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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장에 장일환 현회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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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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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10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의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 17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장일환(張一煥) 현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기호 2번 조충규(趙忠奎) 경남 의령군산림조합장이 입후보했다.

회원조합장 143명과 중앙회장 1명 등 총 144명이 투표에 참가한 결과 90표를 얻은 장일환 현 산림조합중앙회장이 회장에 재선되었다.

재선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회장으로 있는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특히 산림조합과 중앙회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누구보다도 회원조합과 중앙회 업무를 자세히 파악하고 있어 조직운영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張회장은 1938년 경기도 화성출신으로 수원중․고등학교와 단국대 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경기 화성산림조합장, 산림조합중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고,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상임감사로 재직했으며 2004년 11월에 중앙회장에 당선되어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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