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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제3회 경북 산림문화축제' 개최

'오는 22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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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0.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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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제11회 산의 날을 기념하는 경북 산림문화 축제을 오는 22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지사와 산림청관계관, 지역 국회의원 등 산림관계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1부 행사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하고 2부 행사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은 도립국악단의 부채산조, 서도민요, 사물놀이, 농악 등으로 흥을 돋구고, 개회식은 배상태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의 개회선언을 필두로 김주영 영주시장의 환영사와 경상북도 산림대상 시상,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기념사와 초청 내빈 축사를 끝으로 산림문화 전시부스를 관람하게 된다.

개회식은 배상태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의 개회선언을 필두로 김주영 영주시장의 환영사와 경상북도 산림대상 시상,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기념사와 초청 내빈 축사를 끝으로 산림문화 전시부스를 관람하게 된다.

어울림 한마당 잔치는 산림문화 입상작품 전시와 시·군별 특산품 전시 부스 운영, 체험장 운영, 산림경영기술 컨설팅, 노래경연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상북도 산림대상은 산림산업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임업인 및 기관.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기 위해 2011년도에 처음으로 경상북도 조례로 제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서 단체부문에 영주시청 산림녹지과가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영주시청 산림녹지과는 국비 1,600억원이 투입되는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를 국가사업으로 추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산림휴양과 산림치유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공헌 하였을 뿐 만 아니라, 철탄산 산림복원사업 시행, 녹색자금 공모사업인 녹색나눔숲 조성 및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소백산 산양삼 테마랜드 조성, 국립 산림 약용자원 연구소 설립 추진 등 산림부문에서 활약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개인부문에서는 영천시에서 ㈜자연농원 파크뷰 및 선엄장산삼연구소를 운영하며 산양삼 재배 및 가공식품 개발로 산림분야에서 고소득 창출로 산림복합경영 우수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숙희(55세)씨가 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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