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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화 확산을 위한 실연회 및 토론회 개최

- 저비용ㆍ고효율 임목생산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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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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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4년 10월 16일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협회, 사업실행자, 임업기계전문가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임업기계화 확산을 위한 현장실연 및 토론회를 (사)전국산림기능인협회와 개최 할 계획이다.

제1ㆍ2차 치산녹화기에 조성된 산림은 중ㆍ대경재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단계로 생장했고, 산림사업실행자의 고령화로 임업기계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주요 집재장비 현장실연을 통하여 작업시스템 등 임업기계 기술을 전파하여 저비용ㆍ고효율의 산림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임업기계 현장실연은 입목과 입목사이에 와이어 가선을 설치하고 가선에 부착된 반송기에 매달아 임목을 운반하는 집재기 실연과, 현재 기계톱을 이용 인력으로 작업하는 벌도, 가지정리, 토막 내기작업을 하베스터의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여 임목을 생산하는 실연이다.

아울러, 저비용·고효율 임목생산을 위하여 임업기계화 정책 추진상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을 위해 참여자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는 임업기계장비 및 작업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 산림사업 실행자의 임업기계 활용 기술능력 향상을 위하여 임업기계화 현장 실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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