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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불ㆍ항공방제를 위한 항공안전결의 다져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3월~4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진화에 헬기가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또한 3월4일부터 3월16일까지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산림병해충(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에 따른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3월3일 13시에 격납고에서 산림항공가족 3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항공안전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항공안전결의 행사는 산불진화와 항공방제라는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면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항공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항공안전의식의 생활화를 통해 5년 무사고 원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항공안전에 대한 산림항공가족들의 의지를 다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최근 수년간 발생했던 항공기 사고를 분석해보면 대부분 산불진화와 항공방제 등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말하면서󰡒산불ㆍ항공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만큼 항공안전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안전에 모든 산림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 산림청, 전북지역 솔껍질깍지벌레 박멸 나서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를 박멸하기 위해 산림청이 헬기를 긴급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 따르면󰡒최근 솔껍질깍지벌레를 비롯한 각종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고창을 시작으로 군산, 정읍, 부안 등 총 3,080㏊에 대해 3월4일~3월16일까지 대형헬기 2대를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솔꺽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3월4일~3월16일 동안 총 4대(연 36대)의 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전북 3,080ha, 경남 3,080ha, 전남 420ha 등 총 6,580ha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솔껍질깍지벌레 소나무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으로 방치할 경우 소나무 잎과 줄기의 수액을 빨아 먹어 결국에는 소나무가 고사하게 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깍지벌레는 다른 병해충과 달리 4월~10월에는 활동하지 않고 휴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3월에 항공방제를 하는 것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항공방제는 지상에서 인력방제가 어려운 산악지형, 해안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전북지역은 고창 500㏊, 군산 1,180㏊, 정읍 800㏊, 부안 600㏊ 등 총 3,080㏊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솔껍질깍지벌레는 서해안과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소나무의 잎을 가해하여 소나무를 고사하게 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이다󰡓며󰡒모든 산림병해충이 그러하듯 적기에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전북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적기에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항공방제시 사용되는 약제는 뷰프로페진 액상수화제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무해하지만 항공방제로 인해서 해당지역(군산, 정읍, 고창, 부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오전(07시∼11시)에는 외출을 삼가해 주시고 집안의 창문과 장독대를 닫아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가 실시된 지역에는 2년이내 솔잎 또는 산나물채취를 삼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 봄철 산불방지 총력을 위한 대형헬기 점검완료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봄철 산불방지 총력을 위해 2월23일~3월2일까지 산불진화헬기 정비ㆍ점검을 완료하고, 3월~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중ㆍ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경주 한다󰡓고 밝혔다. ※ 3월~4월 달이 전체 산불발생건수의 57%, 산불피해면적의 89%를 차지 산불진화에 있어 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90% 이상으로 해마다 헬기에 의존하는 비중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대대적인 헬기점검을 통해 3월~4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중ㆍ대형 산불방지 활동에 헬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산불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수시로 헬기점검을 통해 3월~4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중ㆍ대형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헬기정비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3-02
  • 󰡒봄철 산불 「산불전문진화대」가 책임진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 󰡒봄철 산불기간 산불을 대비하여 산불전문진화대원으로 선발된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진화대원 53명에 대해 1월 25일 오후 14시~16시30분까지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은 봄철산불기간(1.25~5.15) 동안 무주국유림관리소 권역의 산림에 대해 산불방지 임무를 수행한다. 오늘 실시한 교육 내용은 효율적인 산불진화방법, 효율적인 헬기와 지상합동진화, 산불현장 응급조치, 효율적인 진화선구축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중ㆍ대형화되는 산불을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올해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계기로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 진화대원들의 산불진화교육훈련에도 현장중심의 맞춤형 산불방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1-25
  • ‘산림감시원’ 산불방지 교육훈련 열기가득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사회적일자리 창출과 산불방지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참여하는 ‘산림감시원’ 67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 오후 13시부터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교육을 받은 67명의 산림감시원들은 서부ㆍ중부산림청에서 선발하여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5일간 산림보호(산불방지, 산림병해충예찰, 산사태감시, 산림훼손감시 등)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해당 지역에서 산림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산불방지 분야 교관으로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이 지원하며, 교육 내용은 효율적인 산불진화 및 산불예방, 산불현장 안전사고예방, 진화ㆍ안전장비 실습, 효율적인 진화선 구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지구온난화로 우리의 산림은 산불을 비롯한 산림재해로 몸살을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이번 산불방지 교육을 통해 ‘산림감시원’들이 해당지역에서 산불예방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1-21
  • 산림보호강화사업 ‘산림감시원’ 산불교육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 󰡒산림청은 사회적일자리 창출과 산불 및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자자체와 지방산림청에서 선발된 160명의 ‘산림감시원’을 대상으로 1월11일~1월29일까지 산불방지에 대해 교육훈련이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강화사업은 자자체와 지방산림청에서 선발되어 산불방지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월11일~1월29일까지 3차 총 160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들은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5일간 합숙생활을 하며 산림보호(산불방지, 산림병해충예찰, 산사태감시, 산림훼손감시 등)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소양교양 교육을 받고 10개월간 산림감시업무를 실시한다. 산불방지 분야 교관으로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이 지원하며, 교육 내용은 산불예방 계도요령, 효율적인 산불진화방법, 산불현장 안전사고예방, 진화ㆍ안전장비 사용실습, 진화선 구축요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지구온난화로 우리의 산림은 산불을 비롯한 각종재난에 취약한 상황으로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참여하는 ‘산림감시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이들이 산불진화와 예방, 산림재해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 산림재해감시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1-14
  • (국감) “보물 목조문화재, 실측자료 없어 화재시 복원 불가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은 8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중요목조문화재 실측조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고, 우리나라 국보급 중요목조문화재 151건 중 보물로 지정된 목조 문화재 10건에 대한 실측자료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국보 및 보물 등 중요목조문화재 정밀실측 대상은 총 151건으로 이 가운데 32건은 실측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보물 제1461호 범어사 조계문 등 보물로 지정된 10건의 목조문화재는 간이 실측자료조차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지자체별로 지정된 목조문화재는 전국적으로 약 2000여 개로 추산되고 있지만 문화재청은 정확한 통계와 실측자료 유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정현 의원은 “실측조사는 문화재 지정과 동시에 해야하는 일인데도 일단 문화재만 지정해 놓고 팽개쳐 놓는 것은 문화재청의 직무유기”라며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목조 문화재가 만일 실측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소실되거나 훼손되면 복원이 불가능하므로 이에 대한 조사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09-10-10
  • (국감) 문화재청 문화재 관리 질타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9일 경주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문화재청의 문화재 관리 실태에 대해 질타를 쏟아냈다. 정병국(한나라당) 의원은 "지난해 숭례문 화재사고 이후 문화재청은 중요 목조문화재에 방재시스템을 구축해 문화재를 보호하겠다고 했지만, 방재시설 설치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니 참담한 수준"이라면서 "전체 사업대상 173건의 56%인 97건은 아직 공사 시작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문화재청은 지방비 확보가 안 돼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손 놓고 있으면 언제 불이 날지 모른다"면서 "최소한 국보나 보물 같은 국가지정 문화재는 화재를 100% 막을 수 있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강승규(한나라당) 의원은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총 191건 5천300여점의 문화재 도난 사건이 일어났으나 회수된 것은 43건 2천여점에 불과해 회수율은 37.3%로 매우 낮다"면서 "특히 지정문화재보다 비지정문화재의 도난 사건이 3배 정도 더 많았고 회수율은 훨씬 낮았다"고 말했다. 김부겸(민주당) 의원은 "서울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에서 90m 거리에 있는 종로구 익선동 165번지 일대의 33만여㎡에 이르는 전통한옥 밀집지역에 재개발사업을 추진중"이라면서 "문화재청이 서울시의 무분별한 개발 계획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송훈석(무소속) 의원은 "개인 소유 문화재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충무공 고택 경매 사건을 계기로 주요 문화재를 투기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선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윤환(한나라당) 의원은 진위 논란이 있던 고종 황제어새의 보물지정이 졸속으로 진행됐다면서 "문화재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지 보물이나 국보로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 급한 일은 아니다. 특히 논란이 있는 유물은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가치평가를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서갑원(민주당) 의원은 지난 4월 이건무 문화재청장의 사촌 동생인 이희경 국민대 교수가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거론하며 "정실인사"라고 질타했다.
    • 뉴스광장
    2009-10-10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독거노인들에게 사랑나눔 실천 펼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산림항공가족들이 마련한 쌀과 생필품을 9월30일 왕궁면 신기마을 경노당과 독거노인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늘 이웃사랑은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신기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가정을 방문하여 산림항공가족들이 작은 정성을 전달함으로써 추석명절 쓸쓸하게 보내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사랑을 함께 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우리 관리소 주변 마을에는 쓸쓸하게 추석을 보내야하는 독거노인들이 많다󰡓고 말하면서󰡒사회적약자인 이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워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10-01
  • 서부지방산림청, 소외계층에‘사랑의 땔감’지원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이 추석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에 나선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고유가로 생활에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135세대에게 난방용 땔감 675ton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5개 국유림관리소 별로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활용 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하여 사용이 편리하도록 토막을 내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명절 전까지 전달할 방침이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숲을 건강하게 만들고, 녹색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에 기여하고, 활용가치가 없어 수집된 나무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해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면서,  “사랑의 땔감과 같은 나눔운동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맞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과 설 명절 등에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09-09-24
  • 서부지방산림청, 도로변 덩굴류 제거 총력 대응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도시와 자연 미관을 저해하는 덩굴류 제거를 위해 9월 한 달을 ‘덩굴류 집중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 등 산림연접지역 1,062ha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덩굴 제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칡 등 덩굴류는 생장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하여 햇볕이 잘 드는 장소는 어느 곳에서나 발생하여 나무의 초두부를 덮어 생장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줄기를 감아 잘록하게 만들어 목재가치를 떨어뜨리는 등 임목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로변 등 산림연접지에 덩굴류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등 950명의 가용인력을 9월 한 달간 집중 투입하여 덩굴류 제거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작업은 제초제 등의 화학약제 사용은 가급적 지양하고 인력과 칡 채취기를 통한 제거와 비닐 랩을 활용한 밀봉처리 등 수자원 및 산림과 산림이용객의 피해가 없는 친환경적 방법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는 덩굴류의 확산정도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덩굴류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추석명절 귀성객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경관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09-08
  • 공직문화조성 산림항공가족 앞장
    산림항공관리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산림항공가족들이 공직문화 함양과 국민과 소통을 위한 결의를 8월 27일(목) 오후 14시에 산림항공가족이 참석하는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장교육에는 산림항공가족 24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직문화 함양, 공무원제안 활성화, 공직자 종교차별예방 등 산림항공가족들이 솔선수범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실천 덕목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자다󰡓며, 󰡒변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항공가족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09-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인감시카메라설치로 산불예방 이제는 문제없다
    산림청은 산불방지의 첨단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산불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갈수록 중ㆍ대형화되는 산불과 산사태를 24시간 예방 및 감시할 수 있는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계룡시 향적봉, 논산시 벌곡면 함박봉 등에 총 25톤의 자재를 9월1일~9월2일까지 운반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충청남도의 요청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계룡시 향적봉과 논산시 함박봉, 태봉산 등 3개소 산불감시카메라 3대를 설치하며, 운반자재는 카메라, 철탑, 시멘트, 모래, 기타자재 등 총 25톤의 자재를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9월1일~9월2일(02일간)간 운반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최근 전 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산불로 몸살을 알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산불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산불취약지역에 설치함으로써 24시간 산불예방ㆍ감시가 가능하고,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발생위치, 산불의 규모, 산불의 진행방향, 기상 등을 산불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 하므로 산불초등진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안전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항공기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9-01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변화관리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9월8일 대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용과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주제로 실용적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개최되었다.  아울러, 최근 확산위험이 높은 신종 플루의 방지를 위해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과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성부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자연휴양림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국민의 녹색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08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 벌초 등 묘지관리 대행
    산림조합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정상 고향을 찾지 못하는 출향인들을 위해 벌초 등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산림조합의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는 벌초뿐 아니라 봉분보수, 나무 및 잔디심기, 훼손된 묘지 복구 등 묘지관리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개인묘소 뿐 아니라 문중의 선산, 종교단체의 집단묘지까지 관리해준다. 묘지관리 작업내용은 작업전 후 사진을 찍어 계약자에게 보내줘 현장에서 확인을 하지 않아도 묘지관리나 보수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묘지가 있는 산의 나무심기 및 숲 가꾸기도 대행해 준다. 묘지관리대행 신청은 묘지가 위치한 시․군산림조합에 전화로 문의한 후 본인 또는 대리인이 묘지의 현장에 조합직원과 동행하여 확인한 다음 관리계획(벌초, 잔디심기 등)을 협의하여 계약을 하면 된다. 묘지관리 대행비용은 6평 정도의 묘지 1기당 약 6만원 정도이며, 묘지위치, 면적, 작업내용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해당 산림조합과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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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전북지역 솔껍질깍지벌레 박멸 나서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를 박멸하기 위해 산림청이 헬기를 긴급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 따르면󰡒최근 솔껍질깍지벌레를 비롯한 각종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고창을 시작으로 군산, 정읍, 부안 등 총 3,080㏊에 대해 3월4일~3월16일까지 대형헬기 2대를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솔꺽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3월4일~3월16일 동안 총 4대(연 36대)의 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전북 3,080ha, 경남 3,080ha, 전남 420ha 등 총 6,580ha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솔껍질깍지벌레 소나무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으로 방치할 경우 소나무 잎과 줄기의 수액을 빨아 먹어 결국에는 소나무가 고사하게 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깍지벌레는 다른 병해충과 달리 4월~10월에는 활동하지 않고 휴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3월에 항공방제를 하는 것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항공방제는 지상에서 인력방제가 어려운 산악지형, 해안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전북지역은 고창 500㏊, 군산 1,180㏊, 정읍 800㏊, 부안 600㏊ 등 총 3,080㏊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솔껍질깍지벌레는 서해안과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소나무의 잎을 가해하여 소나무를 고사하게 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이다󰡓며󰡒모든 산림병해충이 그러하듯 적기에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전북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적기에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항공방제시 사용되는 약제는 뷰프로페진 액상수화제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무해하지만 항공방제로 인해서 해당지역(군산, 정읍, 고창, 부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오전(07시∼11시)에는 외출을 삼가해 주시고 집안의 창문과 장독대를 닫아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가 실시된 지역에는 2년이내 솔잎 또는 산나물채취를 삼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 봄철 산불방지 총력을 위한 대형헬기 점검완료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봄철 산불방지 총력을 위해 2월23일~3월2일까지 산불진화헬기 정비ㆍ점검을 완료하고, 3월~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중ㆍ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경주 한다󰡓고 밝혔다. ※ 3월~4월 달이 전체 산불발생건수의 57%, 산불피해면적의 89%를 차지 산불진화에 있어 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90% 이상으로 해마다 헬기에 의존하는 비중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대대적인 헬기점검을 통해 3월~4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중ㆍ대형 산불방지 활동에 헬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산불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수시로 헬기점검을 통해 3월~4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중ㆍ대형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헬기정비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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