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자 선정 발표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회장 김헌중)에서는 2011년『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7일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림신문 ․ 산림환경신문이 공동으로 한 해 동안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남다른 노력을 한 인사 및 단체를 발굴 ․ 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림환경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한달 간 공고를 통하여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아 1차 추천자 중 기자단에서 선별하여 2배수로 심사위원회에 상정하였으며 김헌중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8인의 심사위원들의 2차에 걸친 회의에서 수상자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자는
○ 입법부문 황영철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회의원),
○ 정책부문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 청장),
○ 행정부문 김남일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 국장),
○ 교육부문 이전제 (서울대학교 임산공학과 교수),
○ 연구부문 박문재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과장),
○ 자치부문 정갑철 (강원도 화천군 군수) 이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은 12월 23일(금) 오전11시 대전 하히호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