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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시에서 만나는 자연의 향기체험’함께해요 !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토요 프로그램 매월 넷째 토요일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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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5.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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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수업으로 매월 넷째 토요일 청소년 토요 교육 활동으로 환경 친화적인 교육 프로그램 중 식물과 원예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 학습능력과 건전한 정신건강을 향상을 위해 미래 농업·농촌의 고객인 청소년들에게 ‘도시에서 만나는 자연의 향기체험’을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주 5일제 수업으로 매월 넷째 토요일을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인 ‘도시에서 만나는 자연의 향기체험’으로 청소년들에게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으로 건전한 정신 건강을 가질 수 있고, 체험을 통하여 호기심을 해결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을 부모와 함께 하는 행복한 토요일을 만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 10시부터 진행이 되며, 부모와 함께 참여하여 꽃과 원예실습을 통하여 함께 길러 봄으로써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특히 농촌으로 가지 않고도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농업인 LED식물공장, 농경유물관, 초록나라, 옥상농원 등의 시설을 견학하고, 원예실습으로 식물을 통한 부모와의 대화, 기르는 재미 등 토요일을 뜻깊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4월에는 불로원예 체험학습관에서 실시하여 불로동 화훼 단지를 견학하고, 꽃 소비촉진과 대구 화훼 재배단지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 또한, 참가한 학생은 교육장 정리, 청소 등으로 봉사활동 시간 인정확인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매월 1일부터 5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초·중학생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겨울방학프로그램, 토요창의프로그램, 어린이 농심체험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대구시 이한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자원과학과 농업·농촌, 농업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리고, 부모와의 소통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학교폭력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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