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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2018그루 희망의 나무심기

- 제70회 식목일, 강원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동계올림픽 식목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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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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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제70회 식목일, 강원일보 창간 70주년을 기념하여 평창 알펜시아에서「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2018그루 희망의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0일 식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여하며, 주요 참석자는 행사를 주최하는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심재국 평창군수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염동열 국회의원, 김상표 올림픽조직위 부위원장, 김시성 강원도의회의장, 최명희 강릉시장, 전정환 정선군수, 신만희 강원도개발공사장 등이다.

주요 행사는 올림픽의 오륜기를 연상하듯 다섯 종류(분비나무, 전나무, 소나무, 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의 나무를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2018그루를 심고, 소나무 씨앗이 담긴 희망의 풍선 2018개를 날리기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실현을 위해 올림픽 개최지 주변 산림경관 창출 및 산림문화·휴양을 위해 경관 숲가꾸기(561ha/10억원), 치유의 숲(224ha/73억원), 백두대간트레일(22km/3억원)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산림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선자령 명품숲(356ha)를 조성하고 우리민족의 상징인 대관령의 우량한 소나무를 국내 및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3년간 10억원의 예산으로 대관령 경관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유관기관·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이 되도록 노력하고 국민들에게는 2018 동계올림픽과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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