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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 "불놓기에 의한 초지보완, 일석오조 효과!"
    서귀포시에서는 최근 목장내 불놓기 방법으로 초지보완을 추진한 결과 발아율이 높고 작업하기가 쉬워 여러면에서 잇점이 있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시에서는 지난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까지 6개목장 35㏊의 초지내의 해묵은 풀과 가시넝쿨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불놓기를 추진하였다. 불놓기에 의한 초지보완은 방화선 구축 등 주변 산림지역 산불확산 방지대책, 기상여건 등에 따라 다소 어려움은 있었으나, 경운에 의한 작업방법과 비교시 ①진드기 서식지등을 파괴하여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②트렉터 경운등 작업과정과 경운시 발생되는 잡석 제거비용이 줄어들어 생산비 절감, ③토양을 갈아엎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토양유실이 적어 유효토양 보존으로 목초발아 및 생육 촉진, ④장비 투입이 불가능한 경사지등에 대하여도 초지 보완 가능, ⑤산림과 인접한 목장지대 해묵은 풀들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 발생시 방화선 역할을 수행하는 등 一石五鳥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격 인상에 따른 배합사료 가격상승,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 어려운 여건에서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은 축산농가 최대의 생존전략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방화선 구축 등 산불위험이 없는 목장에 대해서는 양질의 풀 사료 생산과 가축질병 예방,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불놓기에 의한 초지보완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8-11-02
  • 서귀포시, 사유림경영 선도자인 임업후계자 지원 강화
    서귀포시에서는 사유림 경영의 선도자인 임업후계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임업경영사업에 필요한 자금의 보조 또는 융자, 임업경영사업에 필요한 기자재의 지원, 경영실적이 우수한 임업후계자에 대한 포상과 해외연수에 다른 자보다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시관내 10명의 임업후계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임업후계자 되려는 자의 자격요건으로는 산림사업용 종자 또는 산림용 묘목·관상수는 재배포지 3,000㎡ 이상, 표고버섯은 원목 30㎥ 이상, 분재는 재배포지 2,000㎡ 이상 소유하면 된다. 임업후계자 신청을 원할시는 소정양식에 따라 임업후계자선발 신청서를 서귀포시(공원녹지과)에 수시로 제출하면 요건에 해당하는지 검토하여 선발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08-11-02

임업정보 검색결과

  • 서귀포시산림조합 등 4개 조합 '09년 산림조합 특화사업자 선정
    산림청에서는 산림조합의 자립 경영기반 구축과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창출 및 고용증대를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사업을 공모하여 4개 사업(산림조합)을 2009년 산림조합 특화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서는 산림조합 특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그동안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분하여 추진해오던 사업방식을 바꾸어 지자체에 공모를 실시하였다. 산림조합 특화사업은 산림조합 자립경영기반 구축과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 창출 및 고용증대를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07년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07년도에는 국고 828백만원으로 가평· 보은산림조합이 '08년도에는 국고 1,914백만원으로 익산· 진주· 옥천산림조합이 지원되었다. 총 4개의 사업자(산림조합)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는 지난 10월 한 달간 지자체에서 11개의 사업을 신청하여 평균 2.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심사방법은 서류심사를 거쳐 사업계획 발표 후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사업자 선정에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위주로 심의위원을 선정하는 한편 평가 과정에서도 전체(7명) 평가위원의 다면평가 후 개인별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하고 나머지(5명) 심사위원의 점수로만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심사결과 제주도 서귀포시산림조합에서의 일본 수출을 위한 "붓순나무 절화용 소재 개발" 사업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경상북도 포항시산림조합의 "목재 재활용 센터", 전라북도 고창군산림조합의 "조경수 생산포지 기반 조성", 충청북도 괴산증평산림조합의 "임산물 종합 유통센터"가 선정되어 2009년부터 각각 국고 5억원, 지방비 2억원, 자부담 3억원을 들여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공모사업이 산림조합의 자립경영 기반 구축은 물론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건전한 협동조직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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