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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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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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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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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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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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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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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매미나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2021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 까지 산림병해충의 예찰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방제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방제지역은 홍천 삼마치, 횡성 둔내 삽교, 서석 청량저수지 일원 등 7권역(306㏊)을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며, 우선순위는 생활권 민원 발생지 순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알집제거 작업은 3단봉 긁어내기, 산불진화차 고압살수를 통해 진행된다. 관리소가 연초부터 매미나방 알집제거에 나선 이유는 매미나방이 나무껍질에 알을 낳고 월동 후 부화하는 과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독나방과 곤충인 매미나방은 5월 중 부화해 6월 중순까지 나뭇잎을 먹고 성장한다. 7월 초순경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고 1주일 정도 살다가 200~500여 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 매미나방 유충은 나뭇잎을 갉아 먹어 산림을 훼손하고, 유충 털이 피부에 닿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어 주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생활권을 중심으로 적극 방제 할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장소나 나무를 발견 시 대책본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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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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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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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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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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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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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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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매미나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2021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 까지 산림병해충의 예찰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방제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방제지역은 홍천 삼마치, 횡성 둔내 삽교, 서석 청량저수지 일원 등 7권역(306㏊)을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며, 우선순위는 생활권 민원 발생지 순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알집제거 작업은 3단봉 긁어내기, 산불진화차 고압살수를 통해 진행된다. 관리소가 연초부터 매미나방 알집제거에 나선 이유는 매미나방이 나무껍질에 알을 낳고 월동 후 부화하는 과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독나방과 곤충인 매미나방은 5월 중 부화해 6월 중순까지 나뭇잎을 먹고 성장한다. 7월 초순경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고 1주일 정도 살다가 200~500여 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 매미나방 유충은 나뭇잎을 갉아 먹어 산림을 훼손하고, 유충 털이 피부에 닿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어 주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생활권을 중심으로 적극 방제 할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장소나 나무를 발견 시 대책본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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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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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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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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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병해충 발생량 전년대비 2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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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매미나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2021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 까지 산림병해충의 예찰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방제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방제지역은 홍천 삼마치, 횡성 둔내 삽교, 서석 청량저수지 일원 등 7권역(306㏊)을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며, 우선순위는 생활권 민원 발생지 순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알집제거 작업은 3단봉 긁어내기, 산불진화차 고압살수를 통해 진행된다. 관리소가 연초부터 매미나방 알집제거에 나선 이유는 매미나방이 나무껍질에 알을 낳고 월동 후 부화하는 과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독나방과 곤충인 매미나방은 5월 중 부화해 6월 중순까지 나뭇잎을 먹고 성장한다. 7월 초순경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고 1주일 정도 살다가 200~500여 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 매미나방 유충은 나뭇잎을 갉아 먹어 산림을 훼손하고, 유충 털이 피부에 닿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어 주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생활권을 중심으로 적극 방제 할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장소나 나무를 발견 시 대책본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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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7일(금)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발생량 13,252ha로 ’21년 8월말 기준 전년대비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권역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전년도) 18,438ha→ (’21.8월말 기준) 13,252ha 지역별 경기도(7,114ha)>서울(3,961ha)>강원영서(1,762ha)>인천(415ha) 순으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피해원인은 매미나방, 광릉긴나무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가(전체 70%) 주로 피해를 준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매미나방 4,683ha(35%)>광릉긴나무좀 1,847ha(14%)>미국흰불나방 1,416ha(11%)>미국선녀벌레 1,233ha(9%)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 시기인 지난 6월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농림지 주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76ha 협업방제▴도심생활권(탐방로) 주변 대벌레, 매미나방, 곱추재주나방 등 돌발해충 934ha 긴급방제를 하였으며, ▴ 지역명소(명산)를 중심으로 오리나무잎벌레 친환경유기농 연막방제, 잣나무넓적잎벌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지원,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일체형 방제장비(다기능 3단봉) 자체 개발, 자주식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 산림병해충 플랫폼(band) 운영, 기관별 도전과제 시범사업 등을 통하여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확보(개선)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산림병해충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생활권 주변 돌발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건강(보건)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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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매미나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2021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 까지 산림병해충의 예찰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방제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방제지역은 홍천 삼마치, 횡성 둔내 삽교, 서석 청량저수지 일원 등 7권역(306㏊)을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며, 우선순위는 생활권 민원 발생지 순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알집제거 작업은 3단봉 긁어내기, 산불진화차 고압살수를 통해 진행된다. 관리소가 연초부터 매미나방 알집제거에 나선 이유는 매미나방이 나무껍질에 알을 낳고 월동 후 부화하는 과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독나방과 곤충인 매미나방은 5월 중 부화해 6월 중순까지 나뭇잎을 먹고 성장한다. 7월 초순경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고 1주일 정도 살다가 200~500여 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 매미나방 유충은 나뭇잎을 갉아 먹어 산림을 훼손하고, 유충 털이 피부에 닿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어 주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생활권을 중심으로 적극 방제 할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장소나 나무를 발견 시 대책본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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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