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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방제지역 산불방제차량 및 땔감용 화목 긴급지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으로 축산농가에 많은 피해가 발생되어 온 국민의 힘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축산농가 및 구제역 발생 차단 방역초소에 근무하는 민간인, 군인, 자원봉사자, 공무원등에게 춥고 힘든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산불진화방제차량 2대와 땔감용 화목 20톤을 긴급지원 하였다  이번 긴급지원은 최근 잦은 강우로 산불위험이 어느 정도 해소되어 긴급방제를 요하는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업무에 산불진화차량을 투입키로 하였으며, 땔감용 화목은 그 동안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목재부산물을 추위에 떨고 있는 야외 초소근무자에게 난방용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긴급지원을 받은 축산농가 주민과 야외 차단방역초소 근무자는 무엇보다 가장 어려웠던 것이 방제장비 확보와 추위였는데, 이번 지원으로 장비와 야간 근무시 추위 걱정을 덜게 되었다며 그 고마움을 전해 왔으며,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2-14
  • 기계화 장비로 무장한 산불진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2010년 12월 8일(수)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화재용 목재생산림에서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화 산불진화장비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경진대회는 기계화산불진화장비(예취기 장착형)의 조작 및 숙달능력 향상과 산악지형에서의 반복적인 훈련으로 체계적인 산불진화능력을 배양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산불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을 갖추어 효율적인 산불진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참가자간 일치단결된 모습과 기계화진화장비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을 잘하여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화대(참가조)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격려하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진화대원의 근무의욕을 북돋아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경북북부지역이 수렵지역으로 허가됨에 따라 수렵인들이 산행 시 불씨취급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백두대간을 비롯한 국립공원, 문화재보호림, 부석사 등 주요 사찰 등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따라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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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4
  • 산불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산불예방ㆍ대응 및 산불발생 시 상호 신속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영주시장(김주영), 영주국유림관리소장(고기연), 영주소방서장(이갑규), 영주경찰서서장(김병수), 육군제3260부대대대장(안창호),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임근석)과 2010년 12월 9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7개 기관이 상호 산불진화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 협약을 체결한 7개 유관기관은 산불예방 ․ 진화 시 소유한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고 산불진화능력 향상을 위하여 필요시 연 1회 이상 합동훈련실시, 산불예방 협력분야에 관련된 정보교류 및 교육활동에 대하여 상호 우선협력하기로 하고  대형 산불재난 발생 시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경북북부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과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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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9
  • 산림청헬기 산불위험지역에 기동배치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용진)는 동해안 권역 겨울 가뭄과 순환 수렵장 운영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경북 영덕군 일원에 산불 발생시 대형산불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하여 12월 7일부터 산불발생 위험 해제시까지 가을 산불에 대비하여 경북 영덕군 오천읍 오십천 강변에 대형헬기 1대와 유조차(4.5ton)를 전진 배치하였다.     ‘10.10.15(화) 이후 전국에 강수량이 적고 일부지역에는 기상특보(건조?강풍주의보)가 발령중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이 높은 상태이며 기상예보에 의하면 금년 12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대비를 위하여 초대형 및 대형헬기를 항상 비상 대기시키고 가을철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입산할 때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우리의 귀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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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8
  • 헬기체험학습 1,500명 참가!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2010년 9월~10월까지 기관 . 단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산림항공헬기 체험학습 행사를 실시한 결과 1,5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2년 2월에 개청하여 대구ㆍ경북의 산불예방 밎 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지역 내 재난방지 및 인명구조, 기타 산림사업지원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써 2003년부터 한시적으로 청사를 개방하여  홍보동영상, 헬기 소개, 헬기 지상탑승, 산불 미담사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헬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으며, 2003년부터 ~ 2010까지 10,000여 명이 관리소를 방문하여 헬기체험 학습을 하였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매년 9월에서 10월까지 헬기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사전에 예약하시고 관리소를 방문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설명과 안내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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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7
  • 영주국유림관리소, 금년 대규모 국유림지역에서 유역완결 산림사업 진행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관내에서 금년 대규모 국유림지역에서 유역완결 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숲가꾸기 유역완결사업 추진 현황을 보면 대면적 국유림을 10개 구역으로 구분, 1년 단위로 사업 완료하여 10년 걸쳐 완료하는 유역완결 산림사업으로 ’10. 1. 8. 남부청 방침으로 금년부터 추진중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유역완결사업 위주로 관리소 사업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대규모 숲가꾸기, 산물수집, 작업임도․운재로․사방댐 등 기반시설 등 산림사업 추진하였다.  2010년 유역완결형 국유림 경영 사업성과를 보면 봉화. 석포. 석포(속칭 반야골) 2,224ha(10개 임반) 를 대상지역으로 숲가꾸기 1,381ha(62%), 사방댐 5개소, 작업임도 14.1㎞(5개 노선) 를 추진하였다.   대면적 국유림경영을 위해 현동경영팀(봉화. 소천 소재) 신설을 신설하고 구성원 총 4명(팀장(임업주사) 1, 팀원3)을 배치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현지 경영팀 운영하였다. 2011년 관련 사업추진 계획은 봉화. 석포. 석포(속칭 골안) 1,710ha(10개 임반)을 대상지역으로 주요사업으로는: 숲가꾸기 1,191ha, 작업임도 16㎞(6개 노선)와  2구역내 산림기반시설로 간선임도 1.0㎞, 작업임도 5.6㎞, 사방댐 2개소를 신설하고 산물수집(공급) 계획으로는 6,500㎥ 이상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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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6
  •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10년계획 주민설명회
    남부지방산림청은 2011년부터 10년간 시행할 국유림경영 수립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2010. 11. 30. 영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수립하는 산림경영계획은 영주시 및 예천군 관내 국유림 15,390ha “풍기국유림경영계획구”에 대한 앞으로 10년간의 사업으로,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최종(안)을 마련하게 된다.   풍기국유림경영계획구는 소백산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마루금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자연환경보존림이 92%를 차지하고 있어, 목재생산을 위주로 하는 기존의 경영목표와 달리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의 유지․증진”으로   재설정하고, 나무심기, 숲가꾸기, 주민소득 사업 외 야생동물 보호 및 외래종 제거사업 등 생태적 시업을 추가하여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을 자연 경계를 따라 대단위로 구분하여 경영계획구로 나누고, 이를 기본구획으로 적절한 산림관리를 통해 환경이나 경제 및 국민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숲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산림계획으로써, 현재 남부지방산림청 산하에는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20개 경영계획구(263천 ha)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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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1
  • 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 관리 철저하게 추진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는 효율적인 국유재산관리 및 국유림 경영을 위하여 국유림 대부지 149건, 659ha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사용하고 있는 14건에 대하여는 정리 또는 시정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부지 실태조사는 2010년 5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부 또는 사용허가 된 재산 중 149건에 대하여 타용도 사용․관리상태․무단점유 행위 등을 엄격하게 조사하였으며, 조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과 교차조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실태조사 결과 조사대상 149건 중 양호한 곳은 135건이고, 관리가 부실한 곳은 14건 이었다. 관리부실 내역별로 살펴보면 공용 1건, 조림용 2건, 목축용 2건, 경작용 7건, 주거용 1건, 분수림 1건으로 이들 재산에 대하여는 곧바로 정리 및 시정요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관리가 부실한 대부지에 대하여는 대부 취소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 국유림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정당한 절차에 의한 대부 등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국유재산을 점유한 사람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변상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국유림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국유림 사용을 통한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29
  • “국유림 산림사업의 주역, 한자리에 모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2010. 11. 26.(금)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5개 국유림관리소 기능인영림단 대표자와 관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능인영림단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촉진을 위한 숲가꾸기 산물 수집 확대 방안과 이를 위한 구체적인 작업방법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논의하였다. 특히, 강성철 산림경영과장은 맞춤형 목재생산 및 영림단 운영 시책 설명과 관련하여 “품격있고 가치있는 숲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경영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숲을 보고․가꾸는 능력 배양에 노력해야 하며, 현장의 산림경영 주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줄 것”을 참석한 기능인영림단 가족들에게 당부하였다. 기능인영림단은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에 25개 단 약 250여 명이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약 8천ha의 국유림에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실행하고 또한 임업기계화 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기계장비 사용 및 산림작업기술을 습득하여 한옥부재 등 맞춤형 목재도 년 8천㎥을 생산하여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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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6
  • 산림항공본부장,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지도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이경일 본부장이 11월 26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지도 방문하여  산불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경일 본부장은 2011년 관리소 운영계획과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가을철 산불출동태세와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일 본부장은 직원 상호간 소통과 공유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팀워크와 솔선수범으로 상호간의 믿음과 배려로 기관 내ㆍ외부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2011년  항공본부가 추진하는 101대과제의 추진방향, 본부원주로 이전, 조직임무의 다변화, 창의마인드 제고, 직원애로사항 수렴 등 항공본부가 나갈 방향에 대하여 다방면의 토론을 실시하고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산림항공기 운영기관으로서 무엇보다도 소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하여 안전을 최고 목표로 삼아 내년에도 7년 연속 무사고 기관으로 거듭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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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6
  • 가을철 산불진화 밤비바켓 훈련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도서지역에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진화용 물이 부족할 것에 대비하여 바닷물을 이용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밤비바켓(바구니)을 이용한 산불진화 훈련을 11. 25 ~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안가와 도서지역에 산불 발생시 바닷물 담수요령 및 담수량 조절, 물 투하 명중율, 제자리 비행능력, 장애물 회피ㆍ이탈 등에 대한 훈련을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바닷물로 산불진화 할 때 밤비바켓을 사용하는 이유는 담수하는 과정에서 바닷물이 헬기에 닿아 부식, 고장 등 이상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밤비바켓(바구니)을 산불진화 헬기(KA32T)에 장착하여 진화하는 훈련이며 조종사의 항공기 산불진화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더욱더 안전하고 완벽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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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5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산목재 공급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2010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산목재를 꾸준히 생산하여 28,500㎥의 국산목재를 공급하였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산목재 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추가로 6,000㎥의 국산목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하반기 중 친환경벌채방법으로 입목처분을 추진하여 6,300㎥의 목재를 공급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 및 병해충방제사업 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4,200㎥의 목재를 공급함으로써 국내산 원자재 공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추가로 공급하는 생산재는 11월 중 공개입찰방법으로 매각할 계획으로, 생산재에 관심있는 자는 공개입찰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 생산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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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9
  • 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모델숲 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국가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산림부문 핵심 전략인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숲가꾸기 산물의 생산ㆍ수집ㆍ공급을 유기적으로 연관시킨 시스템)적용을 위한 숲가꾸기 모델숲을 관내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일원에 166㏊의 대단위 면적으로 조성하였다.  숲가꾸기 모델숲은 총사업비 3억여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산물수집․공급에 이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계화 산물수집 장비를 투입하여 1,200㎥의 산물을 생산해 산업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이 정착되면 국내산 원자재 공급에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국산목재 이용율 제고 및 숲가꾸기 생산성이 향상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하는 정부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숲가꾸기 모델숲을 지속적으로 확대․정비하여 숲을 가꾸는 기술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0-11-18
  • “산불”이제는 과학으로 해결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에서는 산불원인 분석 및 가해자 검거를 위하여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조사반은 민간전문가와 사법실무에 경험이 많은 공무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남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내 대형 산불, 방화성산불 등이 났을 때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경찰과 공조하여 가해자 검거에 나서게 된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전문조사반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2010. 11. 19(금)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저전송어장 맞은편)에서 산불조사 및 감식실연 현장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산불을 발생시킨 후 산불현장을 조사하면서 발화시점과 산불원인, 주요 산불진행방향 피해상황 등에 대해 과학적인 감식활동을 벌이고 선진(캐나다)해외기술의 현장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불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타인 소유의 산림에 방화한 경우 7년 이상의 유기징역, 과실로 인해 산림을 불에 타게 한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됨으로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대형산불과 방화성 산불에 대해서는 과학적 수사를 적용하여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경우 50만원,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는 30만원,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갈 경우 10만원의 과태료 부과되므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11-18
  • 지금은 자격증 무림시대! 무림(茂林)고수를 꿈꾸는 산림청 사람들!
    취업난과 고용불안의 시대흐름 속에서 자신의 특기와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이 각광을 받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업무능력 계발을 통한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인 2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에는 류연기(임업6급, 57세)씨를 비롯한 6명의 직원이 산림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현재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직원(144명)들의 기술계 및 기능계 자격증은 164개이며 1인 1.13개 수준이다.  한편, 진갑을 넘김 나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기술 자격증을 석권한 사람(이창헌, 67세)이 있어 화재다. 이창헌씨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정년퇴직후 늦깎이로 산림분야에 뛰어들어, 현재 영덕국유림관리소 영양기능인영림단장을 하면서 자격증을 3개나 보유하고 있다. 진갑을 넘김 나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기술 자격증을 석권한 사람 이창헌씨  이창헌씨도 처음에는 전공과 관련이 적은 생소한 일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기능분야인 산림기능사 자격증을 우선 취득하였다. 이후 업무를 보다 깊이 있게 공부할 필요성을 느껴 영림단장 업무를 처리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경야독한 끝에 2009년 산림산업기사, 2010년 8월 산림기사에 합격하였다.   이창헌씨는 “요즘은 1인 다(多)자격증 시대인 만큼 업무를 좀더 효율적으로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였다”며, “현장에서 힘들게 땀 흘린 뒤 자격증 준비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실전에서 얻은 경험들이 실기시험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직원들과 관련 종사자들이 항상 연구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현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율 연구모임인 「남부산림 Institute」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산림 Institute」는 업무와 연계된 학습과제를 선정하여 자체 교육과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특허 기술 4건을 출원했다. 또한 2010년 행안부 연구모임 지원대상에 선정되어 1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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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7
  • “영주국유림관리소 목재펠릿 원료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에서는 11월 8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목재펠릿 생산업체인 (주)청림과 목재펠릿용 원료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지원을 받아 최근 생산설비를 마치고 시범생산에 들어간 태백소재 (주)청림과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숲가꾸기 산물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목재펠릿 산업에 대한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할 수 있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3천ha의 산림에서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직경이 작은 소경재를 포함하여 2만㎥이상의 목재자원이 생산되고 있다.   목재펠릿은 숲가꾸기 소경재 또는 제재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 등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목재연료로 목재성분인 리그린이 접착재 역할을 하여 별도의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청정에너지원이다. 목재 펠릿은 70년대 오일쇼크를 계기로 미국에서 대체에너지로 개발되었으며 2000년대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탄소세 도입추진으로 북유럽국가를 중심으로 펠릿산업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한편 협약을 체결한 (주)청림은 11월까지 목재펠릿설비 생산을 위한 시범가동을 한 후 12월부터 본격적인 목재펠릿 생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13
  • “ 산불감시원 하늘에 떳다 !! ”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2010년 11월 10일 (사)대한민국항공회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와 산불예방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실시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는 지역축제 및 행사 시 패러글라이딩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산림병해충예찰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업무협약으로 공중에서도 산불감시 활동과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산불방지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산림병해충예찰과 산림 내 고사목 발생상황도 제공하기로 하여 관내 지역의 산림보호와 기관홍보에 기여 할 것으로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13
  • 친환경벌채로 생태경관 유지, 국산목재공급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산업원자재 부족난 해소 및 국산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국유림에서 가꾼 소나무, 낙엽송 및 활엽수 입목(6,966㎥)을 매각 처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입목매각은 2010년 8월 5일 친환경벌채제도가 도입되고 처음 시행되는 입목처분 사업으로 기존 모두베기와는 달리 ha당 50-60본의 나무를 남기는 친환경 모두베기로 실행되어진다. 이번에 도입된 친환경벌채제도는 벌채면적이 5ha이상의 모두베기 작업 시 평균경급 이상 나무 중 일부를 고루 남겨 임지가 일시에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여 생태·경관유지 기능을 발휘하도록 실행한다. 그동안의 입목처분지는 벌채과정에서 나무를 남김없이 모두 베어 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산림생태계 훼손과 산사태 우려 등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반해 금번 도입된 친환경벌채제도는 국산목재 공급은 물론 산림생태 보호 및 재해예방과 자연경관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0-11-13
  • 「전목재 수집 시범사업」공동 협력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에서는 2010년 11월 9일 무림P&P 주식회사(사장 김인중)와 「전목재 수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목재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 하였다.   「전목재 수집」 사업은 기존 나무 원줄기만 이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나무를 가지와 잎이 붙어 있는 상태로 수집․활용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하는 제도이다.   이번 공동 협력 협약을 통하여 사업의 경제성 및 여러 가지 다양한 실행 형태 등을 연구․분석하여 이 사업이 확대 추진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시범사업 대상지를 제공하고, 무림P&P(주)에서는 이 사업을 통하여 각종 공정조사를 실시하고 생산원가와 수입 등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분석하는 등 그 결과를 상호 공유하기로 하였다.   시범사업 결과 「전목재 수집」사업이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우리나라에서 매 년 베어진 후 이용하지 못하고 산림내 방치되는 상당량의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0-11-09
  • 숲가꾸기 기간 도로변 산림 가꾸기에 집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에서는 금년 한 해 동안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숲가꾸기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녹색댐 조성 등 약 8천ha의 숲을 가꾸어 줄 계획이다.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산림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한편, 숲 가꾸기로 발생한 산물 약 6만㎥을 수집하여,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에너지자원과 산업용재로 공급하고 가치가 없는 목재는 농산촌의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으로 약 2만㎥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10년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영덕~영양 간 도로 주변인 경북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창수 전시림」에서 11월 4일 지역주민, 임업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꾸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봄철 심은 나무를 정성스럽게 돌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숲을 가꾸는 일이 푸른 지구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영주국유림관리소 2010년 상반기 목재 18,000㎥ 생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2010년도에 생산 예정인 25,500㎥ 가운데 상반기 중 18,000㎥을 생산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도 공급예정량의 70%에 해당하는 양으로 국산 산업용재의 원활한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상반기 중 생산한 목재는 생장저하가 두드러진 노령목 임지와 산불피해지의 형질 불량목을 대상으로 한 수종갱신 벌채, 숲가꾸기 및 소나무 재해저감사업의 산물수집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하여 생산된 것으로, 일반용재 외에도 칩ㆍ펄프ㆍ표고자목 등으로 공급되어 이용될 예정이다.  사용목재의 90% 이상을 수입목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0년 하반기에도 국산목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목재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당초 목표량을 달성하도록 추가 생산할 계획이며, 생산재 매각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공개입찰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0-07-2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재선충병ㆍ시들음병 항공예찰!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2009년 추기 재선충병ㆍ시들음병   항공예찰에 중형헬기 1대를 대구광역시와 경북북부지역 지자체 8곳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대구광역시 북구(21일), 김천시(22일), 영양군ㆍ영덕군(23일), 포항시(26일), 안동시(27일), 봉화군(28일), 영주시(29일)에 중형헬기(BELL206-L3) 1대를 지원하여 지자체 병해충담당자와  GPS/FGIS(산림지리정보시스템)활용하여 정밀하게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항공방제기간 2009. 10. 21 ~ 10. 29일까9일간  항공기를 지원하며, 또한 지자체 담당자는 신규발생지역, 우량소나무 집단생육지역,  임업ㆍ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 위주로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항공예찰 후 의심지역은 지상예찰을 실시하여 고사목 전량 채취하여 국립산림환경연구소에 검경의뢰 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10-21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5년 달성 안전특강!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경북북부지역과 대구광역시 지역의  산불진화, 인명구조, 화물공수, 산림병해충 등 다양을 임무를 수행하면서 5년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안전무사고 비행을  8월 24일 달성하였기에, 항공안전에 대한 불감증해소와 사고예방 및 안전지식 함양을 위하여 한서대학교 회전익 학과장을 초빙하여 󰡒혹서기 헬기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항공안전 특강을 오는 8월 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4년 8월 24일 경남 의령에서 벨206헬기가 밤나무 항공방제 도중 약제탱크 붐(B0OM)대가 나무에 걸리면서 추락한 사고이후 철저한 안전비행 관리와 국ㆍ내외 안전교육 이수로 5년 무사고를 달성하였다.  이날 항공안전특강에는 한서대학교 회전익 학과장(항공안전학 박사)최연철교수가 직원들과 함께 안전특강과 안전관련 질의 및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하반기 산림임무수행 중 단한건의 사고가 없기를 기원하고,  21세기 안전사고 없는 항공기 최우수 안전관리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길 다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8-26
  • 산림항공시설개방 체험학습 견학 접수!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항공개방 행사를 오는 8월17일 ~ 8월 21일까지 안동시의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항공시설 견학을 희망하는 기관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2년 2월에 개청하여 대구ㆍ경북의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재난 및 인명구조, 기타 산림사업지원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2003년도부터  한시적으로 청사를 개방하여 현재까지  북부권역 기관단체, 초등생, 어린이, 유아 , 유치원생, 지체장애아등 총 5,000여명이 산불헬기운용기관 항공시설 체험행사를 다녀갔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8월에 접수받은 희망날짜 별로 8월말부터 2주일동안 산림항공시설개방 행사를 실시할 것이며, 행사의 개요는 관리소 푸른 산 산림보호 산불방지 동영상 상영, 헬기제원소개, 헬기지상탑승, 산불미담사례 및 기념촬영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경북 북부지역의 어린이들 및 유치원생들에게  산림항공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산림청에서 하는 산림보호사업과 산불조심 및 다양한 일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 숲에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8-1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 참여 소외계층 지원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7월21일 오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결손가정을 방문하여 격려금 성금 이십사만원을 전달하였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안동시에서 소외계층을 추천받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봉급에서 2005년 12월부터 일정액을 반납하여 소녀가장1세대에게는 매월 팔만원을 계좌송금하고 결손가정 1세대에게는 격려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09년 6월 현재 팔백사십여만원을 지속적으로 지급하여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였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년ㆍ소녀가장이나, 결손가정, 모자가정등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달 관리소장님외 전직원이 작지만 봉급에서 일정액 모금운동에 참여하여 이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산림항공가족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2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생태 숲 조성공사 화물운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7월 22일부터 3일간 울산시 울주군 신불산,능동산 일원과, 석남터널 일원 생태 숲 조성공사에 필요한 기자재 55톤을 까모프헬기 1대를 투입하여 운반할 계획이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원활한 화물운반을 위해 지난 14일 화물운반지역에 대해 지상정찰 및 공중정찰을 실시하였으며 까모프헬기에 장착된 산불진화용 물탱크를 제거하고 화물운반을 위한 장비 장착을 마무리하고 21일 울산시 울주군지역으로 전개하여 22일 08시부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반하게 될 등산로 기자재는 목재와 말뚝나사, 나일론 로프, 침목, 철근 등이며, 휴게데크, 전망데크, 각종 표지판, 앉은벽과 목재울타리를 설치하게 되며 신불산,능동산지역은 11개 구간에 걸쳐 45톤을 석남터널지역은 2개 구간에 걸쳐 10톤을 운반하게 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산림사업에 따른 공익목적의 헬기지원요청을 받아들여 화물운반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산림사업에 따른 화물운반을 필요로 하는 지자체는 사업계획서 및 화물운반계획, 산림항공기 지원 요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검토 후 헬기지원을 해주게 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22
  •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밤나무항공방제안전모의 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7월 중순부터 경남진주, 경남함양 등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관리소 승무원들에 대한 안전한 조종능력 함양 및 배양을 위하여 밤나무 항공방제 안전전술 모의 훈련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22일동안  경남 함양 ,경남 진주일대에 2,800ha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7월 13일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밤나무항공방제 안전모의 전술훈련을 통하여 관리소 승무원들에게  밤나무항공방제 시 중형헬기(BELL-206L3)기종의 조종능력 기술 배양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모의전술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모의 전술능력 배양 훈련에서는 약제탱크에 물을 주입하여 산악지대에서  방제기술 연마, 항공방제 시 이착륙이 어려운 제방에서 이ㆍ착륙 훈련, 위험상황발생시 이탈훈련, 조종술 연구 등 다양하게 현장에서 실제 헬기를 이용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13
  • 안동산림항공관리소ㆍ청송군 ㆍ영양군 민ㆍ관ㆍ군ㆍ경 통합 훈련에 헬기 지원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최근 북한 핵실험 등 국가 안보상황 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유지를 위하여 청송군ㆍ양양군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 훈련에  산림청 헬기 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는 6월 30일과 7월 1일 2차례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고, 통합방위태세 및 비상사태선포 시 청송군ㆍ영양군일대 공중정찰과 화생방지역 물투하 등 지자제의 통합방위훈련에 공중지원 임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군부대 관계자는  청송ㆍ영양군 통합방위 훈련에 헬기 참여 사례가 전무한 실정이고 훈련 사례가 없어서  비상시 통합방위를 위한 공중지원 임무 수행을 위하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3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날 행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제주도항공방제  , 울릉도 화물공수 임무 등 해상임무의 실시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고, 항공기 운항 시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새로이 다짐하는 차원에서 6월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 날 행사를 관리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매분기별 안전의 날을 지정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의실에서 국ㆍ내외 안전관련 헬기사고 동영상시청과 토의 및 주제발표를 하고 격납고와 계류장 FOD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운항분야는 조종사의 운항 중 불안요소 경험담과 해상비행 시 절차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정비 분야는 헬기정비를 하면서 정비 절차 및 개선사항을  토의하는 등  산림임무 수행 중 안전위험요소를 개선 하기위한 의견수렴 등 항공 임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직원들이 준비한 자료를 발표하고  동료직원에게 전파하는 등 상호간의 믿음을 주는 자리였다.  이날  장용진 소장은  봄철산불진화 시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하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하반기 항공방제 임무도 철저한 안전수칙준수와 정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3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집 헬기체험 행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6월 19일 안동시의 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헬기 운용기관 견학의 기회를 마련 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3년부터 청사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헬기체험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행사의 주요내용은 산불조심홍보, 진화헬기 직접 지상탑승, 헬기기종설명, 산림항공관리본부기관 동영상 방영, 산불예방미담사례, 진화장비소개 및 기념촬영도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경북 북부권역 어린이들에게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산림청 산불헬기도 체험하는 등 산불조심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학습에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18
  •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입산자 실화추정 산불 0.2ha 불에타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6월 16일 경북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 산 85번지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를 투입하여 진화완료하였다. 무더운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14시 50분경 발생한 산불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인력 104명(공무원 50명, 주민 30명, 소방대 2명, 경찰 2명,  의용소방대 20명)과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1대가 투입되어 발생 1시간 반만인 16시 15분경 소나무120여본과 0.2ha의 산림을 태우고 진화되었으며 뜨거운 열기와 자욱한 연기로 인해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이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하고 입산객과 인근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중에 있으며 현재 용성면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산불진화인력들이 뒷불감시와 재불방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16
  • 울주군, 경주시, 칠곡군 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6월 16일부터 3일간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경북 경주시, 칠곡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820ha에 대해 까모프헬기 1대를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16일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삼평리, 강양리와 온양읍 동산리, 청량면 동천리 320ha에 대하여 실시하며, 17일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단구리 74번지 일원 200ha를 실시하고, 마지막날인 18일은 경북 칠곡군 북삼읍, 약목면, 기산면 300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는 것으로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이동 능력이 없는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유충에 기생하고 있다가 성충이 되어 우화된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를 가해하면서 생긴 상처부위로 침투하여 급속도로 증식하게 되며 소나무는 서서히 말라죽게 되고 회생이 불가능하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항공방제 약제살포는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치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로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15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시설 개방행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6월 3일 영양군관내 읍ㆍ면 산림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산림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산불진화헬기 운용기관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견학행사는 초청된 영양군산림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기관홍보동영상을 시작으로 산불진화헬기 제원 설명과 지상탑승체험, 산불진화경험담소개와 기념촬영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3대, 중형헬기 1대 , 초대형헬기 1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직원 39명이 근무하는 기관으로  대구ㆍ경북의 산불진화업무 및 산림지역내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 화물공수지원, 항공방제등 다양한 임무를 위해 사계절 쉼 없이 일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관리소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02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병해충방제 제주도 헬기지원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소나무와 해송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材線蟲)및 솔나방 박멸을 위해 오는 6월 4일 ~ 9일까지 제주도에 산림청 대형헬기 1대를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제주도 항공방제는 재선충을 옮겨주는 매개곤충인 솔수염 하늘소가 5월 ~ 7월에 재선충을 몸에 지니고 고사목으로부터 우화하여, 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의 산초를 갉아먹는 시기에 맞추어 지자제(제주도)를 지원하여 실시하는 것이며,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리면 당회년도에 약80%정도가 고사되고 나머지는 이듬해 5월까지 감염지역내의 해당 수목은 전멸되거나 회생이 불가능한 병으로 감염된 산지 지역주변 일대에 재선충 확산방지를 위하여 나무를 모두 벌채하여 훈증처리하거나 톱밥기계를 이용하여 분쇄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에서 제주까지는 해상 비행을 해야 하고 현지 기상상태가 나쁠 경우 일정이 다소 조절 될 수도 있으며, 제주지역(1.130ha), 서귀포 솔나방(520ha)등 총 1,650ha의 방제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또한 철저한 헬기정비와 안전 운항으로 임무를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02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재난 및 산악사고 대비 항공구조훈련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내 조난자 및 응급환자 발생시 즉각 대형헬기를 투입하여 구조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2009년 05.19일 1일간 안동 와룡산 및 안동댐 상류 개활지 일대에서 헬기를 이용한 구조용 들것인양 및 구조의자를 이용한 응급구조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5일 근무제로 인한 등산객의 저변 확대로 해마다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또한 기상이변등으로 조난객 및 긴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실시하는 인명구조훈련으로 호이스트(와이어 윈치)가 장착된 까모프헬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구조요원을 편성하여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산악구조는 산림문화 ․ 휴양에 관한 법률 제28조, 시행령 제12조 및 제13조가 제정되어 법적근거가 마련되었으며, 현재 산림항공관리본부 예하 전국8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과 대구지역에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하여 신속하게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산림내에서 위급환자 및 산악사고 발생시 1688-3119로 신고하면 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현장응급의료지원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오는 20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안동병원과 안동소방서 및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합동으로 지진으로 인한 대량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대량재난대비 현장응급의료지원 종합훈련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지원은 이달 2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하여 우리 지역에 대량 재해의 가능성을 알려준 경고에 대비하여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이 안동대교 남단에 지진으로 인한 교량붕괴 차량전복을 가상설정하고 구조활동, 현장응급의료지원을 하는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진으로 부상당한 응급환자를 안동병원응급팀 앰플런스에서 신속하게 항공기로  인계받아 안동병원으로 호송하는 재난 가상임무를 수행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8년 1월 경북권역 응급의료센터 안동병원과 인명구조ㆍ긴급이송 체제 구축과 재난에 공동대처하기 위한 연구 및 응급환자처치기능 수행을 위하여 양기관이 합의하여 조인식을 체결한 바 있다l.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과 대구지역에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하여 신속하게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산림내에서 위급환자 및 산악사고 발생시 1688-3119로 신고하면 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9
  • 청도 운문면 오진리 야산 산불
    경북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61번지 야산 8부능선에서 5월 10일 04시경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참나무 등 300여본과 0.5ha의 산림을 태우고 발생 6시간만인 10시경 진화되었다. 산불발생 시간이 새벽녘이고 산세가 깊고 험준해 진화인력 투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경주 효현동 산불현장에서 비상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9대 중  4대를 아침 05시 20분에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시켜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산불진화인력 184명(공무원 70명, 산불진화대원 70명, 기타 44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2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펼쳤다. 현재 산불현장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장외 130여명의 산불진화인력들이 숨어있는 불씨가 다시 타올라 재발되지 않도록 뒷불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창범 항공관리소장은 “5월로 접어들면서 산불발생이 줄어들고 있지만 산불발생시 뜨거운 열기와 연기로 인해 현장 접근이 힘들고 산불진화헬기가 공중에서 물을 살포해도 무성한 나뭇잎으로 인해 바닥에 닿는 양이 적어 진화에 어려움이 많다”며 “산림내에서의 화기물 취급주의와 산불조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1
  • 경주 효현동 성묘객 실화로 산불발생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월 9일 경상북도 경주시 효현동 산91-1번지 선도산 국립공원구역내에서 12시 35분경 유품소각을 하던 성묘객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등 침엽수 4천 500여본과 1.5ha의 산림을 태우고 18시 35분경 진화되었다. 국립공원지역의 산불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 산불진화헬기 9대와 경상북도 산불진화헬기 4대, 국립공원헬기 1대 등 14대가 투입되었으며, 산불진화인력 1천 600명(공무원 900명, 산림청 50명, 진화대원 30명, 소방대 120명, 경찰 및 유관기관 60명)과 산불진화 3대, 소방차 17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에 나섰으나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산불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연기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화세가 강하고 인근지역에 문화재 및 암자가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일몰시간이 되어서야 불길을 잡고 뒷불정리를 실시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산불발생지역내에 남아있는 불씨를 제거하기 위해 10일 오전 05시 30분 산불진화헬기 5대를 투입하여 제거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5-11
  • 직접 체험하는 산불조심 교육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4월 24일(금) 봉화군 춘양면 춘양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은『산불은 왜 나는 걸까요?』『산불은 어떻게 끄나요?』등의 내용이 담긴 초등학교 보급용 작은 책자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어린이 불장난 등으로 인하여 간간히 발생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해마다 실시하던 실내 시청각 교육을 뛰어넘어 나무를 어떻게 키워서 수확을 하는지 양묘장 및 임업기계장비진원센터 현장 견학을 통하여 숲을 가꾸는 많은 노력과 땀에 대하여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울러 산불진화차를 통한 진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가짐으로 산불진화에 대한 산림청의 역할을 알리는 계기도 되었다.  금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숲이 주는 많은 혜택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 숲을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어린이들이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초등학생들에게는 학용품set와 교직원들에게는 산불예방 홍보물을 전달함으로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27
  • 영덕국유림관리소, 물가자미 축제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영덕군에서 매년 실시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덕물가자미축제’ 와 연계하여 영덕군 축산면 푸른바다마을 행사장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30여명의 영덕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영덕군 각 지역에서 찾아온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역 논․밭두렁 소각 및 담배꽁초 등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부터 대부분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니 이러한 행위를 삼가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산불예방 100만명 시민서명운동과 함께 미리 준비한 각종 리플렛, 풍선, 수첩 등의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경북 동해안 지방의 기후적․지형적 특성상 산불위험이 높은 점을 감안, 올 봄철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 봄철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가물어 산불이 잦을 뿐만 아니라 대형산불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았다. 봄철 막바지까지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4-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서 자연과 문화 함께 느끼세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 구미 옥성자연휴양림에 토요일마다 자연과 문화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문화행사 및 숲 해설.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일 구미시에 따르면 25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휴양림내 수변무대에서 희망 메세지 날리기를 비롯해 테마가 있는 콘서트, 심야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토요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우선 콘서트 사전행사로 공연 관람객에게 가족, 친구, 직장동료에게 사랑.희망 메세지를 미리 적도록 한 뒤 공연이 끝난 후 사회자가 메세지를 읽어줘 가족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편성됐다. 또 퓨전국악, 오카리나, 시낭송, 첼로, 성악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가 운영된다. 행사 내용은 공연 5일 전인 매주 월요일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 팝업창으로 확인할 수 있다. 25일 첫 콘서트는 '첼로와 떠나는 영화 ost' 곡이 준비돼 '냉정과 열정사이', '러브어페어' 영화에서 나온 곡을 첼로 선율로 들을 수 있다. 또 윤동주, 유진하 시인의 시낭송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첫 토요문화행사 기념으로 영화 '맘마미아'도 밤 9시부터 수변무대에서 상영될 예정으로 무더위에 지친 휴양림 방문객에게 활력을 불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7월부터 11월까지 휴양림내 주요 코스를 산책하며 숲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 오후 3시부터 4시30분 2차례로 나눠 방문객을 맞는다. 숲 해설 신청은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gumihy.com)를 통한 인터넷 예약과 유선 전화예약 모두 가능하며 3일 전에 예약하면 원하는 날짜에 들을 수 있다. 숲 해설 대상의 연령에 따라 유치부, 학생부, 일반부로 구분된 숲 해설을 제공한다. 나무체조 따라하기를 비롯해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자생식물 관찰, 마당 숲에서 자연체험놀이(에코거울로 숲속보기, 에벌레 놀이)가 주요 내용이다.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풀잎손수건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 등 휴양림 숲 속에서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도 숲 해설과 함께 운영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토요문화행사 및 숲 해설.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녹색구미 위상에 어울리는 명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20
  • 국내최초 삼림욕 승마 동시에…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11일 개장
    국내최초로 산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북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11일 개장한다. 8일 경북 영천시에 따르면 임고면 황강리에 조성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2003년 8월 조성계획을 수립, 같은해 12월 산림청으로부터 지정고시를 받았다. 2005년부터 4년 동안 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해 73㏊면적의 시유림 소나무 임지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휴양림지구는 숲속의집 7동을 비롯해 다목적구장 1동, 산책로 4㎞, 생태관찰데크, 주말농장, 야영장을 비롯해 7월 중순께 개장예정인 야외물놀이장 등이 있다. 또 실내.외승마장, 산악승마로, 외승로 등 다양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체험지구 등 2개 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인근에 포은선생을 모신 임고서원을 비롯해 벚꽃 100리길이 호수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영천댐, 동양최대의 보현산 천문대, 천문과학관, 웰빙숲 등이 있어 가족 주말나들이 코스로도 각광이 기대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휴양림은 산림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최초의 웰빙형 휴양림으로 언제라도 부담 없이 찾아와 소나무 숲 향기와 승마를 무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6-08
  • 쾌적한 등산 환경을 위해 등산로 정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금년 3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등산지인 옥계계곡~동대산 등산로 12.3km 구간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여가선용과 건강을 위해 지역민이 많이 찾는 동대산 등산로를 정비하여 등산객의 안전도모와 등산체험 기회 확대 등 쾌적한 등산 환경 조성을 도모코자 한다.     자연 경관을 보전하고 산림생태 안정성을 고려하여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설계하였으며,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동대산~바데산을 한 구간으로 연결한 ‘순환등산로’를 정비하여 색다른 등산편의 제공 및 다양한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6월말까지 완공예정이다.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여 안전난간․방향표지판․안내판․목계단․돌계단․목교 등이 설치되고, 훼손된 식생의 복원과 훼손된 등산노선의 정비가 병행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의하면 “앞으로도 훼손된 등산로와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해 계속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구축하고, 나아가 등산문화 정착과 쾌적한 산림휴식 공간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3-10
  • 2008년 숲속유치원 운영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에서 운영하고 있는 삼마치 체험의 숲의 숲속유치원 운영이 지난 11월 16일 여러 긍정적인 평가 속에서 성황리에 종결되었다. 숲속유치원은 산림청에서 2008년에 새롭게 시작된 산림문화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닫혀있는 교실 밖으로 나와 자연과 함께 여러 놀이 수업을 할 수 있는 감성자극 체험 프로그램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홍천군에 소재한 11개 어린이집과 숲속유치원 협약을 맺어 11월까지 숲속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11월 말 통계상으로 총 86회에 4천 여 명이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아이들에게 특별히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으로는 털보 선생님의 알기 쉽고 흥미로운 나무 해설 시간과 루페로 야생화와 곤충 관찰하기, 숲속 가을 운동회 등이 있었다. 또한 삼마치 체험의 숲의 자랑거리인 자작나무숲과 스트로브 잣나무숲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월에는 원주 KBS에서 숲속유치원을 소재로 한 기획취재가 이뤄진 바 있고, 10월에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130여명이 방문하여 숲속유치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갖고 갔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올해 숲속유치원을 참가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면서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질적으로 향상되고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안전시설과 같은 숲속유치원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설물을 보강 설치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8-11-27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2009년 산림병해충 발생 일제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경상남북도 지역 국유림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투입하여 9월25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2010년 방제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활 구역인 경상남북도 국유림 264천ha에 병해충 전담공무원 18명, 예찰방제단 46명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산림병해충을 조사하여 2010년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다.  산림에 피해가 큰 병해충으로는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등이다.  또한 지구의 온난화와 봄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솔잎혹파리의 피해는 줄어든 반면 고사목이 발생하고 수세약화로 2차 가해 해충인 좀과 응애가  급격히 증가하여 주변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2010년에는 예년보다 방제시기를 앞당겨 2월~4월에 방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병해충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을 적기 방제하여 건강한 숲을 지킬 것”이라며 주위 산림에서 고사되고 있는 나무가 있으면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 1588-3249)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9-16
  • 어떤 재난에도 끄떡없는 기관, 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정부 기능을 유지하며 군 작전을 지원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09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상황에 따라 정부가 수립하는 비상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숙달시키기 위해 평상시에 연습하는 것으로 1968년부터 매년 1회씩 실시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연습기간 동안에 모든 직원을 종합상황실(상황 접수 및 전파), 통제부(훈련 전체상황 조정 및 실시상황 점검), 실시부(각종 상황에 따른 실시계획 수립) 등 3개반 2개조로 편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2009 을지연습」기간 동안 비상소집부터 실제 비상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생방 대응 훈련, 화재진화 연습을 실시하고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임도 피해지 복구대책, 청사 피해에 따른 소산 및 이동대책 등을 토의함으로써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국가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아울러 「2009 을지연습」기간 동안에도 모든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됨으로 민원인들의 방문, 업무처리 등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8-20
  • 전국 최초 수해복구지 평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는 지난 2008년 경북 봉화지역에 발생한 국유림 수해피해지에 대해 123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벽한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수해복구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신기술ㆍ신공법 및 친환경적 시공을 위해 수해복구지에 대한 시공평가를 하였으며, 우수 업체를 선발하여 2009. 8. 20.(목) 시상하였다.  전국 최초로 실시한 이번 수해복구지 평가는 현장중간평가, 서류평가, 현장최종평가 등 3단계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1단계는 공사감독관, 감리, 그리고 내부 담당직원들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4월말에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의 진척도, 견실성, 친환경성, 신기술ㆍ신공법 도입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2단계는 시공 완료된 개소에 대하여 견실성, 친환경성 등의 평가항목으로 서류 평가를 실시하였다. 3단계에서는 외부 전문가(대학교수, 산림기술사)를 초빙하여 공사의 난이도, 견실성, 친환경성, 신기술ㆍ신공법 도입 등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토목사업소 남부지소가 최우수, 의성군산림조합과 영주시산림조합이 각각 우수업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공사 부실을 막고, 견실한 시공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우수한 업체를 선발하여 외부에 홍보 및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산림토목사업에 있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8-20
  •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본격 추진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 일대 국유림에서는 6월초부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지상약제 살포사업이 한창이다.   본 사업은 참나무시들음병을 전파하는 매개충의 역할을 하는 광릉긴나무좀 유충의 우화가 최고조에 달하는 6월 초순부터 7월 초순까지 약 한달간 3회에 걸쳐 총 210ha를 실시하며, 방제방법은 페니트로티온유제 500% 희석액을 나무줄기에 살포한다.   이 병해충은 2004년 8월 하순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전국10개 시․도의 61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피해증상은 병원균을 지닌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침입하여 감염되면 나무에 양분과 수분공급이 차단됨으로써 빠르게 시들면서 죽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경북 북부지역 참나무를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방제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방제사업이 실시된 지역에서는 약초 및 산나물채취가 금지되므로 지역주민의 세심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2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나무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산림병해충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을 산림병해충 총력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제대책본부에서는 산림에 큰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병해충과 미국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성 산림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하여 “건강한 숲”을 만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에 해해서는 예찰에 주력하고, 경북 북부지역 솔잎혹파리 집단피해지 3,420ha는 나무주사를 실행하고, 경북 칠곡 등 참나무시들음병 피해지 207ha는 6월말까지 지상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리나무잎벌레, 흰불나방, 밤나무해충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발생상황에 따라 항공․지상 방제를 할 계획이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 운영기간동안  “나무병 진단센터”를 병행 운영한다고 밝히고, 학교 숲이나 마을 숲 등 공공용 산림에 대하여 병해충 진단을 지원할 계획이며, 산림에서 고사목을 발견하면 신고(☎054-859-1130, 1588-3249)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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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2
  •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솔잎혹파리 피해가 심한 지역(방제면적 2,500ha)에 1일 400명을 투입해 솔잎혹파리의 밀도를 감소시키고 피해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사업을 5월 29일부터 착수하여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대상지는 솔잎혹파리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봉화군(1,261ha), 영주시 (367ha), 문경시(778ha), 안동시(94ha) 등 총 방제면적은 2,500ha이다.  이에 앞서 방제효과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작업요령 및 안전사고예방교육을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5월 29일 14시에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솔잎혹파리방제를 위한 나무주사 사업 필요성,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 작업 요령, 고독성 농약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이며 사업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은 사용약제가 맹독성이므로 솔잎, 산나물, 약초 등의 채취는 안전을 위하여 금하여 줄 것과 최대한 솔잎혹파리방제지역의 입산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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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9
  •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관내 분포하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한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사업에 1일 400명을 투입해 2,502ha의 면적을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작업방법에 대한 안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5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영주시 순흥면 배점2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인원은 마을주민 이외에 사업 실행업체인 영주시산림조합 등 총 40여명이며, 나무주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설명 및 고독성농약을 약제로 사용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교육,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고, 식수원 보호 등에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솔잎혹파리방제(나무주사)는 고독성 농약을 사용하게 되므로 해당 지역에서의 솔잎, 산나물, 약초 등의 채취와 섭취는 안전을 고려하여 금하여 줄 것과 최대한 솔잎혹파리방제지역의 입산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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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6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소나무와 해송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 박멸을 위해 오는 5월 12일부터 7월2일까지 소나무재선충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위해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안동, 구미, 영덕, 칠곡, 대구광역시,  경남부산, 함안, 고성, 통영, 하동, 제주도등에  총78,90ha 면적에  대형헬기(kA-32T) 2대와 중형헬기(BELL206L-3) 1대를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전국확산 저지와 주요산지의 관광명소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량 소나무림 보호를 위해 지자제에서 실시하는 피해목 훈증처리등 임업적방제와 병행한 항공방제의 실시를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항공방제와 관련하여 방제 기간 중 해당지역의 양어, 양봉, 목축, 등 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대비 조치 및 항공방제 지역내 조기 등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주민협조를 해당지자제와 시ㆍ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는 기상 및 헬기가동 형편에 따라 일부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지자제해당 시ㆍ구ㆍ군청 및 산림항공관리본부 홈 페이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일정표를 수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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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1
  • 녹색일자리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 ②
    경북 영주군 현동면에서 '산불감시'를 하며 행복한 일자리를 얻은 장용진 씨. 산촌에서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농사지을 땅도 없어 어떤 일자리든 상관없이 일자리만 구하면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할 각오를 하고 있던 지난해 초에 산림청의 ‘산림보호감시원' 일자리를 얻어 올해까지 2년째 일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강원도 영주군 현동면 일대에서 산불감시 업무를 수행하면서 일하는 맛에 신바람이 나있는 장용진 씨는 "이만한 일자리는 하늘의 별따기에요"라고 털어놓는다.  지난해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개 모집하는 '산림보호감시원'에 응모하여 합격한 장용진(55세)씨는 올해도 3: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하여 2년째 일하고 있다. 노모(老母)를 모시고 살면서 결혼을 늦게 하여 고등학생이 있는 가장으로 어떤 일이든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정에 있기 때문에 일자리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장씨는 행복해 했다. 10여 년 전 외환위기로 광업소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부터 닥치는 대로 일을 해왔지만 일용직 일자리마저 구하기가 어려워 공치는 날이 많았다. 객지로 떠나서 일용직 일을 해봤으나 돈벌이는 신통치 않았고 몸 고생 마음고생만 늘어갔다.  그러나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타고난 장 씨는 어느 일자리에서나 환영받는 일꾼으로 남다른 보람을 느끼며 일하는 생활을 해왔다. 장 씨의 이런 근면ㆍ성실함이 지난해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에서 공개 모집하는 '산림보호감시원’에 발탁된 것이다. 장씨는 산불조심 10만명 서명운동 서명서를 언제나 옆구리에 끼고 다닌다. 산골에 사람이 많지 않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산불조심 계도 활동을 하면서 서명도 받는다.  장 씨는 지난해 산림보호감시원으로 1년 동안 일하면서 배우고,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올해는 봄철 산불감시 업무가 끝나는 대로 투입될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 작업과 숲가꾸기 현장에서 작년보다 더 좋은 작업성과를 올릴 각오를 다지고 있다. 97세의 노모를 편히 모시면서 자녀들의 대학 뒷바라지를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 당당한 가장이 되기 위해서 지금 뛰고 있는 행복한 일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희망의 나래를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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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5
  • 남부지방산림청, 솔껍질깍지벌레 발생 일제조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경상남도 해안지역 소나무, 해송림에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나타남에 따라 4월 10일부터 1개월간 산림병해충 전담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솔껍질깍지벌레는 1963년 전남 고흥군에서 최초 발생되어 1995년까지 점진적으로 확산되어 1만 5천ha가 피해를 받았으며, 2006년에는 급속히 확산되어 51개 시․군․구에서 4만 5천ha의 소나무(해송)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증상은 소나무(해송)의 아래가지 잎부터 시들기 시작해서 생장에 장애를 주며, 심하면 나무 전체 잎이 붉게 변하여 고사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월 10일 이번조사에 투입할 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65명에 대해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목 조사요령”을 기장군 피해현장에서 교육하고, 피해가 가장 잘 드러나는 시기인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1개월간 시․군 자치단체와 함께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 후 피해양상에 따라 피해가 심한 지역은 모두베기와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피해가 가벼운 지역은 숲가꾸기(위생간벌)를 실시하여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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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0
  • 남부지방산림청, 숲사랑 운동 상임위원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3월 19일(목)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사랑 운동 지역협의회’ 대표들을「남부지방산림청 숲사랑 운동」상임위원으로 위촉하고 숲사랑 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경상남ㆍ북도에서 활동하는 있는 50여개 산림보호 단체들을 5개 권역별로 「숲사랑 운동 지역협의회」를 이미 결성하여 산림보호활동에 국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번에 개최하는 상임위원회는 향후 지역협의회별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숲사랑 운동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자체 활동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생태 문화행사 및 기후변화대응 활동에 시민단체와 NGO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www.forestlove.or.kr)를 통한 행사 안내, 인터넷 카페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숲사랑 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확대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결의를 모았다. ※ 숲사랑 운동 : 2009년부터 산림청이 전개하는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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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0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이동 집중 단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봄철 조림시기를 맞아 조경용 소나무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보고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이동을 막기 위해서 ‘09. 3월~4월을 소나무류 불법 이동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경북6개, 경남 1개 초소와 기동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류 이동단속대상은 소나무와 잣나무의 원목․제재목과 굴취목․ 조경수․분재이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3㎞이내 지역에서는 반출이 전면 금지되고, 그 외 지역은 산림관계기관에서 생산확인표나 생산확인용 “검”자 극인을 찍은 나무만 이동 할 수 있다.  각 초소는 3교대로 24시간 운영하며, 초소마다 DVR감시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초소가 설치되지 않은 주요 도로는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류의 불법이동을 근절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류 재선충병 신규발생을 막고, 북상을 저지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재선충병 신규 발생이나 소나무 감염목 무단이동을 신고(전화 054-859-1130)하면 기념품을 증정하고, 최고 2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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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일제조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3월 17일부터 5일간 경상남․북도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7개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전담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일제조사에 나선다.  이번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 발견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하는 5월 중순 이전에 국․사유림 구분 없이 소나무 고사목을 제거하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일제조사는 남부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1명, 예찰방제단 46명, 산림보호강화사업 45명을 2인 1조로 편성하여 재충병 발생지 영덕, 안동, 포항, 구미, 상주, 청도, 밀양 방제지역 외곽 30km까지 조별 책임담당구역을 나누어 실시한다.  예찰대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자연고사목, 잣나무 고사목 등이며 발견한 고사목은 GPS 장비로 좌표값을 기록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검경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조사된 고사목은 솔수염하늘소가 우화하는 5월 중순 이전인 4월20까지 예찰방제단이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국민들에게 소나무의 잎이 빨갛게 말라죽은 나무를 신고(054-859-1130, 남부산림청)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3-1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 담당인력 긴급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3월 10일~11일 양일간 포항시 장성동 소재 ‘포항산림수련관’에서 남부산림연구소 재선충방제 전문가인 문일성 박사를 초빙한 가운데 「2009년 산림병해충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1명을 비롯한  예찰방제단원,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근무자 등 135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 생태와 방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 조치사항’, ‘솔잎혹파리 생태와 방제’, ‘참나무시들음병 생태와 방제’, ‘산림병해충정보관리시스템 운영 요령’이다.   지난 2월 영덕군 창수면 지역에서 재선충병에 의한 소나무 고사목 발생으로 경북북부지역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위험하다는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우량 소나무림지역 재선충병 차단 대책」을 수립하여 모든 방제 인력을 동원한 특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예찰 강화를 위해 분기별 1회 항공예찰, 공무원과 예찰인력으로 지역별 책임담당제 실시, 목조 신축건물 등 외지 소나무가 유입되면 재선충병 감염여부 조사, 발생지에서 외부로 통하는 주요도로에 이동단속 초소 설치,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재선충 예찰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주변 산림에서 죽어가는 나무를 발견하면 산림행정관서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지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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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0
  • 산림청 ! 산불 방화범 검거에 경찰서와 공조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 곽주린 청장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과 고령군 쌍림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방화범을 검거한 칠곡경찰서와 고령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관계자들을 산림청장(청장 정광수)을 대신하여 격려하였다.   이번 방화범 검거는 방화범 검거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집요한 탐문 수사의 결과로 산림부서와 경찰서의 공조체계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공무원만으로 산불 방화범 검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 경찰서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에 칠곡, 고령경찰서장은 산불방화범 검거가 사회질서 유지 및 국민정서 안정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사에 임해왔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더욱 산불방화범 검거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장과 칠곡, 고령경찰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운데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이 늘고 있다”며 방화성 산불의 경우 주로 인적이 드물고 야간에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방화의심자에 대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방화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방화자를 잡아 산림부서 및 경찰서에 넘긴 사람에게는 산림청에서 3백만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02
  • 기후변화대처, 사유림 300ha 매수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에서는 기후변화대처 및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하여 12억원을 투입하여 관할지역 6개 시․군(안동.영주.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내의 사유림 300ha를 적극 매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기후변화 대처 및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국토의 보전을 위해 2008년도 11억원의 예산을 투입 관할 구역인 6개 시․군 사유림 270ha를 매수하였으며, 금년에도 12억원의 예산으로 300ha의 산림을 매수 계획중이며, 현재 매도승락된 170 ha에 대하여 현지조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매수대상지는 국유림에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입지 여건이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며, 국유림과 다소 떨어져 있더라도 임야 면적의 합이 10ha 이상인 대면적 산림을 대상으로 사유림 매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매수된 사유림은 기후변화대처 및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하여 국유림의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 후손에게 물여줄 건강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매수가격은 공인된 2개 감정평가 법인이 평가한 가격을 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한다고 하였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2-4251)에 문의 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02
  •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연중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에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월 5일부터 2009년 12월말까지 포항시 기계면 달성사거리와 청송군 현서면 덕계삼거리에서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의 불법이동을 단속하는 것이 주요임무이며 초소당 8명이 1일 3교대로 연중 휴무없이 24시간 동안 운영된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생산된 소나무,해송,잣나무원목은 무조건 반출이 금지되고, 조경수․분재인경우에도 재선충 미감염확인증을 부착후 이동하게 되어 있으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해송,잣나무도 원목을 차량에 적재․이동할시 반드시 검문에 응하여야 하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필한 소나무류인지 확인절차를 거쳐야만 이동할 수 있다. 확인절차는 원목의 경우 제재목으로 사용되는 경우 “검”자가 색인되어있는지 펄프,칩,보드용 및 조경수 분재의 경우는 소나무류 생산확인증을 구비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소나무류 이동에 관한 단속규정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해당규정을 위반할시 동법 제17조 규정에 의하여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의 운영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초소주변에 CCTV를 가동하여 검문불응, 도주차량에 대하여는 끝까지 추적 사법처리 할 예정이며, 경북 북부 일원의 고유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1-07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직영 예찰 ․ 방제단 2개조(8명) 현장투입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에서는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월 5일부터 2009년 12월까지 직영 예찰․방제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지역에 1개단 5명 영덕 영양지역 1개단 3명 총 2개단 8명이 운영되고 영덕국유림관리소 소관 국유림에 발생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등 주요 산림병해충의 예찰 방제작업을 수행하게 되며 산림병해충 발생시 즉각 현장에 투입하여 긴급방제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산림병해충의 확산을 저지하는일이 주 업무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가장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라 할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포항시 기계면 내단리에 2004년 91ha가 최초발생한 것을 비롯하여 현재 포항시 기계면 등 4개 읍․면에 126ha가 발생되었고 경주지역 12ha, 영천지역 1.3ha로 총발생면적은 139.3ha이르고 참나무시들음병은 영양 석보 소계 지역에 300여ha가 발생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할구역 6개 시․군의 산림에 발생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솔잎혹파리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예찰․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1-07
  • 산림병해충 방제, 으뜸의 으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2008년 산림병해충의 적기방제, 확산저지를 위한 노력, 지자체와 공동방제 등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병해충방제 기술 및 연구 분야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유인목을 이용한 생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70개) 순회교육과 MOU체결, 전기검침원․집배원 등을 명예예찰원으로 위촉하여 예찰 및 신고체계 구축, 솔잎혹파리 선단지역 5,205ha 집중방제로 확산저지,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확산경로인 국도․고속도로 주변 소나무류 고사목 15,852본 제거 등으로 각종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노력한 공로로 우수기관의 명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11월 6일 개최한 병해충 방제 기술 및 연구 분야 발표 전국대회에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후 살충기간 구명, 우화와 나무주사의 살충효과 상관관계 구명, 저독성 농약 사용 방제 등 ‘솔잎혹파리 전략적 방제’과제를 발표(병해충계 김갑일)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이 울창해지고 최근 기후변화로 산림병해충의 종류와 피해가 늘어나고 있지만 지구의 허파인 숲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소나무․참나무고사목을 발견하면 산림병해충방제계(☎054-859-1130, 1588-324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12-02
  • 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13일 봉화․재산․갈산 금강소나무 천연발아지에서 공무원, 유관단체, 지역주민 등 1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금강소나무 가지치기, 비료주기 작업 등 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그 동안 심어 놓은 산림에 대하여 11월 한달 동안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푸르러진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계획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 최고의 수종인 금강소나무 천연발아지에서 어린 금강소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솎아베기, 비료주기 등을 주민과 함께 하였으며, 도로변 산지정화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년에 숲가꾸기 사업에 84억원을 투입하여 6,700ha를 실시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으로 연인원 82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한몫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 작업을 제때에 해주면 나무 생장량 증가로 경제적 가치는 3배, 수자원 함양 등 환경적 가치는 2배가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며 내년에도 숲가꾸기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 가꾸기 산물,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수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8월 5일,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국유림에서 지방산림청,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기능인 영림단 등 산림관계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를 위한 ‘플라스틱 나무운반 미끄럼틀 활성화 방안’ 현장 토론회 및 실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 토론회를 겸한 실연회는 산림청이 녹색성장을 위해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 구축과 연계한 저비용․고효율의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를 위한 플라스틱 나무운반 미끄럼틀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 토론하고 실연회를 가졌다.   현장 토론회는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송태영 박사가 '올바른 플라스틱 나무운반 미끄럼틀의 사용방법'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다양한 플라스틱 나무운반 미끄럼틀의 설치 및 작업방법 등에 대한 비교 실연과 아울러 소형윈치와 플라스틱 나무운반미끄럼틀을 연계한 이동․설치방법 및 파손된 플라스틱나무운반 미끄럼틀을 현장에서 작업도구를 이용한 재활용 시범 등 기술교육도 진행된다. 플라스틱 나무운반 미끄럼틀은 화석연료 사용 최소화는 물론 기계장비 사용에 따른 산림훼손 우려도 적어 환경친화적인 수집방법이다.   또한 실연회와 병행하여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에서 숲 가꾸기 담당공무원과 영림단원 등 참석자에 대해 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0-08-07
  • 영주국유림관리소 2010년 상반기 목재 18,000㎥ 생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2010년도에 생산 예정인 25,500㎥ 가운데 상반기 중 18,000㎥을 생산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도 공급예정량의 70%에 해당하는 양으로 국산 산업용재의 원활한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상반기 중 생산한 목재는 생장저하가 두드러진 노령목 임지와 산불피해지의 형질 불량목을 대상으로 한 수종갱신 벌채, 숲가꾸기 및 소나무 재해저감사업의 산물수집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하여 생산된 것으로, 일반용재 외에도 칩ㆍ펄프ㆍ표고자목 등으로 공급되어 이용될 예정이다.  사용목재의 90% 이상을 수입목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0년 하반기에도 국산목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목재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당초 목표량을 달성하도록 추가 생산할 계획이며, 생산재 매각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공개입찰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0-07-20
  • 남부지방청!「찾아가는 산불예방 캠페인」실시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매년 연평균 5백여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3천7백여ha의 산림피해를 입고 있는 데, 이중에서 산림인접지역에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하여 130여건이 발생하여 전체 산불건수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이창재 청장)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안동.풍천.어담2리)을 찾아가 논ㆍ밭두렁 소각금지 만장 깃발 등을 휴대하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계도하고, 홍보용 스티커를 농기계, 농약병, 비료포대, 대문 등에 부착하여 농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마을회관과 노인정을 방문하여 보일러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색적인 복장으로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웃음과 함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유대관계를 강화하였으며, 마을회관 방송시설을 이용 논ㆍ밭두렁 소각금지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3월 10일 이후부터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논ㆍ밭두렁 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이 전면 금지되었으니 절대 소각하지 말아 주시고, 무단으로 소각하는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28
  • 연(鳶)아! 산불예방 홍보에 나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정월 대보름과 삼일절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낙동강변에서 대형 창작 연(鳶)을 활용한 대대적인 산불방지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날 산불방지 시민서명운동에는 5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정월 대보름과 삼일절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낙동강변에서 산불방지 시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 및 숲사랑 지도원, 숲해설가, 자율봉사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불조심 어깨띠를 하고 낙동강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리플렛과 기념품 5,000점을 배포하였다  또한, 가족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산불조심 목공예 만들기 행사」도 실시하였으며, 산불방지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약 5천여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통 연과 함께 산불방지 홍보문구가 삽입된 대형 창작 연을 띄워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봄철 산불방지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총력 대응을 위해 산불감시인력 500여명을 주요 등산로 변에 배치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산불방지 참여 동참을 위하여 산불방지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3-01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불방지업무 협력 협약체결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창호)와  2월 26일 오후 3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산불방지 업무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용진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이창호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왕산 국립공원지역의  재난발생 시 주요시설과 산림자원을 우선 보호하고, 산불발생시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전국 10대 명산인 주왕산 국립공원 보호와 산불방지 등의 재난에 공동 대처하기로 양 기관이 합의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불방지 협약체결로 주왕산국립공원 지역에서 산불발생의 위험 및 산불발생시 예상되는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산불예방 및 진화 업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2-26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등산객을 위한 항공구조 훈련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봄철 등산객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산악구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백두대간지역인 소백산 패드장, 와룡산 패드장, 안동댐상류 개활지에서 조종사, 정비사, 구조사 등 팀을 편성하여 구조능력 배양을 위한 구조용 들것 및 헬기레펠 항공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봄철 산악 안전사고에 대비한 항공구조임무 수행능력과 구조 시 팀워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항공기에 인명구조용 호이스트(와이어 윈치)가 장착된 헬기로 조종사(2명), 정비사(1명), 구조대원(5명)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항공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봄철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출동 할 준비 태세로 근무하고 있으며 산악사고 발생시 1688-3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2-24
  • 산림청, 재난성 대형산불 막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점차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비하여 지자체, 소속기관,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현장 통합지휘 시범훈련'을 동부·남부지방산림청 합동으로  19일 오후 2시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에서 실시하였다. 2000년 동해안, 2002년 충남 청양·예산, 2005년 강원 양양에서 발생했던 대형산불을 교훈삼아 재난성 산불을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게 될 이번 훈련에서는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 통합지휘본부장 위기관리 능력 향상,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등 산불대응 능력을 집중 배양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동부지방산림청은 현장에 산불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및 산불상황 전파,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언론 브리핑 등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및 산불진화 지휘차량 운영에 대한 시범을 보이고, 남부지방산림청은 IT기반 산불상황 전파,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기계화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진화선 구축, 잔불진화 및 뒷불 감시인력 운용 등 산불 확산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선보인다. 김남균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구축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통합지휘를 맡는 자치단체장의 진화 지휘역량 향상을 위한 산불진화 종합훈련을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모든 국민들이 산림 파수꾼이 되어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2-19
  • 남부지방산림청‘월오장학회’장학금 수여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모임인 ‘월오장학회’는 2월 10일 옥동 신청사 세미나실에서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의 초․중․고․대학교 학생 14명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하였다.   ‘월오장학회’는 지난 2002년 12월 26일 창립돼 현재 11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월급에서 5천원씩을 모아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년소녀가장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급식비 등으로 약 5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타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월오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어려움을 돌보는 모임이 되겠다고 밝혔으며, “장학금을 받은 모든 청소년들이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0-02-10
  • 남부지방산림청 제27대 이창재(李昌在) 청장 취임
    남부지방산림청은 1월 4(월)일 오전 11:00 자체 대강당에서 지난 1월 1일 자로 제27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한 이창재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신임 이창재 청장은 1961년 충북 괴산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1985년 제21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임업 전문가이다.  내무부와 충청북도를 거쳐 91년 산림청에 몸담은 후 산지관리과장, 산불방지과장, 혁신인사기획팀장, 산림정책과장 등 산림청의 주요 정책분야를 두루 거친 산림정책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금년 1월 1일자로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하였다.  이창재 신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는 산림부문이 번영하고 중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국토 녹색기반으로서의 산림, 세계가 인정하는 녹화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산림청 비전인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동부지역, 부산․대구․울산 등 3개 광역시 전체 산림 중 15%인 27만 헥타의 국유림을 보호․관리․자원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산림행정기관으로 1967년에 개청하였다. [ 참고 - 이창재 남부지방산림청장 프로필] 남부지방산림청장 □ 성    명 : 이창재(李昌在) □ 생년월일 : 1961. 8. 7. □ 직    급 : 고위공무원  □ 학    력    - 1980. 01   청주고 졸업    - 1984. 02   서울대 임학과 졸업    - 1986. 02   서울대 임학과 석사졸업    - 1994. 08   서울대 산림자원학과 박사졸업  □ 포    상 : 2004 녹조근정훈장  □ 주요경력    - 1985.  기술고시 21회    - 1998.12.21~2006.04.20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산불방지과장    - 2006.04.21~2008.03.09 산림청 혁신인사기획팀장    - 2008.03.10~2009.12.31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 2010.01.01~현재      남부지방산림청장  □ 가족관계 : 처(김대숙), 1남1녀
    • 뉴스광장
    2010-01-04
  • 산림도 인증을 받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금강소나무로 유명한 울진군 일대 국유림에 대한 산림경영인증을 위하여 국제 산림관리협의회(FSC : Forest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사전심사를 받았다.   이번 심사는 본 심사를 대비한 사전 심사로 2009.10.22.~10.23. 까지로 관계 서류 및 현장 심사로 이루어 졌으며 FSC의 일본 주재 선임심사원 2명이 심사를 맡고 있다   대상지는 울진국유림경영계획구 총 33천ha이며, 그간 7차기에 달하는 경영계획에 의해 울창한 산림으로 가꾸어졌으며, 특히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문화재복원용 목재생산림”을 비롯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보존가치가 높은 산림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FSC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면 산림보전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산림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게 되어 탄소배출권 문제 등 기후변화협약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사전심사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을 보완하여 2010년에 본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FSC 산림경영인증은 국제 조직인 산림관리협의회에서 환경, 사회, 경제의 3개 분야의 10개 원칙과 56개 기준에 의거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해 주는 것을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현재 7개 인증림에 18만ha의 산림이 있다.
    • 뉴스광장
    2009-10-2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진단 센타 연장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난대성 산림병해충의 증가가 우려되어 보호수, 유서 깊은 나무, 마을 숲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에  “산림병해충 진단 센타”를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봄철 가뭄으로 남부지방 소나무 100여만 그루가 고사되어 고사목에 서식하는 천공성 해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고, 고온현상으로 응애와 깍지벌레의 번식력이 늘어나 병충해 피해목의 증가가 우려된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 신고 된 47건의 산림병해충을 진단한 결과 정원수에 주로 피해를 주던 좀, 응애, 깍지벌레류의 피해가 80%로 나타났으며, 간혹 계곡부 산림에서도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학교 숲, 보호수, 산림지역 나무가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들거나, 고사된 것을 발견하면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진단 센타(전화 054-859-113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09-10-1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취수원 담수 시연훈련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봉화군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산불진화용 취수댐을 건설하여 담수 시연훈련을 실시하는데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한다.  이날 시연훈련은 그 동안 산불발생시 봉화군 석보면 일대에는 취수장이 없어 산불진화헬기가 낙동강까지 취수하러 가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춘계 및 하계와 동계 산불진화헬기의 담수지 확보로 산불진화 수행능력향상 및 대형산불 시 원활하게 산불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시 토사유출 및 바위, 유목의 유출을 방지하고 가뭄철 농업용수 확보의 기능이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10월 15일 산불진화 취수댐 시연회훈련에 산불진화용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하여 지형정찰 및 지형숙지와  담수지가 담수하기에 적절한지 담수훈련을 실시하고, 담수지 주위에 산불진화헬기 안전 위험요인과 개선 사항이 있을 시  남부지방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하기로 했다. 경북북부지역과 대구광역시에서 산불발생시 1688-3249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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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6
  • 남부지방산림청 「청렴․초심 아카데미」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9월 8일 오전 10시 자체 회의실에서 산림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규임용 직원들을 중심으로「청렴․초심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청렴․초심 아카데미」는 공직자가 지녀야 할 여러 덕목 중 국민들이 요구하는 최고의 덕목인 청렴(淸廉)에 대하여 공직생활 내내 마음속에 품고 업무에 임하도록 교육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이다.   아카데미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센터 강사인 포항 YMCA 서병철 사무총장을 초빙하여 ‘청렴 선진사회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 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서병철 사무총장은 선진국 기업의 사례, 국내외 민간단체의 다양한 청렴 활동 등을 소개하고 다산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 중 한 구절인 ‘大貪必廉’을 인용하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은 반드시 청렴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산림청 자체 청렴도 측정결과 최상위 공무원으로 선정된 구미국유림관리소 직원 천재원(30. 남)씨를 표창하고 반부패 청렴 토론,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청렴 서약, 청렴문화 탐방(도산서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이웃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2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장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청렴․초심 아카데미」 교육으로 초심을 망각하지 않고 청렴을 체질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매년 이런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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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 남부지방산림청,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한 산물수집시스템 인프라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임업기계화 정착과 임산물 수집시스템의 숙련도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기계화영림단원을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7월 28일~30일에 걸쳐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국유림에서 남부지방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의 기계화영림단원과 숲가꾸기 담당자 37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실습 교육은 임업기계의 활용 능력 증진과 더불어 산림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의 안전사고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숲가꾸기 임산물 수집에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면 산에 길을 내고 산물 수집을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방법에 의한 임산물 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령화 되어 가는 농산촌의 현실에 비추어 점차 기계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에 대비하는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 7,792㏊를 통해 생산되는 임산물 19,300㎥ (5톤트럭 3,860대 분량)을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여 수집할 계획이다.  또한, 임업기계장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지난 4월 춘양양묘장에 “임업기계장비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개인 사유림에서도 임업기계장비 지원센터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9. 4. 15. 봉화군 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임업기계 실습 광경 현장 임업기계 이론 교육 안전교육 광경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7-3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밤나무항공방제안전모의 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7월 중순부터 경남진주, 경남함양 등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관리소 승무원들에 대한 안전한 조종능력 함양 및 배양을 위하여 밤나무 항공방제 안전전술 모의 훈련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22일동안  경남 함양 ,경남 진주일대에 2,800ha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7월 13일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밤나무항공방제 안전모의 전술훈련을 통하여 관리소 승무원들에게  밤나무항공방제 시 중형헬기(BELL-206L3)기종의 조종능력 기술 배양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모의전술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모의 전술능력 배양 훈련에서는 약제탱크에 물을 주입하여 산악지대에서  방제기술 연마, 항공방제 시 이착륙이 어려운 제방에서 이ㆍ착륙 훈련, 위험상황발생시 이탈훈련, 조종술 연구 등 다양하게 현장에서 실제 헬기를 이용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13
  • 일상에서 지친 심신, 금강소나무 숲에서 치유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경북 울진의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등 인근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4개소를 국민이 산림휴양과 산림치유의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의 숲」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생태문화의 숲」은 여름 휴가철 등 하절기 방문객이 많은 7. 1.~10.31. 까지(4개월간) 숲의 역사와 산림생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숲해설과 함께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및 산림생태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집중 운영한다. 「생태문화의 숲」은 소나무 중 으뜸이라 할 수 있는 수령 150년에서 500년까지의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국내에서 몇 군데밖에 남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몇 해 전부터 주5일근무제와 웰빙 열풍으로 숲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 수요를 충족시키고 국민들에게 금강소나무를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같은 시기에 4개월간 집중 운영하였으며, 작년에는 4만 여명이 이 곳 금강소나무 숲에서 산림문화와 휴양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의 다양한 수요와 숲의 특성에 따라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은 금강소나무 홍보 및 산림 치유를, 영양군 수비면「본신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은 생태관광과 목공예 체험을,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은 청옥산의 다양한 자생식물과 산림치유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화재복원용 목재생산림」은 산촌체험과 목공예 체험을 테마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아름드리 금강소나무 군락지인「생태문화의 숲」이 산림생태탐방 등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금강소나무의 우수성과 숲의 중요성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대국민 홍보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생태문화의 숲’및 숲해설 안내 국유림관리소  ▷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 울진국유림관리소 054-780-3941  ▷ 영양 본신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 영덕국유림관리소 054-730 -8141  ▷ 봉화 고선․대현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 영주국유림관리소 054-630-4041  ▷ 봉화 서벽 문화재복원용 목재생산림 : 영주국유림관리소 054-630-4041  ▷ 전체 안내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후생서비스계 054-850-7762
    • 품종관리센터
    • 국제협력
    2009-07-01
  • 남부지방산림청 2008년 봉화지역 국유림 수해피해지 복구사업 완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총 12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2008년 경북 봉화지역 국유림 수해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08년에 발생한 봉화지역 수해는 최대 시우량 68.5mm의 집중호우(7.23~7.26)로 인해 발생되어 8명이 사망하고 총 273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이중 국유림 피해액도 97억원에 달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수해피해지 복구를 위해 2008년 7월 피해발생 즉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총 127억원을 투입하여 2008년 10월 수해복구 설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산사태 85.5ha, 임도 15.11km에 대한 복구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15개소와 4.4km에 이르는 계류보전사업을 추진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30개 공구 21개 업체가 참여하는 수해피해지 복구사업에 업체간 경쟁을 유도하여 공사의 내실을 기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수해복구사업에 대한 평가체계를 마련하였으며, 평가를 통해 우수업체를 선발하여 포상하고 수범사례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북북부지역 백두대간․낙동정맥 일대에 금년도에 57억원의 예산으로 사방댐 25개소를 설치(24개소 완료)하여 태풍과 국지성 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7-01
  • 안동산림항공관리소ㆍ청송군 ㆍ영양군 민ㆍ관ㆍ군ㆍ경 통합 훈련에 헬기 지원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최근 북한 핵실험 등 국가 안보상황 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유지를 위하여 청송군ㆍ양양군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 훈련에  산림청 헬기 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는 6월 30일과 7월 1일 2차례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고, 통합방위태세 및 비상사태선포 시 청송군ㆍ영양군일대 공중정찰과 화생방지역 물투하 등 지자제의 통합방위훈련에 공중지원 임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군부대 관계자는  청송ㆍ영양군 통합방위 훈련에 헬기 참여 사례가 전무한 실정이고 훈련 사례가 없어서  비상시 통합방위를 위한 공중지원 임무 수행을 위하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3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날 행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제주도항공방제  , 울릉도 화물공수 임무 등 해상임무의 실시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고, 항공기 운항 시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새로이 다짐하는 차원에서 6월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 날 행사를 관리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매분기별 안전의 날을 지정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의실에서 국ㆍ내외 안전관련 헬기사고 동영상시청과 토의 및 주제발표를 하고 격납고와 계류장 FOD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운항분야는 조종사의 운항 중 불안요소 경험담과 해상비행 시 절차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정비 분야는 헬기정비를 하면서 정비 절차 및 개선사항을  토의하는 등  산림임무 수행 중 안전위험요소를 개선 하기위한 의견수렴 등 항공 임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직원들이 준비한 자료를 발표하고  동료직원에게 전파하는 등 상호간의 믿음을 주는 자리였다.  이날  장용진 소장은  봄철산불진화 시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하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하반기 항공방제 임무도 철저한 안전수칙준수와 정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30
  •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본격 추진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 일대 국유림에서는 6월초부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지상약제 살포사업이 한창이다.   본 사업은 참나무시들음병을 전파하는 매개충의 역할을 하는 광릉긴나무좀 유충의 우화가 최고조에 달하는 6월 초순부터 7월 초순까지 약 한달간 3회에 걸쳐 총 210ha를 실시하며, 방제방법은 페니트로티온유제 500% 희석액을 나무줄기에 살포한다.   이 병해충은 2004년 8월 하순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전국10개 시․도의 61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피해증상은 병원균을 지닌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침입하여 감염되면 나무에 양분과 수분공급이 차단됨으로써 빠르게 시들면서 죽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경북 북부지역 참나무를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방제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방제사업이 실시된 지역에서는 약초 및 산나물채취가 금지되므로 지역주민의 세심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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