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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산에서 양심을 버리지 마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과 계곡을 찾는 휴양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산지오염, 불법야영, 불법 상행위 등 높아지는 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계곡 등에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월까지 여름철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일자리 참여자 등 단속에 필요한 인력을 30명 이상 확대하여 단속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집중호우 시 안전을 위협하는 계곡 내 야영행위, 산간계곡 무단점유 상업행위, 쓰레기 투기 등으로 산림에 대한 이미지를 훼손할 뿐 아니라 즐거운 휴가를 망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다.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을 찾을 시에는 우리의 아름다운 산을 보고 즐거운 휴양이 될 수 있도록 야영과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만 하고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산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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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온달문화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제20회 온달문화축제’를 맞이하여 단양군의 여러 기관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단양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 만들기」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영춘면 온달관관광지에서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참여자가 직접 자연물을 이용하여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 만들기」는 지난 ‘제94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제34회 소백산 철쭉제’ 때에도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온달문화축제에도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체험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1,500명이 체험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 단양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스무 번째 온달문화축제에 우리 산림청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여 정부3.0 추진에 앞장서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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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7월 10일,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를 방문하여 21개 시·군·구의 산림현황, 2015년 주요 추진업무 및 상반기 업무추진 성과 등을 청취하고,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남송희 청장 처음방문으로, 산림현장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원들과 직접 소통․체감을 교류하여 산림행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투명하고 유능한 산림청, 산림행정 3.0 가치성과 창출의 계기가 되고자 실시됐다   남송희 청장은 “복무점검 등 공직기강 확립과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수시로 안전점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산림청 중부권역의 중심으로「2020 산림비전」을 제시하면서, 산림 본연의 가치를 확대하고, 그 가치의 효과를 국민과 함께 할 수있는 전문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달라”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송희 청장은 직원들과의 전문적 지식공유와 소통은 산림 현장에서 매우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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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중부지방산림청, 3급 기관 승격과 함께 남송희 부이사관 취임
     중부지방산림청은 부이사관급 기관으로 승격됨에 따라, 제18대 남송희(南松熙) 부이사관이 청장으로 부임하여 7월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22천 ha를 관리하는 산림청 1차 소속기관으로, 1991년 4급기관으로 개청한 이래, 금년 7월부터는 부이사관급 기관으로 발전함에 따라 여러 개의 광역 자치단체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특성상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남송희(46)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경상북도 영덕 출신으로 1995년 기술고시 30회로 산림청에 임용되어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해외산림사업 관리소장, 등산지원팀장, 도시숲경관과장, 산불방지과장을 거쳐 최근에는 목재생산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였고, 금번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하면서 역대 지방산림청장 중 최연소 청장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3.0에 적극 부응해 지역민, 임업인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관리에 생태적인 임업기술을 적용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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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 중부지방산림청, 본격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2015. 6. 17.(수) ~ 2015. 11. 30.(월) <2015년 녹색체험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녹색체험교육’ 사업은 다양한 사회적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미혼모, 다문화 가족과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는 중학생 등 취약계층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로서, 산림교육 전문가 단체인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녹색체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운영한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는 미혼모, 부적응청소년, 미취업자, 다문화가정 등 4개 계층을 대상으로 45회, 1,637명에게 숲을 통한 치유, 심리상담, 직업체험 등의 산림교육을 실시하여 교육만족도가 80∼95%에 이를 정도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김영환 청장은 “지난해 생애주기별 숲학교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실시되는 녹색체험교육 사업의 운영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본 맞춤형 산림교육에 참여하는 취약계층이 숲에서 치유되고, 꿈을 찾는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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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8
  • 중부지방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열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2015. 6. 16.(화) 「2015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는 산사태 발생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의 지정을 심의하고자 마련되는 회의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대전, 세종, 충남·북도내 도시, 생활권중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조사된 결과(177개소, 34ha)를 기초로 하여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여부를 심의하게 된다.  이번 심의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태풍·호우로 인한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연차별로 산사태 예방사업(사방댐 등)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비상연락망 구축을 통한 상황 전파와 대피를 유도하는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김영환 청장은 “도시·생활권 뿐만 아니라 관리주체가 불명확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도로변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등 정부부처와 산사태정보체계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용어 설명 >  1) 산사태취약지역 : 산사태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산림보호법 제45조의8에 따라 지정·고시한 지역을 말함.  2)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 산림보호법 제45조의9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의 지정을 심의하기 위한 제도임  3) 산사태정보체계 : 산사태 위험등급을 구분하여 제공하고, 산사태의 발생 위험 정도를 분석하여 알려주는 일련의 체계를 말함.  3) 사방댐 :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원인으로 산지가 붕괴되거나 토석·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이 발생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한 공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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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6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성희롱 ·성폭력 등 4대 폭력 NO”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6월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CS교육개발원 이윤미강사를 특별 초빙하여 성희롱 등 4대 폭력에 대한 실태와 대책, 관련된 법과 제도, 발생 시 직장 내 대처방안 및 처리절차, 피해자의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4대 폭력 예방교육은 공공기관의 법정교육으로 지정된 만큼 건전한 직장문화의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밝은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규명 소장은 “성희롱 등 4대 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투명한 정부 구현을 위해서는 직원 서로가 배려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며,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건전한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6-15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나무 죽이는 덩굴식물과 한판 전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조림지 내 조림목 및 어린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덩굴제거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덩굴류는 칡, 가시박, 노박덩굴, 다래 등이며, 이러한 덩굴류는 주로 조림목을 감고 올라가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고 수형을 불량하게 하여 목재가치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생활권 주변의 경관을 해친다.  이번에 실시하는 덩굴제거 사업은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8.0ha를 비롯하여 대전 · 세종 · 충남 관할 구역 내 조림지 29개소 116ha 면적에 사업비 총 1억 3천여만원을 투입해서 사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덩굴류 제거사업은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제거 시 약제(반벨, 글라신 액제 등 독성이 강한 농약)를 이용한 화학적 방법을 이용해왔으나 지역주민, 작업인부의 안전성이 보장되고 주변 환경에 피해가 없는 친환경적인 방법인 뿌리를 인력으로 굴취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실시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덩굴류 제거 사업으로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과 아울러 아름다운 숲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3.0가치’를 적극 구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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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 확대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올 한해 총21억원의 예산을 들여 적극적인 사유림 매수에 나선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중점 매수하는 사유림은 국유림에 연접되어 있거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의 경영관리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으로서 산림관련 법률 등에 따라 지정된 법정제한림도 매수대상에 포함이 되며, 특히 단양, 제천권 소재 임야를 적극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하는 임야의 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에서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며 산주가 원할 경우 1개의 감정평가법인을 추천할 수 있다.  다만, 근저당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산림, 다른 법률에 따라 사용계획이 확정된 산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변동이 있거나 국유림 집단화가 어려운 산림 등은 매수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소유의 임야를 산림청에 매도하기를 희망하는 산주는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재산관리팀 : 043-420-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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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국민참여 산사태재해 안전한국훈련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5월 20일 오후 2시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산사태재해 안전한국훈련은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이ㆍ통장, 유관기관에 문자 또는 전화로 상황을 알리고 대피경로를 통해 대피장소로 실제 이동하는 가상훈련으로써 신속한 주민대피 등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하여 신속한 초기대응과 국민 참여에 의미를 두고 있다. 실제 태풍 및 집중호우의 상황이 발생할 때 대피지시에 적극 협조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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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중부지방산림청, 주민이 참여하는 재난대응훈련으로 대처능력 배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오는 20일 충북 충주시 목벌동 마을회관 등 4개 지역에서 실전과 같은 ‘2015년 산사태재해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국민 스스로가 산사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산사태취약지역의 주민대피, 인명구조 등의 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공조・협력체계를 점검 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내용은 태풍 북상에 따른 산사태 예측정보 수신 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예보발령, 유관기관 및 주민 상황전파, 주민대피 등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유관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재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중부지방산림청 한 관계자는 “자연 재난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예방 등 평상시 노력 여하에 따라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이번 훈련으로 자연 재난에 미리 대비하고 신속한 초기대응과 국민 참여로 재난 없는 안전한국 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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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숲에서 스트레스 날리고 꿈을 찾아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와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우)이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4일 체결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부3.0사업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부여군 청소년의 전인적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부여군 국유림 내에 위치한 산림공원, 국민의 숲 등에서 숲해설, 숲가꾸기체험, 산림직업탐방 등 산림관련 교육 및 다양한 숲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숲에서의 활동은 스트레스와 면역 불균형을 개선시켜 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성, 탐구력,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이들 기관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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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7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예산 32억원 투입!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사태 발생이 점차 대형화·빈발화 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3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에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태풍·호우로 인하여 산사태 등 대규모 재난을 대비하여,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 구체적인 대응상황을 명시한 행동매뉴얼을 구비하여 만일의 상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이 높은 186개소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취약지역 인근 주민 및 이·통장의 비상대피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국민 개개인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유능한 정부를 실현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이규명)은 “산사태예방은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현재 추진 중인 사방댐, 계류보전사업 등 산림재해예방사업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우기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고, 기상변동에 따른 능동적인 상황판단으로 국민들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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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예방 총력 대응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도래함에 따라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리소에서는 올해 산사태취약지역 51개소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풍수해․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민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예방을 위해 산사태위험지에 대해 올해 25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4개소, 산지사방 1개소 등 사방사업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집중호우기간에는 산림보호감시원을 산사태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계속적인 모니터링도 실시한다고 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어느 때 보다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거나,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바람이 없는데 나무가 흔들리거나 땅울림이 들릴 때는 산사태 발생 징후이므로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가까운 산림관서나 충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주간 043-850-0340∼4, 야간 043-854-6102)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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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 중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사태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킨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운영하고, 경계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실시하여 풍수해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산사태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올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28개소, 계류보전 11㎞ 사업에 대해서는 6월말까지 완료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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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4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심기를 통해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4월말까지 대전, 세종, 충남·북도 국유림에서 축구장 780배에 달하는 면적(560ha)에 산림의 경제성과 공익성이 높은 15개 수종, 160만 그루를 심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한 나무심기 사업은 충청지역의 생육조건에 맞으면서 목재수요 등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소나무, 낙엽송, 곰솔 등 경제수종를 심는 한편 목재펠릿, 펄프재, 보드·섬유판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기 위한 속성수를 조림하는 등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나무심기의 성공은, 조림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면서 “향후 조림목의 생육개선을 위해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와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적기에 실행하여 경제적, 환경적으로 보다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후관리로 조림지가꾸기 2,880ha와 어린나무가꾸기 450ha를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5-0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2015년 4월 28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백제인동마을에서 마을주민, 공무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은 산림청에서 산촌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마을가꾸기 운동으로 침체되어 있는 농․산촌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이 희망하는 자산홍과 영산홍을 각각200주씩을 체험장 주변에 심는 것을 시작하여, 표고버섯 두부만들기 체험행사와 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 마을주민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이규명 부여관리소장은 “이번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이 서비스 정부의 기지를 내걸고 1회성 행사가 아닌 마을의 운영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산촌마을을 가꿔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28
  • 중부지방산림청, 산주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을 채취하면 안돼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최근 봄을 맞아 산나물과 산약초 등 임산물의 불법채취가 늘면서 사유재산 침해와  산불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산림소유자의 귀중한 재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산나물, 산약초 등의 불법채취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산나물․산약초․약용식물 등 임산물의 불법 채취를 목적으로 온라인 모집을 통해 관광하는 행위, 산림보호를 목적으로 지정된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입산하는 행위, 산림 내에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담배피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뽑아가는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위반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산림이 무주공산이 아니라는 인식변화가 비정상적인 관행을 없앨 수 있다.”면서,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산림청에서는 현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산림분야 대표 과제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의 불법채취, 무허가 불법훼손 등의 ‘산림내 불법행위근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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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으로 청소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4월 20일 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단양중학교(교장 조성남)와 단성중학교(교장 최동하)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희망 나눔 숲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산업화, 도시화, 성적지상주의 등으로 인해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성적비관 자살, 청소년 우울증 등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산림교육을 통해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식 내용은 3개 기관이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상호교류와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보다 건강해져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22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국민 체감만족도 향상을 위한 변화 시작!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4월 20일 고객만족 서비스 전문가인 이신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서비스 마인드 혁신 및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CS) 서비스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방문고객의 응대 체계를 확립하여 민원인 응대 등의 기본 소양을 기르고, 민원의 서비스 체감 만족도 향상 및 일관성 있는 고객 응대로 신뢰받는 산림청이 되고자 시행했다.   특히, 방문 고객응대 서비스(MOT)를 분석하여 각 분야별 고객 응대 관리 중점사항을 확인하고, 각 사항별 적절한 상황 대응력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방법 등을 연출하는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이규명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맞춤형 서비스라는 「산림행정  3.0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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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 부여국유림관리소, 소극·적극행정 사례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5월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이형복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극행정·적극행정 사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민행정을 위하여 소극행정은 지양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가치를 재정립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확산 등 국민이 행복한 정부3.0 가치실현이 실현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소극행정·적극행정·규제개혁의 사례전파, 소극행정에 대한 징계강화, 적극행정 면책 확대 및 적극적 업무처리에 대한 인사 상 우대제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전 직원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실생활에 불합리한 규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림현장과 항상 소통하고, 산림규제개선 과제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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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부여국유림관리소, 우리 명산 클린(Clean) 캠페인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청 50주년을 맞아 우리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산불예방 및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5월 1일 100대 명산중의 하나인 충남 청양의 “칠갑산”에서 개최하였다.   * “칠갑산”은 ‘충남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산세가 거칠고 험준하며 사람들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아 울창한 숲을 그대로 간직한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중의 하나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예방, 등산문화 개선을 위한 흔적 남기지 않기, 산지정화, 임(林)자 사랑해 선언 서명 등 다양한 산림보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산림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청 규제개선과제 홍보·결의대회 및 정부3.0 리플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였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삶터이자 쉼터인 우리의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및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강화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림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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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한킴벌리와 충북생명의 숲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1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구방리 국유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 미원면 국유림에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직원가족과 충북생명의 숲 직원들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1.5ha의 면적에 편백나무 4,5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직원 가족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나무심기 체험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며, 4월 말까지 약 130ha의 국유림에 편백나무 외 7종 39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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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 앞장!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산림토목사업의 견실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8일(화) 오후 2시 단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전국적인 공사시작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견실하고 친환경적인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건의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사업 및 임도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하였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1.7㎞, 산지사방 2㏊, 임도 6.61㎞를 시설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생활권 주변 재해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산림토목사업을 전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있는 산림을 육성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산림행정 3.0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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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내 나무 갖기 한마당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3월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부여군 부소산성 매표소 앞에서 부여군 산림조합, 부여군 임업후계자와 함께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소나무, 청매실, 블루베리 등 16종 3,000여본을 개인별 2∼3본씩 선착순 배부한다. 또한 소중한 숲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 등을 알리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및 산림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 등 현장지원센터를 강화하여 국민행복 정부3.0이 실현되고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의섭 소장은 “봄나들이도 좋지만 나무심기 좋은 식목철을 맞아 내 나무를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이 되는 해로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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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철저한 준비로 산불예방 제로화에 도전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7일(월) 보은군 회인면 쌍암리 쌍암공원 일원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와 보은군청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유관기관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산불진화대원의 진화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지상진화 경연을 통해 진화대원간 유대관계 형성 및 산불진화시 효율적인 산불지상진화 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하였다.   경연방법은 급수지에서 연장거리 800m, 고도차 150m 고지야산형 임지에서 가상 산불지역에 기계화진화시스템, 진화호스 등을 설치하여 진화용수 200ℓ를 빠르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결과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간발의차로 우승하였다.   정연국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요즘 산불은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 훈련은 일선 산불관계자와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진행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체계를 배우고 미비한 점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청주․보은․옥천․영동 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4명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나,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재산과 인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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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중부지방산림청, 금강 둔치공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내 나무 갖기」를 위해 나무나누어주는 행사를 갖는다. 3월 3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 공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나눠주는 나무는 감나무(대봉·단감), 대추나무(복조), 복숭아(백도), 사과나무(부사), 체리, 석류, 연산홍, 황금측백,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 다양한 유실수를 포함하여 개인당 3그루씩 총3,000여 그루를 선착순으로 무료배부한다.   이와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한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예년보다 산불 발생빈도가 늘어난 가운데,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당부하며 홍보물품도 배부할 예정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나무를 심어 보면서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알리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 나무 갖기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1~5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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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철저한 준비로 산불예방 제로화에 도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지난 27일(월) 보은군 회인면 쌍암리 쌍암공원 일원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와 보은군청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유관기관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산불진화대원의 진화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지상진화 경연을 통해 진화대원간 유대관개 형성 및 산불진화시 효율적인 산불지상진화 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하였다.   경연방법은 급수지에서 연장거리 800m, 고도차 150m 고지야산형 임지에서 가상 산불지역에 기계화진화시스템, 진화호스 등을 설치하여 진화용수 200ℓ를 빠르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결과, 보은군청(38분28초) 보은국유림관리소(37분16초)에 급수를 완료하여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우승하였다.   정연국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요즘 산불은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 훈련은 일선 산불관계자와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진행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체계를 배우고 미비한 점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주․보은․옥천․영동 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4명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나,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재산과 인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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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 주사 실시 및 확대」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확산 위험이 산재함에 따라,「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예방나무주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건전한 소나무의나무 굵기에 따라 나무 줄기에 직접 구멍을 뚫어 약제를 주입하는 방법으로서 약효가 약 2년간 지속된다. 이번 사업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부여 쌍북리의 부소산성 소나무 군락지와 신규 발생지인 부여 외산면 지선리를 부여국유림관리소와 부여군청 공동으로 실시(35ha)하여 산림 생태 건강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여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불필요한 규제개선 발굴도 적극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 쉼터가 제공될 것이라 전망했다. 안의섭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하여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은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이나 고사목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한 소나무림에서는 솔잎채취를 금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규제완화, 산림보호구역 내 임산물 재배 허용 확대」
    산림청은 산림보호구역 내 입목벌채를 수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등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 및 수확 할 수 있도록 허용범위를 확대했다. “산림보호구역 내 임산물 재배 허용 확대”는 2016년 산림청 규제 개선과제로서,「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산림보호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제3항제3호「입목벌채를 수반하지 아니하는 경우로서 수실류(樹實類)·버섯류·산나물류·약초류 또는 약용류를 재배 및 굴취·채취하는 경우」로 제한 범위를 개정(16.7.6) 하여 임업인들의 부가소득 창출 및 산지의 효율적 활용를 기대했다. 이전까지는 산림보호구역 내 입목벌채를 수반하지 아니하는 경우로서 산채나 산약초를 재배 및 굴취.채취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허용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허용범위의 제한으로 현지 임업인의 경제활동 저하 및 산지이용의 비활성화를 초래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이번 개선과제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임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국민행복 정부 3.0가치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며, 임업인들에게는 산지를 활용하여 큰 편익을 얻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부여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1-830-5011~1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고품격 산림교육 서비스 실시, 국민행복 정부3.0 실현 기대」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문적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3월 17일 “숲 해설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숲 해설 전문기관과의 용역을 통하여 숲 해설 활동내용,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하여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 향상·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맞춤형 서비스 제고 등 정부3.0 가치실현의 계기가 되고자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숲 해설 접수기간은 3.13.∼3.31(18시까지)이며, 인터넷(부여국유림관리소 숲 해설가 다음카페,(http://cafe.daum.net/Buyeoforest))에 신청할 수 있다.   숲 해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숲 사랑체험관  숲 해설 신청접수는 숲 사랑체험관(042-481-4264)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숲 해설 위탁운영기간: 3월∼11월(9개월간),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음 카페 참조   안의섭 소장은 “숲 해설 전문기관에 위탁·실시함으로써 단순한 숲 해설을 넘어 특화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숲 해설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2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녹색 복지국가 기반 마련, 2017년 조림 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3월 21일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국유림)에서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2017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지역 국유림 151.5ha의 산림에 36만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 축구장 크기의 200배 크기이며, 승용차 2,100여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음 이번에 식재될 나무는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낙엽송 등 경제수종과 더불어 지역의 소득창출을 위한 호두나무, 기후변화 및 치유기능을 고려한 편백나무 등 총 8가지 수종이다. 안의섭 소장은 “앞으로 낙엽송, 편백나무 조림을 확대하여 목재생산 기능뿐만 아니라 국유림을 산림 치유기능, 볼거리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현장과 항상 소통하여 규제개혁 및 현장지원센터를 실시간 운영하고, 국민들의 행복한 삶터·쉼터가 될 수 있는 녹색 복지국가, 정부 3.0 가치실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조림사업 등 산림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1~46)으로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1
  •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에 97억원 투입!!!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총 예산 97억원을 투입해 6,450ha의 숲가꾸기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16개 16천ha 경제림육성단지 사업에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체 예산의 57% 이상에 해당하는 55억원은 상반기에 적극 집행할 예정이다. 숲가꾸기는 가지치기 등 수목의 생장환경을 개선하여 더 건강하고 더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수목의 생육상태와 나이에 따라 어린나무 가꾸기(250ha), 큰나무 가꾸기(2,150ha), 조림지 가꾸기(4,050ha) 등이 실행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 현장 간의 괴리 해소와 현장 적용가능한 기술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관할 4개 국유림관리소가 주관이 되어 상·하반기 각 1회이상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실시한다. 숲가꾸기 기술자문단 등 외부전문가와 산주 또는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한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산림의 경제성과 공익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인만큼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사업을 통해 수집된 산물의 일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대형 산불 원천 봉쇄!! 봄철 소각산불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20) 중 소각산불 집중 단속을 위하여 전 직원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 주요원인으로 농산폐기물 소각이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다.    최근 10년 동안 연도별 3월과 4월 사이에 발생한 평균 산불건수(194건)는 같은 기간 전체 산불건수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은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예방 추진· 해당 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실시 등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고부가가치 산림자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 정부3.0 가치실현이 달성될것으로 기대한다. 안의섭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농산 폐기물 및 논·밭두렁의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주말 대형 산불발생을 원천 봉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단속 시 산림현장에서의 규제개선 발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지원센터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산림보호법」제34조 및 53조에 의거 산림이나 인접지역(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녹색복지국가 기반마련을 위한 2017년 숲가꾸기 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제고와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800ha의 산림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57%이상의 예산을 조기집행 할 계획이다.     ※ 숲가꾸기란 조림 후 실시하는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과 천연림에 대한 솎아베기로 숲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사업임 안의섭 소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뿐 아니라 임산물 생산과 고품질의 목재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며 “관할구역인 대전・세종・충남지역 산림이 국민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숲이 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품격 산림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수 있는 정부 3.0 가치 실현의 성과도 기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누구나 숲가꾸기 사업등 산림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1~46)으로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0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다짐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산불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국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는 16일 천동리(다리안국민관광지) 일원에서 소백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등산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방지 특별기동단속 및 산불취약지역 감시인력 증원배치 등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강화하여 논․밭두렁 소각 행위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에 대해 적극 계도하고,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과태료 30만원,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50만원,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봄철 산불방지에 대해 국민들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쏟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3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AB&I 기업교육센터 이지민 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성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원들과 직접 소통·체감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건전하고 깨끗한 정부·유능한 정부 3.0 가치 실현의 장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이지민 강사는 성희롱 등 4대 폭력예방 교육의 필요성과 성희롱 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특히, 공공기관에서의「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지침 수립 및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성희롱 고충심의회(위원장 1인, 위원 4인, 간사 1인)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안의섭 소장은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하여 성희롱으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서로 신뢰하고 존경받는 산림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에서 항상 소통하고, 국민들의 편익을 위한 산림규제개선 과제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5
  • 중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017. 3. 15∼4. 20)에 돌입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제와 전 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산림청은 지난 주 산불경보를 ‘경계’단계로 상향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 해보다 산불 다발 시기가 빨라져 보다 체계적인 예방단속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대응하여 중부지방산림청은 평일 비상근무 인원을 늘리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소각행위 등을 예찰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전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도심·야간산불 등에 대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 한편,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과실로 인하여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발생의 70%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등 소각으로 발생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나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등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5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강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 내 위법행위(무단점유, 불법시설물, 산림훼손, 오염행위 등)단속을 지난 2월 실시하여,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국유림 일원에서 불법시설물 28개소를 적발하였다. 적발한 불법시설물 28개소에 대해서는 행위자에게 8월 31일까지 자진철거 하도록 안내문을 발부하고 지속적으로 계도 후, 계도기간 이 지난 이후까지 자진철거 미실행 시 행정대집행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강제 철거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일원은 무속행위 불법시설물의 대거 밀집지역으로서, 불법시설물로 인한 산림훼손, 무속행위를 위한 촛불 켜기, 취사, 겨울철 난방 등 인화물질 사용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해당 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단속을 실시하여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의섭소장은 “산림자원의 보호는 재해 없는 안심 국토실현 및 국민의 삶터를 지키는 기본이므로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엄정한 법 집행을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에서의 규제개선 발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지원센터도 확장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4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대형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를 통한 정부3.0 실현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봄철 산불조심기간(01.25~5.15)이 돌입됨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보은군청, 보은군산림조합,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매표소 입구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락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후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등산객 500여명에게 산불방지 홍보물을 나누어주면서 흡연, 산림내 취사, 인화물질소지 금지, 쓰레기소각 등 산에서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 활동을 하였으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방지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범 국민적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정연국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 중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가장 많다”고 하였으며 “최근 날이 따뜻해지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대형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국민들의 산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등산객들에게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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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산에서 양심을 버리지 마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과 계곡을 찾는 휴양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산지오염, 불법야영, 불법 상행위 등 높아지는 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계곡 등에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월까지 여름철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일자리 참여자 등 단속에 필요한 인력을 30명 이상 확대하여 단속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집중호우 시 안전을 위협하는 계곡 내 야영행위, 산간계곡 무단점유 상업행위, 쓰레기 투기 등으로 산림에 대한 이미지를 훼손할 뿐 아니라 즐거운 휴가를 망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다.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을 찾을 시에는 우리의 아름다운 산을 보고 즐거운 휴양이 될 수 있도록 야영과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만 하고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산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7-08-01
  • “ 부여국유림관리소, 소극·적극행정 사례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5월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이형복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극행정·적극행정 사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민행정을 위하여 소극행정은 지양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가치를 재정립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확산 등 국민이 행복한 정부3.0 가치실현이 실현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소극행정·적극행정·규제개혁의 사례전파, 소극행정에 대한 징계강화, 적극행정 면책 확대 및 적극적 업무처리에 대한 인사 상 우대제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전 직원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실생활에 불합리한 규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림현장과 항상 소통하고, 산림규제개선 과제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10
  • 부여국유림관리소, 우리 명산 클린(Clean) 캠페인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청 50주년을 맞아 우리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산불예방 및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5월 1일 100대 명산중의 하나인 충남 청양의 “칠갑산”에서 개최하였다.   * “칠갑산”은 ‘충남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산세가 거칠고 험준하며 사람들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아 울창한 숲을 그대로 간직한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중의 하나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예방, 등산문화 개선을 위한 흔적 남기지 않기, 산지정화, 임(林)자 사랑해 선언 서명 등 다양한 산림보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산림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청 규제개선과제 홍보·결의대회 및 정부3.0 리플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였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삶터이자 쉼터인 우리의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및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강화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림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0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 앞장!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산림토목사업의 견실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8일(화) 오후 2시 단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전국적인 공사시작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견실하고 친환경적인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건의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사업 및 임도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하였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1.7㎞, 산지사방 2㏊, 임도 6.61㎞를 시설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생활권 주변 재해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산림토목사업을 전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있는 산림을 육성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산림행정 3.0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8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내 나무 갖기 한마당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3월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부여군 부소산성 매표소 앞에서 부여군 산림조합, 부여군 임업후계자와 함께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소나무, 청매실, 블루베리 등 16종 3,000여본을 개인별 2∼3본씩 선착순 배부한다. 또한 소중한 숲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 등을 알리는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및 산림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 등 현장지원센터를 강화하여 국민행복 정부3.0이 실현되고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의섭 소장은 “봄나들이도 좋지만 나무심기 좋은 식목철을 맞아 내 나무를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이 되는 해로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8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철저한 준비로 산불예방 제로화에 도전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7일(월) 보은군 회인면 쌍암리 쌍암공원 일원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와 보은군청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유관기관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산불진화대원의 진화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지상진화 경연을 통해 진화대원간 유대관계 형성 및 산불진화시 효율적인 산불지상진화 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하였다.   경연방법은 급수지에서 연장거리 800m, 고도차 150m 고지야산형 임지에서 가상 산불지역에 기계화진화시스템, 진화호스 등을 설치하여 진화용수 200ℓ를 빠르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결과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간발의차로 우승하였다.   정연국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요즘 산불은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 훈련은 일선 산불관계자와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진행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체계를 배우고 미비한 점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청주․보은․옥천․영동 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4명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나,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재산과 인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8
  • 중부지방산림청, 금강 둔치공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내 나무 갖기」를 위해 나무나누어주는 행사를 갖는다. 3월 3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 공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나눠주는 나무는 감나무(대봉·단감), 대추나무(복조), 복숭아(백도), 사과나무(부사), 체리, 석류, 연산홍, 황금측백,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 다양한 유실수를 포함하여 개인당 3그루씩 총3,000여 그루를 선착순으로 무료배부한다.   이와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한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예년보다 산불 발생빈도가 늘어난 가운데,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당부하며 홍보물품도 배부할 예정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나무를 심어 보면서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알리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 나무 갖기 행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1~5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8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철저한 준비로 산불예방 제로화에 도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지난 27일(월) 보은군 회인면 쌍암리 쌍암공원 일원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와 보은군청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유관기관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산불진화대원의 진화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지상진화 경연을 통해 진화대원간 유대관개 형성 및 산불진화시 효율적인 산불지상진화 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하였다.   경연방법은 급수지에서 연장거리 800m, 고도차 150m 고지야산형 임지에서 가상 산불지역에 기계화진화시스템, 진화호스 등을 설치하여 진화용수 200ℓ를 빠르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결과, 보은군청(38분28초) 보은국유림관리소(37분16초)에 급수를 완료하여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우승하였다.   정연국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요즘 산불은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 훈련은 일선 산불관계자와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진행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체계를 배우고 미비한 점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주․보은․옥천․영동 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4명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나,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재산과 인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 주사 실시 및 확대」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확산 위험이 산재함에 따라,「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예방나무주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건전한 소나무의나무 굵기에 따라 나무 줄기에 직접 구멍을 뚫어 약제를 주입하는 방법으로서 약효가 약 2년간 지속된다. 이번 사업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부여 쌍북리의 부소산성 소나무 군락지와 신규 발생지인 부여 외산면 지선리를 부여국유림관리소와 부여군청 공동으로 실시(35ha)하여 산림 생태 건강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여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불필요한 규제개선 발굴도 적극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 쉼터가 제공될 것이라 전망했다. 안의섭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하여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은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이나 고사목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한 소나무림에서는 솔잎채취를 금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규제완화, 산림보호구역 내 임산물 재배 허용 확대」
    산림청은 산림보호구역 내 입목벌채를 수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등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 및 수확 할 수 있도록 허용범위를 확대했다. “산림보호구역 내 임산물 재배 허용 확대”는 2016년 산림청 규제 개선과제로서,「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산림보호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제3항제3호「입목벌채를 수반하지 아니하는 경우로서 수실류(樹實類)·버섯류·산나물류·약초류 또는 약용류를 재배 및 굴취·채취하는 경우」로 제한 범위를 개정(16.7.6) 하여 임업인들의 부가소득 창출 및 산지의 효율적 활용를 기대했다. 이전까지는 산림보호구역 내 입목벌채를 수반하지 아니하는 경우로서 산채나 산약초를 재배 및 굴취.채취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허용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허용범위의 제한으로 현지 임업인의 경제활동 저하 및 산지이용의 비활성화를 초래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이번 개선과제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임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국민행복 정부 3.0가치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며, 임업인들에게는 산지를 활용하여 큰 편익을 얻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부여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1-830-5011~1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고품격 산림교육 서비스 실시, 국민행복 정부3.0 실현 기대」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문적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3월 17일 “숲 해설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숲 해설 전문기관과의 용역을 통하여 숲 해설 활동내용,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국민들에게 전달하여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 향상·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맞춤형 서비스 제고 등 정부3.0 가치실현의 계기가 되고자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숲 해설 접수기간은 3.13.∼3.31(18시까지)이며, 인터넷(부여국유림관리소 숲 해설가 다음카페,(http://cafe.daum.net/Buyeoforest))에 신청할 수 있다.   숲 해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숲 사랑체험관  숲 해설 신청접수는 숲 사랑체험관(042-481-4264)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숲 해설 위탁운영기간: 3월∼11월(9개월간),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음 카페 참조   안의섭 소장은 “숲 해설 전문기관에 위탁·실시함으로써 단순한 숲 해설을 넘어 특화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숲 해설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2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녹색 복지국가 기반 마련, 2017년 조림 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3월 21일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국유림)에서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2017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지역 국유림 151.5ha의 산림에 36만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 축구장 크기의 200배 크기이며, 승용차 2,100여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음 이번에 식재될 나무는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낙엽송 등 경제수종과 더불어 지역의 소득창출을 위한 호두나무, 기후변화 및 치유기능을 고려한 편백나무 등 총 8가지 수종이다. 안의섭 소장은 “앞으로 낙엽송, 편백나무 조림을 확대하여 목재생산 기능뿐만 아니라 국유림을 산림 치유기능, 볼거리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현장과 항상 소통하여 규제개혁 및 현장지원센터를 실시간 운영하고, 국민들의 행복한 삶터·쉼터가 될 수 있는 녹색 복지국가, 정부 3.0 가치실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조림사업 등 산림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1~46)으로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1
  •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에 97억원 투입!!!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총 예산 97억원을 투입해 6,450ha의 숲가꾸기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16개 16천ha 경제림육성단지 사업에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체 예산의 57% 이상에 해당하는 55억원은 상반기에 적극 집행할 예정이다. 숲가꾸기는 가지치기 등 수목의 생장환경을 개선하여 더 건강하고 더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수목의 생육상태와 나이에 따라 어린나무 가꾸기(250ha), 큰나무 가꾸기(2,150ha), 조림지 가꾸기(4,050ha) 등이 실행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 현장 간의 괴리 해소와 현장 적용가능한 기술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관할 4개 국유림관리소가 주관이 되어 상·하반기 각 1회이상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실시한다. 숲가꾸기 기술자문단 등 외부전문가와 산주 또는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한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산림의 경제성과 공익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인만큼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사업을 통해 수집된 산물의 일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대형 산불 원천 봉쇄!! 봄철 소각산불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20) 중 소각산불 집중 단속을 위하여 전 직원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 주요원인으로 농산폐기물 소각이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다.    최근 10년 동안 연도별 3월과 4월 사이에 발생한 평균 산불건수(194건)는 같은 기간 전체 산불건수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은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예방 추진· 해당 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실시 등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고부가가치 산림자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 정부3.0 가치실현이 달성될것으로 기대한다. 안의섭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농산 폐기물 및 논·밭두렁의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주말 대형 산불발생을 원천 봉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단속 시 산림현장에서의 규제개선 발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지원센터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산림보호법」제34조 및 53조에 의거 산림이나 인접지역(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녹색복지국가 기반마련을 위한 2017년 숲가꾸기 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제고와 건강한 산림생태계 유지를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800ha의 산림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57%이상의 예산을 조기집행 할 계획이다.     ※ 숲가꾸기란 조림 후 실시하는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과 천연림에 대한 솎아베기로 숲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사업임 안의섭 소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뿐 아니라 임산물 생산과 고품질의 목재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며 “관할구역인 대전・세종・충남지역 산림이 국민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숲이 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품격 산림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수 있는 정부 3.0 가치 실현의 성과도 기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누구나 숲가꾸기 사업등 산림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1~46)으로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20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다짐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산불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국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는 16일 천동리(다리안국민관광지) 일원에서 소백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등산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방지 특별기동단속 및 산불취약지역 감시인력 증원배치 등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강화하여 논․밭두렁 소각 행위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에 대해 적극 계도하고,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과태료 30만원,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50만원,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봄철 산불방지에 대해 국민들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쏟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3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AB&I 기업교육센터 이지민 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성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원들과 직접 소통·체감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건전하고 깨끗한 정부·유능한 정부 3.0 가치 실현의 장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이지민 강사는 성희롱 등 4대 폭력예방 교육의 필요성과 성희롱 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특히, 공공기관에서의「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지침 수립 및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성희롱 고충심의회(위원장 1인, 위원 4인, 간사 1인)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안의섭 소장은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하여 성희롱으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서로 신뢰하고 존경받는 산림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에서 항상 소통하고, 국민들의 편익을 위한 산림규제개선 과제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5
  • 중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017. 3. 15∼4. 20)에 돌입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제와 전 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산림청은 지난 주 산불경보를 ‘경계’단계로 상향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 해보다 산불 다발 시기가 빨라져 보다 체계적인 예방단속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대응하여 중부지방산림청은 평일 비상근무 인원을 늘리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소각행위 등을 예찰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전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도심·야간산불 등에 대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 한편,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과실로 인하여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발생의 70%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등 소각으로 발생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나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등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5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강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 내 위법행위(무단점유, 불법시설물, 산림훼손, 오염행위 등)단속을 지난 2월 실시하여,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국유림 일원에서 불법시설물 28개소를 적발하였다. 적발한 불법시설물 28개소에 대해서는 행위자에게 8월 31일까지 자진철거 하도록 안내문을 발부하고 지속적으로 계도 후, 계도기간 이 지난 이후까지 자진철거 미실행 시 행정대집행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강제 철거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일원은 무속행위 불법시설물의 대거 밀집지역으로서, 불법시설물로 인한 산림훼손, 무속행위를 위한 촛불 켜기, 취사, 겨울철 난방 등 인화물질 사용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해당 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단속을 실시하여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의섭소장은 “산림자원의 보호는 재해 없는 안심 국토실현 및 국민의 삶터를 지키는 기본이므로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엄정한 법 집행을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에서의 규제개선 발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지원센터도 확장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벌채지 등의 조림의무 규제완화, 참나무류 그루터기 수 조정」
    산림청은 조림예외지역으로 인정해주는 참나무류 벌채지의 그루터기 수를 1ha당 1,200개에서 900개로 규제 완화했다. “벌채지등의 조림의무 완화”은 2016년 산림청 규제 개선과제로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5조(조림예외지역) 제1항제3호 “상수리나무·굴참나무·갈참나무 등 참나무류의 벌채지로서 그 안에 움싹(갓 돋아난 어린 싹) 발생이 왕성한 참나무류 그루터기가 1ha당 900개 정도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 경우”로 현지조사와 관련 연구 분석을 통해 산림 현실에 맞도록 개정(16.7.28)하였다. 이전까지는 상수리나무·굴참나무 등의 참나무류는 나무를 베어내도 그루터기에서 움싹 발생이 활발해 1ha당 그루터기가 1,200개 이상 되면 조림예외 지역으로 인정했었다.     하지만, 현지조사 결과 그루터기가 1ha당 1,200개 이상 되는 곳은 거의 없고, 조림비용의 비효율성을 초래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규제를 현실에 맞도록 완화한 이번 과제는 산림경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3.0 가치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부여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1-830-5011~1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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