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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신음하는 청소년 “숲”에서 치유하다!

- 학교폭력으로 신음하는 청소년들 숲에서 힐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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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1.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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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산림행정 3.0 대국민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춘천보호관찰소 강릉지소 소년보호관찰자 10명을 대상으로 11월 28일에 대관령휴양림에서 진행하였다. 

“숲에서 마음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숲 해설은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에 치유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숲 체험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인터넷ㆍ게임 중독 등 청소년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할 수 있는 호연지기를 갖도록 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추진을 통해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숲 해설 컨텐츠의 특색화를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숲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문화 담당자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데 숲과 숲체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강릉시는 대관령 금강소나무림 등 우수 산림자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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