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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한옥평생교육원 한옥. 목조건축관리자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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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2.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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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 22 오전 10:00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위치한 부여한옥평생교육원에서 부여군의회 이대현의원, 경제진흥과 김열수과장 등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옥 및 목조건축관리자 양성과정의 수료식이 있었다.

이번 수료한 한옥. 목조건축관리자 양성과정은 부여군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한옥 및 목조건축 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옥관리자과정 20명, 목조건축관리자과정 15명 총35명의 정원으로 8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3개월 간의 기간으로 실시되었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1세기 웰빙시대에 맞게 진화된 한옥건축을 보급. 활성화함은 물론 주민들에게 한옥 및 목조건축기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기술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1월 13일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부여한옥학교 운영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이사장 김헌중)는 협약에 따라 부여한옥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교육시설과 장비 등을 완비하고 실무적인 교육을 위하여 야외실습장 2동을 설치하였고 7월 20일자로 부여교육지원청으로부터 평생교육시설 설치 승인을 받았다.

평생교육원 이봉주이사는 “현재는 고용노동부에 2013년 내일배움카드 훈련과 국가기간산업 훈련과정 등을 신청하여 현지 확인심사를 마쳤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옥기능자, 목조건축기능자 양성과정을 국비지원과정으로 개설하고 목재체험교실 등의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도 개발하여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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