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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산림건강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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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1.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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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겨울철 이상고온 등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급증하고 있는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조사 및 적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도에는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0.7ha, 잣나무넓적잎벌 방제 7ha,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5ha를 1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병해충도 지속적이고 면밀한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적기에 방제하므로 사전에 확산을 저지 할 방침이다.

 현재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에 관한 지식과 예찰․방제 기술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연초부터 사역하여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업무를 추진하므로 인위적인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한편, 2011년 경기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던 참나무시들음병은 올해 우리관내에서도 발생 될 것을 예견하여 집중적으로 예찰 및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매개충을 박멸하는 연구사업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 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산림자원의 보호육성으로 산림자원의 품질과 가치를 향상” 시킬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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