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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전통 '목가구ㆍ현악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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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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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4~19일 수목원의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통 목가구와 현악기 전시회'를 연다.

전시장은 목공예품과 현악기로 구분되며 산림박물관이 소장한 반닫이와 삼층각게수리장 등 30점과 아쟁 등 현악기 5점이 전시된다.

또 전시하는 전통 목가구의 나이테 패턴을 관찰해 제작 연대와 제작 수종을 관람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수목원의 한 관계자는 "목가구와 현악기는 자연과 교감으로 만드는 작품예술로 광릉숲 보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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