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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제70회 식목일 행사‘행복한 숲드림’개최

- 1사1촌 마을 나무심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산불예방 캠페인 동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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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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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4월 5일(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진흥원 임직원들과 함께 각 지역에서 ‘행복한 숲드림’ 이란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 산촌마을 가꾸기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동시에 개최 한다.

(나무 심기 행사) 주요 행사인 나무심기 캠페인의 대상 지역은 진흥원과 1사1촌을 맺은 시우리마을(남양주시)로 진흥원 직원 및 마을 주민 100여명이 함께 단기소득임산물 600주를 식재한다. 마을의 기후환경을 고려하여 식재하게 될 주요 수종은 두릅나무, 엄나무, 왕보리수, 마가목, 호두나무 등으로 마을 공동의 소득을 높이고 마을의 경관 포인트를 높여 산촌 체험 사업에 대비하고자 함이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같은 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식목일 행사는 산촌생태마을인 양평군 서후 마을(산림청 지정)에서 산촌의 활력증진에 기여하고자 진흥원 직원들과 마을 주민이 합심하여 마을 입구에 마가목 100주를 식재하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산불 캠페인) 4월은 연중 산불피해가 가장 많은 달로, 산불의 미연 방지를 위해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도 가진다. 등산객들 및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구호 “함께해요~ 산불조심! 만들어요~ 푸른미래!” 를 알리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푸르른 숲을 제공하기 위한 나무 심기 뿐만 아니라 산촌마을에 심은 나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산촌마을의 활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하며 “산림의 푸른 미래를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 이상으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산불 예방 캠페인 또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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