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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설봉공원, 오는 30일 얼음썰매장 개장
    겨울철을 맞이해 이천 설봉공원 얼음썰매장이 오는 30일 개장한다. 얼음썰매장은 설봉공원 내 가로 24m, 세로 27m 규격으로 조성을 완료하고 60세트의 얼음 썰매를 제작해 이용객에게 무상으로 대여해줄 예정이다. 현재 개장을 앞두고 시설점검에 준비가 한창이다.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험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얼음썰매장에는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설봉공원 얼음썰매장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문의는 이천시청 산림공원과(031-645-38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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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강진군, 국도 2호선 4차선 가시나무길 정비 완료
    강진군은 가로수 전정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목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2월 초부터 시작한 국도 2호선 총 24km 구간 가시나무 약 4천여주에 대해 가지치기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가지치기를 실시한 국도 2호선은 서쪽으로는 영암, 동쪽으로는 장흥으로 이어지는 강진의 주요 거점도로 중 하나로 차량 이동이 많고 강진의 주요 홍보 간판이 많이 부착돼 있는데 국도 2호선 내 식재돼있는 가로수로 인해 홍보 간판이 보이지 않는다는 민원이 다수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강진군은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를 실시해 민원 해결은 물론 가로수 생육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는 주로 나뭇가지와 잎이 도로 안내판 및 교통 표지판이나 신호등, 가로등을 가리거나 도로변으로 뻗은 가지로 인한 차량 파손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 낙엽으로 인한 배수시설 문제 등이 제기되는 곳에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또 웃자라거나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솎아냄으로써 나뭇잎 사이 통풍을 원활하게 해 병충해를 예방하고 뿌리와 잎의 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해 나무가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생육 환경 제공에 목적이 있다.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 "내년 처음으로 가로수관리원을 운영해 교통사고 등으로 넘어진 가로수 처리, 시야 가림, 가뭄 시 관수 작업 등 조속한 민원처리는 물론 가로수를 지속해서 관리해 생육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달 금곡사 벚나무 길과 강진읍 후박나무 가로수길, 은행나무 가로수길 총 3개소에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해 가로수 생육 환경 개선은 물론 아름다운 가로수길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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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익산시 함라산 임도, 시민 발길 이어져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웅포면 입점리에서 송천리 사이 함라산에 조성된 임도에 시민들은 물론 외지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함라산 임도는 관리가 계속 이뤄져서 현재는 전국 어느 곳의 임도와 비교하더라도 안전상 손색이 없고 금강을 바라보는 전망을 품고 있으며 등산로에 비해 경사가 심하지 않아 신체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특히 산행 초보자, 노년층, 여성들에게 호응이 높으며 금강이 펼쳐주는 광경이 파노라마 풍경화가 돼 자연스럽게 미소를 띠게 하며 터널을 이루고 있는 벚나무와 단풍나무가 따가운 햇볕을 차단함과 동시에 미세먼지를 걸러주고 피톤치드를 생성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현재 함라산은 시에서 조성한 금강변 생태공원, 함라산 둘레길, 우리나라 최북단 야생 녹차 단지, 산림문화체험관 등이 있어 해마다 2만여 명이 찾고 있는 익산 최고 명소이며 최근에는 곰돌이 유아숲이 조성돼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함라산 임도는 탐방객의 이용이 많은 곳"이라며 "임도는 산림경영, 산불방지 등으로 개설돼 본래의 임도 기능을 유지하면서 산림휴양 기능이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임도의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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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교통안전 캠페인·청결활동’…여서동 새마을부녀회 ‘분주’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청결활동을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여서동에 따르면 지난 22일 여서동사거리에서 부녀회원과 통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양보운전 고마워요’가 적힌 팻말을 들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보행 시민들에게 교통수칙 준수 홍보물을 배부했다. 부녀회원 20여 명은 이어 미관광장 청결활동에도 나섰다. 광장 이용 주민들을 위해 곳곳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쓰레기도 수거했다. 고은숙 부녀회장은 “미관광장은 많은 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여서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서동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 생신 축하와 공원 청소를 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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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옥천군, '금구천·구일천' 문화가 있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난다
      충북 옥천 시가지 중심부를 흐르는 금구천과 구일천을 따라 이야기와 문화가 있는 새로운 주민 휴식공간이 만들어진다. 지난 11월 16일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심의를 통해 선정된 '옥천읍 시가지 경관조성 사업'으로 올 12월 중 설계에 들어가 내년 안에는 주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옥천 읍내를 관통하는 금구천과 구일천 주변은 전통시장, 오일장, 오래된 맛집 등을 비롯해 여러 점포가 즐비해 있다. 오래된 역사를 근거로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음에도 침체한 전통시장과 수변 상가로 인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절실히 요구됐다. 군은 총사업비 19억4천만 원(도비·군비 각 50%)을 투입해 문화와 쉼이 있는 실개천 경관을 조성한다. 금구천과 구일천길, 삼양교~금장교 등 3.1㎞ 구간을 따라 이미지와 문구를 활용한 빛 그림자와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고 테마가 있는 벤치와 야경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낭만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음향시설과 아트 조형물, 실개천과 어울리는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시설물들이 들어선다. 군은 문화와 이야기가 아름다운 실개천 경관 조성으로 침체한 전통시장과 수변 상가 경기가 되살아나고 더불어 지역에도 활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 제안으로 문화관광과 이영호 관광개발팀장은 "옥천이 가진 자연환경,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신규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생태하천 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낙후된 도심지가 활성화되고 옥천역을 시점으로 향수 100리 자전거길과 연계한 거점 문화공간으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 기반조성사업은 SOC 중심의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서 저발전 지역의 자생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공모사업과 인센티브 사업을 통합한 형태의 사업이다. 옥천군을 포함해 도내 저발전 지역인 제천시, 보은군, 영동군, 증평군, 괴산군, 단양군 등 총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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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무안군 무안읍 철소재길 힐링거리 조성회, 유채꽃 단지 조성에 구슬땀
    무안군 무안읍 철소재길 힐링거리 조성회(회장 이종섭)는 지난 11일과 18일 휴일을 맞아 무안건설기계 연합회(회장 장유신)와 함께 무안철소재길 힐링거리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철소재길 힐링거리 조성회는 성동공원부터 성암리 가는 (구)길이 아름다운 유채꽃이 피어 군민들의 힐링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무안건설기계 연합회로부터 포크레인 6대를 무료로 지원받아 꽃 단지 정지작업과 유채꽃 파종을 실시했다. 또한, 힐링거리 조성회는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로 인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무안읍 소재지의 낙지 특화거리부터 철소재길 왕복 5키로 미터 구간에 꽃을 심어 군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종섭 회장은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 및 잡초가 있는 모든 곳에는 꽃을 심겠다는 각오로 주민공동체가 솔선수범하여 철소재길 명품 힐링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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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나주시, '바람길 숲’ 조성 추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미세먼지와 폭염 등 도시지역 내 각종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19년 미세먼지 저감 바람길 숲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시 바람길 숲' 조성은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10대 지역밀착형 생활사회간접자본(SOC)사업 중 하나다. 공기순환을 촉진시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폭염을 유발하는 뜨거운 열기를 도시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을 갖춘 숲을 만드는 것이다. 시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도시외곽의 산림과 도심 속 숲을 선형으로 연결해 외곽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바람 숲 길'을 조성한다. 내년도 실시설계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2020년 사업에 착수,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혁신도시에서부터 영산강 저류지 주변 일대에 바람생성 숲, 연결 숲, 확산 숲, 둘레길, 생태통로 등 다양한 테마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도심 숲 조성을 통해 녹색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공해, 악취 등을 외부로부터 차단시켜 도시 정주여건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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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해남군, 전라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해남군이 2018년도 전라남도 산림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산림행정 종합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칡덩굴 제거 실적, 조림 및 숲가꾸기 실적, 청정임산물 가공유통 등 추진율, 자연휴양림 시설 활용률, 임도사업 추진 실적, 산불방지 활동 및 예방 성과, 사방사업 및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체계 구축률 등 총 13개 항목으로 실시됐다. 해남군은 산림의 기능에 맞춰 특화조림과 경제수 조림 등 164ha에 걸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과 칡덩쿨 제거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8년부터 시군에서 발주하도록 업무 추진 체계가 변경된 사방사업을 우기전에 완료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전문 임업후계자 7명 선발, 자연휴양림 시설의 높은 활용도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고득점을 받아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임업인과 군이 합심해 현장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업인 소득증진과 주민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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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우드랜드 자연정화활동 실시
    한국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28일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와 억불산 일원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우드랜드를 찾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군민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100여 명의 회원들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를 거쳐 억불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회원 상호 간에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여성 농업후계인들의 모임으로 여성의 권익향상과 농촌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학습단체로 육성하고 있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개선 운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회원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여성들의 의식 향상과 사회 참여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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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 순창-담양 잇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조성 본격화
    전북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을 잇는 국도변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사업이 본격화 됐다. 순창군은 최근 담양군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도로점용 허가 등 인허가 절차를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인근 팔덕면 메타세쿼이아길에서 국가산림자산으로 지정된 담양읍 학동리 메타세쿼이아길까지 9.6km 구간을 새롭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로 연결하는 명품 관광길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순창군은 다음 달 5억 원을 들여 950주를 식재해 순창읍 백산리에서 담양까지 총 3.8km 구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메타세쿼이아 명품가로수길 조성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메타서클 프로젝트 사업은 도간 경계를 넘어 양 지역의 장점을 활용해 혁신적 관광기반을 만드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첫 시작을 알리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순창-메타서클 프로젝트'는 전라도 1000년을 맞아 전라북도와 전라남도가 힘을 모아 시작하는 첫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도간 경계를 넘어 관광교류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43억여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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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 순천국유림관리소, 장마철 대비 산사태 위험지 관리 강화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태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도시·생활권의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2017년 사방사업량 : 사방댐 7식, 계류보전 2.8km 또한 전남 동부권 일원 9개 시․군 국유림에 산사태취약지역 117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태풍․집중호우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을 설치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방시설을 설치시 지역주민․외부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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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04
  • 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해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2017년 6월 12일 산사태 및 사방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서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의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를 기초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50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당초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 중 사방사업의 시행 등으로 그 지정 목적이 달성된 11개소에 대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해제를 심의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원인으로 산지가 일시에 붕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곳으로 여름철 우기나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산림보호법」제45조의8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을 대상으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이 우선 시행되도록 할 계획이며 취약지역 주변 거주자들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산사태 재난 예방·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산림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국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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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6-14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4월 14일 관내 국유림 지역인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일원에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봄철 각종 꽃들이 만개하는 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행락객들이 많으므로 각종 쓰레기(빈병, 플라스틱 병, 캔, 음식물 잔반, 비닐봉투 등)를 분리수거 하지 않거나 되가져 가지 않고 산림 내 투기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산림을 찾는 방문객들로 인한 담뱃불 실화, 등산객의 화기물 소지 금지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로 구성된 캠페인 참여자들은 인근 산림에서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과 함께 산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산불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산불조심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건조한 시기 자칫 부주의한 행동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화 되어 인명과 자원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산 인근에서는 절대로 불을 피우거나 화기물을 취급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7-04-17
  • 전라북도, 2018년 산림소득 정부 공모사업 추진 박차
    전라북도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18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임업인, 생산자단체, 귀농·귀산촌인 및 시·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7일과 3.24일 오후 3시에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각각 2018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 (1차 설명회) 3.17 / 임업기능인훈련원 / 전주, 익산, 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2차 설명회) 3.24 / 정읍농업기술센터 / 군산, 정읍, 김제, 순창, 고창, 부안 ◦ (주요 내용) 지원내용․규모․대상, 신청자격 설명 및 애로사항 등 토론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호두․대추 등 수실류와 표고버섯 등 버섯류, 더덕․도라지 등 산나물류, 약용류 등 7개 품목 79개 임산작물을 재배하거나 이들 작물을 이용한 유통․가공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공모를 통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오는 4~5월에 접수할 예정으로,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 산림부서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라북도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산림청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성공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중앙정부 공모에서 산림작물생산단지,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등 3개 부분에서 13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59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1개소, 10억원),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1개소, 10억원), 산림작물생산단지(8개소, 27억원), 산림복합경영단지(3개소, 12억원)  전라북도 산림당국은 “산림소득 중앙 공모사업을 희망하는 임업인과 신청에서 선정까지 전 과정을 공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며,󰡒공모사업을 통해 도정 핵심과제의 하나인 삼락농정 실현을 이끌 전문 임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방법 배워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16. 11.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KBS 순천방송국 이성각 기자의 강연으로 △쉽게 기사화 되는 소재 △ 우수 보도자료 사례 △ 보도자료 작성요령 등을 주제로 정부부처에서 하는 각종 사업이 국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였다. 현직 기자의 강연은 무엇보다 보도자료를 생성하는 정부부처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주었다. 우선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 즉 일반국민, 지역주민 중심에서 보도자료를 생성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작성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독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표․그래프․사진 등을 적절하게 이용함이 효율적이라고 설명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 이재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부처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가 질적으로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아울러 기관 이미지 향상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KBS 순천방송국 이성각 기자는 “이번 기관 방문 교육을 통하여 산림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여 항상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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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영암군, '숲 속의 전남 만들기' 경진대회 최우수군 선정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영암군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협의회 위원과 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속의 전남'만들기 관계자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나주 중흥 골드 스파에서 지난 23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나무와 두 남자' 다큐멘터리 시청, 외부특강,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 산림자원·도시 숲 등 '숲 속의 전남' 분야별 직무역량 강화 교육, 아름다운 숲 조성 기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영암군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암 영애원 녹색복지 숲 조성사업' 사례 발표를 통해 아이들의 숲 속 체험, 산림교육, 숲 속 힐링 등 숲의 긍정적 역할과 적극적인 영애원 가족들의 숲 돌보미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숲 속의 전남 만들기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 제공으로 군민의 행복과 삶의 풍요로움을 더하는데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8
  • 서부지방산림청, 소각 산불 방지 위해 전직원 기동단속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말까지 매주 주말에 지방산림청 전 직원 등 200여명을 동원해 집중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중점단속지역 : (전북) 완주,  (전남) 화순․나주․영암․진도․신안, (경남) 의령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각행위 등의 불을  사용하는 일체 행위를 사전계도 없이 단속하고, 아울러 기동단속 시 산림과 연접된 마을을 방문하여 소각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예년에 비해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봄철 산불발생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산불발생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 뉴스광장
    2016-03-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추진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행 대부·사용허가 등 국유림을 활용하거나 계획을 가진 지역주민 대상의 컨설팅을 통해 마을기업 등 ‘산림형 사회적경제’ 주체로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선정되어 관내에서 활동하는 그루매니저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열린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규제개혁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영 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의 이익실현에 효과를 나타낼 것이며, 그루매니저와 정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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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4
  • 올 10월말까지 국유림 대부지 꼼꼼히 점검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금년 10월말까지 관할 국유림 대부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법인 또는 개인 등에게 대부·사용허가한 국유림의 관리 상태 및 대부계약 이행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서, 금년도 신규 대부지를 제외한 58건(74ha)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명확하고 객관적인 실태조사로 대부지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향후 관련규정 개선 등 정책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대부지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고 문제점 등을 개선하여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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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 지리산 넘어오지마, 소나무재선충 매개충 타파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2017년도 하동군과 협의한 공동책임방제구역(하동군 북천면)내 60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지리산권역을 보호하고자 하동군과 함양국유림관리소가 공동책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북천면 일원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회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담당자는 연막방제에 따른 연기 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이 산불 오인 신고를 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설명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방제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지리산권역의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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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31
  • 서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점검 실시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5개조 20명을 편성하여 전남, 전북, 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6월 14일까지 합동 점검을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제(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PB), 섬유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이다. 특히, 규격·품질이 고시된 제재목에 대해서는 집중 계도할 예정이며,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검사기관에 품질검사 신청해 규격·품질을 확인한다. 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친환경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제품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을 위해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에 따른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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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31
  • 함양국유림관리소, 을지태극연습 기간 ‘안보현장 견학’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 기간(5.27.∼30.)을 맞아 29일 사천시 노룡동 일원 ‘사천호국공원’을 방문 하였다. 함양관리소 전직원은 추모광장을 견학 한 뒤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등 굳건한 국가 안보관 확립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종세 소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 안보의식을 제고하여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증진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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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영암국유림관리소,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정비 사업 추진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장흥군에 위치한 천관산 동백숲에 예산 1억원을 투입하여 탐방로 정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천관산 동백숲의 생태계 보전 강화 및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목재 데크 및 야자매트, 돌계단 등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산림생물다양성 기능을 유지·증진·보전할 계획이다.  또한, 천관산 동백숲은 과거 마을 주민들이 숯가마터를 만들어 숯과 엿, 기름 등을 생산하여 생계 유지의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인정되어 지난 2016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박창오 소장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고 천관산 동백숲 식생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하여 사업을 견실하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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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서부지방산림청, ‘을지태극연습 비상소집 훈련’
        서부지방산림청은 29일 오전 6시 서부지방산림청 청사에서 직원들의 2019을지태극연습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을지태극연습과 관련된 비상소집 훈련은 비상근무 제3호(국지도발 등 국가위기상황이 발생된 상황)을 가정하여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행하고 필수요원은 1시간이내, 일반요원은 2시간이내에 100% 응소하여야 한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금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여 전시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전신현안과제 토의 및 산불진화 훈련 등을 통해 실제와 같은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은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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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9
  • 정읍국유림관리소, 생태계보호를 위한 친환경벌채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지난 27일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해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와 경천면 가천리 2개 마을에서 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친환경벌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친환경벌채는 나무를 모두 베는 것이 아니라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벌채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존치하여 산림생태계와 경관이 유지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이 지역은 주민들이 원하는 수종을 고려하여 내년 3~4월경에 나무심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앞으로 친환경벌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고, 국산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9
  • 영암국유림관리소, ‘2019 을지태극연습‘ 돌입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정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에 돌입했다. 올해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대국민 안전을 위해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29일은 국지 도발에 따른 사태가 악화돼 전면전으로 확전될 우려가 있어 전 직원 대상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훈련, 기관 소산훈련, 전시상황대비 각종 유형의 도상훈련 등 실질적인 비상사태 대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을 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국가 행정의 중추인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국가관 정립을 위해 “농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영암국유림소장 박창오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8
  • 서부지방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
      서부지방산림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태극연습과 연계된 국가총력전차원의 전시대비연습을 통하여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추진한다. 이번 을지태극연습과 관련해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을 위해 청사 뒤편에 위치한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을 찾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 체험 행사 및 유사시 행동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유사시 행동 요령 교육은 지진대피훈련, 민방위 경보 식별 교육과 화생방 경보 시 행동 요령, 지역의 대피 장소, 긴급구호 재난 시 필요한 물품 등에 관한 교육으로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9-05-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 없는 해 만들기 총력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를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지난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반도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특정지역에 피해가 집중되는 등 피해가 날로 대형화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올 여름도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측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취약지역 83개소에 대한 산사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투입하여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사태대책상황실(☎061-470-5330)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5-27
  • 서부지방산림청장, 국립임실호국원 합동안장식에서 호국영현의 넋 기려
      서부지방산림청장(황인욱)은 23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거행한 국가유공자 합동안장식에 명예집례관으로 참석하여 조사 낭독과 헌화하면서 호국영현의 넋을 기렸다.   황인욱 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현에 대한 존경과 예우분위기가 사회적으로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소회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4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를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은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유지되며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자연재난 상황에 맞게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까지 산사태취약지역 129개소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사태 발생 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정읍국유림관리소(063-570-1940∼3)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4
  • 서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국유양묘사업소의 현장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유양묘사업소는 보성ㆍ남원 두 곳으로  국비 5억원을 들여 총2개소의 근로자 휴게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9일 ‘양묘사업소 근로자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들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조성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가이드’의 설치기준에 따라 휴게공간, 위생시설등이 최적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노령근로자가 다수이며, 대부분의 작업이 야외에서 이루어져 휴식장소가 부족하였으나, 냉ㆍ난방시설이 완비된 휴게시설의 조성사업은 근로여건 개선 및 작업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 추진으로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한 산업재해 및 업무상 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3
  • 서부지방산림청,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019 을지태극연습’ 추진을 점검하기 위한 준비보고회를 가졌다.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기존의 을지연습을 연계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금년도 을지태극연습의 중점사항과 전반에 걸친 사전 예행연습 및 관련 내용을 교육하여 내실 있는 훈련이 되고자 개최하였으며, 을지태극연습 주요 일정 및 각 부서별 준비사항, 사태별 주요 조치계획, 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대비비상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고 실전과 같이 임하여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사전 준비와 실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1
  • 함양국유림관리소, 사람 중심의 산촌생태마을 함께 가꿔요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5월 17일 아름다운 산촌을 만들기 위해 합천군 가야면 각사 뽈똥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림청에서 산촌생태마을의 홍보와 산촌 알리기를 위해 14년부터 농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8년도부터는 ‘사람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사람 중심의 산촌’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을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함양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촌마을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 화단에 상록패랭이 등 4종 약 400여본 식재하고, 마을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산촌주민들과 함께 산행문화개선캠페인을 펼쳐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산행안전수칙 준수 등을 홍보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람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사람 중심의 산촌 마을을 가꾸는데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산림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1
  •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집중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정읍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20∼24일까지 불법 산지개발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총 3,084건, 1,463ha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3년 평균 불법 산지전용지 중 농경지조성(544건), 택지조성(393건), 농로ㆍ임도개설(293건), 묘지설치(215건)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2018년에는 불법산지전용 405ha(27.6%), 무허가벌채 90ha(6%), 도벌 등 기타 968ha(66.4%) 순으로 산림이 훼손됐다.이에 따라 집중단속을 위해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정읍시청과 함께 기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산림 내 불법 농지 및 택지 조성, 허가 없이 입산자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불법 묘지설치, 산림소유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등 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는 경우 및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소장은 “아름다운 산림이 무분별한 불법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라며 “소중하게 가꾼 숲이 더 이상 훼손 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9-05-21
  • 서부지방산림청,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캠페인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5월 19일 전북 남원 지리산 원천산촌생태마을에서 서부산림청 직원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 지리산 원천산촌생태마을은 산림청에서 추진한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산촌문화관, 취미 가공 체험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되었으며, 지리산신선둘레길 시작점으로 인근 지리산 뱀사골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산촌자원을 보유한 아름다운 산촌마을이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농업,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이유로 다소 접근성이 어려운 산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을 주변 가꾸기, 정화활동 및  산림휴양문화 프로그램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촌마을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산촌생태마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통해 휴양, 체험 등 다양한 관광요소를 활용해 산촌 일자리와 확대와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17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적극 나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산촌생태마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산림청에서 매년 실시해 온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5월 16일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한 산들바다마을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들바다마을의 경관을 가꾸기 위해 큰 느티나무를 심고 죽은 나무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등 산촌을 아름답게 가꾸는 한편, 마을 주민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소장은 “산촌생태마을을 주민들과 함께 가꾸고 적극 홍보함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산들바다마을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촌마을가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16
  • 함양국유림관리소-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 ·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적극 대응을 위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5월 15일 부터 오는 10월 15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 복구 대책 수립․운영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하게 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발생 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며 피해발생 시에는 긴급 수습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운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활동 만전을 기하겠으며, 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및 복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영암군야생화연구회, ‘우리꽃 씨뿌리기 행사 ’로 아름다운 고장가꾸기 앞장서
      영암군은 영암군야생화연구회가 지난 5월 21일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꽃 씨뿌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월출산 기찬랜드는 국립공원 월출산을 배경으로 사계절 풍광이 뛰어나고, 다양한 수목과 화초가 있으며 전국적인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연중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번에 파종되는 화초는 구절초와 쑥부쟁이로 가을에 개화하기 때문에 월출산 국화축제 때 화려한 국화와 수수한 야생화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연구회에서는 가을에 개최되는 월출산국화축제 때 부대행사로 야생화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선학 회장은 “영암군은 월출산, 영산강 등 관광자원이 많은 곳으로, 주변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우리꽃 씨앗을 파종하여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1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1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으나, 나무의 높이나 나이의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28
  • 함양군, 꽃 양묘장 봄꽃 출하준비 한창
    경남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도성)는 꽃 양묘장에서 지난 11월초 파종해, 현재 봄꽃 포트 이식작업, 월동비배관리 등 봄꽃분양 준비가 한창이다. 꽃 양묘장에는 ‘팬지’, ‘데이지’ 등 봄꽃 10만본의 꽃모종을 길러내 시가지와 공공기관 경관조성을 위해 3월 중 배부할 계획이다. 이 모종들은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생산해, 한해 5억원 정도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함양군은 팬지를 시작으로 7종 30만본을 꽃 양묘장에서 연중 생산해, 생산한 꽃모종을 계절별로 공급해, 읍∙면 시가지를 화사한 분위기로 바꾸어 나갈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암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
      영암군은 유해조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농가에 피해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마다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멧돼지나 고라니가 출몰하여 고구마 밭을 파헤치거나 농작물을 훼손 하는 등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에게 피해지원금을 지급하여 농가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 산정 금액의 80%이내, 농가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할 계획이다. 총 피해 면적이 100㎡미만인 경우, 피해지원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와 타법의 규정에 의거 보조 및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피해보상에서 제외된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피해현장을 보존하고 피해가 발생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농경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피해신고는 연중 가능하다. 읍·면사무소 또는 영암군청 환경보전과(061-470-2328)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29
  • 영암군, 2019 을지태극연습 본격 실시
        영암군은  2019 을지태극연습 첫날인 27일, 영암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 주재 하에 국가위기대응연습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미연합으로 실시되던 을지연습 대신 한국군 단독 태극연습과 연계하여 처음 시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국가위기 대응연습으로 재난상황과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히 대응한다.  이날 을지태극연습은 9시 30분 진도 6.9의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시작되었으며 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되는 5개의 복합재난(터널 붕괴, 저수지 붕괴, 정보통신 위기상황, 산사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응코자 총 3차례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포항 지진과 같이 언제어디서든 생각지 못한곳에서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2019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영암군의 안전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위기대응 연습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5-28
  • 영암 동무리 주민주도 마을숲 조성
      영암군은 지난 5월 22일 영암군 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강대선) 주관으로 영암읍 동무리에 은목서, 주목, 애기동백, 영산홍 등 1,2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주민참여 마을숲 조성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도의원,‘숲속의 전남’영암군협의회원, 영암군 임업후계자협의회원, 영암군산림조합, 영암읍장을 비롯한 동무리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함께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영암읍 동무리 경관숲 조성은 2019년‘숲속의 전남’주민주도참여숲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주민참여숲은 다양한 계층 참여로 주민 스스로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주민주도의 숲 조성 운동이다.    서장옥 산림해양과장은 금년 7월경 있을 2020년 주민주도 참여숲 공모에 주민단체, 마을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과, 주민참여숲 조성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영암군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5-23
  •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원, 우드랜드 자연정화활동 전개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3. 22(금)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와 억불산 일원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우드랜드를 찾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군민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0여 명의 회원들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를 거쳐 억불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회원 상호 간에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여성 농업후계인들의 모임으로 여성의 권익과 농촌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학습단체이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장(51세, 장평)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경개선 운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회원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여성들의 의식 향상과 사회 참여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26
  • ‘아이들이 만드는 학교 숲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기후변화교육연구센터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19년도 숲 체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숲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숲속을 걸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체험·교육 사업은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녹색기금)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순화와 건강증진, 청소년 사회문제 해소 등에 기여하고 산림교육 및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숲속을 걸어요’라는 주제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학교 숲 생물 다양성을 조사하고 직접 그림으로 지도에 표시해 ‘학교 숲 생태지도’를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원주 및 인근 지역 초등학교이며,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숲 체험 및 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원주지역 초등학교의 학교 숲 생태지도를 모아 ‘학교 숲 생태지도 도감’을 제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3-22
  • 영암군 새로운 미래,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개최
    영암군은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14일(목)에 군민의 하나된 나무사랑 의 마음을 담아 미암면 미암리 군유림 일원의 생태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새로운 미래! 희망의 백년대계의 첫걸음은 나무심기」란 주제로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900여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약10㏊의 산림에 단풍, 산벚, 편백나무 등 3,000주를 식재하였다.   미암면 군유림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동백, 단풍, 편백나무 등 자연경관 및 목재생산 목적의 산림수종으로 10만여주를 식재하여 왔으며, 또한 생태숲과 연계하여 2022년 3월 개장을 목표로 기찬 자연휴양림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앞으로 영암의 산림종합휴양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곳 외에도 군은 2019년에 목재생산림 조성을 위한 편백,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 수종인 황칠, 두릅나무, 감나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경관수종인 동백, 단풍, 산벚나무 등 총 82㏊에 105천본을 조림하여 지역의 산림자원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부터 추진중인「기찬묏길 향기숲 조성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월출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비경을 재조명한 명품 탐방로를 조성하여 관광영암 만들기에 기여하고, 최근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을 끄는 양봉, 산림관광산업 육성을 위하여 군유림을 중심으로 꽃과 향기가 가득한 밀원숲을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복합산림 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초석으로 이곳 군유림이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3-15
  • 광주 서구, 찾아가는 숲체험 '눈길'
    광주 서구가 오는 3월부터 진행되는 '찾아가는 숲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숲체험 프로그램'은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체험하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년 확대 된 숲체험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공원, 산책로, 학교숲에서 운영했으며 1만 7천여 명이 참여했다. 2019년에는 자유학년제, 학교교과과정과 연계되는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부터 참여기관 및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5일까지다. 평일에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숲'을 새롭게 구성, 가족간 협동과 소통을 통한소중한 추억을 만들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거나 유아숲체험 등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원녹지과(062-360-7899)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19-01-07
  • 인제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이동차량 합동단속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 및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 확립을 위해 2018.11.02.(금) 유관기관(인제군청, 인제경찰서)과 공조하여 “소나무류 이동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소나무류 이동차량 합동단속은 현재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 중인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2018.10.11.∼11.09까지 1개월간)”의 일환으로 인제군청 및 인제경찰서와 공조하여 이동 차량의 주요거점 지역인 인제군 북면 한계삼거리에 임시초소를 설치하고 소나무류(원목, 조경목, 화목 등) 불법 이동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법행위 적발할 시에는 사법처리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차량 합동단속과 더불어 이동차량 운전자에 대하여 차량 운행 간 담뱃불 투기 금지 등 가을철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 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청정 지역이던 인제군은 2017년 10월 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 5본 발생 되었으나, 인제군청과 국·사 구분없는 공동방제 등 발빠른 초기 대처로 현재까지 추가적인 재선충병 감염목의 발생은 없는 상태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인제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없는 청정지역으로 조속히 환원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서로 공조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홍보 및 예방 활동 등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8-11-01
  • 변산반도국립공원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물품 전달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은총의 집, 송산효도마을)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연말연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온정의 손길이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에 보온용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 및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섰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나눔문화를 실천하여 소외되기 쉬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에서의 국립공원에 대한 위상강화 및 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추진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행 대부·사용허가 등 국유림을 활용하거나 계획을 가진 지역주민 대상의 컨설팅을 통해 마을기업 등 ‘산림형 사회적경제’ 주체로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선정되어 관내에서 활동하는 그루매니저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열린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규제개혁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영 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의 이익실현에 효과를 나타낼 것이며, 그루매니저와 정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6-04
  • 올 10월말까지 국유림 대부지 꼼꼼히 점검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금년 10월말까지 관할 국유림 대부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법인 또는 개인 등에게 대부·사용허가한 국유림의 관리 상태 및 대부계약 이행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서, 금년도 신규 대부지를 제외한 58건(74ha)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명확하고 객관적인 실태조사로 대부지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향후 관련규정 개선 등 정책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대부지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고 문제점 등을 개선하여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6-03
  • 지리산 넘어오지마, 소나무재선충 매개충 타파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2017년도 하동군과 협의한 공동책임방제구역(하동군 북천면)내 60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지리산권역을 보호하고자 하동군과 함양국유림관리소가 공동책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북천면 일원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회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담당자는 연막방제에 따른 연기 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이 산불 오인 신고를 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설명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방제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지리산권역의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31
  • 서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점검 실시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5개조 20명을 편성하여 전남, 전북, 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6월 14일까지 합동 점검을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제(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PB), 섬유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이다. 특히, 규격·품질이 고시된 제재목에 대해서는 집중 계도할 예정이며,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검사기관에 품질검사 신청해 규격·품질을 확인한다. 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친환경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제품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을 위해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에 따른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31
  • 함양국유림관리소, 을지태극연습 기간 ‘안보현장 견학’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 기간(5.27.∼30.)을 맞아 29일 사천시 노룡동 일원 ‘사천호국공원’을 방문 하였다. 함양관리소 전직원은 추모광장을 견학 한 뒤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등 굳건한 국가 안보관 확립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종세 소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 안보의식을 제고하여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증진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9
  • 영암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
      영암군은 유해조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농가에 피해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마다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멧돼지나 고라니가 출몰하여 고구마 밭을 파헤치거나 농작물을 훼손 하는 등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에게 피해지원금을 지급하여 농가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 산정 금액의 80%이내, 농가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할 계획이다. 총 피해 면적이 100㎡미만인 경우, 피해지원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와 타법의 규정에 의거 보조 및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피해보상에서 제외된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피해현장을 보존하고 피해가 발생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농경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피해신고는 연중 가능하다. 읍·면사무소 또는 영암군청 환경보전과(061-470-2328)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29
  • 영암국유림관리소,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정비 사업 추진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장흥군에 위치한 천관산 동백숲에 예산 1억원을 투입하여 탐방로 정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천관산 동백숲의 생태계 보전 강화 및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목재 데크 및 야자매트, 돌계단 등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산림생물다양성 기능을 유지·증진·보전할 계획이다.  또한, 천관산 동백숲은 과거 마을 주민들이 숯가마터를 만들어 숯과 엿, 기름 등을 생산하여 생계 유지의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인정되어 지난 2016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박창오 소장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고 천관산 동백숲 식생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하여 사업을 견실하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9
  • 서부지방산림청, ‘을지태극연습 비상소집 훈련’
        서부지방산림청은 29일 오전 6시 서부지방산림청 청사에서 직원들의 2019을지태극연습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을지태극연습과 관련된 비상소집 훈련은 비상근무 제3호(국지도발 등 국가위기상황이 발생된 상황)을 가정하여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행하고 필수요원은 1시간이내, 일반요원은 2시간이내에 100% 응소하여야 한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금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여 전시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전신현안과제 토의 및 산불진화 훈련 등을 통해 실제와 같은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은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9
  • 정읍국유림관리소, 생태계보호를 위한 친환경벌채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지난 27일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해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와 경천면 가천리 2개 마을에서 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친환경벌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친환경벌채는 나무를 모두 베는 것이 아니라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벌채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존치하여 산림생태계와 경관이 유지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이 지역은 주민들이 원하는 수종을 고려하여 내년 3~4월경에 나무심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앞으로 친환경벌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고, 국산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9
  • 영암국유림관리소, ‘2019 을지태극연습‘ 돌입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정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에 돌입했다. 올해엔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대국민 안전을 위해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29일은 국지 도발에 따른 사태가 악화돼 전면전으로 확전될 우려가 있어 전 직원 대상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훈련, 기관 소산훈련, 전시상황대비 각종 유형의 도상훈련 등 실질적인 비상사태 대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훈련을 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국가 행정의 중추인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국가관 정립을 위해 “농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영암국유림소장 박창오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8
  • 영암군, 2019 을지태극연습 본격 실시
        영암군은  2019 을지태극연습 첫날인 27일, 영암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 주재 하에 국가위기대응연습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미연합으로 실시되던 을지연습 대신 한국군 단독 태극연습과 연계하여 처음 시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국가위기 대응연습으로 재난상황과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히 대응한다.  이날 을지태극연습은 9시 30분 진도 6.9의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시작되었으며 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되는 5개의 복합재난(터널 붕괴, 저수지 붕괴, 정보통신 위기상황, 산사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응코자 총 3차례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포항 지진과 같이 언제어디서든 생각지 못한곳에서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2019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영암군의 안전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위기대응 연습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5-28
  • 서부지방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
      서부지방산림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태극연습과 연계된 국가총력전차원의 전시대비연습을 통하여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추진한다. 이번 을지태극연습과 관련해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을 위해 청사 뒤편에 위치한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을 찾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 체험 행사 및 유사시 행동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유사시 행동 요령 교육은 지진대피훈련, 민방위 경보 식별 교육과 화생방 경보 시 행동 요령, 지역의 대피 장소, 긴급구호 재난 시 필요한 물품 등에 관한 교육으로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9-05-28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 없는 해 만들기 총력 대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를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지난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반도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특정지역에 피해가 집중되는 등 피해가 날로 대형화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올 여름도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측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취약지역 83개소에 대한 산사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투입하여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사태대책상황실(☎061-470-5330)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5-27
  • 서부지방산림청장, 국립임실호국원 합동안장식에서 호국영현의 넋 기려
      서부지방산림청장(황인욱)은 23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거행한 국가유공자 합동안장식에 명예집례관으로 참석하여 조사 낭독과 헌화하면서 호국영현의 넋을 기렸다.   황인욱 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현에 대한 존경과 예우분위기가 사회적으로 많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소회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4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를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은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유지되며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자연재난 상황에 맞게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까지 산사태취약지역 129개소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 및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사태 발생 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정읍국유림관리소(063-570-1940∼3)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4
  • 영암 동무리 주민주도 마을숲 조성
      영암군은 지난 5월 22일 영암군 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강대선) 주관으로 영암읍 동무리에 은목서, 주목, 애기동백, 영산홍 등 1,2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주민참여 마을숲 조성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도의원,‘숲속의 전남’영암군협의회원, 영암군 임업후계자협의회원, 영암군산림조합, 영암읍장을 비롯한 동무리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함께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영암읍 동무리 경관숲 조성은 2019년‘숲속의 전남’주민주도참여숲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주민참여숲은 다양한 계층 참여로 주민 스스로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주민주도의 숲 조성 운동이다.    서장옥 산림해양과장은 금년 7월경 있을 2020년 주민주도 참여숲 공모에 주민단체, 마을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과, 주민참여숲 조성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영암군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5-23
  • 서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국유양묘사업소의 현장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유양묘사업소는 보성ㆍ남원 두 곳으로  국비 5억원을 들여 총2개소의 근로자 휴게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9일 ‘양묘사업소 근로자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들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조성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가이드’의 설치기준에 따라 휴게공간, 위생시설등이 최적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노령근로자가 다수이며, 대부분의 작업이 야외에서 이루어져 휴식장소가 부족하였으나, 냉ㆍ난방시설이 완비된 휴게시설의 조성사업은 근로여건 개선 및 작업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 추진으로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한 산업재해 및 업무상 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3
  • 서부지방산림청,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019 을지태극연습’ 추진을 점검하기 위한 준비보고회를 가졌다.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기존의 을지연습을 연계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금년도 을지태극연습의 중점사항과 전반에 걸친 사전 예행연습 및 관련 내용을 교육하여 내실 있는 훈련이 되고자 개최하였으며, 을지태극연습 주요 일정 및 각 부서별 준비사항, 사태별 주요 조치계획, 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인욱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대비비상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고 실전과 같이 임하여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사전 준비와 실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1
  • 영암군야생화연구회, ‘우리꽃 씨뿌리기 행사 ’로 아름다운 고장가꾸기 앞장서
      영암군은 영암군야생화연구회가 지난 5월 21일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꽃 씨뿌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월출산 기찬랜드는 국립공원 월출산을 배경으로 사계절 풍광이 뛰어나고, 다양한 수목과 화초가 있으며 전국적인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연중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번에 파종되는 화초는 구절초와 쑥부쟁이로 가을에 개화하기 때문에 월출산 국화축제 때 화려한 국화와 수수한 야생화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연구회에서는 가을에 개최되는 월출산국화축제 때 부대행사로 야생화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선학 회장은 “영암군은 월출산, 영산강 등 관광자원이 많은 곳으로, 주변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우리꽃 씨앗을 파종하여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1
  • 함양국유림관리소, 사람 중심의 산촌생태마을 함께 가꿔요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5월 17일 아름다운 산촌을 만들기 위해 합천군 가야면 각사 뽈똥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림청에서 산촌생태마을의 홍보와 산촌 알리기를 위해 14년부터 농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8년도부터는 ‘사람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사람 중심의 산촌’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을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함양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촌마을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 화단에 상록패랭이 등 4종 약 400여본 식재하고, 마을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산촌주민들과 함께 산행문화개선캠페인을 펼쳐 지정된 등산로 이용, 산행안전수칙 준수 등을 홍보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람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사람 중심의 산촌 마을을 가꾸는데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산림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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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산림청, 소각 산불 방지 위해 전직원 기동단속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말까지 매주 주말에 지방산림청 전 직원 등 200여명을 동원해 집중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중점단속지역 : (전북) 완주,  (전남) 화순․나주․영암․진도․신안, (경남) 의령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소각행위 등의 불을  사용하는 일체 행위를 사전계도 없이 단속하고, 아울러 기동단속 시 산림과 연접된 마을을 방문하여 소각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예년에 비해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봄철 산불발생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산불발생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 뉴스광장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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