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동부지방산림청, 행복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숲속 종소리!

- 동부산림청!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01.12 23:0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체험․탐방․진로탐색에 필요한 산림교육․휴양시설과 프로그램 및 숲해설가 등 전문인력을 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관내 10개 시․군의 중학교 80개 중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7개 국유림관리소로 배치되는 숲해설가 31명을 활용한 찾아가는 숲해설, 산림사업 현장체험, 기관장 진로 특강 등 다양한 산림체험프로그램을 2학기 동안 운영 할 계획이다.

1학기를 준비기간으로 ‘교육지원청-중학교-국유림관리소’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등 자유학기 산림교육 추진체계를 구성하고,  대상학교별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을 통해 ‘진로체험지원 우수기관 인증’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과도한 경쟁과 시험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숲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는 자기 성찰 및 발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관내 8개 중학교에 43회에 걸쳐 연인원 1,231명의 학생에게 자유학기와 함께하는 ‘숲요일’, ‘주니어 숲해설가 양성과정’ 등 숲이라는 자연을 통하여 청소년기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체험․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부지방산림청, 행복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숲속 종소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