기를 기대하였다. 앞으로 구미시는 야간에도 밝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여 희망을 북돋울 수 있는 야간경관 조성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1-0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숲 해설가 운영 종료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12월20일자로 금년도 숲 해설가 운영을 종료할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 및 체험”을 알차고 보람 있게 운영할 계획으로 2014년 2월 초 운영 시작과 동시에 더 많은 이용과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유치원생, 청소년, 일반인등이 230회에 걸쳐서 5천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년도의  59회 1,200명에 비하면  171회 3,800여명이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2014년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금년도에는 찾아가는 숲 해설과 1교 1숲 운영으로 놀이중심의 오감체험과 자연생태학습을 체험하였는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숲 해설이 종료되자 지역사회에서는 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사회의 호응과 관심이 높은 만큼 커다란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겨울철 휴지기간에는 참여자의 설문조사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년도 “숲 해설 및 체험” 운영을 원활하게 전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모색하는 등 사업을 적극 펼쳐 누구나 산림복지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증진사업의 면모를 일신(一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2-10
  • 양양국유림관리소 숲 해설가 운영 종료″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12월  7일자로 금년도 숲 해설가 운영을 종료하였으며, 내년도에는 좀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어성전 산림교육관”을 알차고 보람 있게 운영할 계획으로 2월 초 개원과 동시에 더 많은 이용과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유치원생, 청소년, 어르신, 일반인등이 1,804회에 걸쳐서 2만 8천 여명이 다녀 갔으며 전년도의 892 회 12,243명에 비하면 912회 16,149명이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2013년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재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금년도에는 수련관에서 놀이중심의 오감체험과 자연생태학습을 체험하였는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숲 해설가 운영이 종료되자 지역사회에서는 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목재를 이용한 놀이시설의 대폭 확충과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공예 학습이 큰 인기를 얻자, 양양 지역의 노인회 소속 어르신들까지 동참을 요청하므로 치유프로그램을 접목한 “노인건강 백세 숲”을 개원하여 연간 28회, 36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였으며, 활동내용이 각종 매체에 자주 소개됨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사회의 호응과 관심이 높은 만큼 커다란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겨울철 휴지기간에는 참여자의 설문조사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년도 “숲 유치원”과 “숲속 노치원”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펼쳐서, 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산림복지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증진사업의 면모를 일신(一新)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2-07
  • 산림의 가치 향상,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도환)는 11월「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2012. 11. 08.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도로변 경관숲에서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소는 올해 개통되어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는 국내 최장터널인 배후령터널과 인접하여 가지치기 작업으로 숲 경관개선 및 도로변 시야 확보에도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가지치기는 생장 휴지기에 햇빛량이 부족한 수관 하부의 줄기생장에 방해되는 가지를 잘라주는 숲가꾸기 작업으로 우량한 통직한 목재를 생산함으로써 산림의 가치생산을 증대시키며, 또한 가지치기 산물은 지면 유기물의 분해가 촉진되고, 지피식생의 발생이 촉진되어 표토침식을 방지 효과도 있다. 이번「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는 유관기관과 함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2-11-07
  • “양구 푸르미 숲 유치원! 내년에 또 만나요”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11월 30일자로 금년도 숲 해설가 운영을 종료하였으며, 내년에는 좀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푸르미 숲 유치원”과 “초록빛 숲속 노치원”을 알차고 보람 있게 운영할 계획으로 2월 초 개원과 동시에 더 많은 이용과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올 한 해 동안 총 106회에 걸쳐서 3,500여명의 유치원생, 어르신, 일반인이 숲속에서 놀이중심의 오감체험과 자연생태학습을 체험하였는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숲 해설가 운영이 종료되자 지역사회에서는 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푸르미 숲 유치원”에 목재를 이용한 놀이시설의 대폭 확충과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공예 학습이 큰 인기를 얻자, 독거노인을 돌보는 “양구사랑나눔복지회” 소속 어르신들까지 동참을 요청하므로 치유프로그램을 접목한 “초록빛 숲속 노치원”을 개원하여 연간 9회, 42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였으며, 활동내용이 TV, 라디오 등 각종 매체에 자주 소개됨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사회의 호응과 관심이 높은 만큼 커다란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겨울철 휴지기간에는 참여자의 설문조사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년도 “숲 유치원”과 “숲속 노치원”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펼쳐서, 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산림복지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증진사업의 면모를 일신(一新)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정비 및 식물표지판 설치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광주ㆍ나주 2개소)에 노후 된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보수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 겨울철 휴지기에 앞서 노후 된 나무집을 철거하고, 모래놀이장 모래 보수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식물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을 위한 식물표지판 설치를 11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경영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유아숲체험원과 같은 숲이라는 공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1-18
  • 산림청 국립수목원, “올해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 절정을 예측한 지도를 발표했다. 이번에 예측한 지역은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산 19개 지역이다.     - (강원) 설악산, 화악산, (경기) 소리봉, 수리산, 축령산, (충북) 속리산, 소백산, (충남) 계룡산, 가야산, (경북) 주왕산, 가야산, 팔공산, (경남) 지리산, 금원산, (전북) 내장산, (전남) 월출산, 상황봉, (제주) 한라산, 교래곶자왈 올해 단풍은 지리산(10/12, ±5일), 소백산(10/15, ±6일), 설악산(10/17, ±9일)에서 가장 빠르게 절정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라남도 상황봉(완도)이 10/30(±5일)로 예측된 지역 중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주왕산(경북) 10/19(±7일), 계룡산(충남) 10/20(±6일), 속리산(충북) 10/21(±5일), 한라산 1100도로(제주) 10/22(±5일), 수리산(경기) 10/24(±5일), 내장산(전북) 10/26 (±5일)로 각각 예측됨 특히, 이번 발표한 단풍예측지도는 한국생물계절관측네트워크(K-NPN)에 의해 지난 10년간의 산림 내 현장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모델을 적용한 첫 사례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사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대부분 단풍지도들은 산림의 자연식생 관측이 아닌 도시지역에서의 관측을 중심으로 부족한 관측 자료를 보충하기 위해 인공위성자료가 보조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번 분석은 우리나라 산림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당단풍나무를 대상으로 29개의 산림지역에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기록된 현장관측자료(단풍>50%)를 기반으로 대표적인 기계학습(머닝러신) 방법 중 하나인 랜덤포레스트(random forest) 방식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을 예측했다. 당단풍나무 단풍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는 이번에 예측된 가을 단풍지도에 대해 “단풍시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숲의 심미적 생태계 서비스를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식생의 휴지기 변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국‧공립수목원 네트워크의 산림식물계절 관측 자료를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단풍예측은 인공지능 기법을 식물계절 예측에 적용한 전 세계 첫 사례로, 앞으로 장기간의 관측자료 확보를 통해 예측을 고도화 시킨다면 기후변화에 대한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수목원 손성원 박사는 이번 분석 자료에 대해 “현장 관측과 인공지능기법을 활용한다면 매년 봄철이나 가을철에 발표되는 우리나라 개화, 단풍지도의 좀 더 정교한 예측 시스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를 위해서는 산림 내에서의 식물계절현상(phenology) 현장 관측 자료의 장기적인 축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당단풍나무 단풍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9-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정비 및 식물표지판 설치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광주ㆍ나주 2개소)에 노후 된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보수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 겨울철 휴지기에 앞서 노후 된 나무집을 철거하고, 모래놀이장 모래 보수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식물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을 위한 식물표지판 설치를 11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경영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유아숲체험원과 같은 숲이라는 공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1-18
  • 산림청 국립수목원, “올해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 절정을 예측한 지도를 발표했다. 이번에 예측한 지역은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산 19개 지역이다.     - (강원) 설악산, 화악산, (경기) 소리봉, 수리산, 축령산, (충북) 속리산, 소백산, (충남) 계룡산, 가야산, (경북) 주왕산, 가야산, 팔공산, (경남) 지리산, 금원산, (전북) 내장산, (전남) 월출산, 상황봉, (제주) 한라산, 교래곶자왈 올해 단풍은 지리산(10/12, ±5일), 소백산(10/15, ±6일), 설악산(10/17, ±9일)에서 가장 빠르게 절정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라남도 상황봉(완도)이 10/30(±5일)로 예측된 지역 중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주왕산(경북) 10/19(±7일), 계룡산(충남) 10/20(±6일), 속리산(충북) 10/21(±5일), 한라산 1100도로(제주) 10/22(±5일), 수리산(경기) 10/24(±5일), 내장산(전북) 10/26 (±5일)로 각각 예측됨 특히, 이번 발표한 단풍예측지도는 한국생물계절관측네트워크(K-NPN)에 의해 지난 10년간의 산림 내 현장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모델을 적용한 첫 사례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사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대부분 단풍지도들은 산림의 자연식생 관측이 아닌 도시지역에서의 관측을 중심으로 부족한 관측 자료를 보충하기 위해 인공위성자료가 보조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번 분석은 우리나라 산림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당단풍나무를 대상으로 29개의 산림지역에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기록된 현장관측자료(단풍>50%)를 기반으로 대표적인 기계학습(머닝러신) 방법 중 하나인 랜덤포레스트(random forest) 방식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을 예측했다. 당단풍나무 단풍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는 이번에 예측된 가을 단풍지도에 대해 “단풍시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숲의 심미적 생태계 서비스를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식생의 휴지기 변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국‧공립수목원 네트워크의 산림식물계절 관측 자료를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단풍예측은 인공지능 기법을 식물계절 예측에 적용한 전 세계 첫 사례로, 앞으로 장기간의 관측자료 확보를 통해 예측을 고도화 시킨다면 기후변화에 대한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수목원 손성원 박사는 이번 분석 자료에 대해 “현장 관측과 인공지능기법을 활용한다면 매년 봄철이나 가을철에 발표되는 우리나라 개화, 단풍지도의 좀 더 정교한 예측 시스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를 위해서는 산림 내에서의 식물계절현상(phenology) 현장 관측 자료의 장기적인 축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당단풍나무 단풍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9-23
  • 천마무름병 일으키는 곰팡이성 원인균 밝혀져
    천마는 뇌 혈류 흐름장애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은 임산물이다.   2013년 연간 생산액이 1259억 원에 달했으나 무름병 창궐로 생산액이 70%이상 감소(2014년 271억 원, 2015년 372억 원)하여 재배농가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 무름병 : 생육 초기(씨천마)에는 증상을 확인할 수 없으나 성숙과정 또는 저장기간중 흰색 곰팡이가 만연되며 물러지는 현상으로, ‘물천마’라고도 불리며 심할 경우 식재한 천마가 완전히 소멸됨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최근 천마 재배지에서 창궐하고 있는 무름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세계최초로 밝혀진 천마 무름병의 원인균은 곰팡이성 병원균인 ‘트리코더마 하마툼(Trichoderma hamatum)’으로 식물병원균에 대한 길항미생물로 알려져 있다. 이 균은 특히 천마를 생장시키는 공생균이면서 동시에 수목 뿌리 썩음병의 원인균인 뽕나무버섯의 생장을 억제한다. 천마무름병의 원인균이 밝혀짐으로서 천마 무름병의 조기 진단을 위한 진단키트, 전염경로 파악을 통한 생물학적 방제방법 개발이 가능해져 앞으로 재배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마 무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에 씨천마(또는 자마)가 오염되면 재배 초기에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2년차에 들어서면서 증상이 급격히 진행되어 정상적인 천마의 생산이 어렵다. 따라서 천마 무름병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병원균이 감염되지 않은 ‘무병 씨천마’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토양의 과습 및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물 관리는 물론 전년도에 병이 발생했던 토양은 반드시 소독 후에 일정 기간의 휴지기를 거쳐 사용하는 등의 재배 관리가 중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기존 무성증식 재배로 인한 퇴화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유성번식 재배기술 및 ‘무병 씨천마’를 개발한 바 있다. 무병 씨천마는 현재 산림생명공학과에서 통상실시권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형식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함께 대량생산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중이다. 천마무름병의 원인균을 밝혀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적 학술지인 ‘Plant Disease’의 2017년 5월호(인터넷판)에 게재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이석우 과장은 “병원균이 규명됨에 따라 천마 무름병의 조기 진단을 위한 진단키트 개발이 가능해졌다”면서 “전염경로를 파악해 생물학적 방제제와 같은 효과적인 방제 방법 개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7-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정비 및 식물표지판 설치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광주ㆍ나주 2개소)에 노후 된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보수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 겨울철 휴지기에 앞서 노후 된 나무집을 철거하고, 모래놀이장 모래 보수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식물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을 위한 식물표지판 설치를 11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경영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유아숲체험원과 같은 숲이라는 공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1-18
  • 산림청 국립수목원, “올해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 절정을 예측한 지도를 발표했다. 이번에 예측한 지역은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산 19개 지역이다.     - (강원) 설악산, 화악산, (경기) 소리봉, 수리산, 축령산, (충북) 속리산, 소백산, (충남) 계룡산, 가야산, (경북) 주왕산, 가야산, 팔공산, (경남) 지리산, 금원산, (전북) 내장산, (전남) 월출산, 상황봉, (제주) 한라산, 교래곶자왈 올해 단풍은 지리산(10/12, ±5일), 소백산(10/15, ±6일), 설악산(10/17, ±9일)에서 가장 빠르게 절정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라남도 상황봉(완도)이 10/30(±5일)로 예측된 지역 중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주왕산(경북) 10/19(±7일), 계룡산(충남) 10/20(±6일), 속리산(충북) 10/21(±5일), 한라산 1100도로(제주) 10/22(±5일), 수리산(경기) 10/24(±5일), 내장산(전북) 10/26 (±5일)로 각각 예측됨 특히, 이번 발표한 단풍예측지도는 한국생물계절관측네트워크(K-NPN)에 의해 지난 10년간의 산림 내 현장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모델을 적용한 첫 사례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사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대부분 단풍지도들은 산림의 자연식생 관측이 아닌 도시지역에서의 관측을 중심으로 부족한 관측 자료를 보충하기 위해 인공위성자료가 보조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번 분석은 우리나라 산림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당단풍나무를 대상으로 29개의 산림지역에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기록된 현장관측자료(단풍>50%)를 기반으로 대표적인 기계학습(머닝러신) 방법 중 하나인 랜덤포레스트(random forest) 방식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가을 단풍을 예측했다. 당단풍나무 단풍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는 이번에 예측된 가을 단풍지도에 대해 “단풍시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숲의 심미적 생태계 서비스를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식생의 휴지기 변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국‧공립수목원 네트워크의 산림식물계절 관측 자료를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단풍예측은 인공지능 기법을 식물계절 예측에 적용한 전 세계 첫 사례로, 앞으로 장기간의 관측자료 확보를 통해 예측을 고도화 시킨다면 기후변화에 대한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수목원 손성원 박사는 이번 분석 자료에 대해 “현장 관측과 인공지능기법을 활용한다면 매년 봄철이나 가을철에 발표되는 우리나라 개화, 단풍지도의 좀 더 정교한 예측 시스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를 위해서는 산림 내에서의 식물계절현상(phenology) 현장 관측 자료의 장기적인 축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당단풍나무 단풍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9-23
  • 영암호 철새도래지 AI 방역활동에 총력
      영암군은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31사단 제독차량 1대, 광역방제기 1대, 군 소독차량 4대를 동원해 삼호읍 산호리에서 미암면 호포리에 이르는 영암호 주변 20km 구간에 일제소독을 실시하였다. 영암호는 대표적인 철새도래지로 현재 가창오리 등 겨울철새 12만여 마리가 도래한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부서와 군부대가 힘을 모아 방역활동에 나섰다. 지난 10월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야생조류에서 30여 건 이상의  AI 항원이 검출되었으며 이달 초 강진 만덕간척지, 순천만 습지에서 연이어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되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 영암군은 철새로 인한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미암면 호포리에 이동초소를 설치하여 출입차량을 통제해오고 있으며 주요 진출입로에 3회에 걸쳐 생석회 12톤을 살포하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살수차량을 동원해 매일 위험지역에 대한 소독을 실시해왔다. 고병원성 AI는 러시아 등지에서 남하하는 겨울철새에 의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새도래지를 거쳐 사육농장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 왔다. 따라서 철새도래지 선제적 방역이 겨울철 AI 발생 억제에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영암군은 AI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체 오리 사육규모의 40%정도인 28농가 64만수에 대해 휴지기를 운영 중이며 3회에 걸쳐 생석회 300톤을 지원해 농장입구 및 둘레에 살포하도록 하여 농장으로 AI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중 전체 가금농장에 면역증강제와 소독약품, 생석회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AI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8
  • 천마무름병 일으키는 곰팡이성 원인균 밝혀져
    천마는 뇌 혈류 흐름장애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은 임산물이다.   2013년 연간 생산액이 1259억 원에 달했으나 무름병 창궐로 생산액이 70%이상 감소(2014년 271억 원, 2015년 372억 원)하여 재배농가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 무름병 : 생육 초기(씨천마)에는 증상을 확인할 수 없으나 성숙과정 또는 저장기간중 흰색 곰팡이가 만연되며 물러지는 현상으로, ‘물천마’라고도 불리며 심할 경우 식재한 천마가 완전히 소멸됨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최근 천마 재배지에서 창궐하고 있는 무름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세계최초로 밝혀진 천마 무름병의 원인균은 곰팡이성 병원균인 ‘트리코더마 하마툼(Trichoderma hamatum)’으로 식물병원균에 대한 길항미생물로 알려져 있다. 이 균은 특히 천마를 생장시키는 공생균이면서 동시에 수목 뿌리 썩음병의 원인균인 뽕나무버섯의 생장을 억제한다. 천마무름병의 원인균이 밝혀짐으로서 천마 무름병의 조기 진단을 위한 진단키트, 전염경로 파악을 통한 생물학적 방제방법 개발이 가능해져 앞으로 재배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마 무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에 씨천마(또는 자마)가 오염되면 재배 초기에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2년차에 들어서면서 증상이 급격히 진행되어 정상적인 천마의 생산이 어렵다. 따라서 천마 무름병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병원균이 감염되지 않은 ‘무병 씨천마’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토양의 과습 및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물 관리는 물론 전년도에 병이 발생했던 토양은 반드시 소독 후에 일정 기간의 휴지기를 거쳐 사용하는 등의 재배 관리가 중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기존 무성증식 재배로 인한 퇴화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유성번식 재배기술 및 ‘무병 씨천마’를 개발한 바 있다. 무병 씨천마는 현재 산림생명공학과에서 통상실시권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형식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함께 대량생산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중이다. 천마무름병의 원인균을 밝혀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적 학술지인 ‘Plant Disease’의 2017년 5월호(인터넷판)에 게재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공학과 이석우 과장은 “병원균이 규명됨에 따라 천마 무름병의 조기 진단을 위한 진단키트 개발이 가능해졌다”면서 “전염경로를 파악해 생물학적 방제제와 같은 효과적인 방제 방법 개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7-26
  • 인동 도시숲내 최초“사랑의 열매 불빛거리”조성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동 지역의 중심지인 인동 대로변 인동 도시숲에 경관조명등을 시범 설치하여 구미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불빛거리를 조성하였다.  수목생장 휴지기인 겨울철(12월~2월)동안 대왕참나무 가로수에 설치하였으며 경관조명등(사랑의열매, 혜성형)은 발광 LED를 사용하여 전기사용을 최소화 하였다. 이번 경관조명등 설치 목적은 구미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희망찬2015년을 기약하며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동도시숲 주변 상가주민은 "경관조명등 설치후 오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산책로가 한층 밝아져서 손님들도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인동도시숲 전구간에 설치하기를 기대하였다. 앞으로 구미시는 야간에도 밝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여 희망을 북돋울 수 있는 야간경관 조성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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