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실시!

- 농ㆍ산촌마을, 사회시설 등 방제 지원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3.06.24 08:4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관내 농·산촌 마을 및 사회 복지시설(고아원ㆍ양로원ㆍ요양시설 등) 등에 대하여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생활해충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 방제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노인요양원 등 요양ㆍ생활ㆍ공공시설 및 독거노인, 산촌마을, 차상위계층에 생활해충(모기ㆍ파리 등) 방제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 하고 산림청의 이미지 구현에 앞장선다.

2011년도에 2개소, 2012년 10개소에 이어 이번 방제는 18개소에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한 친환경 제품으로 매주 마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9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공감대형성과 더불어 산림 내 병해충발생에 대한 선제적 방제와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병해충의 월동 생존율이 높아 각종 생활병해충의 번식이 우려된다며, 생활공감형 방제를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청이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