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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단양 새밭계곡 사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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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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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소백산국립공원 등산로 중 하나인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 새밭계곡에 일부 산지의 토사가 흘러내린 가운데 산지복구와 사방사업을 실시했다.

충북지역본부는 2차 토석류 흘러내림 방지를 목적으로 친환경적 목책 실시와 사면녹화를 위한 수목과 등산객들의 경관을 고려한 초화류 식재 등 사방사업 복구전문기관으로서 장마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매진했다.

마을주민들은 "매년 호우로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 토사와 토석류가 마을로 내려와 많은 근심거리였으나, 충북지역본부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친환경적 산지복구와 사방댐을 시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방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들과 이해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견고한 설계와 시공으로 항상 마을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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