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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휴양공간을 위한 첫걸음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조성 착공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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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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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6월 27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2009년 개최된 한ㆍ아세안 산림고위급회의에 대한 후속조치로 시작되어 2011년에 경기도 양주시를 시설대상지로 선정,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었다. 금년에는 토목공사 등 기반공사를 추진한다.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여 아세안 10개국 전통양식의 숲속의 집, 한옥양식의 방문자 안내센터 등 국가별 특색있는 건축물을 축조하고 2014년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아세안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은 물론 한국과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유도하며, 국민들이 다양한 해외문화 체험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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