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견학
- 울산 태연재활원생 및 자원봉사자 체험활동 -
울산 태연재활원생과 자원봉사자등 50여명이 10월 23일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를 찾아 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와 구조용 들것체험 및 헬기레펠 체험활동을 가졌다.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태연재활원 지체장애우 20명은 울산 생명의 숲 관계자와 삼성정밀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호이스트에 연결된 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와 구조용 들것을 이용한 구조체험과 공중진화대원들의 레펠시범을 관람 후 지체장애우 1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직접 레펠체험을 해보기도 하였다.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지체장애우들은 항공관리소 견학이 즐겁고 신기한 듯 웃음꽃을 피웠으며 일반인들도 무서움을 느끼는 높이 11m의 레펠타워에서 직접 레펠체험을 한 지체장애우는 무섭기 보다는 재미있는 체험이라며 즐거워 하였다.
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체장애우들이 즐겁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통해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고 사회의 편견에서 벗어나 항상 건강하고 밝고 맑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태연재활원 지체장애우 20명은 울산 생명의 숲 관계자와 삼성정밀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호이스트에 연결된 인명구조용 레스큐시트와 구조용 들것을 이용한 구조체험과 공중진화대원들의 레펠시범을 관람 후 지체장애우 1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직접 레펠체험을 해보기도 하였다.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지체장애우들은 항공관리소 견학이 즐겁고 신기한 듯 웃음꽃을 피웠으며 일반인들도 무서움을 느끼는 높이 11m의 레펠타워에서 직접 레펠체험을 한 지체장애우는 무섭기 보다는 재미있는 체험이라며 즐거워 하였다.
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체장애우들이 즐겁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통해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고 사회의 편견에서 벗어나 항상 건강하고 밝고 맑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