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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축제의 현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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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5.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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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검마산자연휴양림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영양 산나물축제’에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공예 및 야생화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건강고장 경상북도 영양군과 자연의 보양식인  산나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영양 산나물 축제’는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는 지역대표 축제이다.

칠보산․검마산자연휴양림은 이번 축제장소 중 황용천 복개지 일대에서 목공예 체험장과 야생화 체험장을 운영하여 직접 산림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장에서 운영할 프로그램으로는 나무 목걸이, 핸드폰고리 만들기 등의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과  검마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이용 하여 야생화 화분 만들기, 야생화 나눠주기, 야생화 사진 전시 등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축제를 계획․추진 중인 칠보산․검마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지역축제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축제에 현장에서 즐기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서 체험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숲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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