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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관리소 산림병해충 조기발견 적기방제로 건강한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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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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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지구온난화 영향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병해충방제사업으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2ha, 잣나무털록병 6ha,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340ha등 348ha에 총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아울러 병해충ㆍ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취약한 밀생된 산림에 대하여 숲 가꾸기 사업 등 임업적방제 작업을 복합적으로 실행하여 건강한 산림으로 육성 관리 할 방침이다.

또한 건강한 산림과 돌발해충에 대하여는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4명을 연초부터 사역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과 방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조기발견 및 적기대응체제를 확립하여 인위적인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넓적잎벌, 오리나무잎벌레의 방제사업 등 18ha의 산림에 대하여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추진에 따라 생산되는 산물은 최대한 수집ㆍ매각하여 국내 산업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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