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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 KBS 대하드라마「대왕의 꿈」촬영장소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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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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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은종봉)은 KBS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제작 촬영장소로 지정되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촬영하고 있는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제작물은 김유신이 용화화랑으로 칭송되는 동안 천관녀는 가슴에 실연의 상처를 입고 병색이 깊어져 김유신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서라벌 남녀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하는 상황을 표현하는 부분으로 20여회에 걸쳐 촬영한다.

산림환경연구원에 식재된 이팝나무, 대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숲으로 어우러진 자연환경조건과 유네스코가 지정한 경주남산문화재보존지구로 한옥양식 골기와 지붕으로 인하여 정치적 영화 “굳모닝프레지던트”, SBS드라마 “대물” 등 촬영지로 제공되었다.

특히 이번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방문한 KBS드라마제작국 섭외부장은 “좋은 환경을 갖춘 시설물로 앞으로 드라마제작에 필요한 장소 선정이 이루이지면 다시 방문 하겠다“고 밝혔다.

「대왕의 꿈」드라마는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경주시, KBS,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리 민족사 최초로 삼한을 통일하고 민족 정체성을 세운 통일 신라의 창업 주역인 태종무열왕과 동해의 용이 되어 왜국으로부터 신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 충무공과 함께 민족사의 2대 명장으로 추앙받는 김유신의 역사기록을 드라마로 재현하여 삼국시대의 상생정치와 우리민족의 찬란한 문화를 재조명하고 21세기 국가와 민족들간의 무한경쟁시대에 필요한 덕목들을 새롭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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