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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산림청, 아이디어 생활목공 품목 전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국유림 숲가꾸기사업에서 버려지는 목재를 활용하여 제작한 아이디어 생활목공 품목을 매달 선정하여 “이달의 생활목공품”을 청사현관에 전시하여 내방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목가공체험센터 생활목공교실에서는 53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물론 국산목재의 이용과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금년도에는 유아 및 초등학교 대상 목재놀이동산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목재체험교실, 성인을 위한 생활목공교실을 개설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목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목가공 체험은 목재놀이동산(매주 수,목요일 오전), 목재체험교실(매주 수,목요일 오후), 생활목공교실(화요일 체험반, 토요일 심화반)로 운영된다. 목가공체험센터 김용규 팀장은 “이제는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생활목공품을 내손으로 만들려는 국민들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라며 생활목공은 단순히 취미활동이 아닌 친환경 국산목재로 가족건강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가공체험센터는 평창 국유양묘장 내에 조성되어 있으며, ‘목재체험 신청서’를 작성하여 목가공체험센터에 접수하면 누구든지 체험이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17-08-01
  • 영월국유림관리소, 장마철 피해예방 총력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 등 호우피해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을 6월 중 조기 완료 했으며,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마을이장 등 주민대피체계를 사전에 정비하였다. 또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지에 대하여 점검 하고, 국유임도 측구 및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집중호우대비 사전조치를 실시하였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등 가용인력 20여명을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96개소, 임도 125km 인근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  조치를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산사태대책 운영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권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5
  • 동부지방산림청,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호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에서 운영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말 현재 관할지역 10개 시ㆍ군의 26개 중학교에서 5천명이 넘는 학생이 숲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 및 숲 체험활동을 가졌다. 동부지방산림청은 7개 국유림관리소에 배치되어 있는 숲해설가 31명을 활용해 찾아가는 숲해설, 산림사업 현장체험 등을 지원하고, 기관장이 진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지속 운영한다. 지난 1학기동안 ‘국유림관리소-교육지원청’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추진체계를 구성하였다. 지난 4월 3일 ‘영월국유림관리소-영월교육지원청’, 5월 1일 ‘태백국유림관리소-태백교육지원청’간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을 벗어나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니 숲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면서 “앞으로 진로선택에 있어 숲과 관계된 직업을 고려해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참여 학생들에게 “숲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면서 “숲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고 느낌으로서 자기 성찰과 내면의 깊이를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연내 교육청에서 ‘진로체험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19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사법처리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개선책이 필요함에 따라『산림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 및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설정하여 산림훼손 감시․신고체계 구축, 훼손유형 및 시기별 예방․단속, 민관협력 및 홍보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특히 7. 1.부터 8. 31.까지는『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림사법 전문공무원인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숲사랑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산림 내 불법 야영시설, 취사행위와 오물·쓰레기 투기, 무단점유 상업시설 자릿세 징수, 불법산지전용.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을 집중단속하게 된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에서의 최근 3년 평균 산림피해는 48건에 7.28ha 수준이며, 지난해(’14년)에는 83건, 8.35ha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 및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께서도 위법행위를 발견했을 때에는 관할 구역의 국유림관리소 및 경찰서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7-01
  • 동부지방산림청, 긴급 재선충병 연막 지상방제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등 94㏊에 대한 긴급 ‘연막 지상방제’를 정선군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29일을 시작으로 매개충 활동이 종료될 때까지 2주 간격으로 4회 실시되며, 정선군의 2015년 신규 발생지 및 지상 항공방제 실시 지역을 우선순위로 정해 추진되며, 양봉농가 및 식수원 보호지역 등은 제외한다.‘연막 지상방제’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에 대한 살충효과가 높은 방제 작업으로 항공방제와 연계해 매개충이 주로 활동하는 4~8월 휴대용 연막방제기를 사용하여 실시한다.작업방법은 연막용 살충제를 물과 확산제와 적정농도로 희석하여 살포하며, 연막 방향은 작업자의 안전 등을 위해 바람이 불어가는 방향으로 실시된다.이경일 청장은 "항공방제와 연계하여 추진될 연막 지상방제로 재선충병 방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한 방제로 하루빨리 청정 정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연막 지상방제’를 실시하기 전 주변 양봉농가 및 지역주민들을 방문해 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고, 양봉농가 등에 피해를 최대한 주지 않도록 사전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6-25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의 경계를 벗어나! 서비스 정부 구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6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실시해 서비스 정부를 구현한다.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해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마을, 파리․모기․바퀴벌레 등 일반해충 방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복지․교육․종교시설 등 관내 9개 시․군 114개소에 대해 지원한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과 산림 외의 경계를 벗어나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작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를 2011년 관내 6개 시․군 17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일 청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권 병해충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를 관찰하는 등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는 데 동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17
  • 동부지방산림청, 임산물 채취 무상양여 활성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산나물) 무상양여」를 활성화해 합법적인 산나물 채취를 유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채취로 사유재산 침해, 안전사고와 산불 등의 피해가 잇따름은 물론, 산촌 주민의 중요한 소득원인 임산물이 무분별하게 굴·채취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지역주민들과 국유림관리소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해 이뤄진다. 협약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스스로 산불예방과 진화, 불법산지전용의 예방, 산림병해충의 예찰 등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산림 파수꾼이 되며 이에 대한 대가로 해당지역의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등 임산물을 합법적으로 채취한다. 지역주민들은 산나물 등을 채취하고자 할 경우 해당 국유림관리소에서 안전관리와 의무 이행사항, 금지사항 등을 수시로 교육받으며 국유림관리소는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이경일 청장은 “자발적 국유림 보호활동을 통해 산림피해를 예방하고 산촌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무상양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마을은 해당지역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올해 국유림 1,643㏊를 11개 마을에 무상 양여해 2000여만 원의 주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뉴스광장
    2015-06-15
  • 동부지방산림청,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 만들기 위한 산림병해충방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솔잎혹파리 피해 확산저지 및 안정화 유지를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 853ha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는 평창(226ha), 정선지역(627ha)의 피해도 “중” 이상인 지역을 저독성 약제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방제를 실시하며, 피해 발생지역의 특별관리 체계 관리 및 책임방제 실시, 적기 나무주사 실행 및 방제사업 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및 주요 도로변에 연차적으로 집중방제 작업을 실시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솔잎혹파리의 적기방제를 통해 우량 금강소나무림을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12
  • 동부지방산림청, 사방시설 점검결과 “이상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관내 시설된 사방시설 259개소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 결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구조적인 결함이나 큰 하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사방시설의 기능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준공 후 4년이 경과한 야계사방사업, 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의 사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점검 결과 주요 시설물에 심각한 손상․결합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안내판 등 안전시설물이 훼손된 일부개소는 일제 정비하였고, 저사량이 많아 사방댐 준설이 필요한 18개소에 대해서는 우기 전에 준설작업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 아울러 금년도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사업(사방댐 46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보전 14ha)을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집중호우 전 사방시설의 철저한 관리·점검·안전조치를 통해 사방시설의 기능유지 및 안전성을 확보하여 국민들에게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10
  • 동부지방산림청, 기관 간 교차평가로 숲가꾸기 품질 올린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소속기관인 7개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교차평가를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업 기술을 공유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숲가꾸기 담당 공무원․국립산림과학원․산림기술사 등 산림관계관 10여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현장평가가 실시된다. 평가 후 해당 사업 담당 공무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과 토의를 통한 기술적 작업방법을 모색해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품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산림의 기능별 조성ㆍ관리 목표에 부합한지, 사업종 선정과 벌채 및 산물수집 등 사업 품셈이 적정 반영되었는지, 생육단계별 입목 본수 기준이 적정한지 등을 평가하여 산림사업 예산 과용을 방지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계곡부 및 운재로 등 재해방지를 위한 숲가꾸기 산물 정리 여부도 꼼꼼히 체크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교차평가를 통해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우수한 기술을 공유하고 산림의 기능 구분에 따른 체계적인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 및 사업지 평가를 통해 사업 품질 관리에 앞장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08
  • 동부지방산림청,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 만들기 위해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병해충의 조기발견 및 적기방제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극적인 산림병해충방제를 한 결과 산림병해충 발생이 2008년을 정점으로 지속적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08, 56천ha→′14, 27천ha) 이번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경기북부 및 남부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부터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국·사유림 구분없이 예찰을 강화하며, 주요 국도·지방도 등의 이동단속 초소 및 교통검문소 등에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 및 화목농가는 집중 점검하여 불법유통 여부가 확인될 시 관련 법률에 의거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또한, 관내 주요 발생 병해충인 솔잎혹파리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평창·정선지역 838ha에 대하여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하게 되며,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및 주요 도로변에 연차적으로 방제 작업을 실시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병해충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동부지방산림청(033-640-8520~4)으로 연락을 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기간 중에 각종 병해충 방제에 따른 안전사고 및 주민피해 예방 등을 위한 산림당국의 요청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02
  • 동부지방산림청, 가뭄 피해농가 적극 지원 나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28일(목) 고성군 등 관내 가뭄피해가 심한 지역을 찾아 현장 확인하고, 가뭄 극복을 위해 동원 가능한 산불진화차량 등 장비를 지원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건조특보가 장기화되고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뭄으로 물이 부족하여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지역, 모내기를 마치고도 벼가 마르고 있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긴급 지원하기로 하였다.  우선 지원이 열악한 최북방 고성군 배봉리지역에 산불진화차를 긴급지원하여 전모 씨 등 8가구 소유 약 8㏊의 논에 농업용수 지원을 시작으로 관내 10개 시․군 오지에 위치한 논과 밭의 현황을 조사하여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원하게 된다.  가뭄피해 해소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인 산불진화차, 간이수조와 굴삭기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동원하여 지원하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3월 이후 강수량이 예년의 43.5% 수준인 100㎜미만에 그쳐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상황실을 5월말까지 운영하면서, 물 부족으로 피해를 입는 농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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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 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2015. 5. 29(금)부터 고성군 및 양양군 일원에 산불진화차량을 활용 급수지원을 실시하여 농·산촌의 활력 증진 및 주민불편해소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지역 면사무소와 협의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이 함께 소방급수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마을부터 자체 진화차량을 이용 급수지원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해소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조달현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마을주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어 고성군, 양양군일원에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급수지원을 실시하고자 하며. ‘이번 급수지원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마을이나 지자체의 지원요청이 있으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5-05-29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위험 완전 해소시까지 산불대응체계 유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최근 도내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으며 입산인구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산불상황실을 연장운영(1.20~5.31)한다고 밝혔다. 금년 봄철 산불조심기간(5.15) 이후 현재까지 강원도 내 10건의 산불이 발생 4.5ha의 피해를 입혔으며, 원인별로는 등산객 실화 60%, 농산폐기물 소각 20%, 산나물채취객 실화 10%, 담뱃불실화 10%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당초 5월 15일까지였던 봄철 산불상황실을 5월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산불발생 시 산불소화시설,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장비 등을 항시 투입 가능토록 조치하였다.   또한 산불진화 헬기를 30분 이내 출동 가능토록 진화자원 공조 체계(산림항공관리소)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 진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6월 이후에도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산불발생 위험이 상존할 경우 산불발생 위험이 완전 해소될 때까지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28
  • 동부지방산림청, 2년 연속 『산사태 예방·대응』 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27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산림청장상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각 지방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주된 내용은 첫 번째 산사태 예방단계로서 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DB구축 및 사전점검 통해 대피장소를 원거리 공공건물에서 최단거리 안전성이 확보된 민가로 변경하고, 우기 전 산사태 현장예방단, 재해모니터링 요원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조치 완료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산사태 대응단계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항구적인 피해복구 대책을 수립․운영하는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조사 및 복구역량을 강화해 인명, 재산 피해를 제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28
  • 동부지방산림청, 자문위원회 개최로 산림행정 소통․공유 자리 마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에서는 22일 ‘2015년 제1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동부지방산림청의 주요 추진 정책 및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의 안건은 대북지원용 산간양묘장 조성 및 관리 방안, 도시인근 자투리 국유재산 활용, 평창올림픽특구 편입 국유지 교환 등으로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각 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국립산악박물관을 방문하여 늘어나는 산림 문화 수요에 대한 수용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동부지방산림청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 대하여 공감하였으며, 국민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사업들은 만발의 준비를 통해 큰 호응을 유도해 낼 것을 당부하였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결과 동부지방산림청이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라고 전하며, “올해도 산림정책에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자문의견을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산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6년 발족하여 작년까지 총 29회의 회의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동부산림청 업무추진에 반영하는 등 산림행정 업무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5-26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개혁 타파에 앞장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현장의 규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산ㆍ관 규제개혁 협의체」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림과 관련된 산업체 등 15명의 협의체 구성원과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담당과장 및 담당자 등 지방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산업체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산림분야 규제 내용을 가감 없이 듣고 공유하여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해 제출된 과제들에 대한 검토 및 처리결과, ’14년 주요성과와 더불어 ’15년「산ㆍ관 규제개혁 협의체」운영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금일 제시된 의견들은 해당 부서에게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개선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정례회의를 통해 현장과 소통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타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21
  • 동부지방산림청, 숲 속 이야기 함께 공유해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오는 20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산림복지 서비스 역량강화와 숲해설 기법 공유를 위한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 유아숲지도사 40여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현장에서 갈고 닦은 숲해설 기량과 자체 개발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산림복지ㆍ문화 분야 업무 담당자들의 기관별 숲해설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산림교육전문가의 숲해설 시연, 자체 개발한 창의적 숲해설 교구 전시 등도 진행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학계 및 관련단체 등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시사성·외부 파급력·독창성 등의 역량을 평가한 후 각 부문별 입상자를 시상할 계획이다.    ※ 부문별 각 최우수 1명, 우수 1명(지방청장 상장과 부상 수여)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교육ㆍ문화 분야 종사자간 숲해설 기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양질의 숲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20
  • 동부지방산림청, 1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2005년 양양산불 이후 올해까지 10년 연속「강원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없는 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산림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산불지킴이들의 ▲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예방 활동 ▲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합리적 자원의 배분 ▲ 진화자원의 골든타임제 운영 ▲ 현장진화지휘체계의 확립 ▲ 과학적 산불방지시스템 운영 등과 같은 노력이 있었기 가능했다. 이로 인해 동안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5건으로 작년 8건 대비 약 38%나 줄었다. 반면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의 면적은 작년 3.25㏊ 대비 6배가량 늘어난 19㏊로 최종 집계되었다. 올해 강릉지역 1, 2월 누적 강수량이 전년 215㎜대비 15%에 불과한 33㎜ 수준으로 42년 만의 심각한 겨울 가뭄 때문인 것으로 원인이 분석되고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1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를 달성한 것은 강원도민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에 있다’라며 “앞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20년, 30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를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겨울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평년대비 열흘 앞당겨 지난 1월 20일부터 지방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한지 115일 만인 5월 15일에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었다.  
    • 뉴스광장
    2015-05-20
  • 동부지방산림청, 선제적 재해 안전망 구축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실효적인「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위험단계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예측정보 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항구적인 피해복구 대책을 수립·운영하는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게 된다. 특히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 재해모니터링 요원, 임도관리원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하여 정기·상시 점검 및 정비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648개소, 임도 1,719km, 사방사업지 152개소 등 민가 주변을 우선적으로 현장점검 및 보수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금년도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사방댐 46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보전 14ha)을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조사 및 복구역량을 강화해 인명, 재산 피해를 제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사방시설 유지관리 및 적기시공으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년 6월초까지 관내 194개소 사방시설(사방댐 134개소, 사방지 60개소)의 유지관리를 10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하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방법은 사방시설의 구조물의 상태 및 변경여부와 파손·누수·균열 등의 구조적 결함의 정도를 포함한 사방시설에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조사하게 된다. 사 방시설 점검결과 주요시설물에 손상·결함이 있거나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즉시 응급조치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완·개량 등 필요한 안전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에 예산161억여원을 투입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토석류 유출 방지 및 산림 내 황폐한 계곡을 정비하기 위해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15ha를 우기 전(6월말) 완료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방시설의 관리·점검·안전조치 및 적기시공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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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5월 연휴기간(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통령선거일)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5월 1일(고성군 통일전망대 주차장)을 시작으로 5월 4일(고성군 화진포 해양박물관), 5월 5일까지 이어지며 어린이날은 양양군 송이조각공원에서 양양군이 주관하는 「제95회 어린이 드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행사를 참가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올해 3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낙산사에서 실시했던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5월 6일과 13일에 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캠페인 내용은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주변 산림정화활동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봄철 행락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산림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5월 긴 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인파가 늘어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기에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만일의 산불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며, 전 국민의 산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01
  • 동부지방산림청, 벌채·조림설계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3.30.∼31.(2일간) 평창, 영월 벌채사업 대상지에 대하여 관련분야 전문가, NGO 등이 참여하는 “2017년 상반기 벌채·조림설계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심의대상지) 7개소, (면적) 128㏊, (입목생산계획량) 16,000㎥ 목재를 수확하는 벌채부터 나무를 키우는 양묘·조림까지 연계한 벌채·조림심의회를 통해 벌채대상지 선정을 강화한다. 벌채·조림 방법을 경제적·생태적으로 적합하도록 개선하여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행할 계획이다. 심의방법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구분 실시하며, 주요 심의내용은 관련법령 및 지침 적합여부, 벌채대상지 선정·구획, 활용계획의 적정성, 산림환경과 재해를 고려한 벌채방법 등이다. 향후 심의결과를 벌채계획에 반영하여 사업을 실행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벌채·조림설계 사전심의를 통해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 방식을 관내 국유림에 확대할 계획이며, 친환경 벌채로 국산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다. 또한, 벌채지에 적합한 나무를 조림하여 지속가능한 부가가치가 높은 목재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30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운영으로 확산저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3월28일(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하여『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운영을 위한 회의』 및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예찰 및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한 단속 등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정선지역) 방제대상목 적기 전량방제 및 방제품질 강화, (타지역 공통)체계적인 예찰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및 인위적 확산방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여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추진키로 하였으며, 특히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고자 강원도,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 소나무류 이동을 철저히 단속하고 불법사실이 발견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회의에 이어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및 파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방제사업장 품질확인, 방제 누락목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구성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찰강화 및 조기발견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정선군을 대상으로 방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유림 피해지역에 대해 정선군과 협력,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3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나무 심고, 열매 먹고”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양양군 남대천에서 양양군·양양속초산림조합 합동으로 「내 나무 갖기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군민이 도시생활권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도록 감나무와 사과나무 등 유실수 위주로 총 22종 13,800 그루를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무상 분양한다.      o 지역별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 (3월 31일) 양양군 남대천 체육공원운동장(10:00〜)        - (4월 04일) 고성군 종합체육관 앞(10:00〜)        - (4월 05일) 속초시 엑스포 주제관 운동장(14:00〜)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내 나무 갖기 행사는 산림청·언론기관·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정부3.0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것으로, 전 국민이 내 나무를 소유하고 가꾸는 것을 생활화하여 녹색 복지공간 확충은 물론 참살이를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3개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서명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28
  • 동부지방산림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정부3.0 자체 추진단을 구성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3월 28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체 추진단은 지방청 기획운영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각 소관별 팀장들을 단원으로 구성하여 금년도 정부3.0의 추진방향과 우수사례 아이디어 토의를 진행한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국민의 삶을 펀하게 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으로써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11년부터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는 국민디자인단 과제인 ‘국민의 희망을 담은 평화공원’으로 산림분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적 욕구에 부응하여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자 니즈를 분석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찾아가는 정부3.0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28
  • 동부지방산림청, 4월부터 대관령 치유의 숲 본격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관령 치유의 숲을 4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2014년부터 3년에 걸쳐 총사업비 74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산림청 제4호 치유의 숲으로 지난해 8월 준공 이후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치며, 대관령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수준 높은 힐링 공간을 제공하였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7개의 난이도 별로 구성된 숲길과 건강측정실, 강의동, 체험동, 명상움막 등의 숲속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장애인과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숲속 치유 데크로드 등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 대관령 치유의 숲은 작년 4월 개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산림치유지도사 1급, 산림치유지도사 2급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임산부 및 임신 부부를 위한 숲 태교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숲 학교 프로그램 △일반 성인을 위한 테라피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혈압과 맥박, 스트레스 지수를 체크한 뒤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대관령 치유의 숲 이용방법      - 운영시간∣주5일 (9:00∼18:00)      - 신청방법∣체험 희망일로부터 10일전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 연 락 처∣ 033-640-8650∼5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염원을 담은 올림픽 유산 창출 대장정이 본격화됐다”며 “인근 대관령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과 함께 산림치유 확산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27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 대회 및 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은 3.24(금) 14:00~16:00까지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산림토목사업의 본격적 착수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우수기술 정보공유를 위한 "2017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 대회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지역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언전결의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마사토 지역 식생녹화 기술'에 대한 현장적용 토론회를 병행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24
  • 동부지방산림청,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한마당 성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강릉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3월 2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릉시와 합동으로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시민 2,000여명이 참석하여 감나무 등 유실수(10종)와 헛개나무 등 특용수(9종) 총17,500본을 무상으로 분양받았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 강원일보사장, 강릉시 부시장, 평창조직위사무총장, 강릉산림조합장 등이 현장에서 직접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었다. 분양 된 묘목은 유실수(감, 밤, 개살구, 자두, 호두, 왕대추, 앵두, 석류, 체리, 포도나무) 10종과 특용수(산벗, 산딸, 헛개, 오갈피, 벌나무, 산수유, 음나무, 구기자, 꾸지뽕) 9종과 톱밥버섯 2,000개이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릉시민 내나무 갖기 행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환경 친화적 올림픽으로 성공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24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 대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토목(임도·사방·복원)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우수기술 정보공유를 위한 ‘2017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 및 토론회’를 지방청 대강당에서 3월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결의 대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지역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대표자 등 총 70명이 참석하여 금년도 안전결의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과 ‘마사토 지역 식생녹화 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와 산림토목사업 현장에 적용할 사항에 대하여 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예산 약 300억원을 투입하여 산사태취약지역에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 72건과 목재산업 활성화와 산림보호·관리를 위한 임도시설 28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과 우수기술 공유로 산림재해에 안전한 시설 등 산림토목사업 기술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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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뿌리 뽑기 위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15∼4.20)」동안 6차에 걸쳐 전 직원이 기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지는 양양·속초·고성 지역의 농·산촌 산림연접지역으로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로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논·밭두렁과 생활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무단 입산행위와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 산림 내 취사 및 흡연행위도 단속한다. 이번 봄철 전 직원 기동단속은 단순 순찰만이 아닌 처벌 위주의 보다 철저한 단속이 될 것이며 소각행위 위반자에 대하여는 적발 즉시 30-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시 3년 이하의 징역과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또한 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산불예방을 꾀한다. 기동단속과 함께 드론을 활용할 시 직원들이 단속하기 힘든 지역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단속에 소요되는 시간 대비 더욱 효율적인 단속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소각 산불방지와 병행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예찰조사 또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산불의 위험성과 무서움을 정확히 인지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아주 작은 담뱃불조심행위부터 소각금지행위까지 많은 주의를 기울여주셔서 산불방지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24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3월31일 까지 평창군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정선군 정선읍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ㆍ백운리가 2017년 2월24일자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평창군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우려가 높아 2월24일부터 미탄면일대 화목농가 점검 및 고사목 정밀예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되는 수종으로는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이며,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등이 소나무류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했는지를 확인하고,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평창군과 합동으로 야간 소나무류 불법이동을 단속할 계획이다.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선충병 발생지의 대부분이 소나무류 이동에 의해 인위적으로 확산된 만큼 이번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청정지역인 평창군에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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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총력대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수립 하는 등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영동지역은 봄철의 강한 바람으로 동시다발적 산불 및 대형산불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지난해 보다 산불발생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한다. 이에 대형산불 특별대책에 따라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산불감시인력 48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며, 주말에는 관리소 전 직원을 동원하여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단속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0명을 현장으로 즉시 투입하고, 동시에 산림헬기 및 지자체 임차‧유관기관 헬기를 요청하는 등 산불 초기진화를 목표로 하여 대형산불 방지에 힘쓰고자 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은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가능성이 높아 산림연접지(100미터 이내)에서 소각행위가 일절 금지되는 만큼 불법 소각자 및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처벌할 계획이므로 주민들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관리소에서는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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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동부지방산림청, 명품 하늘숲길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오는 22일 강원랜드에서 강원남부 태백산 권역 명산(태백산, 함백산, 육백산 등)을 연결하는 “명품 하늘숲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남부 태백산권역은 국내 최고의 고산지대이자 백두대간의 핵심 권역으로써 강원도 영월군, 정선군, 삼척시, 태백시 일원에 걸친 1200m대의 대표적 명산인 태백산, 함백산, 두위봉, 민둥산, 백운산, 육백산 등이 포함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명품 하늘숲길 조성에 필요한 기초조사 및 기반시설 조성사업 공동추진 △하늘숲길의 경제·사회적 가치 증진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공 △대국민 홍보 및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숲길관리청인 동부지방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강원랜드는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하늘길 개발 프로젝트의 범위와 방향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조사용역도 함께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남부 태백산권역 “명품 하늘숲길” 조성을 통하여 ‘태백산중심 백두대간 문화 및 수려한 자연경관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과 성공적인 숲길운영으로 ‘지역사회 활력 및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시 이 지역을 찾는 전 세계인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와 강원지역의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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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훼손 방지대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에 대한 소유권 의식의 부재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패러다임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훼손에 대한 방지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10개 시ㆍ군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IT(위성사진, GPS, 드론 등) 기술을 활용한 산지 훼손지 감시와 더불어 시기별·유형별 예방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간지역이 넓게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산채 및 약초 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빈번하므로 이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최근 3년간 관내 국유림에서 불법산지전용, 무허가벌채와 같은 산림피해가 연평균 101건이 발생 하였고, (`14) 83건, (`15) 116건, (`16) 103건을 적발하여 사법처리 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공익성이 큰 산림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전하는 것이야말로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유산을 되돌려주는 것이므로 무척 중요하다”고 전하며 주민 여러분도 산림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 】     △ 불법 산지전용(산지관리법 제53조)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 산림 방화(산림보호법 제53조) : (타인 소유) 7년 이상의 징역, (자기 소유)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 산림 내 산물 절취(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 피해규모가 규정된 수준 이상일 경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     △ 숲길 훼손(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36조의2) : 3년 이하 징역 또는 7백만원 이하 벌금     △ 산림 내 오물투기(산림보호법 제57조) :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 산림 내 취사·담배꽁초 투기(산림보호법 제57조) :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표지판 손괴(산림보호법 제57조) :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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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임도사업 21억 투입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약 21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에 임도를 집중 시설하며, 국·사 연계성을 고려한 임도망 구축 및 자연재해에 안전하고 주변경관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임도를 시설하여 국민의 산림휴양 욕구충족에 기여 할 수 있는 임도개설 및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사업계획은 구체적으로 간선임도 신설4.0㎞, 작업임도 1.07㎞, 임도구조개량 13.7㎞를 경제림단지내에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임도시설의 다양한 이용과 상시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산불, 병해충 등의 재해에 신속대응, 국민휴양·레포츠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적이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시설하여 국민휴양·레포츠 및 지역경제발전에 부응할 수 있는 임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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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드론과 함께 날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무인항공기(드론)을 산림행정에 활용하고자 드론 활용 교육 실시 및 드론 동호회를 결성하는 등 산림분야 드론 적극 활용에 나선다. 드론 활용 교육은 관리소 담당직원 11명이 참석한 자체 교육으로 관리소 회의실 및 주차장에서 드론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 및 비행실습을 진행하였으며, 본 교육을 통해 무인항공기(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앞으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관리소 내 드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동호회를 열어 관리소 직원들의 드론 조종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소각산불 단속, 산불발생 시 산불확산 관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사태 피해지 조사 등 산림재해분야는 물론 산림사업과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앞으로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활용될 드론에 대하여 정기적인 교육 및 동호회 활동을 실시하여 담당자들의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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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동부지방산림청,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 동해안권역의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개소식을 3월20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4월20일까지(1개월) 본격 운영 한다고 밝혔다.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3~4월 기간 중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유관기관 공조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운영되어 왔다.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강원도 주관으로 16개 기관에서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상시근무를 실시 24시간 산불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징후를 감시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산불유관기관 전파‧정보공유, 산불진화헬기 지원요청 및 산불진화 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개소식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육명렬 강원지방기상청장 등 산불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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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20.∼4. 20.)을 맞아 3월 18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낙산사에서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등 산불예방 캠페인 및 주변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참가학생들이 캠페인 당일 오전 9시에 양양국유림관리소에 모여 캠페인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캠페인장소(낙산사)로 이동하여 학생주도하에 낙산사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주변 산림정화활동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5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생들이 봉사활동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알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지에서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수행하여 봄철 행락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산림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은 산불예방 효과와 함께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및 성취감 고취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나들이 나온 국민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 없는 봄철 만들기”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원천 차단한다. 이를 위해 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대응인력을 동원해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초기 진화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산불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에서의 취사 및 흡연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에 대해서 가해자 검거와 함께 강력한 처벌 방침도 세웠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로 번진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벌과 함께 피해보상의 책임도 따른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사태자원봉사단 위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로부터 지역 주민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자원봉사단을 시범적으로 조직ㆍ위촉하였다. 산사태자원봉사단은 토사재해로부터 지역 주민보호를 위해 사방에 관한 이해나 지식이 있고 사명감이 있는 사람들이 산사태 예방 등 봉사활동 활동을 하는 단체로서,   산사태자원봉사단은 마을을 대표하고 마을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마을 이장이나 총무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영월군 수주면, 상동읍, 중동면 등 국유림관리소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산사태취약지역이 밀집해 있는 지역주민이 대상이다.   주요 활동사항은 산사태 취약지역 배수로 정비, 위험요소 제거 등 현장 점검ㆍ정비, 산사태 위험요소 및 산사태 발생 징후 시 신고, 현장 기상상황 모니터링 및 징후 감시, 산사태 정보 시스켐을 통한 마을 주민과 국유림관리소와의 정보공유, 의견교환, 정책건의, 주민여론수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산사태 예보나 경보 발령 시 취약지역 내 상황 전파를 하고 현장의 기상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산사태 발생 징후 포착 시 즉시 신고하고 주민 구호 활동을 하는 등 지역 마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사태자원봉사단을 지역 마을 대표로 구성함으로 별도의 산사태 위험지 관리를 위한 예산과 인력을 절감하고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할 것으로 예견되며,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징후 포착 시 자원봉사단을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주민 대피로 피해의 최소화에 크게 기여 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3-07-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또 다시 찾아오는 불청객 우리고장 산불을 막자!
     2월 중순경에 내린 영동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산간부락으로 통하는 교통이 마비되어 지역주민이 고립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체 장비 트랙터와 굴삭기 그리고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과 산불감시원 전원을 동원하여 제설작업 지원을 나갔을 때 이렇게 많은 눈이 언제 쯤 다 녹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올 봄 산불은 끄덕 없겠구나 ! 혼자만의 생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부터 여기 저기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니 변함없이 찾아오는 계절에 순리는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요즘 강한 바람이부는 날이면 잠을 설친다. 눈만 뜨면 바라보이는 설악산 대청봉에 하얀 눈은 점차 사라져 어느덧 9부 능선에만 눈이 보일 뿐이다. 지난 3월 25일 저녁 7시 15분경 낙산사 부근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접하고 나도 모르게 가슴이 떨렸다. 현장에 도착 하기전 차량 안에서 2005년 4월 4일 발생한 낙산사 대형 산불이 떠오르는 것이다. 성난 화마(火魔)는 민가와 가축 그리고 임야 974ha를 태우고도 모자라 천년고찰인 낙산사(落山寺)를 삼키고, 국보급 보물인 479호 동종(銅鐘)까지 내 팽개치듯 녹아내리게 했던 악몽 같았던 순간들이 뇌리를 스친다. 현장을 목격하고 진화작업에 참여했던 그 시절, TV로 생중계 되었던 그 순간들! 나뿐만아니라 전 국민을 가슴 아프게 만들었던 그날을 우리 모두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강한 바람에 맹렬히 타오른 화세는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낙산사 쪽으로 번지는 것이다. 아! 또 그 꼴이 되겠구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다행이 강한바람이 서서히 멈추면서 화두는 잡혀갔다 천만 다행한 일이다 민·관·군이 합심하여 초동 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지만 놀란 가슴은 아직도 그 여운이 남는다. 이 모두 국민에 재산, 국가에 재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충정어린 애국심이 아닌가 싶다. 영동지역은 지역적인 특성으로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동저서고(東低西高)의 지형으로 4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푄 현상의 강한 계절풍이 불고 있다. 이럴 때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 산불은 불 보듯 뻔한 것이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봄철에 70%, 가을철에 30%가 발생한다. 원인별로 분석하면 입산자실화 43%, 담뱃불 부주의 9% 쓰레기소각 9%, 기타 39% 차지한다. 요즘 영동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불경보 「경계」 발령이 내려진 상태다. 이 시기에 농 산촌에서는 고추대 등 각종 농산폐기물과 쓰레기소각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 또한 즐거운 산행길과 차창 밖으로 무심코 버린 담뱃불이 산불로 이어 진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산림자원 그리고 산림문화 유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자자손손 우리 후손들에게 떳떳하게 물려주어야 할 책무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4-03-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아이디어 생활목공 품목 전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국유림 숲가꾸기사업에서 버려지는 목재를 활용하여 제작한 아이디어 생활목공 품목을 매달 선정하여 “이달의 생활목공품”을 청사현관에 전시하여 내방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목가공체험센터 생활목공교실에서는 53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물론 국산목재의 이용과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금년도에는 유아 및 초등학교 대상 목재놀이동산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목재체험교실, 성인을 위한 생활목공교실을 개설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목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목가공 체험은 목재놀이동산(매주 수,목요일 오전), 목재체험교실(매주 수,목요일 오후), 생활목공교실(화요일 체험반, 토요일 심화반)로 운영된다. 목가공체험센터 김용규 팀장은 “이제는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생활목공품을 내손으로 만들려는 국민들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라며 생활목공은 단순히 취미활동이 아닌 친환경 국산목재로 가족건강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가공체험센터는 평창 국유양묘장 내에 조성되어 있으며, ‘목재체험 신청서’를 작성하여 목가공체험센터에 접수하면 누구든지 체험이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17-08-01
  • 사방시설 유지관리 및 적기시공으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년 6월초까지 관내 194개소 사방시설(사방댐 134개소, 사방지 60개소)의 유지관리를 10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하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방법은 사방시설의 구조물의 상태 및 변경여부와 파손·누수·균열 등의 구조적 결함의 정도를 포함한 사방시설에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조사하게 된다. 사 방시설 점검결과 주요시설물에 손상·결함이 있거나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즉시 응급조치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완·개량 등 필요한 안전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에 예산161억여원을 투입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토석류 유출 방지 및 산림 내 황폐한 계곡을 정비하기 위해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15ha를 우기 전(6월말) 완료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방시설의 관리·점검·안전조치 및 적기시공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01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5월 연휴기간(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통령선거일)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5월 1일(고성군 통일전망대 주차장)을 시작으로 5월 4일(고성군 화진포 해양박물관), 5월 5일까지 이어지며 어린이날은 양양군 송이조각공원에서 양양군이 주관하는 「제95회 어린이 드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행사를 참가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올해 3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낙산사에서 실시했던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5월 6일과 13일에 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캠페인 내용은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주변 산림정화활동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봄철 행락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산림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5월 긴 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인파가 늘어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기에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만일의 산불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며, 전 국민의 산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01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운영으로 확산저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3월28일(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하여『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운영을 위한 회의』 및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예찰 및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한 단속 등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정선지역) 방제대상목 적기 전량방제 및 방제품질 강화, (타지역 공통)체계적인 예찰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및 인위적 확산방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여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추진키로 하였으며, 특히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고자 강원도,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 소나무류 이동을 철저히 단속하고 불법사실이 발견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회의에 이어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및 파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방제사업장 품질확인, 방제 누락목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구성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찰강화 및 조기발견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정선군을 대상으로 방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유림 피해지역에 대해 정선군과 협력,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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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0
  • 동부지방산림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정부3.0 자체 추진단을 구성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3월 28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체 추진단은 지방청 기획운영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각 소관별 팀장들을 단원으로 구성하여 금년도 정부3.0의 추진방향과 우수사례 아이디어 토의를 진행한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국민의 삶을 펀하게 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으로써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11년부터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는 국민디자인단 과제인 ‘국민의 희망을 담은 평화공원’으로 산림분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적 욕구에 부응하여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자 니즈를 분석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찾아가는 정부3.0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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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동부지방산림청, 4월부터 대관령 치유의 숲 본격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관령 치유의 숲을 4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2014년부터 3년에 걸쳐 총사업비 74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산림청 제4호 치유의 숲으로 지난해 8월 준공 이후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치며, 대관령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수준 높은 힐링 공간을 제공하였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7개의 난이도 별로 구성된 숲길과 건강측정실, 강의동, 체험동, 명상움막 등의 숲속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장애인과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숲속 치유 데크로드 등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 대관령 치유의 숲은 작년 4월 개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산림치유지도사 1급, 산림치유지도사 2급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임산부 및 임신 부부를 위한 숲 태교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숲 학교 프로그램 △일반 성인을 위한 테라피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혈압과 맥박, 스트레스 지수를 체크한 뒤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대관령 치유의 숲 이용방법      - 운영시간∣주5일 (9:00∼18:00)      - 신청방법∣체험 희망일로부터 10일전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 연 락 처∣ 033-640-8650∼5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염원을 담은 올림픽 유산 창출 대장정이 본격화됐다”며 “인근 대관령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과 함께 산림치유 확산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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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 대회 및 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은 3.24(금) 14:00~16:00까지 동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산림토목사업의 본격적 착수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우수기술 정보공유를 위한 "2017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 대회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지역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언전결의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마사토 지역 식생녹화 기술'에 대한 현장적용 토론회를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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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동부지방산림청,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한마당 성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강릉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3월 2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릉시와 합동으로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시민 2,000여명이 참석하여 감나무 등 유실수(10종)와 헛개나무 등 특용수(9종) 총17,500본을 무상으로 분양받았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 강원일보사장, 강릉시 부시장, 평창조직위사무총장, 강릉산림조합장 등이 현장에서 직접 시민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었다. 분양 된 묘목은 유실수(감, 밤, 개살구, 자두, 호두, 왕대추, 앵두, 석류, 체리, 포도나무) 10종과 특용수(산벗, 산딸, 헛개, 오갈피, 벌나무, 산수유, 음나무, 구기자, 꾸지뽕) 9종과 톱밥버섯 2,000개이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릉시민 내나무 갖기 행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환경 친화적 올림픽으로 성공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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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 대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토목(임도·사방·복원)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우수기술 정보공유를 위한 ‘2017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 및 토론회’를 지방청 대강당에서 3월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결의 대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지역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대표자 등 총 70명이 참석하여 금년도 안전결의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과 ‘마사토 지역 식생녹화 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와 산림토목사업 현장에 적용할 사항에 대하여 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예산 약 300억원을 투입하여 산사태취약지역에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 72건과 목재산업 활성화와 산림보호·관리를 위한 임도시설 28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과 우수기술 공유로 산림재해에 안전한 시설 등 산림토목사업 기술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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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뿌리 뽑기 위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15∼4.20)」동안 6차에 걸쳐 전 직원이 기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지는 양양·속초·고성 지역의 농·산촌 산림연접지역으로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로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논·밭두렁과 생활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무단 입산행위와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 산림 내 취사 및 흡연행위도 단속한다. 이번 봄철 전 직원 기동단속은 단순 순찰만이 아닌 처벌 위주의 보다 철저한 단속이 될 것이며 소각행위 위반자에 대하여는 적발 즉시 30-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시 3년 이하의 징역과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또한 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산불예방을 꾀한다. 기동단속과 함께 드론을 활용할 시 직원들이 단속하기 힘든 지역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단속에 소요되는 시간 대비 더욱 효율적인 단속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소각 산불방지와 병행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예찰조사 또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산불의 위험성과 무서움을 정확히 인지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아주 작은 담뱃불조심행위부터 소각금지행위까지 많은 주의를 기울여주셔서 산불방지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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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3월31일 까지 평창군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정선군 정선읍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ㆍ백운리가 2017년 2월24일자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평창군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우려가 높아 2월24일부터 미탄면일대 화목농가 점검 및 고사목 정밀예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되는 수종으로는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이며,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등이 소나무류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했는지를 확인하고,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평창군과 합동으로 야간 소나무류 불법이동을 단속할 계획이다.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선충병 발생지의 대부분이 소나무류 이동에 의해 인위적으로 확산된 만큼 이번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청정지역인 평창군에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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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동부지방산림청, 명품 하늘숲길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오는 22일 강원랜드에서 강원남부 태백산 권역 명산(태백산, 함백산, 육백산 등)을 연결하는 “명품 하늘숲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남부 태백산권역은 국내 최고의 고산지대이자 백두대간의 핵심 권역으로써 강원도 영월군, 정선군, 삼척시, 태백시 일원에 걸친 1200m대의 대표적 명산인 태백산, 함백산, 두위봉, 민둥산, 백운산, 육백산 등이 포함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명품 하늘숲길 조성에 필요한 기초조사 및 기반시설 조성사업 공동추진 △하늘숲길의 경제·사회적 가치 증진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공 △대국민 홍보 및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숲길관리청인 동부지방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강원랜드는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하늘길 개발 프로젝트의 범위와 방향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조사용역도 함께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남부 태백산권역 “명품 하늘숲길” 조성을 통하여 ‘태백산중심 백두대간 문화 및 수려한 자연경관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과 성공적인 숲길운영으로 ‘지역사회 활력 및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시 이 지역을 찾는 전 세계인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와 강원지역의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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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훼손 방지대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에 대한 소유권 의식의 부재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패러다임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훼손에 대한 방지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10개 시ㆍ군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IT(위성사진, GPS, 드론 등) 기술을 활용한 산지 훼손지 감시와 더불어 시기별·유형별 예방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간지역이 넓게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산채 및 약초 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빈번하므로 이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최근 3년간 관내 국유림에서 불법산지전용, 무허가벌채와 같은 산림피해가 연평균 101건이 발생 하였고, (`14) 83건, (`15) 116건, (`16) 103건을 적발하여 사법처리 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공익성이 큰 산림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전하는 것이야말로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유산을 되돌려주는 것이므로 무척 중요하다”고 전하며 주민 여러분도 산림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 】     △ 불법 산지전용(산지관리법 제53조)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 산림 방화(산림보호법 제53조) : (타인 소유) 7년 이상의 징역, (자기 소유)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 산림 내 산물 절취(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 피해규모가 규정된 수준 이상일 경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     △ 숲길 훼손(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36조의2) : 3년 이하 징역 또는 7백만원 이하 벌금     △ 산림 내 오물투기(산림보호법 제57조) :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 산림 내 취사·담배꽁초 투기(산림보호법 제57조) :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표지판 손괴(산림보호법 제57조) :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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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임도사업 21억 투입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약 21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에 임도를 집중 시설하며, 국·사 연계성을 고려한 임도망 구축 및 자연재해에 안전하고 주변경관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임도를 시설하여 국민의 산림휴양 욕구충족에 기여 할 수 있는 임도개설 및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사업계획은 구체적으로 간선임도 신설4.0㎞, 작업임도 1.07㎞, 임도구조개량 13.7㎞를 경제림단지내에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임도시설의 다양한 이용과 상시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산불, 병해충 등의 재해에 신속대응, 국민휴양·레포츠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적이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시설하여 국민휴양·레포츠 및 지역경제발전에 부응할 수 있는 임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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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드론과 함께 날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무인항공기(드론)을 산림행정에 활용하고자 드론 활용 교육 실시 및 드론 동호회를 결성하는 등 산림분야 드론 적극 활용에 나선다. 드론 활용 교육은 관리소 담당직원 11명이 참석한 자체 교육으로 관리소 회의실 및 주차장에서 드론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 및 비행실습을 진행하였으며, 본 교육을 통해 무인항공기(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앞으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관리소 내 드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동호회를 열어 관리소 직원들의 드론 조종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소각산불 단속, 산불발생 시 산불확산 관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사태 피해지 조사 등 산림재해분야는 물론 산림사업과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앞으로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활용될 드론에 대하여 정기적인 교육 및 동호회 활동을 실시하여 담당자들의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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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동부지방산림청,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 동해안권역의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개소식을 3월20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4월20일까지(1개월) 본격 운영 한다고 밝혔다.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3~4월 기간 중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유관기관 공조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운영되어 왔다.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강원도 주관으로 16개 기관에서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상시근무를 실시 24시간 산불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징후를 감시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산불유관기관 전파‧정보공유, 산불진화헬기 지원요청 및 산불진화 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개소식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육명렬 강원지방기상청장 등 산불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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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20.∼4. 20.)을 맞아 3월 18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낙산사에서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등 산불예방 캠페인 및 주변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참가학생들이 캠페인 당일 오전 9시에 양양국유림관리소에 모여 캠페인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캠페인장소(낙산사)로 이동하여 학생주도하에 낙산사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주변 산림정화활동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5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생들이 봉사활동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알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지에서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수행하여 봄철 행락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산림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은 산불예방 효과와 함께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및 성취감 고취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나들이 나온 국민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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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동부지방산림청, "푸른 강원도, 여러분 손으로 만들어주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제72회 식목일과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강원도 10개 시‧군과 합동으로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군민이 도시생활권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도록 선호수종인 헛개나무와 오갈피나무 등 특용수 위주로 총 25종 11만여그루를 1인당 3∼5그루씩 선착순으로 무상 분양한다. 지역별 행사일정은 24일 강릉시(종합운동장), 25일 삼척시(종합운동장), 28일 동해시(종합운동장), 31일 양양군(남대천 둔치), 영월군(스포츠파크), 정선군(공설운동장),  4월 4일 고성군(종합운동장), 평창군(평창군청 주차장), 4월 5일 속초시(엑스포공원), 4월 7일 태백시(종합운동장)이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하고, 3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붐을 일으킬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정부3.0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것으로 산림청·지자체·언론기관 간 협력을 통해 대국민 나무심기 홍보가 확대되어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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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동부지방산림청,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산불특별대책기간(3. 15~4. 20)기간 동안 매 주말 산림연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 불을 놓는 행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 행위자에 대하여는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0~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산림 내 화기물 소지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도 단속할 계획이며, 이와 병행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예찰조사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도 총력 대응해 나간다고 밝혔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 위험기간 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 행위를 절대 금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7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 난 옥계면 마을주민 대표에게 숲사랑지도원증 전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일(3.16일) 지난 3.09~3.10일 산불이 발생한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1리, 2리) 마을주민 대표(마을이장, 부녀회장)를 찾아 숲사랑지도원증을 전달하며, 입산자 단속 및 논, 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임해 줄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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