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왕피천 환경정화 활동에 진직원 참여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센터장 서승기)에서는 4월 9일(목) 새봄을 맞아 겨울동안 왕피천 주변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및 오물 등 35㎏을 수거.처리하였다.
연구센터가 위치한 왕피천 지역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의 보전지역을 자랑하여 1급수에만 서식하는 버들치를 비롯한 연어, 수달, 산양, 노랑무늬 붓꽃 등 멸종위기 동.
식물의 보고로 알려진 곳이며 특히, 상류지역에는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불영계곡이 자리잡고 있어 매년 1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연구센터 주변전체가 유명관광지역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앞으로도, 연구센터 직원들은이번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하천 주변의 갈대숲에 버려진 스티로폴 및 폐전선,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습지 생태계가 보전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배후습지 환경개선과 병행한 수중 정화활동 등 폭 넓은 자연환경 보전운동으로 확대 실시하여 깨끗하고 소중한 우리의 자연환경유산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연구센터가 위치한 왕피천 지역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의 보전지역을 자랑하여 1급수에만 서식하는 버들치를 비롯한 연어, 수달, 산양, 노랑무늬 붓꽃 등 멸종위기 동.
식물의 보고로 알려진 곳이며 특히, 상류지역에는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불영계곡이 자리잡고 있어 매년 1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연구센터 주변전체가 유명관광지역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앞으로도, 연구센터 직원들은이번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하천 주변의 갈대숲에 버려진 스티로폴 및 폐전선,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습지 생태계가 보전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배후습지 환경개선과 병행한 수중 정화활동 등 폭 넓은 자연환경 보전운동으로 확대 실시하여 깨끗하고 소중한 우리의 자연환경유산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