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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삼림과학대학, 숲에서 치유를 – 『산림치유지도사』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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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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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지도사란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지도하는 전문가로 산림청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말한다.

 산림치유사의 활동 영역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길에서 활동 가능하며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활동비용을 지원한다.

산림치유지도사가 되려면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국가가 시행하는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전문자격이기 때문에 법률에 따라 산림, 보건, 의료, 간호 분야의 활동가를 대상으로 양성하는데, 산림분야에 원예, 조경, 농학 등의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교육은 산림청의 엄격한 기준에 의해 지정받은 공인 양성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

국민대학교 삼림과학대학에서는 미래 유망 국가전문자격인「산림치유지도사」양성과정을 새로이 개설하여 오는 8월 10일부터 제1기 과정을 시작한다.
 
 특히 다수의 강사가 전문영역의 전문가이며 대학 교수로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에서 공통교재로 쓰이는 ‘표준교재’의 집필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1급 35명 이내, 2급 35명 이내이며 이번 달 31일(금)까지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8월 10일 개강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국민대학교 홈페이지(http://www.kookmin.ac.kr/)를 참조하여 우편, 방문, 이메일로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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