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국산목재 공급․이용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09.03.14 22:5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수천)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국산목재공급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하여 지난 3,13(금) 지역 펠렛업체, 펄프생산업체, 제재소대표와 임업인, 임업전문가, NGO, 산림관계 공무원, 주민 등 32명이 함께 모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주제 발표한 동해시 소재 일도 바이오테크(주) 조희규 현장소장은 간벌, 숲 가꾸기, 벌채 등으로 국산목재 생산 및 공급도 많이 하여야 하고 산원에 목재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잔목을 함께 수집 운반하여 톱밥으로 생산하는 펠렛 등 바이오매스 산업 자재로 이용하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주범인 탄소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발표하자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숲가꾸기 등으로 산원 잔존하는 폐잔목을 수집함으로 산불발생시 불쏘시게 역할을 하는 잔존목을 사전 제거함으로 산불예방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다고 함께 입을 모았다.

 또한 이날 모인 산림관계 대표들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아 국산목재 생산 공급과 이용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여 노력하자고 하면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산업용재 등 「국산목재공급이용 발전 협의회」를 구성하여 어려운 목재업계의 현실을 공동 대응하자고 다짐하였다.

 이날 담당관계관 (최신규)은 이러한 산림 관계관이 자주 모여 민․관 협력체계 유지와 국산목재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생산하여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공급 이용하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산목재 공급․이용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