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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숲을 만나는 또 하나의 방법, 나홀로 숲해설서비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공주시에 위치한 청사숲인 봉정나래숲을 찾는 사람들이 숲해설가의 도움없이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목, 야생화 등에 대한 숲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를 11월부터 제공한다. 나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해당 나무, 야생화에 대한 생태, 이야기를 담은 숲해설 영상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해당 식물도감으로 이동해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는 다양한 숫자만 인식하던 기존 바코드와 달리 인터넷주소,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격자무늬 코드이다. 봉정나래숲은 야생화단지의 나무와 야생화 등 168종을 비롯해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다. 이중 소나무, 화살나무, 분홍바늘꽃, 용담 등 약 30여종에 대한 특징, 생태, 관련 이야기를 숲해설가의 해설로 담은 영상을 제작하였다. QR코드 제작 후 자체시연회 등을 거쳐 산림청에서 처음으로 11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계획이다. 수목명찰에 QR코드를 부착해 식물도감 정보만을 볼 수 있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숲해설 영상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 숲해설가가 없는 장소나 시간에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숲해설가로부터 현장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숲해설을 받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지만 여건이 안 될 경우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범사업인 만큼 이용자의 의견을 들어 서비스를 개선하고, 봉정나래숲의 계절별 숲해설 영상의 추가 제작이나 관내 산림공원 등에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를 확대할 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10-17
  •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 용역사업 점검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5일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10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2013년도 제3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관할 산지의 합리적인 보전과 이용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중인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 용역사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산지관리지역계획은 산지에 대한 장기적인 보전과 이용 전략 수립하고자 산지관리법에 따라 올해 처음 산림청에서 수립한 제1차 산지관리기본계획(2013~2017)에 따라 관할 지역의 산지에 대해 수립하는 지역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제1차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용역사업의 대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참석자 토론과 의견교환을 통해 개선ㆍ보완할 사항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된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바람직한 산지관리의 미래상을 제시하면서 실현가능한 산지관리 지역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통해 충분히 검토하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15
  • 중부지방산림청, 숲해설 나누고 배우면 더 재밌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1일(금) 충북 충주시의 탄금대공원에서 소속 숲해설가 30여명이 참여해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뽐내는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각 관리소를 대표하는 5개팀이 개발한 유아, 청소년, 임산부, 주부, 노년층 등 주요 생애주기별로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에게는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앞서 초빙강사인 한국숲해설가협회 김의식 상임대표의 숲해설 시연도 열린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숲해설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수준을 높이고 산림교육 발전에 노력해 온 숲해설가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부산림청에서는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 인력 30명이 공주시 봉정나래숲, 충주시 심항산산림공원, 청주시 용정산림공원, 제천시 다람쥐숲에 배치되어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숲해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찾거나, 관할지역 국유림관리소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10-10
  • 중부지방산림청, 타부처 국유림 전문적인 산림경영으로 건강하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산림경영대행 제도를 활용해 관리되지 않고 있는 타부처의 국유림 123ha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하는 등 전문적인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경영대행 사업은 산림을 관리하는 기술ㆍ인력ㆍ예산이 부족한 타부처 중앙관서장이 관리하고 있는 산림에 대하여 산림관리를 요청할 경우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사업을 실시해 전문적인 산림경영관리를 대행해 주는 제도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월 국방부 충청시설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3,961ha의 산림에 대하여 10년간 산림경영대행사업에 대한 관리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9ha의 숲가꾸기를 실시했다. 올해 산림경영대행을 전 관리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부여ㆍ단양관리소에서 지난해 숲가꾸기사업지 9ha에 나무를 심고, 123ha의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충주ㆍ보은관리소도 사업 추진을 위해 국방부 충청시설단과 협의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경영대행사업을 통하여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서로 협업하여 정부3.0을 실현하고, 온 국민의 재산인 국가산림을 건강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02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교육기관과 유아숲체험 운영 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1일(화) 청사 내 봉정나래숲에서 공주지역 유아교육기관 2곳과 “유아숲체험 운영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비롯해 4개소에서 8개 유아교육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유아숲체험 정기반 시범사업을 10월 한달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한 숲체험 교육에 참여한 유아가 2010년 6,689명에서 지난 해에는 55,688명에 이를 정도로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 그러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아닌 월 1ㆍ2회 참여에 그쳐 유아숲체험의 교육효과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2014년부터 본격적인 주2회 이상의 정기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듬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만3~5세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공통과정인 누리과정과 유아숲체험을 연계하여 누리과정 맞춤 프로그램을 유아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중부지방산림청과 참여 유아교육기관은 유아숲체험 정기반 운영 시범사업을 위한 산림자원 인프라 활용 및 정보 공유, 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13-10-01
  • 중부지방산림청, 땔감으로 전하는 훈훈한 이웃사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무상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사업을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나 산불 등에 의한 피해목 등 용재로서 이용할 수 없는 나무를 모아 화목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나 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내년 2월까지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은 74세대 370㎥(1세대 당 평균 5㎥ 지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의 혜택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볼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전화 041-850-405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9-3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나무를 괴롭히는 칡, 숲 패트롤 출동!!”
     주택ㆍ농경지 등의 각종 위험목 및 고사목 등을 제거해 주는 “숲 패트롤” 활동이 칡 제거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산림을 관리하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숲 패트롤”은 매월 10여건의 위험목 제거 서비스를 시행해주면서 틈틈이 도로변 가로수와 산림 내 나무를 괴롭히는 칡 제거도 실시하고 있다.  칡은 최근 온난화 기후로 인해 생장량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도로변 가로수와 산림 내 나무를 덮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햇빛을 차단하여 결국에는 나무를 죽이는 등 나무에는 치명적인 존재이다.   “숲 패트롤”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국민행복 서비스로 주택ㆍ농경지 등의 각종 위험목 및 고사목 등을 제거해주는 서비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대전ㆍ세종ㆍ충청남도 전역에서 발생되는 나무관련 민원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칡 제거 등 나무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숲 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산림청 민원전용 서비스(1588-3249) 또는 부여국유림관리소(041-830-5044)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9-27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체계적으로 보전할 것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520ha의 25개 권역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치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12월까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역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보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지정한 곳으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30개소, 2,520ha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조사를 위해 공주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용역사업은 현재 전 개소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쳤으며, 24일(화)에는 조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갖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올해 초 산림청에서 수립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기본계획(2013~2017)에 따라 중부산림청에서는 연말까지 지역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역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산림 내 각종 유전자원의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9-24
  • 중부지방산림청, 9월30일부터 임산부 대상으로 행복한 숲학교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임산부 대상으로 숲에서 오감을 자극하며 숲체험·교육을 받는 행복한 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부지방산림청이 청소년, 중·장년층과 임산부 등에 산림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충북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의 하나인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이다. 숲에서의 이야기, 음악, 음식 등을 주제로 하는 체험과 임산부 체조, 맨발걷기, 아가에게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충북 청주시의 두꺼비생태공원, 용정산림공원, 청원군의 미동산 수목원 등에서 9월30일부터 한 달간, 일주일에 2차례씩 총 10차례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참가비는 없으며, 가급적 4개월~6개월의 산모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주관기관인 충북생명의숲 홈페이지(www.esup.org)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cbforest@hanmail.net)이나 팩스(043-256-3339)로 보내면 된다. 문의전화(043-253-3339)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전통 태교방법 중 하나인 칠태도를 보면 ‘좋은 향을 가까이 하라’면서 ‘소나무 향을 머금은 바람’이나 ‘매화나 난초의 그윽한 향’을 권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해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태아와 산모의 정서 안정과 태교에 더 없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9-23
  • 중부지방산림청, 길에서 버리는 시간, 영상회의로 아낀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기관간 회의나 보고를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않고 사무실 컴퓨터를 활용해 회의할 수 있는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회의시스템은 개방, 소통, 협력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패러다임인 정부 3.0를 지원하기 위한 도구로 현재 중앙부처에서 사용하고 있는 결재 시스템에 탑재되어 행정기관 간 협업 수행과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영상회의시스템을 사용하면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하여 회의가 가능하고, 개인과 개인 뿐만 아니라, 개인과 회의실 간 회의도 가능하며 회의실에 모여 진행하는 일반적인 회의와 같이 참석자가 함께 문서나 동영상을 보면서도 회의할 수 있다. 영상회의 도입을 통해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뿐 만 아니라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본청 간에 소통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회의문화 활성화로 직원 간 수평적 관계 증진 등 조직문화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과의 2차례 영상회의를 가졌으며, 9월 25일까지 소속기관간 테스트 등 준비기간을 거친 후 지방청, 관리소 간 관리소장 회의, 분야별 업무회의를 영상회의로 대체할 계획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공주에 있는 지방청에서 단양국유림관리소에 가려면 왕복 6시간이 넘게 소요된다며, 주요 회의를 영상회의로 대체하면 대면 회의·보고를 위한 출장으로 인한 업무 비효율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9-18
  • 중부지방산림청, 전통시장에서 장 보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확대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1일(수) 공주시 산성시장에서 10여명의 직원들이 장을 본 후 장애인 재활시설인 누리재활원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5월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인별로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예산의 10%에 상당하는 전통시장상품권을 구매해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부하였다. 중부지방청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계기로 이번 추석명절에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9-12
  • 중부지방산림청, 정기적인 유아숲체험 확대 방안 마련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유아의 정기적인 산림체험ㆍ교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9월10일(화) 지방청 청사내의 봉정나래숲에서 유아숲교육 전문가, 유아교육기관, 숲해설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010년에 39개 유아교육기관의 6,689명의 유아에게 산림체험ㆍ교육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에는 712개 기관, 55,688명의 유아에게 산림체험ㆍ교육하는 등 양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아닌 주 한차례나, 월 한차례 참가에 그쳐 유아숲체험의 교육효과를 달성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기반 유아숲체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기반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방식 등 운영방향과 운영을 위한 세부적인 협력 사항들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충북 청주, 충주, 제천지역의 유아숲체험 교육시설에서 9월 16일까지 현장간담회를 3차례 더 실시한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0월 한 달간 유아숲체험 정기반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유아숲체험 정기반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09-11
  • 중부지방산림청, 국민이 행복한 산림행정서비스 다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9월 5일(목)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직원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국정ㆍ협업과제 및 산림행정3.0 설명회”를 갖고,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다짐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민을 위한 정책성과를 이끌어 내는데 역량을 모으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국정과제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교육, 산림병해충 방제 등 타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정책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현 정부의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와 관련해 지방청에서 준비하고 있는 민원서비스 개선 등의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중부청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산림행정이 단순히 국유림을 경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9-0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무료특강 교육본부 김해정 외래강사를 특별초빙하여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의 의미와 예방대책” 이란 주제로 성희롱에 대한 법령, 성희롱 발생시 처리절차 및 조치기준, 피해자의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성희롱 대처법 등에 대해 실시됐다 강신원 소장은 “성희롱 없는 깨끗한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 서로가 배려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며, 직장내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과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 직원은 금번 교육을 통하여 새정부 국정철학인 4대 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척결과 국정 기조의 하나인 “국민행복” 실현에 적극 동참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업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공직자가 되고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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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3
  • 중부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무료특강 교육본부 김해정 외래강사를 특별초빙하여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의 의미와 예방대책” 이란 주제로 성희롱에 대한 법령, 성희롱 발생시 처리절차 및 조치기준, 피해자의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성희롱 대처법 등에 대해 실시됐다 강신원 소장은 “성희롱 없는 깨끗한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 서로가 배려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며, 직장내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과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 직원은 금번 교육을 통하여 새정부 국정철학인 4대 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척결과 국정 기조의 하나인 “국민행복” 실현에 적극 동참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업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공직자가 되고자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3-09-02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정화 캠페인 및 푸른산사랑 운동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사방댐 주변 행락객의 불법적인 접근과 쓰레기 투기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성거산 천흥리 사방댐에서 산림정화 캠페인 및 푸른산사랑 운동을 실시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댐 등 산림재해예방 시설물에 불법적인 접근은 많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휴가철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민원이 접수되는 등 산림보호에 큰 어려움이 있으므로 국민들이 누리는 아름다운 산을 유지ㆍ관리하기 위해서는 산림내 설치된 시설물 등 산림의 불법적인 접근을 금지하고  취사행위 및 쓰레기 투기를 하지 않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요청하였다.  
    • 뉴스광장
    2013-08-30
  • 중부지방산림청,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일대 산림정화 캠페인열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계곡에서 8월 30일 중부지방청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된 수덕사 주변 계곡과 덕숭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만나는 등산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쓰레기 되가져가기의 필요성을 홍보한다. 중부청에서는 휴가철 행락객들에 의한 오물 투기 등 산림훼손행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 25개소, 7,723ha를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다. 행락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에서 9월까지 산림정화구역 등 산림내 쓰레기를 버리거나, 조경수나 희귀식물의 굴·채취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다른 이용객을 배려하는 것이 건전한 산림이용문화의 첫 걸음이라며, 숲을 깨끗이 지키는 산림정화활동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8-29
  • 중부지방산림청, 워크숍 통해 산림교육의 품질향상 꾀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산림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소속 숲해설가와 유아숲체험원 운영요원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산림교육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29일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청에 소속된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기획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토의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강사로부터 산림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 워크숍을 통해 각 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다듬고 발전시켜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인증에 대비하고 산림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도 높여갈 계획이다. 중부산림청은 올해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용정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여 3천3백여명의 유아가 산림교육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6월까지 산림공원 등 20개소에서 5만4천여명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숲학교”, 학교폭력 예방 숲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개소의 “희망나눔 숲학교”를 운영하는 등 산림교육을 통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교육은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도 선정이 되어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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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8
  • 중부지방산림청,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만들기”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직원 모두가 서로 신뢰하고 자발적인 동참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행복한 중부청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중부청 만들기”는 먼저 자부심 넘치는 보람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포상 추천을 확대하고 신규공무원 능력향상 방안을 마련했으며 소통 강화를 위해 지방청과 관리소간, 기관내 부서간 소통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한, 직장이 신뢰하는 열린 삶터와 즐거운 쉼터가 되기 위해 어려운 동료 배려하기, 직원들과 생일 함께하기, 1인 1동호회 활동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산림청이 최근 실시한 조직진단 결과 성과와 경쟁을 강조하는 성과지향 조직문화가 강한 조직 특성과 업무량의 증가로 인한 스트레스 누적은 업무능률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개인주의적 경향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일할 맛 나는 직장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산림청 차원의 “행복한 직장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부청 관계자는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존 프로그램을 흡수하고 실천하기 쉬운 과제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인센티브 지급, 피드백 등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8-27
  • 중부지방산림청, 추석맞아 조상의 묘소 찾으실 땐 임도 이용하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관할구역내 국유림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예년보다 일찍 돌아옴에 따라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남·북도 국유림내 55개 노선, 319㎞에 이르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추석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이므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특히 낙석지역이 있을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성묘시에는 향수를 뿌리거나 원색적인 옷을 입는 것을 피하고, 뿌리는 살충제와 응급약품을 휴대하는 것이 좋으며, 벌, 뱀 등과 예초기 사용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산림 내에서는 허가 없이 밤·송이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는 일은 절대 금해야 한다. 중부지방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묘객을 위한 임도개방 등과 같이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ZERO,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극심한 가을 가뭄속에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급증,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8. 11. 8(토) 속리산에서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산객 산불방지 서명, 입산자 동반 등산계도 등 입산자 실화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산지정화활동을 벌였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중부지방산림청 청사 증축 준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지난 4월 23일부터 6개월여간의 청사 증축 작업끝에 10월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증축 준공 기념식에는 산림청장, 공주시장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변모한 중부지방산림청 청사 준공식을 빛내주었다. 1996년 지어진 예전의 청사는 외벽에 붙였던 목재가 부식되어 미관을 훼손할 뿐 아니라, 사무실 공간이 좁고, 특히 민원인을 위한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이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었다. 새롭게 변모한 청사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개의 과장실을 일반 사무실 공간에 배치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그리고 남은 공간은 여직원 휴게실, 자료 홍보실, 민원실을 만들어 중부지방산림청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산림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산림재해종합상황실을 설치하였고, 산림 업무 전반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FGIS 업무 확대를 위해 별도의 FGIS실을 마련하여 업무 전문화를 꾀하였다. 이와 더불어 청사 주변의 숲 1,000㎡를 생태경관형 도시숲으로 조성하여 이곳을 어린이 및 초·중·고생들의 숲 체험학습 장소 및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 새롭게 단장한 청사와 함께 중부지방에 탄소흡수능력이 뛰어난 명품 참나무림을 조성하고, 국유림의 비율을 점차 확대하여 국가 산림경영의 모델로 정착시키며, 지역 주민의 산림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08-11-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 4일 ‘팡파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녹색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2012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가 4일 충남 부여 백마강 특별행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일 도에 따르면, 6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고대와 현대의 조화, 녹색융합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개막행사와 전시·체험장 운영, 환경행정교류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백제 고도’의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행사의 서막은 4일 오후 1시 부여 백제문화제 주무대(백마강변)에서 식전행사로 천안관현악단과 그린스타트 창작동요제 수상작이 장식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SBS 손범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환영사, 유공자 및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입상자 표창 등이 이어지며, 말미에는 참여자들이 녹색풍선 3000개를 날리며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한다. 유공기관 표창에서 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공로(기후변화 부문)로 공군본부와 함께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부여롯데리조트에서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대표 간담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중앙 및 충남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및 그린리더 등이 참여하는 녹색성장위원회 포럼이 개최된다. 행사 둘째 날인 5일 오전 10시에는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그린리더 전국협의체’ 정기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별 그린리더 협의체 활동 현황 및 지역간 연대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백마강변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걷기대회와 녹색생활 상식을 겨루는 ‘OX’퀴즈대회가 진행된다. 귀즈대회 참여자에게는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온실가스 배출억제 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자전거대행진은 참가자들이 녹색생활 실천 서명을 한 뒤, 쿨맵시나 그린카드, 녹색생활 실천 등의 내용이 담긴 깃발을 달고 전시체험장과 백제문화단지, 백마강교, 부여초등학교, 백제교 등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동안 전시·체험장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레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현대제철,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녹색기업협의회 대기업 회원사와 공기업, 환경표지 인증기업 및 녹색제품협의회, 그린스타트 전국·충남네트워크,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등이 95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체험장에서 펼쳐지는 천연비누 만들기와 전통 탈 만들기, 전통 한지공예 및 ‘푸름이 이동환경버스교실’ 등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보전과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밖에 도와 중국 장쑤성의 환경행정 교류회가 열린다. 교류회에서 양 도와 성은 환경시책 정보를 교환하고, 도내 환경관리 우수기업과 생태탐방시설 견학,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 관람 등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 국민들에게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일상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녹색 공감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2-10-02
  • 산림재해! 효율적인 사전예방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내년부터 시행 계획인 「사방사업기본계획(2009~2013)」수립을 위하여 9월부터 10월까지 충·남북 지역의 사방사업대상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산지보전사업, 산사태예방사업, 사방댐설치사업, 계류보전사업, 해안침식방지사업, 해안방재림조성사업 분야이며 사방시설의 재해방지효과 등에 대한 인식변화를 감안하여 지역주민 등의 의견과 요구를 최대한 수렴하여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지는 자연황폐 또는 산사태 발생지(산불 피해지)로서 피복이 되지 않고 토사가 유출된 곳, 호우시 산지 상류에서 토석 및 유목 등이 하류로 유출되어 재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는 계류와 지반이 불안정한 지역, 유역면적이 적은 황폐 소계류라도 물매가 급하고, 침식이 반복되는 곳, 해일·풍랑·모래날림·염분 등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사업이 필요한 지역 또는 파도 등에 의한 해안침식 방지가 필요한 지역 등을 선정하게 된다. 심영만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금번 조사는 앞으로 5년간 산림재해의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각별히 유념하고 기존의 사업 실행한 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감안하여 관내 시행 내역을 충분히 검토한 후 조사할 것을 담당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09-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숲을 만나는 또 하나의 방법, 나홀로 숲해설서비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공주시에 위치한 청사숲인 봉정나래숲을 찾는 사람들이 숲해설가의 도움없이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목, 야생화 등에 대한 숲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를 11월부터 제공한다. 나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해당 나무, 야생화에 대한 생태, 이야기를 담은 숲해설 영상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해당 식물도감으로 이동해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는 다양한 숫자만 인식하던 기존 바코드와 달리 인터넷주소,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격자무늬 코드이다. 봉정나래숲은 야생화단지의 나무와 야생화 등 168종을 비롯해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다. 이중 소나무, 화살나무, 분홍바늘꽃, 용담 등 약 30여종에 대한 특징, 생태, 관련 이야기를 숲해설가의 해설로 담은 영상을 제작하였다. QR코드 제작 후 자체시연회 등을 거쳐 산림청에서 처음으로 11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계획이다. 수목명찰에 QR코드를 부착해 식물도감 정보만을 볼 수 있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숲해설 영상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 숲해설가가 없는 장소나 시간에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숲해설가로부터 현장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숲해설을 받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지만 여건이 안 될 경우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범사업인 만큼 이용자의 의견을 들어 서비스를 개선하고, 봉정나래숲의 계절별 숲해설 영상의 추가 제작이나 관내 산림공원 등에 나홀로 숲해설서비스를 확대할 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10-17
  • 중부지방산림청, 숲해설 나누고 배우면 더 재밌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1일(금) 충북 충주시의 탄금대공원에서 소속 숲해설가 30여명이 참여해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뽐내는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각 관리소를 대표하는 5개팀이 개발한 유아, 청소년, 임산부, 주부, 노년층 등 주요 생애주기별로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에게는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앞서 초빙강사인 한국숲해설가협회 김의식 상임대표의 숲해설 시연도 열린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숲해설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수준을 높이고 산림교육 발전에 노력해 온 숲해설가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부산림청에서는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 인력 30명이 공주시 봉정나래숲, 충주시 심항산산림공원, 청주시 용정산림공원, 제천시 다람쥐숲에 배치되어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숲해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찾거나, 관할지역 국유림관리소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10-10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교육기관과 유아숲체험 운영 협약 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1일(화) 청사 내 봉정나래숲에서 공주지역 유아교육기관 2곳과 “유아숲체험 운영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비롯해 4개소에서 8개 유아교육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유아숲체험 정기반 시범사업을 10월 한달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한 숲체험 교육에 참여한 유아가 2010년 6,689명에서 지난 해에는 55,688명에 이를 정도로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 그러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아닌 월 1ㆍ2회 참여에 그쳐 유아숲체험의 교육효과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2014년부터 본격적인 주2회 이상의 정기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듬고,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만3~5세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공통과정인 누리과정과 유아숲체험을 연계하여 누리과정 맞춤 프로그램을 유아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중부지방산림청과 참여 유아교육기관은 유아숲체험 정기반 운영 시범사업을 위한 산림자원 인프라 활용 및 정보 공유, 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13-10-01
  • 중부지방산림청, 땔감으로 전하는 훈훈한 이웃사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무상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사업을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나 산불 등에 의한 피해목 등 용재로서 이용할 수 없는 나무를 모아 화목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나 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내년 2월까지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은 74세대 370㎥(1세대 당 평균 5㎥ 지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의 혜택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볼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전화 041-850-405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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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3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나무를 괴롭히는 칡, 숲 패트롤 출동!!”
     주택ㆍ농경지 등의 각종 위험목 및 고사목 등을 제거해 주는 “숲 패트롤” 활동이 칡 제거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산림을 관리하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숲 패트롤”은 매월 10여건의 위험목 제거 서비스를 시행해주면서 틈틈이 도로변 가로수와 산림 내 나무를 괴롭히는 칡 제거도 실시하고 있다.  칡은 최근 온난화 기후로 인해 생장량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도로변 가로수와 산림 내 나무를 덮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햇빛을 차단하여 결국에는 나무를 죽이는 등 나무에는 치명적인 존재이다.   “숲 패트롤”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국민행복 서비스로 주택ㆍ농경지 등의 각종 위험목 및 고사목 등을 제거해주는 서비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대전ㆍ세종ㆍ충청남도 전역에서 발생되는 나무관련 민원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칡 제거 등 나무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숲 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산림청 민원전용 서비스(1588-3249) 또는 부여국유림관리소(041-830-5044)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9-27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체계적으로 보전할 것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520ha의 25개 권역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치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12월까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역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보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을 지정한 곳으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30개소, 2,520ha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조사를 위해 공주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용역사업은 현재 전 개소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쳤으며, 24일(화)에는 조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갖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올해 초 산림청에서 수립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기본계획(2013~2017)에 따라 중부산림청에서는 연말까지 지역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역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산림 내 각종 유전자원의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9-24
  • 중부지방산림청, 9월30일부터 임산부 대상으로 행복한 숲학교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임산부 대상으로 숲에서 오감을 자극하며 숲체험·교육을 받는 행복한 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부지방산림청이 청소년, 중·장년층과 임산부 등에 산림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충북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의 하나인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이다. 숲에서의 이야기, 음악, 음식 등을 주제로 하는 체험과 임산부 체조, 맨발걷기, 아가에게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충북 청주시의 두꺼비생태공원, 용정산림공원, 청원군의 미동산 수목원 등에서 9월30일부터 한 달간, 일주일에 2차례씩 총 10차례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참가비는 없으며, 가급적 4개월~6개월의 산모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주관기관인 충북생명의숲 홈페이지(www.esup.org)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cbforest@hanmail.net)이나 팩스(043-256-3339)로 보내면 된다. 문의전화(043-253-3339)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전통 태교방법 중 하나인 칠태도를 보면 ‘좋은 향을 가까이 하라’면서 ‘소나무 향을 머금은 바람’이나 ‘매화나 난초의 그윽한 향’을 권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해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태아와 산모의 정서 안정과 태교에 더 없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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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3
  • 중부지방산림청, 길에서 버리는 시간, 영상회의로 아낀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기관간 회의나 보고를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않고 사무실 컴퓨터를 활용해 회의할 수 있는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회의시스템은 개방, 소통, 협력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패러다임인 정부 3.0를 지원하기 위한 도구로 현재 중앙부처에서 사용하고 있는 결재 시스템에 탑재되어 행정기관 간 협업 수행과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영상회의시스템을 사용하면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하여 회의가 가능하고, 개인과 개인 뿐만 아니라, 개인과 회의실 간 회의도 가능하며 회의실에 모여 진행하는 일반적인 회의와 같이 참석자가 함께 문서나 동영상을 보면서도 회의할 수 있다. 영상회의 도입을 통해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뿐 만 아니라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본청 간에 소통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회의문화 활성화로 직원 간 수평적 관계 증진 등 조직문화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과의 2차례 영상회의를 가졌으며, 9월 25일까지 소속기관간 테스트 등 준비기간을 거친 후 지방청, 관리소 간 관리소장 회의, 분야별 업무회의를 영상회의로 대체할 계획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공주에 있는 지방청에서 단양국유림관리소에 가려면 왕복 6시간이 넘게 소요된다며, 주요 회의를 영상회의로 대체하면 대면 회의·보고를 위한 출장으로 인한 업무 비효율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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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8
  • 중부지방산림청, 전통시장에서 장 보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확대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1일(수) 공주시 산성시장에서 10여명의 직원들이 장을 본 후 장애인 재활시설인 누리재활원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5월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인별로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예산의 10%에 상당하는 전통시장상품권을 구매해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부하였다. 중부지방청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계기로 이번 추석명절에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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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2
  • 중부지방산림청, 정기적인 유아숲체험 확대 방안 마련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유아의 정기적인 산림체험ㆍ교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9월10일(화) 지방청 청사내의 봉정나래숲에서 유아숲교육 전문가, 유아교육기관, 숲해설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010년에 39개 유아교육기관의 6,689명의 유아에게 산림체험ㆍ교육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에는 712개 기관, 55,688명의 유아에게 산림체험ㆍ교육하는 등 양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아닌 주 한차례나, 월 한차례 참가에 그쳐 유아숲체험의 교육효과를 달성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기반 유아숲체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기반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방식 등 운영방향과 운영을 위한 세부적인 협력 사항들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충북 청주, 충주, 제천지역의 유아숲체험 교육시설에서 9월 16일까지 현장간담회를 3차례 더 실시한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0월 한 달간 유아숲체험 정기반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유아숲체험 정기반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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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1
  • 중부지방산림청, 국민이 행복한 산림행정서비스 다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9월 5일(목)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직원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국정ㆍ협업과제 및 산림행정3.0 설명회”를 갖고,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다짐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민을 위한 정책성과를 이끌어 내는데 역량을 모으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국정과제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교육, 산림병해충 방제 등 타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정책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현 정부의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와 관련해 지방청에서 준비하고 있는 민원서비스 개선 등의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중부청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산림행정이 단순히 국유림을 경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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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무료특강 교육본부 김해정 외래강사를 특별초빙하여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의 의미와 예방대책” 이란 주제로 성희롱에 대한 법령, 성희롱 발생시 처리절차 및 조치기준, 피해자의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성희롱 대처법 등에 대해 실시됐다 강신원 소장은 “성희롱 없는 깨끗한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 서로가 배려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며, 직장내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과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 직원은 금번 교육을 통하여 새정부 국정철학인 4대 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척결과 국정 기조의 하나인 “국민행복” 실현에 적극 동참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업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공직자가 되고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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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3
  • 중부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무료특강 교육본부 김해정 외래강사를 특별초빙하여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의 의미와 예방대책” 이란 주제로 성희롱에 대한 법령, 성희롱 발생시 처리절차 및 조치기준, 피해자의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성희롱 대처법 등에 대해 실시됐다 강신원 소장은 “성희롱 없는 깨끗한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 서로가 배려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며, 직장내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과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 직원은 금번 교육을 통하여 새정부 국정철학인 4대 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척결과 국정 기조의 하나인 “국민행복” 실현에 적극 동참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업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공직자가 되고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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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2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정화 캠페인 및 푸른산사랑 운동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사방댐 주변 행락객의 불법적인 접근과 쓰레기 투기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성거산 천흥리 사방댐에서 산림정화 캠페인 및 푸른산사랑 운동을 실시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댐 등 산림재해예방 시설물에 불법적인 접근은 많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휴가철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민원이 접수되는 등 산림보호에 큰 어려움이 있으므로 국민들이 누리는 아름다운 산을 유지ㆍ관리하기 위해서는 산림내 설치된 시설물 등 산림의 불법적인 접근을 금지하고  취사행위 및 쓰레기 투기를 하지 않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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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0
  • 중부지방산림청,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일대 산림정화 캠페인열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계곡에서 8월 30일 중부지방청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된 수덕사 주변 계곡과 덕숭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만나는 등산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쓰레기 되가져가기의 필요성을 홍보한다. 중부청에서는 휴가철 행락객들에 의한 오물 투기 등 산림훼손행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 25개소, 7,723ha를 산림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다. 행락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6월에서 9월까지 산림정화구역 등 산림내 쓰레기를 버리거나, 조경수나 희귀식물의 굴·채취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다른 이용객을 배려하는 것이 건전한 산림이용문화의 첫 걸음이라며, 숲을 깨끗이 지키는 산림정화활동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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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9
  • 중부지방산림청, 워크숍 통해 산림교육의 품질향상 꾀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산림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소속 숲해설가와 유아숲체험원 운영요원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산림교육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29일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청에 소속된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기획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토의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강사로부터 산림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 워크숍을 통해 각 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다듬고 발전시켜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인증에 대비하고 산림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도 높여갈 계획이다. 중부산림청은 올해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용정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여 3천3백여명의 유아가 산림교육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6월까지 산림공원 등 20개소에서 5만4천여명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숲학교”, 학교폭력 예방 숲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개소의 “희망나눔 숲학교”를 운영하는 등 산림교육을 통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교육은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도 선정이 되어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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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8
  • 중부지방산림청,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만들기”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직원 모두가 서로 신뢰하고 자발적인 동참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행복한 중부청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중부청 만들기”는 먼저 자부심 넘치는 보람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포상 추천을 확대하고 신규공무원 능력향상 방안을 마련했으며 소통 강화를 위해 지방청과 관리소간, 기관내 부서간 소통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한, 직장이 신뢰하는 열린 삶터와 즐거운 쉼터가 되기 위해 어려운 동료 배려하기, 직원들과 생일 함께하기, 1인 1동호회 활동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산림청이 최근 실시한 조직진단 결과 성과와 경쟁을 강조하는 성과지향 조직문화가 강한 조직 특성과 업무량의 증가로 인한 스트레스 누적은 업무능률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개인주의적 경향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일할 맛 나는 직장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산림청 차원의 “행복한 직장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부청 관계자는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존 프로그램을 흡수하고 실천하기 쉬운 과제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인센티브 지급, 피드백 등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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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중부지방산림청, 추석맞아 조상의 묘소 찾으실 땐 임도 이용하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관할구역내 국유림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예년보다 일찍 돌아옴에 따라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남·북도 국유림내 55개 노선, 319㎞에 이르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추석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이므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특히 낙석지역이 있을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성묘시에는 향수를 뿌리거나 원색적인 옷을 입는 것을 피하고, 뿌리는 살충제와 응급약품을 휴대하는 것이 좋으며, 벌, 뱀 등과 예초기 사용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산림 내에서는 허가 없이 밤·송이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는 일은 절대 금해야 한다. 중부지방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묘객을 위한 임도개방 등과 같이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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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중부지방산림청, 소방서와 청사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국가위기관리 훈련으로 19일부터 2013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소방서와 합동으로 청사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한다. 청사 화재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 시 직원 대피유도 및 중요물품을 반출한 후, 부상자 구조와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자체 소방훈련을 반복 연습하여 개인별 임무와 행동요령을 충분히 익혔으므로 성공적인 훈련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각종 국가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고 실제 전쟁상황을 고려한 전시 직제 편성을 통해 전시 전환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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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1
  • 중부지방산림청, 위험한 나무제거 숲가꾸기패트롤이 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국민 생활에 위험과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처리하는 4개단의 숲가꾸기패트롤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병충해, 재해 등 산림피해와 주택지내 쓰러진 나무 제거 등 생활에 불편을 주는 민원을 신청받아 출동 처리하며 1개단, 5명이었던 숲가꾸기패트롤을 올해부터는 지방청과 3개 국유림관리소 등 4개단, 총20명으로 확충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일년 동안 숲가꾸기패트롤은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 등 총 420건의 민원을 처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세종시, 공주시와 보은·청원군 등 충북 일부지역을,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충주·음성·괴산군,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제천·단양군,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광역시 및 부여군 등 충남지역 7개 시·군을 담당한다. 아울러, 계룡·논산 등 충남 일부지역은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 주변의 위험목이나 산림피해로 인한 생활 불편사항이 있는 경우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3)로 문의하면 숲가꾸기패트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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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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