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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착수 행사 개최

-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행복을 주는 숲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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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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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3월 5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산112-1번지 일원 지역 유관기관, NGO(부산생명의 숲)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는 부산, 울산, 동부경남 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나무를 심는 것으로  금일 행사에는 최근 치유의 숲 및 산림욕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편백나무 1,500본을 식재하였으며, 올 한해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내에 기후변화 대응 수종인 편백나무와 경제수인 오동나무, 산벚나무, 느티나무 등 70.0ha, 약 14만 본을 조림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의 경제적 자원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공익․환경적 자원이 되므로 나무심기에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광복70주년 4월5일 식목일을 전후로 탄생목 심기, 내나무갖기 행사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식목일 행사를 마련하여 지역주민 나아가 국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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