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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앞장선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4월 7일(화) 중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와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과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에서는 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및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섬으로써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전국적으로 국산 목재는 지난해 5,179천㎥이 생산되었다. 올해는 3.1% 증가한 총 5,342㎥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올해 국내 목재 소비량의 17.1%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북 국유림을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5톤 트럭의 약 3,000대 분량에 해당되는 75천㎥을 생산할 계획에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한 관계자는 “정부3.0의 핵심가치인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협력을 통해 시장 수급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목재 수요 예측이 더욱 정확해 짐으로써 목재공급시장의 동향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여 목재생산이 편중되지 않도록 생산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08
  •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목재산업의 활성화와 원목생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지난 4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과 원택상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 및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지원과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제공을,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는 소비자의 요구, 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제공과 목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목재생산을 위한 제도개선 ▲벌채사업의 품질제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목재 생산·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의 안정적 수급 관리를 위해 올해 90천㎥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4-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와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여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은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 및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에서는 소비자의 요구․목재의 지역별 가격,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등 각종 서비스 제공에도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목재 시장 수급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목재 수요 예측이 정확해지며 목재공급 시장여건을 반영한 목재생산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목재생산을 공급하여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벌채사업의 품질을 제고,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7-08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원택상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 신년인터뷰
    1.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장직을 이임한다는데 소감은? : 임업의 초석인 한국원목생산업협회 2기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저의협회에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특별회원사 단체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년 동안 중앙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원목생산업 회원여러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저와 임원진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능력부족으로 인해 회원들께서 바라는 기대만큼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회장직을 떠나게 된 것을 아쉬움으로 생각합니다. 그나마 차기 회장단에서 현안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게 된 것을 차기 회장단에게 주는 조그만 위안으로 생각하며 모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회장 재임시 협회의 성과에 대하여 한 말씀? : 제가 중앙회장직 활동을 하면서 임원진들과 함께 임목취득세(지방세)와 이미 부과 된 5년 치 취득세 반환소송을 승소하여 열악한 원목생산업자들에게 취득세부분(지방세 및 국세농어촌특별세)의 부담을 줄이도록 법을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 방제 사업 중 원목생산업자도 소구역 모두베기 방제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하였고 방제된 재선충목 16cm이상 원목 노지대량훈제방제 개발과 원목생산 운재로 존치방안, 협회자녀에게 장학금지원제도, 해외 선진국 임업기계 전시회와 고성능임업기계원목생산 현장 견학 등 여러 성과를 올렸다고 봅니다. 3. 업종의 비젼과 협회의 발전방향은? : 현재 우리나라 임지는 임업 선배들이 치산녹화로 축적해놓은 임목들이 벌기령이 되어 벌채를 하여 요즈음 대부분 보드나 펄프용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목을 다른 용도의 고부가 가치 상품으로 만든다면 생산업도 활성화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임업에 행정중심의 정책보다는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편다면 우리 생산업자들도 자질 향상과 함께 협회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4. 수종갱신과 경제림확대에 대한 의견은? : 50년~100년의 후 임업 선진국으로 가기위하여서는 벌채량을 현 수준에서 150%로 늘려 경제림을 조성해야 할 시기입니다. 세계임업 선진국 어느 곳을 보아도 자국 토종수종의 경제림을 보기 어렵습니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와 같은 임업선진국들도 양묘개발과 종자 개량에 연구를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지형이 비슷한 오스트리아의 임도, 뉴질랜드의 양묘개발과 해당 국가에서 시행하는 적지 적소에 조림수종 개량방식을 도입하면 우리나라 산주들도 50년 후에는 임업 선진국과 같이 정부지원 없이도 자력으로 산림을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같은 방식으로 간다면 우리나라 임업의 경제림 선진화는 힘들 것입니다. 5. 벌채업종사자의 노령화로 생산단가가 높아지는데 대책은? : 현재 원목생산업은 벌목공 노령화와 우드그랩의 일당 고가 운송비 증가로 생산비는 증가하는데 펄프나 보드용재 소비자가격은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또한 정부에서 이웃나라 일본처럼 임업기계 민간지원제도와 임업기계등록 제도를 실행한다면 생산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산주, 생산자, 제조사,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6. 회장직을 이임하고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새로운 활약이 기대되는데?  :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장직은 떠나지만 6년 전부터 우리나라 임업도 선진국처럼 함께 힘을 합쳐 잘 살 수 있는 협동조합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뉴질랜드, 일본 등 현지견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비로소 경기도 여주시에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한국임업협동조합 공장을 세워 앞으로 5년에 걸쳐 임업기계연구소, 톱밥제조기, 우드칩퍼기, 국산재고부가가치용도개발, 고성능임업기계도입, 민간임업기계훈련소, 바이오메스소형 발전소 등 임업1차에서 6차에 이르는 협동조합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하여 생산자 소비자가 모두 잘 사는 선진국형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협동조합 조합원 자녀 중 2명씩 5년간 10명을 해외임업선진국에 유학을 보내 현재의 주먹구구식 경영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협동조합으로 경영을 할 것입니다. 이제는 관의 주도가 아니라 민간이 주도하는 새로운 임업의 길을 열고자 합니다. 여기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이제 남은인생 우리나라 임업 선진화에 불사를 것입니다. 7. 개인적인 새해 목표나 소망은? :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무술년 새해에는 협동조합 앞날의 발전을 위하여 기초를 다지는 한 해로 만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임업기계화에 농어업과 같은 민간지원제도, 임업기계등록제도, 산주와 원목생산업의 필수조건인 조림 및 예정지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원들과 임업인들의 사업 현장에 무사고와 수익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  원 택상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8-01-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인터뷰) 원택상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 신년인터뷰
    1.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장직을 이임한다는데 소감은? : 임업의 초석인 한국원목생산업협회 2기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저의협회에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특별회원사 단체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년 동안 중앙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원목생산업 회원여러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저와 임원진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능력부족으로 인해 회원들께서 바라는 기대만큼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회장직을 떠나게 된 것을 아쉬움으로 생각합니다. 그나마 차기 회장단에서 현안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게 된 것을 차기 회장단에게 주는 조그만 위안으로 생각하며 모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회장 재임시 협회의 성과에 대하여 한 말씀? : 제가 중앙회장직 활동을 하면서 임원진들과 함께 임목취득세(지방세)와 이미 부과 된 5년 치 취득세 반환소송을 승소하여 열악한 원목생산업자들에게 취득세부분(지방세 및 국세농어촌특별세)의 부담을 줄이도록 법을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 방제 사업 중 원목생산업자도 소구역 모두베기 방제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하였고 방제된 재선충목 16cm이상 원목 노지대량훈제방제 개발과 원목생산 운재로 존치방안, 협회자녀에게 장학금지원제도, 해외 선진국 임업기계 전시회와 고성능임업기계원목생산 현장 견학 등 여러 성과를 올렸다고 봅니다. 3. 업종의 비젼과 협회의 발전방향은? : 현재 우리나라 임지는 임업 선배들이 치산녹화로 축적해놓은 임목들이 벌기령이 되어 벌채를 하여 요즈음 대부분 보드나 펄프용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목을 다른 용도의 고부가 가치 상품으로 만든다면 생산업도 활성화 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임업에 행정중심의 정책보다는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편다면 우리 생산업자들도 자질 향상과 함께 협회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4. 수종갱신과 경제림확대에 대한 의견은? : 50년~100년의 후 임업 선진국으로 가기위하여서는 벌채량을 현 수준에서 150%로 늘려 경제림을 조성해야 할 시기입니다. 세계임업 선진국 어느 곳을 보아도 자국 토종수종의 경제림을 보기 어렵습니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와 같은 임업선진국들도 양묘개발과 종자 개량에 연구를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지형이 비슷한 오스트리아의 임도, 뉴질랜드의 양묘개발과 해당 국가에서 시행하는 적지 적소에 조림수종 개량방식을 도입하면 우리나라 산주들도 50년 후에는 임업 선진국과 같이 정부지원 없이도 자력으로 산림을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같은 방식으로 간다면 우리나라 임업의 경제림 선진화는 힘들 것입니다. 5. 벌채업종사자의 노령화로 생산단가가 높아지는데 대책은? : 현재 원목생산업은 벌목공 노령화와 우드그랩의 일당 고가 운송비 증가로 생산비는 증가하는데 펄프나 보드용재 소비자가격은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또한 정부에서 이웃나라 일본처럼 임업기계 민간지원제도와 임업기계등록 제도를 실행한다면 생산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산주, 생산자, 제조사,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6. 회장직을 이임하고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새로운 활약이 기대되는데?  :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장직은 떠나지만 6년 전부터 우리나라 임업도 선진국처럼 함께 힘을 합쳐 잘 살 수 있는 협동조합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뉴질랜드, 일본 등 현지견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비로소 경기도 여주시에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한국임업협동조합 공장을 세워 앞으로 5년에 걸쳐 임업기계연구소, 톱밥제조기, 우드칩퍼기, 국산재고부가가치용도개발, 고성능임업기계도입, 민간임업기계훈련소, 바이오메스소형 발전소 등 임업1차에서 6차에 이르는 협동조합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하여 생산자 소비자가 모두 잘 사는 선진국형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협동조합 조합원 자녀 중 2명씩 5년간 10명을 해외임업선진국에 유학을 보내 현재의 주먹구구식 경영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협동조합으로 경영을 할 것입니다. 이제는 관의 주도가 아니라 민간이 주도하는 새로운 임업의 길을 열고자 합니다. 여기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이제 남은인생 우리나라 임업 선진화에 불사를 것입니다. 7. 개인적인 새해 목표나 소망은? :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무술년 새해에는 협동조합 앞날의 발전을 위하여 기초를 다지는 한 해로 만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임업기계화에 농어업과 같은 민간지원제도, 임업기계등록제도, 산주와 원목생산업의 필수조건인 조림 및 예정지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원들과 임업인들의 사업 현장에 무사고와 수익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국임업협동조합 이사장  원 택상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8-01-19
  • 남부지방산림청-(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와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여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은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 및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에서는 소비자의 요구․목재의 지역별 가격,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등 각종 서비스 제공에도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목재 시장 수급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목재 수요 예측이 정확해지며 목재공급 시장여건을 반영한 목재생산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목재생산을 공급하여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벌채사업의 품질을 제고,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7-08
  • 중부지방산림청,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앞장선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4월 7일(화) 중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와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과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에서는 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및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섬으로써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전국적으로 국산 목재는 지난해 5,179천㎥이 생산되었다. 올해는 3.1% 증가한 총 5,342㎥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올해 국내 목재 소비량의 17.1%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북 국유림을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5톤 트럭의 약 3,000대 분량에 해당되는 75천㎥을 생산할 계획에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한 관계자는 “정부3.0의 핵심가치인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협력을 통해 시장 수급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목재 수요 예측이 더욱 정확해 짐으로써 목재공급시장의 동향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여 목재생산이 편중되지 않도록 생산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08
  •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목재산업의 활성화와 원목생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지난 4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과 원택상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 및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지원과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제공을,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는 소비자의 요구, 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제공과 목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목재생산을 위한 제도개선 ▲벌채사업의 품질제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목재 생산·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의 안정적 수급 관리를 위해 올해 90천㎥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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