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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건강한 일터가 건강한 숲을 만든다 !

-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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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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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8일 2015년 하반기 산림사업 계획을 알리고 여름철 장마와 폭염, 독충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상반기 봉화지역에 축구장 317배의 면적(158ha)에 대하여 소나무・산벚나무・느티나무 등 7종의 나무를 심어 지역산림자원을 조성하였으며 관내 국유림 1,346ha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하반기에 경관숲・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사업 근로자인 영림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발생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여름철은 뱀・벌・독충 등에 신체부위가 노출될 우려가 많고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열사병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근로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발생 원인별 주요증상을 알아보고 개인별 비상약품과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번 간담회와 더불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규제개혁정책을 설명하고 영림단장들을 대상으로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김종연 소장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으로 사람과 숲이 모두 건강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겠으며, 경관 숲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부 3.0 가치를 실현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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