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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가정의 달 맞아 지역사회 공헌 활동

가정의 달, 공원 내 목재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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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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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목교 안전진단>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30일(목), 5월 08일(금) 이틀간 목재전문 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동부공원녹지사업소와 합동으로 서울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보라매 공원의 목재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성을 진단하였다.

목재시설물 안전진단은 목재로 만들어진 정자, 야외데크, 목교, 어린이 놀이터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부후 및 갈라짐 등을 점검하여 시설물의 성능을 진단하고 사용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목재시설물의 성능을 평가하고 내구연한 및 보수방법 등을 제시하여 시민들이 목재시설물을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시험평가팀에서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관내 보라매공원 정자 안전진단에 이어 서울숲의 목재시설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라매공원 정자 안전진단>

서울숲은 서울시민들의 웰빙공간을 영국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센트럴파크(central Park)에 버금가도록 마련하고자 사업비 235,259백만원을 투자하여 조성하였으며, 문화예술공원(220,000m2), 자연생태숲(165,000m2), 습지생태원(70,000m2), 한강수변공원(66,000m2)과 약 2000개의 목재시설물이 있으며, 이번에는 구름다리 및 목재 데크재 등 오래된 목재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이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갈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의 김남균 원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목재시설물의 성능저하진단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이후 안전진단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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