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서부산림청 태풍 '볼라벤' 대비 지리산둘레길 통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라 27일 지리산둘레길 출입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제되는 구간은 5개 시·군 관내 지리산둘레길 274㎞ 전 구간이다.  태풍 볼라벤은 최대 풍속이 현재 초속 48m에 달하는 대형 태풍으로 오늘 오후 8시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지리산 일대에 태풍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과 (사)숲길은 현재 비상근무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에 걸쳐 조성한 총 274㎞의 장거리 트레일로 전북 남원시(46㎞), 전남 구례군(77㎞), 경남 함양군(23㎞)·산청군(60㎞)·하동군(68㎞)의 3개도 5개시·군의 20개 읍·면 117개 마을을 거치며, 지금까지 84만명이 다녀간 우리나라 대표적인 숲길로 자리메김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8-27
  • 서부지방산림청,「산림 CEO와 함께하는 숲속의 정책 대화」개최
    하영제 산림청장이 일선 산림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림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산림 CEO와 함께하는 숲속의 정책 대화」를 지난 22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했다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밝혔다. 「산림 CEO와 함께하는 숲속의 정책 대화」는 산림정책 현장을 방문하여 긴밀하고 다각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하영제 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가뭄이 극심하여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주고, 특히 문화재 주변의 산불로 인해 제2의 남대문, 낙산사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 인식 및 국유림 확대,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대국민 홍보의 중요성 등 주요 산림정책에 대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최일선기관 직원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추진을 거듭 강조하였다. 하영제 청장은 이날 지역발전 및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주요 산림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국내 첫 장거리도보길인 지리산숲길의 조성과 지속가능한 관리․운영을 위해 지리산권 5개시․군과 공동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관계관(전북 및 남원시 산림부서 과장 등)과 지역 임업관련단체(산림조합중앙회전북도지회, 남원시산림조합 등)와 간담회를 갖는 등 상생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속기관, 지자체, 관련단체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이러한 대화채널을 통해 열린 산림행정을 만들고 국민의 소리가 산림정책에 녹아들 수 있는 근간이 된다면서 의사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8-10-27
  • 서부지방산림청,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6일 부패방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자체 청렴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업무별 청렴수준을 자체 진단하고 올해부터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모형이 변경되어 내부고객과 외부고객 모두가 만족할만한 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내 · 외부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산림행정 업무구현을 위하여 부패 없는 청렴만점의 공직사회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전 직원이 어떠한 경우라도 고객으로부터 금품이나 향응 등을 제공받지 말아야 하며, 모든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법령에 의하여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고 고객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규정된 절차에 따라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혹시라도 업무처리 과정에서 담당직원이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지방청 대표전화(☏063-620-4610)나 지방청 홈페이지(west.forest.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0-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불예방 국민 모두의 관심이 절실
    가을철 산불기간(11.1~12.15) 산불방지를 위해 산림청 산림항공가족들이 산불취약지역을 찾아 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산림항공가족 23명이 참여 11월7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북 완주 대둔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가을철 산불예방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1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전북도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산불예방캠페인은 전북 완주 대둔산 등산로 입구에서 실시했다. 산불예방캠페인은󰡒산불을 조심합시다󰡓라는 프랭카드와 홍보어깨띠를 두르고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 약 500여명에게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등산을 하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가을철 산불의 대부분은 산을 찾는 입산자를 포함한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발생한다.󰡓고 말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만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 해 달라󰡓고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관리소에서는󰡒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및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도내 유명산을 중심으로 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활동과 지상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가뭄 지속,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산불위험이 높은 11. 1~ 12.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8일, 산불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총력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해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9월 이후 3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예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가운데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 산불방지대책본부와 5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53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16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감시원 340여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주․야간 밀착 감시를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유림과 연접된 주요 사찰 및 목조문화재 주변은 산불감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로부터 소중한 문화자산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이 담뱃불,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오는 인위적인 재난임을 지적하고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산불방지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홍보 및 계도를 위한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30
  • 산림청, 어린이들 초청 산불예방 교육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주 솔밭어린이집 원생 총 110명을 초청하여 10월23일(목) 오전 10:30 ~ 13:00까지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내용은 산불홍보영상 시청,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교육,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체험, 헬기관람, 헬기탑승체험, 산불사진 관람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전주 솔밭유치원 한혜정 원장은 아이들이 난생처음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와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를 직접체험하고, 헬리콥터를 직접탑승 해 봄으로써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산불예방 교육홍보가 가장 효과적이다. 전북도내 많은 어린이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불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헬기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7
  • 전북 장수 장계 산불로 산림 0.6헥타 소실
    오늘 전북 장수군 장계읍 삼봉리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로 산림 0.6헥타르가 소실되었습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오늘 15시경 장수군 장계읍 삼봉리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와 공중진화대원 5명을 포함한 진화인력 50여명이 출동하여 2시간2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원 5명이 헬기레펠로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막는데 성공하여 조기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민가가 없는 고속도로 주변에서 발생한 점으로 미루어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산불발화원인은 조사 중이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산불기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이유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이 지속되면서 산림이 건조한 상태다󰡓고 말하면서 가을단풍을 즐기려는 입산자들이 증가 등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내에서 취사행위 또는 담뱃불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을 찾는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16

산림복지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천관산 동백숲 산림공원 준공
    국내 최대 동백나무 군락지로 공식 인증을 받은 장흥 천관산(723m) 동백숲에 조성된 산림공원이 드디어 국민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올해 4월부터 6개월간 사업비 약 4억원을 투입하여 이 지역 천혜의 자원인 동백숲 군락지(20ha)를 보전 관리하고 생태탐방 및 교육․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산림공원을 조성하고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천관산 동백숲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동백숲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면서,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동백숲으로 육성하여 후세를 위한 자연환경보전림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명품숲으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특히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통행이 어려운 곳에 친환경적 데크계단을 설치하고 자연친화적 탐방로를 조성하여 동백숲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체험 및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노력하였다고 말하면서, 향후 장흥군 및 천관산동백숲보전회와 함께 천관산 동백숲의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세계속의 동백숲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8-10-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불예방 국민 모두의 관심이 절실
    가을철 산불기간(11.1~12.15) 산불방지를 위해 산림청 산림항공가족들이 산불취약지역을 찾아 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산림항공가족 23명이 참여 11월7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북 완주 대둔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가을철 산불예방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1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전북도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산불예방캠페인은 전북 완주 대둔산 등산로 입구에서 실시했다. 산불예방캠페인은󰡒산불을 조심합시다󰡓라는 프랭카드와 홍보어깨띠를 두르고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 약 500여명에게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등산을 하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가을철 산불의 대부분은 산을 찾는 입산자를 포함한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발생한다.󰡓고 말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만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 해 달라󰡓고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관리소에서는󰡒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및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도내 유명산을 중심으로 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활동과 지상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산림청, 어린이들 초청 산불예방 교육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주 솔밭어린이집 원생 총 110명을 초청하여 10월23일(목) 오전 10:30 ~ 13:00까지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내용은 산불홍보영상 시청,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교육,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체험, 헬기관람, 헬기탑승체험, 산불사진 관람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전주 솔밭유치원 한혜정 원장은 아이들이 난생처음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와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를 직접체험하고, 헬리콥터를 직접탑승 해 봄으로써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산불예방 교육홍보가 가장 효과적이다. 전북도내 많은 어린이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불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헬기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27
  • 서부지방산림청,「산림 CEO와 함께하는 숲속의 정책 대화」개최
    하영제 산림청장이 일선 산림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림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산림 CEO와 함께하는 숲속의 정책 대화」를 지난 22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했다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밝혔다. 「산림 CEO와 함께하는 숲속의 정책 대화」는 산림정책 현장을 방문하여 긴밀하고 다각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하영제 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가뭄이 극심하여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주고, 특히 문화재 주변의 산불로 인해 제2의 남대문, 낙산사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 인식 및 국유림 확대,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대국민 홍보의 중요성 등 주요 산림정책에 대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최일선기관 직원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추진을 거듭 강조하였다. 하영제 청장은 이날 지역발전 및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주요 산림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국내 첫 장거리도보길인 지리산숲길의 조성과 지속가능한 관리․운영을 위해 지리산권 5개시․군과 공동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관계관(전북 및 남원시 산림부서 과장 등)과 지역 임업관련단체(산림조합중앙회전북도지회, 남원시산림조합 등)와 간담회를 갖는 등 상생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속기관, 지자체, 관련단체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이러한 대화채널을 통해 열린 산림행정을 만들고 국민의 소리가 산림정책에 녹아들 수 있는 근간이 된다면서 의사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8-10-27
  • 전북 장수 장계 산불로 산림 0.6헥타 소실
    오늘 전북 장수군 장계읍 삼봉리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로 산림 0.6헥타르가 소실되었습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오늘 15시경 장수군 장계읍 삼봉리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와 공중진화대원 5명을 포함한 진화인력 50여명이 출동하여 2시간20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원 5명이 헬기레펠로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막는데 성공하여 조기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민가가 없는 고속도로 주변에서 발생한 점으로 미루어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산불발화원인은 조사 중이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산불기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이유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이 지속되면서 산림이 건조한 상태다󰡓고 말하면서 가을단풍을 즐기려는 입산자들이 증가 등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내에서 취사행위 또는 담뱃불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을 찾는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16
  • 서부지방산림청, 천관산 동백숲 산림공원 준공
    국내 최대 동백나무 군락지로 공식 인증을 받은 장흥 천관산(723m) 동백숲에 조성된 산림공원이 드디어 국민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올해 4월부터 6개월간 사업비 약 4억원을 투입하여 이 지역 천혜의 자원인 동백숲 군락지(20ha)를 보전 관리하고 생태탐방 및 교육․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산림공원을 조성하고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천관산 동백숲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동백숲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면서,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동백숲으로 육성하여 후세를 위한 자연환경보전림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명품숲으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특히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통행이 어려운 곳에 친환경적 데크계단을 설치하고 자연친화적 탐방로를 조성하여 동백숲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체험 및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노력하였다고 말하면서, 향후 장흥군 및 천관산동백숲보전회와 함께 천관산 동백숲의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세계속의 동백숲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8-10-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